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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레이트(Tetrate)가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2021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쿨 벤더(Cool Vendors in Cloud Computing by Gartner)’에 등재됐다고 10일 발표했다.
테트레이트는 이스티오(Istio)와 엔보이(Envoy)의 개발자와 메인테이너(maintainer)가 설립한 기업이다. 가트너 보고서는 최고정보책임자(CIO)가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할 때 평가해야 하는 혁신적인 멀티 클라우드 제품과 벤더를 조명하고 있다.
테트레이트 공동 창업자이자 이스티오와 gRPC의 공동 개발자인 바룬 탈와르(Varun Talwar)는 “가트너의 쿨 벤더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테트레이트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리지(Tetrate Service Bridge, 약칭 TSB)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검증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TSB는 기업의 클라우드 채택과 현대화를 뒷받침하고 가속한다”며 “기업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항상 겸손을 배우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
· 가트너의 ‘2020 클라우드 최종 사용자 구매 행동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할 생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채택했다. 서비스 가용성을 높이고 공급 업체 전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활용하며 전 세계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 주된 이유다.
· 실세계 멀티 클라우드 구현은 부적절한 계획과 신중한 전략이 부족한 데 따른 아키텍처 복잡성, 불분명한 총소유비용(TCO), 불균등한 거버넌스로 어려움을 겪는다.
· 클라우드 중심의 제품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멀티 클라우드 채택과 관련된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주력하는 멀티 클라우드 제품 역량을 갖춘 새로운 유형의 스타트업이 존재한다.
테트레이트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메시 솔루션을 제공해 하나의 플랫폼 계층에서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연결과 보안, 가관측성(observability), 안정성을 지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테트레이트의 시장 차별화는 통합된 메시 기능, 멀티 클라우드 지원, 유연한 운영 모델, 오픈 소스에 대한 헌신에서 비롯된다.
https://bit.ly/30h5nE0 에서 블로그 게시물을 확인하고 보고서 전문을 볼 수 있다.
가트너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쿨 벤더’, 아룬 찬드라세카란(Arun Chandrasekaran), 시드 내그(Sid Nag), 리디아 레옹(Lydia Leong), 2021년 11월 1일
가트너 면책조항(Gartner Disclaimer)
가트너는 조사 보고서에 기술된 그 어떤 공급 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도 보장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등급이나 기타 지정을 보유한 공급 업체만 선택하도록 권고하지 않는다. 가트너의 보고서는 가트너 산하 조사 기관 의견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사실에 대한 진술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가트너는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 대한 적합성에 대한 보증을 포함해 모든 명시적 또는 묵시적 보증을 부인한다.
웹사이트: https://www.tetrat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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