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SAFETY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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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사업 수주… NAC 사업 순항휴네시온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자원 통합사업’의 하나로 관리원 대전 본원에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원NAC(i-oneNAC)’과 IP 관리 솔루션 ‘세이프IP(Safe IP)’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발생한 사이버 위협은 하루 평균 151만여 건으로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 대상 사이버 공격 발생 건수는 전년보다 약 15% 늘었다.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국가 최고의 보안관제 역할을 수행한다. 정보자원 통합사업은 각 중앙 부처에서 필요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 정보자원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일괄 발주해 중복 투자를 막고,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을 높이는 사업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1차 정보자원 통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203억원 규모의 발주를 진행했다. 아이원NAC은 내부 사용자와 단말에 대한 인증을 강화해 비인가 사용자와 단말의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하고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최근에는 원격 근무자가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할 때 사용자 인증, 보안정책 적용 등을 통해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는 원격근무 보안모델을 제시했다. 휴네시온은 금융권에서 대규모 수주를 한 바 있는 아이원NAC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 시장 점유율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망연계 시장 1위를 유지해온 휴네시온이 NAC 시장에서도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휴네시온은 2015년부터 8년 연속 망연계(망간자료전송)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47% 점유율(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내역 기준)을 보이며 망연계 시장 장악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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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AI·SOAR 관련 특허 3건 취득… 보안 운영 효율성 높이는 핵심 기술 확보이글루코퍼레이션은 3건의 인공지능(AI) 및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특허 기술 적용을 통해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SPiDER SOAR)’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취득한 AI 특허는 숙련된 보안 담당자 수준의 언어 모델을 이용해 보안 위협 탐지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보안 담당자들은 이 AI 기술을 적용해 탐지 내역, 공격자 정보,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 요약하고, 정확성 높은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보안 조직들은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보안 담당자의 위협 분석 및 대응 역량 편차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건의 SOAR 특허는 네트워크 보안 위협 대응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첫 번째 특허는 네트워크 보안 위협 이벤트의 위협도 순위를 자동으로 매기고, 높은 위협 순으로 우선 처리해 SOAR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두 번째 특허는 마이터 어택 프레임워크(MITRE ATT&CK Framework) 기반 공격 패턴 예측과 플레이북(Playbook)을 활용한 자동화된 선제 대응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 보안 대응 업무 자동화를 통해 기민하게 공격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 및 위협 대응 효율성 향상을 위한 고유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우수 기술 확보에 힘을 기울이며, 솔루션과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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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강남구 스트레스 프리존에 간편 QR 인증 솔루션 공급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강남구 주관의 스트레스 프리존 5개 구역에 간편 QR 인증 기반의 모바일 출입인증 솔루션을 공급했다.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 위치한 스트레스 프리존은 청소년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피트니스 테라피존’, 음악을 듣거나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사운드 테라피존’ 그리고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프레시 테라피존’으로 3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이전에는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강남구청 관계자가 청소년 여부를 심사한 후 출입 스티커를 발부하는 방식으로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슈프리마 솔루션 도입으로 현장에서 별별강남 앱,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QR 인증만으로 테라피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크게 개선했다. 특히 성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카카오, 네이버 QR 인증을 통해 연 나이 기준 19세 이하의 청소년들만 출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고, 원격으로 오후 12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을 제한하고 시설 출입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의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기반으로 한 간편 QR 출입증 발급과 무인시설의 운영 시간을 원격으로 제한할 수 있는 기능들이 야간 시간대에 청소년 이용 제한이 있는 무인 PC방, 노래방 등의 다양한 사업장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 전략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슈프리마의 기술력을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활용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를 기반으로 더욱 많은 공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람들의 보다 편리한 삶을 위한 다양한 시설의 무인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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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파수 클라우드 브릿지’로 팀즈에서 암호화 파일 사용 지원파수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클라우드 브릿지(Fasoo Cloud Bridge)’의 신규 버전을 출시,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Teams)에서도 암호화 파일의 열람 및 편집을 지원한다. 파수 클라우드 브릿지는 온프레미스 환경의 보안 권한 체계를 그대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일관성 있게 적용해 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365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해 클라우드 상의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암호화된 문서를 동일하게 열람, 편집, 저장할 수 있다. 클라우드 상에서도 항상 암호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보안 사고나 고의적, 혹은 실수로 유출되는 경우에도 권한이 없으면 열어 볼 수 없어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기존의 온프레미스에 적용한 보안 정책과 추적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권한에 따른 문서 제어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수 클라우드 브릿지는 마이크로소프트365와 쉐어포인트(SharePoint), 원드라이브(OneDrive)에 이어 팀즈에도 게시물 및 채팅 화면에 첨부된 파일의 열람 및 편집, 동시편집을 지원한다. 파수 클라우드 브릿지 고유의 캐시 스토리지 기술이 팀즈에도 적용돼 문서 권한만 있다면 팀즈에 공유된 암호화된 문서를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웹 상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문서 사용이력 또한 온프레미스 환경과 동일하게 관리돼 사용자나 열람 로그, 편집 로그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협업 중에도 철저한 문서 관리가 가능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클라우드 활용이 보편화됐지만 클라우드 환경에서 공유되는 데이터 관리에는 아직 소홀한 기업이 많아 문서 유출 등의 보안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파수 클라우드 브릿지는 어디서든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클라우드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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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 제품 보안 백서 3.0 및 공통 기준 인증으로 사이버 보안 강화다화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사이버 보안을 위한 노력에서 또 한 번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이 회사는 네트워크 카메라 시리즈에 대한 CC(정보 기술 보안 평가 공통 기준, Common Criteria for Information Technology Security Evaluation) 인증을 획득하고 제품 보안 백서 3.0(Product Security Whitepaper 3.0)을 발표하며 고객이 오늘날의 사이버 보안 문제에 더 잘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사이버 보안 노력의 하나로 다화는 최근 하드웨어 제품 보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탐구를 수행한 제품 보안 백서 3.0을 발표했다. 이 투명한 문서는 보안 엔지니어링 관행, 보안 기술 애플리케이션, 보안 규정 준수, 보안 사고 대응 등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다화의 강력한 보안 역량과 관행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다화는 인사이트와 업계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 업계 파트너, 상업적 비즈니스와 공공 조직이 개방형 협력을 가속하고 이러한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촉구한다. 또한 다화는 업계 표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관련 규정을 더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3자 평가를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올해 초에 다화 네트워크 카메라는 IT 제품에 대한 국제 표준(ISO/IEC 15408)인 CC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고 권위 있는 IT 제품 보안 인증인 CC 인증을 획득한 것은 AIoT 업계 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제품 보안을 유지하고자 하는 다화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 인증은 보안 목표, 개발, 구성 및 운영, 개발 환경, 테스트 및 취약성 평가와 같은 측면에서 대상 제품의 보안을 평가한다. 다화 제품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립 실험실인 SGS 브라이트사이트(SGS Brightsight)의 엄격한 평가를 통과했으며, 보안, 신뢰성 및 정보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다화는 지속적으로 사이버 보안을 모든 일의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제품 및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화는 개인 데이터 보호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솔루션에서 신뢰와 믿음을 키우는 최첨단 기술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적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다. 다화는 또한 제조업체, 사용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의 공동 책임과 노력을 통해 제품의 안전한 작동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huasecurity.com/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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