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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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인피니언의 최신 TRAVEO T2G CYT6BJ Body MCU 제품군 완벽 지원IAR은 인피니언(Infineon)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의 최신 CYT6BJ 시리즈를 위한 인증된 개발 솔루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포괄적인 개발 툴 체인으로, 고도로 최적화된 컴파일러 및 빌드 도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 및 C-RUN을 통한 강력한 디버깅 기능도 제공한다. 이 툴 체인을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자동차 전장 애플리케이션을 취급하는 개발자들은 TRAVEO™ T2G MCU의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코드 품질을 가진 혁신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AUTOSAR를 지원하며, 인증 절차를 앞당길 수 있도록 ‘기능 안전 버전(Functional Safety Edition)’으로도 제공된다. 자동차 전장용 32비트 TRAVEO™ T2G Arm Cortex는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싱 능력과 폭 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 고성능 제품군은 최신 차량 내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차량 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전용 기능을 내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메모리 공간을 최소화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이 MCU 제품군은 2021년 출시된 이후 통신 게이트웨이, 차체 제어 모듈 또는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과 같은 수 많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활용돼 왔다. CYT6BJ 시리즈는 이 제품군에 속한 최신 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쿼드코어 Arm Cortex-M7 프로세서에 최대 16MB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까지로 확장한다. 이 MCU는 ISO 26262 표준의 요구 사항을 ASIL-B 등급까지 충족한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CYT6BJ 시리즈는 까다로운 차량용 전장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며,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이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확장해 새로운 전기/전자(E/E) 아키텍처를 위한 미드엔드 및 로우엔드 존 컨트롤러(Zone Controller)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개발 툴 체인은 CYT2B6, CYT2B7, CYT2B9, CYT2BL, CYT3BB, CYT4BB, CYT4BF, 그리고 이번 CYT6BJ를 포함해 현재 출시된 모든 TRAVEO™ T2G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이 툴 체인은 복잡한 코드와 데이터 중단점, 런타임 스택 분석, 콜 스택 시각화, 코드 적용 범위 분석, 전력 소비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등 고급 디버깅 기능뿐만 아니라 고도로 최적화된 빌드 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과 C-RUN을 사용해 개발자는 코드 품질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능 안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TüV SUD 인증을 획득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버전도 제공된다. Fusa 버전은 IEC 61508, ISO 26262, IEC 62304, EN 50128, EN 50657, IEC 60730, ISO 13849, IEC 62061, IEC 61511, ISO 25119 표준에 맞춰 인증됐다. CI(Continuous Integration) 워크플로우와 자동화된 빌드 및 테스트 절차를 따르는 고객이라면 리눅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버전의 IAR 빌드 도구(IAR Build Tools)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IAR의 기술 지원, 교육, 유연한 라이센스를 통해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인피니언 차량 부문에서 제품 마케팅, 차체 및 운전자 정보를 담당하는 클라라 보크마(Clara Volkmar) 디렉터는 “인피니언의 TRAVEO™ T2G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최신 자동차 전장 시스템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정의된 컴팩트한 솔루션으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와 같은 적절한 툴을 통해 완벽하게 지원된다”며 “IAR 같은 강력한 툴 파트너 덕분에 개발자들은 CYT6BJ 시리즈와 같은 최신 디바이스를 활용해 까다로운 자동차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차량용 임베디드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는 MCU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개발 도구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솔루션 제공을 필요로 한다”고 밝히고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개발자가 사용함으로써 그 성능이 입증됐으며, 자사의 제품 설계에 TRAVEO™ T2G를 채택한 기업이 해당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출시 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광범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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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클레무브-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개발 MOU 체결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일 HL클레무브 판교 R&D센터(넥스트엠)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로봇 배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성능 개선, 뉴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클레무브는 로봇용(用) 자율주행 솔루션을 특화 개발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현재 ‘레벨2+’부터 ‘레벨3’까지 폭넓은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에 필수적인 인지 센서와 통합제어기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해 로봇 배송 서비스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 HL클레무브의 협력 방향이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측위 기술 및 센서 퓨전,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및 3D 인지 기술, 판단 제어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며 독보적 자율 주행 기술력은 물론 시장 내 앞선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성능 지속 개선을 위한 MLOps(머신러닝 운영) 파이프라인과 B2B 사업 상호 연동을 위한 RaaS(Robotics-as-a-Service) 통합 플랫폼 ‘뉴비고’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 분야의 선두 주자인 뉴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로봇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로봇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국내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HL클레무브와 협업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는 한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실생활 속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빌리티는 2019년 HL클레무브 모기업 HL만도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도시 네옴시티의 미래 친환경 복합 산업 단지 옥사곤(Oxagon)과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McLAREN)이 공동 주관하는 ‘옥사곤 X 맥라렌(Oxagon X McLAREN) 엑셀러레이터’에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s://www.hl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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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수입차 공식 딜러 7개 사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 사업’ 확대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이 수입차 공식 딜러 업체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수입차 공식 딜러 업체들과 ‘B-Lifecare(비-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및 신규 서비스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업체는 아우토플라츠(Autoplatz), 마이스터 모터스(Meister Motors), 클라쎄오토(Klasse Auto), 유카로 오토모빌(Ucaro Automobile), 아우토반브이에이지(Autobahn VAG), 지오하우스(Gio Haus), G&B 오토모빌 등 총 7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과 수입차 공식 딜러 7개 업체는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솔루션 ‘B-Lifecare’ 서비스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B-Lifecare는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적 BaaS[1] 사업이다. 사용자들에게 개인별 운행/충전 습관 분석, 배터리 스트레스 관리 점수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배터리의 효율적 관리를 돕는다. 또 배터리 평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장기적인 전기차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수입차 공식 딜러 7개 업체가 판매하는 차량에 ‘B-Lifecare’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또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진단하는 배터리정보수집장치(OBD·On-Board Diagnostics)를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딜러 업체들은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Lifecare’ 서비스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배터리정보수집장치(OBD)의 설치, 입·출고 및 재고 관리 업무 등도 지원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수입차 공식 딜러 업체들과 향후 차량 사후 관리, 충전 가이드, 인증 중고차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지속적으로 전기차 운영의 안전성, 배터리 잔존가치 보존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배터리 관리 산업에서 공고한 입지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맺은 수입차 공식 딜러 7개 업체는 국내 인기 수입 차량의 유통·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신규 회원 및 서비스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딜러 업체 역시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B-Lifecare’를 통해 고객들의 느끼는 불편 사항을 빠르게 파악해 해결하고, 차량 이용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서비스사업개발TASK장 김태영 담당은 “국내 대표적 딜러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BaaS 사업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의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gens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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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SDV 대응 체계 강화 위한 MBD 컨소시엄 기술 교류회 개최현대오토에버는 7·8일 이틀간 현대오토에버 삼성사옥에서 현대자동차그룹 MBD (Model Based Development) 컨소시엄의 기술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MBD 컨소시엄은 올해 4월 현대차·기아, 현대차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등 총 19개 기업이 모여 결성됐다. SDV 체제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면 차량 내부의 다양한 전장품을 통합 제어하는 소프트웨어가 꼭 필요하다. 이런 소프트웨어는 규모가 크고 복잡도가 높으므로 완성차와 협력사가 협력을 통해 개발하되, 추적 관리가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이 뒤따라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기술 교류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가상 개발 환경에 대한 표준화 및 공용화를 통해 SDV 대응 개발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특히 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검증에 대한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7일에 소프트웨어(SW) 개발, 8일에 버추얼(Virtual) 개발로 주제를 나눠 각각 논의했다. 참가 기업들은 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프로세스, 개발 환경 구축, 제어기 가상화, 가상 검증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현대오토에버는 SDV 시대를 앞당기고 더 높은 품질의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는 그룹 내외부 전문 역량을 결집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컨소시엄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체계 고도화를 함께 수행하고 이를 활용한 개발 협력 효율화 및 가속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대오토에버의 보유 역량을 활용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auto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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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6월 8일 ‘인도 미래자동차 파트너링 플라자’ 개최KOTRA는 8일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의 첸나이 지역에서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과 완성차 기업 간의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 인도 미래자동차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 현지에 진출한 국내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들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시장 판로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차를 포함한 인도 미래차 시장의 현황과 협력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 및 일대일 상담회가 개최되며, 인도 내 유명 완성차 기업들과 현지 진출 국내기업 및 KOTRA 지사화[1] 기업 등 총 90개사 약 150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KOTRA가 인도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먼저 발표한다. 이어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인 △지프, 시트로엥, 크라이슬러 등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자동차기업 스텔란티스(Stellantis) △인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및 전기 이륜차 생산업체 올라(OLA) △ 픽업트럭·SUV 전문 제조기업 이스즈(ISUZU) △인도 최대 상용차 기업 아쇽 레이랜드(Ashok Leyland) 등의 관계자가 직접 연사로 참석해 미래차 관련 자사의 사업 현황 및 계획, 구매정책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뉴델리, 뱅갈루루, 암다바드, 첸나이 등 KOTRA 인도 내 무역관 간 협업으로 인도 전역의 바이어를 유치해, 상용차를 인도에서 생산중인 다임러(Daimler), 올라(OLA), 이스즈(ISUZU), 아쇽 레이랜드(Ashok Leyland), 크리슈나 그룹(Krishna Group), 탈브로스(Talbros), 도요타통상(Toyota Tsusho) 등 다양한 완성차 및 부품사가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40개사와 부품공급 및 기술협력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빈준화 KOTRA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한국의 자동차 부품기업과 인도 완성차 기업 간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기업이 인도 전기차 시장으로도 공급망 다변화를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도의 전기차 시장(이륜, 사륜 포함)은 2023년 88만대에서 2030년 1250만대로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력을 갖춘 한국 부품기업들의 직접투자 확대를 통해 인도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꾀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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