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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AWS ‘파트너 패스’ 취득으로 공식 소프트웨어 파트너사 선정

엑셈, AWS ‘파트너 패스’ 취득으로 공식 소프트웨어 파트너사 선정

엑셈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를 획득하며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엑셈은 AWS 파트너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안전성을 AWS에서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FTR (기본 기술 검증, 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절차를 거쳐 ‘AWS 인증 소프트웨어(AWS Qualified Software)’ 배지를 획득하고 5가지 종류의 파트너 패스 중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다.AWS 파트너 패스는 AWS가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오퍼링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레임워크다. 엑셈은 파트너로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교육 할인,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제공받게 됐다. 엑셈은 AWS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웨비나, PoC(기술실증), 행사 등 솔루션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신규 솔루션 기획 시 AWS로부터 초기 기획부터 출시까지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받는 등 비즈니스의 모든 분야에서 AWS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AWS 파트너 패스를 통해 엑셈은 국내 유일하게 IT 시스템 전반을 커버하는 각종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한 번들링, 크로스셀링 전략을 펼쳐 신규 고객 유치와 잠재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엑셈은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SaaS 통합 관제에 이르기까지 IT 시스템 전 구간 성능 관리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력, 비용 등 IT 운영 리소스 투입 부담을 줄이고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현재 엑셈은 2001년 설립 이래 삼성, 현대, SK 등 초대기업 및 그룹사, 대형 금융사, 공공기관을 위주로 약 1000개에 달하는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IT 성능 관리 시장에서 최상위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엑셈 고평석 대표는 “이번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신뢰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 클라우드DB 성능 관리 솔루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전환 고객들의 운영 관리 편의를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엑셈은 5월 16일과 17일, 이틀 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해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x-em.com

클라우드플레어, 킨드릴 글로벌 전략적 제휴 발표

네트워크 및 멀티 클라우드 혁신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 협력

클라우드플레어, 킨드릴 글로벌 전략적 제휴 발표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킨드릴(Kyndryl)과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양사는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연결과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를 마이그레이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컨설팅 서비스 및 기업 네트워킹, 보안, 복원력 등 전반에 대한 킨드릴의 전문성과 올인원 클라우드 유연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강력한 커넥티비티 클라우드가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은 작년 5월 첫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서비스로 기업 인프라를 현대화하여 전체 기업 네트워크에 서비스형 WAN(WAN-as-a-Service)과 클라우드플레어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고객의 주요 시스템을 설계, 구축, 관리 및 최신화하기 위해 모든 기술 스택 전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제 네트워크 및 에지, 보안 및 복원력을 포함한 킨드릴의 전반적인 실무 영역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파트너십 이래 미국의 공급망 유통 업체부터 스페인의 주요 금융 기관, 인도의 주요 상용차 제조업체인 아쇽 레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네트워크 최신화, 보안 및 성능 솔루션을 위해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을 채택했다. 비노드 고피나탄(Vinod Gopinathan) 아쇽 레일랜드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글로벌 IT 인프라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안전한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딜러 관리부터 차량 추적에 이르기까지 50개 이상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중단 없이, 또는 최소한의 중단과 강화된 보안을 기반으로 실행해야 한다”며 “클라우드플레어의 디도스 보호 및 완화 솔루션이 포함된 킨드릴의 관리형 서비스를 통해 아쇽 레일랜드는 기술 혁신, 고급 엔지니어링, 향상된 연결성(Connectivity)을 추구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킨드릴의 네트워크 서비스 전환을 지원하고 디도스 완화를 비롯한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보호를 제공해 왔다. 현재 클라우드플레어는 킨드릴의 인터넷 자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킨드릴은 추가 비용 없이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 뒤, 킨드릴은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웹 트래픽이 가속화했으며, 데이터 부하 분산 성능을 개선할 수 있었다. 폴 사빌(Paul Savill) 킨드릴 네트워킹 및 에지 컴퓨팅 글로벌 책임자는 “우리는 클라우드플레어와 협력하여 기업이 차세대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하고 고급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하여 민첩성과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제로 트러스트 분야의 업계 리더인 클라우드플레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킨드릴의 전문적인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로 양사의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IT 인프라를 보호, 간소화 및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맷 해럴(Matt Harrell) 클라우드플레어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총괄은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은 기업이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전반 혁신에서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다. 우리는 고객과 협업하며 클라우드플레어의 선도적인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및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포괄적인 사이버 보안과 킨드릴이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컨설팅 및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킨드릴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클라우드플레어는 자사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제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여정의 단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기업을 전체 네트워크 스택 전반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스피언 커넥트 서비스, TTA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인증

커넥트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평가 항목 모두 만족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입증 통해 시장 확대 도모

인스피언 커넥트 서비스, TTA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인증

인스피언은 자사의 ‘커넥트 서비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융합시험연구소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격 평가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스피언의 ‘커넥트 서비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격 평가를 통과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융합시험연구소에서 진행된 클라우드 적격평가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요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서비스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 분석 및 필수 요건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커넥트 서비스는 이번 평가에서 △주문형 셀프서비스(On-demand Self Service) △광범위한 네트워크 액세스(Broad Network Access) △멀티 테넌시(Multi-tenancy) △리소스 풀링(Resource Pooling) △신속한 탄력성 △측정 서비스 등의 평가 항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서의 기술력과 성능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커넥트 서비스는 EDI 클라우드 SaaS 서비스로 표준 EDI 통신 모듈, 데이터 변환, 내·외부 연결 어댑터, 모니터링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SaaS 방식으로 제공돼 기업이 직접 직원을 고용하거나 비용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별도의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 구매가 불필요하며, 자체 시스템 구축 대비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커넥트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 높이기 위해 TTA 클라우드 서비스 적격평가를 실행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커넥트 서비스의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아 더 많은 산업에서 EDI를 편리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인스피언은 현재 헨켈 홈케어 코리아, 피치밸리, 블루박스, 삼성물산, 삼신화학공업 등 유통, 커머스, 자동차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ED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nsp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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