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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용어
증강 현실, 增强現實, Augmented Reality, AR
스마트폰, 태블릿PC 또는 안경 형태 등의 기기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에 부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덧붙여 향상된 현실을 보여주는 기술.
현실에 존재하는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현실감이 뛰어나고 편리하다.
또한 감성적 측면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방송은 물론 게임, 교육, 오락, 쇼핑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예로, 관중석에서 AR 안경을 쓰고 출전 선수의 정보를 부가로 볼 수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AR 교재를 비추면 화면에 3D 이미지가 나와 다양하고 실감나는 정보를 볼 수 있다
.
특히 포켓몬고(Pokemon Go) 게임과 같은 모바일 위치 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 증강 현실(AR) 개념은 1997년 로널드 아즈마(Ronald T. Azuma)에 의해 구체화되었다.
로널드 아즈마(Ronald Azuma)는 AR 시스템을 현실(real world elements)의 이미지와 가상의 이미지의 결합되고,
실시간으로 상호작용(interaction)이 가능하며 3차원의 공간 안에 놓인 것으로 정의하였다
(A Survey of Augmented Reality, in Presence: Teleoperations and Virtual Environments, 1997)
출처:TTA 정조통신 기술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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