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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오,이종 인프라에서도 몇 초만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이동 및 복원 지원하는 '연속 복구'기술 프리뷰 발표

기사입력 2022.05.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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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중력 및 데이터 중심 조직 지원해 어디서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복제 지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트릴리오(Trilio)가 ‘쿠베콘 + 클라우드네이티브콘 유럽(KubeCon + CloudNativeCon Europe)’ 콘퍼런스에서 클라우드-네이티브 커뮤니티에 선보이는 새로운 ’연속 복구(Continuous Restore)’ 기능의 기술 프리뷰를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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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릴리오, 이종 인프라에서도 몇 초 만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이동 및 복원 지원하는 ’연속 복구’ 기술 프리뷰 발표

     

    연속 복원 기능은 모든 스토리지 또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다른 스토리지 또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데이터 및 메타데이터를 신속하게 복제, 복원 및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복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사용자는 스토리지, 클라우드 및 배포에 제약 없는 트릴리오의 연속 복원 기능을 활용해 여러 이종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지속해서 스테이징할 수 있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은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단 몇 초 만에 온라인 상태에서 높은 수준의 RTO(복구 시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쿠버네티스(Kubernetes)용 트릴리오볼트(TrilioVault)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및 관리 플랫폼의 일부로 출시될 예정이다.


    무랄리 발차(Murali Balcha) 트릴리오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어, 에지 및 클라우드 리소스로 구성된 분산 환경은 오늘날 기업의 주요 아키텍처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업은 비용 효율성, 성능, 보안 및 재해 복구 요건에 대응하기 위해 이런 다양한 환경에서 스테이트풀(stateful) 애플리케이션과 해당 데이터 볼륨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종 인프라 환경에서 데이터 볼륨을 연속적으로 복제할 수 있는 간편하고 경제적인 솔루션이 없다”고 말했다.


    발차 CTO는 이어 ”트릴리오의 연속 복구 기능은 몇 초 또는 몇 분 만에 스테이트풀 애플리케이션을 이동 및 복제할 수 있어 모든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위치나 데이터 저장 위치와 관계없이 어디서나 데이터를 보호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따라서 기업은 최고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가동 시간을 충족하고 출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수준 계약(SLA)을 저렴한 비용으로 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속 복구는 현대 비즈니스를 더 경쟁적이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줄 획기적 기능이다”고 덧붙였다.


    1. 재해 복구: 사용자는 가용성 목표를 달성하고 며칠 또는 몇 주가 아닌 단 몇 초 또는 몇 분 만에 중단 또는 오류에서 복구할 수 있다. 연속 복구 기능은 RTO(복구 시간 목표)를 기존 방식과 비교해 80% 이상 개선했다.


    2.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IT 팀은 연속 복구 기능을 활용해 현재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인프라를 선택해 성능과 총소유 비용(TCO)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 조직은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고유한 요구 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채택하고 온 자체 인프라를 통합할 수 있다. 연속 복구 기능은 인프라 사일로 전체에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이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 이상 사일로에 머물지 않도록 지원한다.


    3. 테스트 및 개발: 개발자는 여러 테스트 및 개발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준비해 CI/CD 파이프라인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런 테스트 및 개발 환경은 연속 복제된 생산 데이터로 단 몇 초 만에 스핀업할 수 있으며 검증된 변경 사항을 생산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데브옵스(DevOps) 팀은 이 기능을 활용해 ’복구’ 프로토콜을 테스트함으로써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4. 에지 클라우드 데이터 큐레이션: 분산 환경이 더 확산한 미래에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에지’에서 수집돼 다양한 아키텍처에서 받은 정보를 신속히 복제하고 분산 시스템 전체로 이동해 이곳에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화되고 중앙에서 분석된다.


    트릴리오 세션 안내: ’정보 사일로 통합으로 단 몇 초만에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복구 및 이식(Cloud-Native App Recoverability & Portability in a Matter of Seconds thru the Unification of Information Silos)’(중부유럽표준시 5월 19일 목요일 오후 3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부스 P12). 벤 모리슨(Ben Morrison) 트릴리오 솔루션 아키텍트가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스테이트풀 애플리케이션을 온프레미스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에서 애저 AKS로 몇 초 만에 마이그레이션하는 시연을 통해 쿠버네티스용 트릴리오볼트 플랫폼의 유연성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연속 복구는 쿠버네티스용 트릴리오볼트에 탑재된 기능이며, 2022년 3분기 제품의 일부로 일반에 출시된다. 연속 복구 기능을 미리 확인하거나 테스트하고 싶은 경우 트릴리오에 문의(https://trilio.io/request-demo/)하면 된다.


    트릴리오(Trilio) 개요


    트릴리오는 쿠베네티스, 오픈스택(OpenStack) 및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Red Hat Virtualization)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다. 트릴리오의 트릴리오볼트(TrilioVault) 기술은 백업 및 복구, 마이그레이션 및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에 대해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자와 개발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통신, 방위, 자동차 및 금융 서비스 분야 고객들은 트릴리오볼트를 재해 복구,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새로운 인프라로 워크로드 이동, 새로운 소프트웨어 배포 마이그레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상세 정보는 트릴리오 웹사이트(Trilio.io), 트위터 및 링크트인 참조.



    웹사이트: https://trilio.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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