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 뉴스목록
-
모벤시스, MIT 출신 미국 자율이동로봇 스타트업 ‘스카이라 ’인수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는 미국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제어 관련 스타트업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Skylla Technologies)를 인수했다. 세계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한 모벤시스는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 인수를 통해 상호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토탈 AMR 제어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카이라는 2017년 설립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AI/ML Engineers & Robotics 그룹의 스핀오프 스타트업이다. 스카이라의 AMR 플랫폼 ‘제트스트림(Jetstream)’은 경로 최적화 및 작업 영역의 빠른 매핑과 주행 중 사람 인식까지 가능한 경로 생성 알고리즘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라는 AMR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철도공사 및 글로벌 공작기계 기업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1년 도쿄 올림픽 쇼케이스 스테이션에서 선보인 바 있다. 모벤시스는 지난해 5월 스카이라와 AMR의 주행과 제어가 가능한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본격적인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스카이라의 제트스트림 솔루션과 WMX 리눅스 버전이 결합해 AMR에 파워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WMX 내에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해 AMR의 주행 및 모션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AMR은 구동에 필요한 로봇 컨트롤러와 PLC를 IPC로 제어 가능해져 실행 시간(Run time)을 50%까지 늘릴 수 있으며, 제어에 필요한 컨트롤러와 케이블이 줄어들어 공간을 절약하고, 배터리 활용 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모벤시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 제조 장비 및 공정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카이라를 중심으로 미국 보스턴에 BARC(Boston Advanced R&D Center)를 설립해 Vision, ML/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 간의 결합 및 하드웨어와의 연결성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공정 자동화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의 연결과 활용 측면에서 공정 장비와 물류 장비 간의 데이터 연결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수는 국내 중소 규모의 기업이 미국의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 회사를 대상으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벤시스는 스카이라와의 통합 플랫폼으로 기술 고도화를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AMR 시장에서의 게임체인저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반도체 중심의 기존 주력 시장에서 이차전지, 의약, 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모벤시스는 최근 로봇 시장에서도 소프트웨어 형태의 모션 컨트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모벤시스는 반도체와 스마트기기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은 고정밀 모션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AMR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드웨어를 대체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모벤시스의 WMX와 AMR 제어 분야를 이끄는 스카이라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s://www.movensys.com/
-
로옴, 차량용 중대형 디스플레이의 저소비전력화에 기여,LCD 백라이트용 4ch / 6ch LED 드라이버 개발로옴 (ROHM) 주식회사 는 카 인포테인먼트 및 차량용 미터 클러스터용 등으로 자동차의 중형 디스플레이용 4ch LED 드라이버 IC「BD83A04EFV-M」, 「BD83A14EFV-M」과 대형 디스플레이용 6ch LED 드라이버 IC 「BD82A26MUF-M」을 개발했다. 신제품은 독자적인 저소비전력화 기술을 통해 LED 드라이버의 전류 제어 회로에서의 손실을 저감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사양 조건 (LED 회로전류 : 80mA/ch, 전원전압 : 12V)에서 비교 시, IC 전체의 소비전력을 기존품 대비 약 20% 삭감할 수 있어 소비전력이 특히 중요시되는 중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차량용 어플리케이션의 저소비전력화에 기여한다. 또한, 신제품 모두 DC 조광※1과 PWM 조광※2의 2종류를 탑재하여, 폭넓은 사양에 대응 가능하다. PWM 조광으로는, 저휘도에서 고휘도까지 전류 피드백 모드 전환이 필요하지 않은 로옴의 독자적인 Seamless PWM 조광을 채용했다. 일반적인 PWM 조광에서 플리커 현상 발생의 원인이 되는, 저휘도와 고휘도 시의 전류 피드백 모드 전환이 필요하지 않아 플리커 현상의 발생 리스크를 저감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다. 2022년 11월부터 월 1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 (샘플 가격 900엔 / 개, 세금 불포함)했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 (하마마츠), 후공정 ROHM Electronics Philippines, Inc. (필리핀)이다. 또한, CoreStaff, Chip 1 Stop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로옴은 강점인 아날로그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자동차 콕핏의 기능 강화 및 저소비전력화에 기여하는 제품 개발을 추진하여, 차세대 모빌리티의 진화에 기여할 것이다.
-
IAR 시스템즈, 기가디바이스의 자동차 등급 MCU 완벽 지원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선도적인 반도체 공급회사인 기가디바이스(GigaDevice)와 함께 기가디바이스의 GD32 MCU 제품군을 위한 Arm® 9.32.1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의 최신 확장판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확장판은 Cortex®-M33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기가디바이스의 자동차 등급(automotive grade)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최신 제품인 GD32A503 제품군을 포함한다. GD32A503 MCU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콘셉트와 생산 표준을 준수하는 첨단 차량용 전장부품 공정 기술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다. 이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은 차량의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차체 제어 모듈, 자동차 조명 시스템, 스마트 운전석 시스템 그리고 다른 많은 모터 또는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널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D32A503은 여러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에도 적합하다. GD32A503 시리즈는 산업용 제품과 동일한 개발 툴 및 소프트웨어 지원이 가능해 호환성과 재사용성이 극대화됨으로써 개발 시간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개발 과정의 어려움도 줄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기존의 풍부한 MCU 생태계를 활용해 전장급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Arm 기술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전장 부품 분야에서 대중화를 촉진할 수 있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는 고도로 최적화된 컴파일러와 고급 디버깅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GD32 MCU를 위한 완전한 개발 툴체인을 제공한다.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 및 C-RUN을 활용해, 개발자는 코드에서 잠재하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코드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TüV SüD에서 인증한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버전으로도 제공되며 ISO 26262의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 또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최신 버전인 9.32.1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빌드 및 디버그 확장 기능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 기가디바이스의 에릭 진(Eric Jin) 제품 마케팅 디렉터는 “IAR 시스템즈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광범위한 개발 생태계를 갖춘 기가디바이스의 GD32 MCU는 전 세계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새로운 버전은 GD32A503 시리즈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을 추가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코드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최적화 및 디버그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용으로 더욱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IAR 시스템즈의 키요 우에무라(Kiyo Uemura) APAC 부사장은 “IAR 시스템즈와 기가디바이스는 오랜 협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지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세계 자동차 산업은 혁명기를 지나고 있으며, MCU는 차량용 전장 부품의 지능형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IAR 시스템즈는 계속해서 파트너와 협력해 업계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가디바이스의 GD32A503 MCU 시리즈에 대한 상세 정보와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에 대해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
-
아나로그디바이스, 첨단 ADAS를 통한 주행 안전 강화 위해 씨잉 머신즈와 협업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고성능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DMS/OMS)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씨잉 머신즈(Seeing Machines, LSE:SEE)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씨잉 머신즈는 주행 안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계하는 첨단 컴퓨터 비전 기술 전문 기업이다. 장거리 운전과 혼잡한 교통 상황은 운전자의 피로를 가중하고 주의력을 떨어뜨려 종종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상자가 생기기도 한다. 새롭고 정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점차 증가하고, 더욱 다양해지는 자율 기능에 안전성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ADI의 첨단 적외선 드라이버와 고속 GMSL (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 카메라 연결 솔루션이 씨잉 머신즈의 인공 지능 DMS 및 OMS 소프트웨어와 결합하는 것으로, 운전자의 피로와 주의력 저하를 보다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강력한 시선, 눈꺼풀, 머리, 신체 자세 추적 시스템 기술을 지원한다. 이 결합 솔루션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일반 안전 규정(GSR) 및 유럽 신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Euro NCAP) 요건을 여유 있게 충족한다. 전력 효율, 기능 안전, 하드웨어 공간 및 이미지 품질 이슈와 관련해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미래의 탑승자 모니터링 기능과 다양한 실내 카메라 배치 옵션을 구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실내 DMS 및 OMS를 사용해 운전자의 피로와 주의력 저하를 인식하고 대응한다. 이들 시스템은 어떠한 조명 환경에서든 작동해야 하며, 실시간 시선 추적에 필요한 프레임 단위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적외선 조명을 필요로 한다. ADI와 씨잉 머신즈의 결합 솔루션은 ADI의 업계 최초 DMS 및 OMS용 적외선 드라이버를 활용함으로써 콤팩트하고 기능적으로 안전한 솔루션을 통해 최대 100W의 피크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차량 실내 구조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보다 작은 카메라 모듈을 설치할 수 있게 한다. 씨잉 머신즈의 AI 소프트웨어는 광학 하드웨어의 신호를 해석하고, 문제점을 모니터링 및 진단한다. 필요한 경우 ADAS 기능과 결합해 출력 신호를 활성화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경보를 발신할 수 있다. 씨잉 머신즈의 SVP인 닉 디피오레(Nick DiFiore) 오토모티브 사업 총괄 GM은 “씨잉 머신즈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ADI와 이번 협력의 목표는 지도 자동화(supervised automation)라고 일컫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향상된 안전 수준의 반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ADI의 검증된 자동차 등급의 근적외선 드라이버 및 GMSL 디바이스는 정교한 광학 신호 경로를 통해 차량 실내 환경의 실제 및 실시간 처리를 위한 핵심적인 조명 및 고속 비디오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자동차 제품 라인 관리를 총괄하는 인 우(Yin Wu) 디렉터는 “차량 실내 모니터링은 매우 복잡한 설계며, 실시간 응답을 달성하기 위해 적외선 조명, 이미지 캡처, 데이터 처리 및 알고리즘 계층을 통합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씨잉 머신즈와 우리는 충돌을 피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ADI의 MAX25614 IR LED 드라이버와 GMSL SerDes (serializer and deserializer) 연결 솔루션은 씨잉 머신즈의 FOVIO DMS 및 OMS 솔루션을 지원한다. ◇ ADI의 자동차 전동화 및 실내 경험 솔루션 ADI의 혁신은 자동차 전동화 및 경험에 있어서 지구 차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동차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반에 걸친 기술 시너지를 통해, ADI는 모빌리티와 그리드의 넷제로(Net Zero) 전환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ADI는 또한 컨슈머 애플리케이션과 차량에서 안전이 관건인 ADAS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는 오디오 처리, 데이터, 그리고 비디오 연결 플랫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통해 디지털 캐빈 및 안전한 이동성 혁명을 가능하게 한다. 배터리, 전력,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ADI의 리더십은 전기차(EV),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친환경 에너지 그리드 등을 포함한 전체 전동화 에코 시스템에서 고성능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모든 단계에서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 ADI의 소프트웨어 및 무선 기술 혁신은 로컬에서의 실시간 미션 크리티컬 결정을 통해 에지에서의 인텔리전스(Intelligence at the Edge)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씨잉 머신즈 개요 2000년에 설립되어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인 씨잉 머신즈(Seeing Machines, LSE: SEE)는 기계가 사람을 보고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 기반 모니터링 기술 분야의 업계 리더다. 씨잉 머신즈의 기술력은 차량 운전자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이해를 제공해야 하는 AI 알고리즘, 임베디드 프로세싱 및 광학, 전원 제품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기술은 사고 위험에 적용되는 인지 상태의 분류를 통해, 운전자가 보고 있는 위치에 대한 중요한 측정을 포괄한다. 신뢰할 수 있는 운전자 상태 측정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 기술의 최종 목표이다. 씨잉 머신즈는 자동차, 상용 차량, 오프로드 및 항공의 안전을 위한 DMS 기술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호주,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각 수직 시장의 업계 리더에게 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모든 상표와 등록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해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보고하고 전 세계적으로 2만4000명 이상의 직원과 12만500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홈페이지, 링크트인, 트위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씨잉 머신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eingmachines.com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
일렉트로비트, 에어비퀴티와 협업해 모빌리티 산업용 차세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비스 제공트로비트와 에어비퀴티®가 안전 및 보안 기능을 갖춘 차세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빌리티 산업용 사전 통합형 OTA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당 솔루션은 일렉트로비트의 차량 내 OTA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제품과 에어비퀴티4의 멀티 ECU OTA 소프트웨어 관리 플랫폼을 결합해 완성차 업체가 차량 플릿에 엔드투엔드(end-to-end) OTA 시스템을 더 쉽게 만들고, 소싱할 수 있도록 한다. S&P 글로벌이 발표한 오토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완성차 업체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입원을 창출한다. 전 세계 자동차 OTA 업데이트 산업은 2022년 59억달러에서 2028년에는 232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잡성이 높은 E/E 아키텍처에서는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OTA 솔루션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능에서 운영 체제 보안 패치 및 ECU 업데이트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상황 인식과 같은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에 이르는 모든 기능을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다. OTA는 완성차 업체의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차량 업데이트를 위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운전자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한다. 호환성이 뛰어난 이 솔루션은 완성차 업체가 ECU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전 차량 플랫폼에서 원격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렉트로비트의 EB 카디언(EB cadian)과 자동차 업계의 고유하고 엄격한 요건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캠페인을 안전하게 지휘하고 자동화하는 에어비퀴티의 OTAmatic® 소프트웨어 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또 이 협업 솔루션으로 고객은 일렉트로비트 EB 코르보스(EB corbos) 제품군을 리눅스 및 어댑티브 오토사(Adaptive AUTOSAR)를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에어비퀴티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 캄야르 모인자데(Kamyar Moinzadeh)는 “일렉트로비트와 함께 OTA를 간소화하고 완성차 업체가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을 시장에 더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통해 완성차 업체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 차량에 대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렉트로비트 제품 및 전략 관리 책임자 겸 부사장 마이클 로버트슨(Michael Robertson)은 “일렉트로비트는 고객이 자체 OS 비전을 달성하도록 하는 솔루션 시장 진출 파트너가 되는 것과 오토모티브 OS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일렉트로비트와 에어비퀴티는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의 미래 경쟁력을 보장하는 턴키 OTA 제품을 완성차 업체에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CES 2023에서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lektrobit.com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앱 '마이 제네시스' 개인화 모바일 서비스 출시
- 2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함께 만드는 혁신’ 최신 시리즈 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 공개
- 3엘림넷 ‘나우앤테스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출시
- 4'2021 국제인공지능대전', 산업전시 활력 첫 발걸음
- 5클라우다이크, 완전히 새로워진 뉴 클라우다이크 출시
- 6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업스테이지 AI 솔루션 개발 및 교육 위한 HPC 인프라 구현 지원
- 7센드버드, 생성AI 기술 탑재한 ‘세일즈포스 커넥터’ 출시
- 8지투파워, 인공지능 ‘AI+’ 인증 획득…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 본격화
- 9LS전선,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모터용 권선 공급
- 10파수, 기존 IT 시스템 효과 극대화하는 ‘랩소디 5.7’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