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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용어

복사성 방해,Radiated disturbance

  • 박서진
  • 22-10-17 14:16
  • 조회수 68

복사성 방해, 輻射性妨害, radiated disturbance

 

 

 

전자파 발생원에서 생성되어 자유 공간으로 전달되어 들어오는 불필요한 전자파 또는 잡음(noise). 


전기·전자 기기에서 발생한 잡음(noise)을 전자기 방해(electromagnetic disturbance)라고 하고, 

 

이러한 전자기 방해가 무선 서비스나 장비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전자파 장해(EMI: ElectroMagnetic Interference)라 한다.

 

전자기 방해는 방해 신호가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 전도성 방해(conducted disturbance)와 복사성 방해(radiated disturbance)로 구분한다.


복사성 방해는 전기·전자 장비로부터 발생한 불필요한 전자파가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전자기 신호로, 

 

장비나 시스템 내로 직접 침투하여 내부 부품에 영향을 준다. 전기·전자 장비로부터 발생하는 

 

복사성 방해는 전자파 장해(EMI: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표준이나 기술기준 등으로 장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민수용 장비는 통상 30 ㎒ ~ 6 ㎓의 주파수대역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전자파를 규제한다. 

 

또한 복사성 방해가 있는 환경에서도 민수용 장비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전자파 내성(EMS: ElectroMagnetic Susceptibility) 표준이나 기술기준 등으로 통상 80 ㎒ ~ 6 ㎓의 

 

주파수대역에서 전자파 환경(electromagnetic environment)에 견디는 정도를 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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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TA 정보통신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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