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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본사에 B2B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라이선스 첫 공급
오라클과 협력해 북미 지역 클라우드 재난 복구 구독 서비스 시동
오라클과 협력해 북미 지역 클라우드 재난 복구 구독 서비스 시동
K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솔루션 개발 업체 제트컨버터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클라우드와 협력해 북미 지역 고객 확보에 나선다.
‘제트컨버터’는 아이에스에이테크의 미국 법인으로, 2016년 미국 실리콘 밸리 산호세에서 민동준 대표가 설립한 B2B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이다.
오라클은 광범위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함께 고도의 자동화 기능 및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오라클 자율 운영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2세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사업자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10개월간 오라클 본사 클라우드 담당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러 차례 기술 미팅과 개념 검증(PoC) 과정을 통과, 최종적으로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구독형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라이선스 첫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트컨버터 민동준 대표는 “이번에 거둔 성과는 그간 제트컨버터가 투자 및 집중해 온 K클라우드 기술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북미 시장에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업을 시작으로 구독형 클라우드 백업 및 재난 복구 솔루션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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