CLOUD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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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Data Analytics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은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네 번째 인증이다. 앞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인프라(Infrastructure) △클라우드 전환(Cloud Migration) 관련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 구글 클라우드의 20개 전문기업 인증 분야에서 4개를 확보한 기업은 국내에서 LG CNS가 최초다. 특히 LG CNS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분야의 구글 클라우드 인증을 둘다 보유한 국내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인증은 LG CNS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자로서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특화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는 전문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빅 쿼리(Big Query)’ 등을 기반으로 공장의 모든 제조공정을 데이터化시키고, 이를 분석해 불량품을 최소화하거나 가동률을 최적화시키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 프로필 △기업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평가 △최적화 역량 △모니터링 시스템 등 5개 분야의 20여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선정한다. 예를 들어, 인증을 원하는 MSP는 구글 클라우드가 인정한 ‘프로페셔널 데이터 엔지니어’ 전문 인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해야 하고,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한 사례 등을 입증해야 한다. LG CNS와 CSP(Cloud Service Provider) 사업자인 구글 클라우드는 국내에서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LG CNS는 8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한국의 ‘판매 파트너(Sales Partner of the Year)’, ‘서비스 파트너(Services Partner of the Year)’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판매 파트너는 기업고객의 IT시스템을 구글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이식시켜 DX 혁신을 이끈 MSP에게 수여된다. 서비스 파트너는 기업고객의 비즈니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특성을 접목해 최적의 DX 서비스를 제공한 MSP에게 부여된다.또한 8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3’ 콘퍼런스에서 LG CNS 현신균 대표와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는 생성형 AI와 구글 클라우드 확산 관련해 기술적·사업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LG CNS는 MSP 사업자로서 기업고객들에게 최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DX 전문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LG CNS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획득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CSP 3사의 인증 자격증만 3100개가 넘는다.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는 “최적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1등 MSP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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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네이버클라우드,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선도를 위한 협력 MOU 체결삼성전자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오피스 환경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생산성 확보가 기업 운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급격히 늘어나는 플랫폼 서비스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 통합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 5G 등 최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네이버클라우드 자체 솔루션을 연동해 B2B 고객 대상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삼성전자는 오피스빌딩 내 모든 기기와 내·외부 솔루션, 서비스를 연동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디바이스·솔루션·서비스로 스마트한 ‘캄테크(Calm-Tech)’를 실현한다는 목표다.특히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의 단순한 제어를 넘어 사용자 중심으로 확장, 빌딩통합제어 에너지 출입과 보안 관리까지 가능한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을 위한 토탈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B2B 고객 대상 특화패키지 상품화와 공동영업 추진을 위한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국내 오피스빌딩에 솔루션을 우선 적용한 후,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단계적으로 접목한다는 계획이다.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된 AI·디지털트윈·로봇 등 팀 네이버의 기술과 솔루션을 본격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각 사업부별로 전문화된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통합적으로 제안하기 위해 ‘B2B통합오퍼링사무국’을 신설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최근 사우디와 체결한 디지털트윈 수출로 증명됐듯이 팀 네이버 기술에 대한 대내외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까지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솔루션 수출의 길을 함께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겸 B2B통합오퍼링사무국장 강봉구 부사장은 “AI·로봇·클라우드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네이버클라우드와 B2B 특화 제품·솔루션·서비스·5G 네트워크 1위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협력해 우수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고의 고객 경험과 가치를 창출해 한 차원 높은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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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구광역시청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 성공 구현 지원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대구광역시청의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 구축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D-클라우드의 고도화 및 멀티 클라우드 전환,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한 업무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통합 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한다.대구시는 선도적인 행정,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로 D-클라우드(대구형 클라우드)를 직접 운영하며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시는 예측할 수 없는 시스템 장애나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한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다.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범일정보(대표 박영기)가 SI(시스템 통합) 업체로 선정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참여, 지난해 행정망 업무를 대상으로 무중단 시스템을 구현하는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웹망 업무를 대상으로 2차 사업을 진행 중이며, 최종적으로는 PaaS 플랫폼을 통한 현대화된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데이터 센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시는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 구축으로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 및 멀티 클라우드 전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적용한 운영 자동화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IT 시스템 통합 구현으로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었다. 행정망 신규 업무 가동 요청 시 가상 자원을 활용해 신속한 업무 환경 구성이 가능하고, 각 업무별 자원사용율에 맞게 자원을 무중단으로 배치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해, 재난·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자동화된 DR 서비스 전환이 가능해 시민들에게 중단없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통합 대시보드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현황 관리와 추이 분석, 대응책 도출, 장애 원인 분석이 가능해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범일정보는 다양한 노하우와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에 필요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했다. SDD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환경에 외장 스토리지를 더해 재해복구 효율성을 최적화했으며, D-클라우드가 나아갈 방향에 맞춘 단계별 로드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과 수행 능력을 선보였다. 대구시 박우미 지능정보화담당관은 “D-클라우드를 통해 대구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IT 기반을 확보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스마트 시티로의 연계 환경을 통한 유연성을 확보했다”며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한 사례로, 대구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서비스로 공공 IT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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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마텍, 클라우드 환경의 HSM/KMS 서비스 ‘Key4C’ 조달청 등록케이스마텍은 공공기관 및 지자체를 위한 자사의 Cloud HSM/KMS 기반 보안 서비스 ‘Key4C’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Key4C는 암호화 키를 보관, 보호, 관리함으로써 중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장비인 HSM(Hardware Security Module)의 기능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Cloud HSM/KMS 서비스다. Key4C가 이용하는 HSM은 FIPS 140-2 Level3 인증을 받은 Thales Luna 기반으로 개발돼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Key4C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웹 채널 암호화 △DB 암호화 △파일시스템 암호화 △OTP 서비스 등에 활용 가능한 기능 모듈도 제공해 다양한 서비스에 손쉬운 적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암호화 키와 연관된 모든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Key4C는 지난해 연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인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인증하는 PaaS-TA 호환성 레벨 1 획득에 이어 올해 3월 말 HSM·KMS로는 국내 최초 SaaS 표준등급으로 CSAP 인증까지 획득한 서비스며 현재 국내 KT 클라우드, 오라클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으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복잡한 입찰 과정 없이 Key4C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수요 기관이 원하는 조건으로 유연하게 카탈로그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사용 및 도입 검토 시 케이스마텍 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공공기관의 요구사항과 업무현황을 분석해 보안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유선 고객전용 A/S 도 지원한다. 정순호 케이스마텍 대표이사는 “Key4C는 국내와 유럽에서 보안성을 인증받은 서비스로, 이번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함으로써 향후 공공 및 해외 정보보안·인증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사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Digital World’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smar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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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저장장치 ‘TSV 스토리지’ 조달 등록원스톱 IT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TSV 스토리지’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 하드웨어 시장의 틈새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TSV 스토리지’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가상화 환경 맞춤형 스토리지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됐다. 막대한 초기 비용 없이 뛰어난 가용성의 가상화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소 비용으로 손쉽게 가상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가용성 아키텍처로 설계된 ‘TSV 스토리지’는 주요 모든 컴포넌트들을 이중으로 구성하며, 디스크 전체에 걸쳐 Wide-Striping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부하를 분산해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고 스토리지의 I/O 성능과 효율을 향상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버에서의 재구성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보다 직관적이고 단순한 구성의 스토리지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TSV 스토리지’는 이미 조달 등록된 틸론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station 9.0’을 지원하며 시장에 눈도장을 찍었다.에스엔에이 VC사업부 오상준 이사는 “기존에 에스엔에이는 서버를 중심으로 조달 등록해 공공 시장을 공략했는데, 이번 TSV 스토리지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 하드웨어 틈새 시장을 적극 파고들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에스엔에이는 ‘TSV 스토리지’에 앞서 가상화 클라우드 전용 서버 ‘TSV 서버’, 대용량 데이터 관리 전용 서버 ‘QSV 서버’를 조달 등록해 공공 시장에서 좋은 성과와 평가를 이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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