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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마이너의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 ‘넷블랙(NetBlack)’ 최적화 서버
원스톱 IT 서비스 기업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는 대용량 고성능의 ‘QSV 서버’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공 하드웨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QSV 서버는 쿼드마이너의 ‘넷블랙(NetBlack)’ 솔루션과 같이 대용량과 고성능이 필요한 솔루션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서버 설계부터 보안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기 때문에 다양한 시스템 레벨의 보안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에 등록된 QSV 서버는 강력해진 서버 관리 기술을 통해 운영관리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기존 제품군들보다 더 신뢰 있는 설계로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QSV 5100 모델의 경우 하드디스크 178T(테라), 메모리 256G(기가)를 탑재해 대용량 고성능을 요구하는 솔루션 구축에 최적화해 설계됐다.
에스엔에이 총판사업부 강원근 이사는 “에스엔에이는 하드웨어 분야에서 20년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최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하드웨어 설계가 가능하다”며 “QSV 서버도 대용량, 고성능을 요구하는 솔루션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쿼드마이너의 넷블랙(NetBlack)은 모든 종류의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으로 데이터 유실 없이 모든 패킷을 100% 풀 패킷 캡처로 저장·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QSV 서버와 같은 대용량 고성능 서버가 필요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에스엔에이는 QSV 서버의 조달 등록으로 쿼드마이너사와의 비즈니스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 외 솔루션과의 다양한 협업도 계획 중이다.
한편 에스엔에이는 4월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최적화된 ‘TSV 서버’를 조달 등록해 공공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하반기 회사 서버 ‘케플러(KEPLER)’의 조달 등록을 앞두고 있다.
에스엔에이 개요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 가능성에 집중,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며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NA는 △하드웨어 판매·임대 및 데모 △통합 유지 보수 △인프라 구축(이전 사업, 보안 폐기, 컨설팅) △솔루션 유통 △글로벌 비즈니스 등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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