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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한다

기사입력 2022.10.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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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스트ICT, 애자일(Agile)과 AI 활용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강구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필요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분산, 공유하는 IPFS 구축하겠다”

    이호스트아이씨티(대표 김철민, 이하 이호스트ICT)가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Agile Cloud InternetDataCenter)’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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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C·POP 구축 분포도

     


    이호스트ICT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 구축, 투자의 필요성에 따라 애자일과 AI 기술을 결합해 보다 현대화된 데이터센터를 점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글로벌 ICT 서비스 제공을 위해 IDC 사업에 애자일(Agile)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센터&POP를 전 세계 각지에 거점별로 구축해 통합 운영 중이다.


    이호스트ICT는 정보 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정보 보안 관련 총 133개 항목에 대해 국제 심판원의 엄격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ISO/IEC 27001 국제 표준을 인증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의 데이터센터는 통신사별 다양한 회선을 인입해 Active-Stand by 회선 이중화를 구축해 회선 장애 발생 시 유연한 대처를 통해 단절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김철민 대표는 “한 곳에 데이터센터 시설을 집중하면, 고전력·고성능 서버로부터 센터 온도 유지가 어려워지고, 장기적으로 장비 효율성이 떨어져 데이터 안전성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며 “고밀도 공조 장치를 적용하고, 백업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의 인프라 개선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IDC 센터를 여러 곳에 분산화해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이 같은 맥락에서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분산·공유할 수 있는 탈중앙 분산형 저장 방식 시스템 IPFS 구축 사업에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호스트ICT는 티어Ⅲ 애자일 기반 AI 데이터센터 등 서버 운영에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토대로 블록체인 기반의 IDC 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10월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정보 보호 및 보안 협조 등 ICT 사업 부문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김철민 대표는 “데이터는 정보화 시대의 가위다. 4차 산업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불법적이거나 사회적 가치를 훼손하는 방향으로 활용된다면 큰 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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