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2023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 개최KOTRA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3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Korea Defense & Security Week 2023, 이하 KODAS 2023)’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방산·보안 분야 전문 수출상담회로, 2011년 시작된 이후 1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10.18.~10.19., KINTEX)’의 연계 행사로써, 우리 방산·보안 기업에 수출의 전기를 마련해 K-방산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행사를 통해 방산·보안 분야 59개의 중소·중견기업과 24개 국가 50개 사의 해외바이어를 연결하는 340여 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 상담은 8월까지 행사 참가를 신청한 국내 방산·보안기업과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모집한 해외바이어 간의 매칭을 거쳐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붐업코리아’와의 연계를 통해 방산·보안 분야를 넘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ODAS 2023’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연계 산업까지 상담을 확대해주선했고, 이에 따라 유효상담건수는 전년보다 약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기업은 KODAS 2023을 계기로 방산·보안 분야에서 △드론·안티드론 △방호장비 △항공부품 △보안 소프트웨어 △소방안전 △출입통제 등 다양한 수출품목을 대상으로 판로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중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방산·보안 온라인사절단 사업’과 ‘방산·보안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지속 발굴하고 일대일 온라인 화상상담을 확대하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다양한 경로로 지원하는 것이 취지다.김호성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이 높아지며 이번 수출상담회에 관한 관심 또한 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 성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까지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
KOTRA, 유럽 반도체 공급망 진출지원 나선다KOTRA가 이달 18일 독일 뮌헨에서 우리 기업의 현지 반도체 공급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유럽 반도체 데이(KESD: Korea-Europe Semiconductor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10.18.~10.19., KINTEX)’의 연계 행사로써, 우리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수출의 전기를 마련해 안정적인 유럽시장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 반도체 기업의 △구매정책 △협업전략 △진출사례 등을 소개하는 ‘전문 컨퍼런스’와 소재·부품·장비 납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우리 기업과 해외 기업을 합해 41개 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 반도체 공급망 진입을 위해 KOTRA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현지에서 참가하는 주요 기업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인 인피니언(Infineon)과 굴지의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인텔(Intel Germany) 등이 있다. 또한 완성차 메이커와 부품기업이 다수 소재한 현지 특성을 고려해 BMW 등의 완성차 메이커나 1차 협력사(Tier1)인 비테스코(Vitesco) 등의 부품기업도 참가시켜 자동차 반도체 조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EU는 역내 반도체 생산역량을 늘리기 위해 여건을 정비하고 있어 현지 공급망이 재편되는 흐름이다. 7월 EU는 ‘반도체법’을 확정했으며, 향후 430억유로 규모의 공공·민간자금을 투입해 현재 10%인 세계 반도체 시장의 EU 점유율을 2030년까지 20%로 높이려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도체 생산시설이 신·증설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진출에도 큰 기회이다. 일례로 인피니언(Infineon)은 자사 최대규모인 50억유로의 스마트 파워 팹(Fab)을 올해 5월 독일 드레스덴(Dresden)에 착공했으며, Intel도 독일 동부 마그데부르크(Magdeburg)에 170억유로를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KOTRA는 두 가지 사항에 주안점을 뒀다. 먼저 KOTRA는 독일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이 설비투자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후공정 (테스트·패키징) 분야 등에서 우리 기업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현지 기업의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으로 BMW나 아우디(Audi) 등 독일 완성차 메이커의 ‘미래차 공급망’에 편입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특히 E-모빌리티·자율주행 보급이 확대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모두 다양한 기회가 생기고 있다. 김현철 KOTRA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의 역내 공급망 육성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EU의 반도체 가치사슬에 편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반도체는 국가 전략 수출 품목이자 납품 성사 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므로, 신전략시장인 유럽의 기회요인을 십분 활용해 수출 판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
SK텔레콤, 초대용량 유선망 도입으로 6G 시대 준비 속도 낸다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자사의 5G 백본*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본(BackBone) : 통신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심망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 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나, SKT가 도입하는 초대용량 유선망은 400Gbps 단위 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SKT는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의 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요구되는 서비스 증가 및 추후 진행될 5G 고도화와 6G 상용화에 따른 통신망 증설을 대비해 이번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결정했다. 또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통해 백본을 연결하는 유선망의 수를 줄여, 네트워크 관리 효율을 증대시키고 고장 및 장애 발생에도 더 기민하게 대처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신기술 도입으로 백본 연결을 위한 소비 에너지 절감은 물론 장비 설치 공간 절감, 선로 공사 축소로 인한 탄소 발생 절감 등 ESG 측면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SKT는 성수-보라매 백본 구간에 신기술 적용을 완료했으며, 추후 테스트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백본 구간에 400Gbps급 유선망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SKT는 백본망 대용량 진화에 따라 중요해진 선로, 장비 등의 유선 네트워크 성능관리를 위해 AI 기반의 통합 점검 및 감시 자동화 체계 고도화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부사장)은 “초대용량 백본망을 도입함으로써 5G 상용화 이후 늘어난 트래픽과 추후 5G 고도화 및 6G 상용화에 따른 대용량 트래픽 발생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SKT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
삼성전자, 미국 실리콘밸리서 ‘삼성 시스템 LSI테크 데이 2023’ 개최삼성전자가 5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미주총괄(Device Solutions America office)에서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초지능화(Hyper-Intelligence)·초연결성(Hyper-Connected)·초데이터(Hyper-Data)를 가능하게 할 주요 응용처별 최신 반도체 설계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삼성전자는 고객사와 파트너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 글로벌 전문가, 석학들과 함께 생성형 AI·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박용인 사장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처리하는 ‘생성형 AI’가 올해 가장 중요한 기술 트랜드로 자리 잡으며 더 고도화된 기반 기술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고성능 IP부터 장단거리 통신 솔루션, 인간의 오감을 모방한 센서 기반 ‘시스템LSI 휴머노이드(System LSI Humanoid)’를 구현해나가며 생성형 AI에서 더 발전된 ‘선행적 AI(Proactive AI)’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그래픽과 생성형 AI 기술로 사용자 경험 극대화한 엑시노스 2400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AMD(Advanced Micro Devices)의 최신 아키텍처 RDNA3 기반 엑스클립스 940(Xclipse 940)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 2400’을 공개했다. ‘엑시노스 2400’은 전작인 ‘엑시노스 2200’ 대비 CPU 성능은 1.7배, AI 성능은 지난 2년간 14.7배 대폭 향상됐다. ▶초연결시대를 향한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설계 기술 경쟁력 선봬 삼성전자는 이날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아이소셀 오토(ISOCELL Auto)·아이소셀 비전(ISOCELL Vizion) 등 다양한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기술을 시연해 고객사와 파트너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삼성전자는 2억 화소 이미지센서 기반 초고해상도 특수 줌 기술인 ‘줌 애니플레이스(Zoom Anyplace)’를 처음 공개했다. 이 기술은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 풀스크린과 최대 4배 클로즈업 장면까지 화질 저하 없이 동시에 촬영할 수 있고, 클로즈업 시 AI 기술로 사물을 자동 추적할 수 있어 모바일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카메라 줌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25년 양산 예정인 차세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920’ 구동 영상을 공개했다.이 제품은 Arm의 최신 전장용 중앙처리장치(CPU) 코어텍스-A78AE 10개를 기반으로 이전 제품 대비 1.7배 강화된 CPU 성능과 최대 6개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동시 연결 가능한 멀티 커넥티비티 기능으로 스마트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차량용 이미지센서향 ‘아이소셀 오토’와 사물의 빠른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포착 가능한 ‘아이소셀 비전’ 제품을 통해 안전 주행 기술도 선보였다.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아이소셀 오토 1H1’은 다양한 주행, 조도 환경에서 도로와 사물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120dB HDR을 지원하고, 신호등의 깜빡임 현상 등 ‘LED 플리커(LED Flicker)’를 완화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운전자에게 최고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차량용 핵심 반도체를 통해 전장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SK네트웍스, 데이터 관리 선도기업 ‘엔코아’ 인수 완료, AI 중심 밸류체인 고도화 추진SK네트웍스는 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 기업 엔코아 지분 88.47% 인수를 위한 주금 951억1000만원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7월 이사회 의결 후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날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사옥에서는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와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이화식 엔코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SK네트웍스는 국내 데이터 관리 선두주자인 엔코아를 자회사로 둠으로써 안정적 수익 확보와 데이터 기반 경영체계 확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전사에 걸친 AI 중심의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7년의 업력을 지닌 엔코아는 통신·금융·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의 500여개 고객을 갖춘 데이터 관리 컨설팅 및 솔루션 분야의 대표 기업이다. 특히 핵심 사업영역인 데이터 관리 비즈니스의 경우 모델링, 메타데이터, 품질관리 등 9개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풀스택(Full Stack) 서비스 체계를 갖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사업 입지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엔코아는 지난해 매출 295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으며, AI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등의 폭발적 성장 속에 기업들의 데이터 통합 관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더욱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 생활가전 렌탈, 모빌리티, 호텔 등 다양한 산업을 영위하는 SK네트웍스가 엔코아의 기술력을 활용해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를 이뤄 AI 컴퍼니로 진화해 나가는 기반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엔코아는 조만간 회사의 전략 방향성을 담은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향후 엔코아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AI 기술에 기반한 SK네트웍스의 사업형 투자회사 모델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엔코아가 데이터 분석 영역까지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도록 지원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힘을 더할 것”이라며 “SK네트웍스는 엔코아와의 시너지를 통해 보유 사업과 자회사 데이터를 통합하는 경영 체계를 만들어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sknetworks.com
-
SK텔레콤,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iPhone 15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SK텔레콤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iPhone 15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판매는 전국 SKT 공식 대리점,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10월 13일부터다. ◇ 청년 고객에 인기 있는 브랜드 ‘무신사’, ‘올리브영’과의 컬래버 이벤트 SKT는 2030 1위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0 청년 기획전’을 열고 무신사 채널에서 SKT iPhone 15를 개통하는 고객 대상으로 할인권 및 최대 30만원 상당의 무신사 기획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무신사’의 ‘0 청년 기획전’을 통해 SKT iPhone 15를 개통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혜택으로 할인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무신사’ 기획전 베스트 아이템 3종과 ‘무신사’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에게는 ‘무신사’ 기획전 베스트 아이템 1종과 ‘무신사’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총 2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올리브영’과의 제휴를 통해 ‘올리브영 x 0 청년’ 이벤트를 진행해 10월 6일부터 ‘0 청년 요금제’ 신규/기존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올리브영’ 첫 구매 시 1만원 할인(1만원 이상 구매)을 제공하며 ‘0 청년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상시 5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혜택을 더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11월 1일~11월 7일)에는 ‘0 청년 요금제’ 신규/기존 고객 모두에게 최대 70% 할인에 중복으로 5000원의 추가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0 청년 고객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SKT 단독 출시 ‘T 아이폰파손 Lite’, 합리적 가격에 12개월 50% 할인 이벤트까지 SKT는 Apple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T아이폰파손 Lite’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단말파손 유형 중 빈도가 가장 높은 ‘전면 액정 파손’에 특화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으로 월 6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특히 99요금제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12개월간 월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월 이용료 3400원에 ‘T 아이폰파손 Lite’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023년 10월 13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다. ◇ 최대 134만원 상당의 구매 할인 및 0 청년 대상 추가 혜택 제공 SKT는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월 2만5000원씩 24개월 동안 총 60만원의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T안심보상으로 중고폰 보상을 최대 72만원*까지 제공하며, SKT 공식인증대리점 매장에서 중고 iPhone 반납 시 반납 기종에 따라 5000원~2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iPhone 15를 개통하면서 ‘0 청년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1만원의 T안심보상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iPhone 13 Pro 256GB, A급 기준 ◇ T팩토리에서 ‘2023 롤드컵 우승 기원 T1 팝업스토어’와 iPhone 15 특별 체험존 운영 SKT는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서 ‘2023 롤드컵 우승 기원 T1 팝업스토어’를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2층에는 iPhone 15 특별 체험존을 구성해 ‘에이닷 게임’과 ‘LOL 모바일 게임’을 통해 iPhone 15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0 청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만 구매 기회가 제공되는 T1의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 스페셜 KIT도 만나볼 수 있다.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15일간 T월드 0 페이지에서는 총 1010명을 대상으로 롤드컵 시즌 한정 유니폼과 T1 자체 제작 데스크 매트를 증정하는 ‘롤드컵 우승 기원, 0과 함께하는 T1 한정판 래플’ 이벤트가 진행된다. ◇ T다이렉트샵 ‘스타벅스’ 단독 제휴 이벤트 및 당일 배송, 새벽 배송 등 특화 배송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스타벅스’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T다이렉트샵 iPhone 15 사전예약 고객 5000명을 추첨해 ‘T 베어리스타 카드’와 음료 최대 10잔 상당의 별 1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밖에도 선착순 2만명 한정의 출시 당일 배송, 2시간 보장 새벽 배송, 가까운 매장에서의 8시 모닝픽 등 iPhone 15 개통 고객에 대한 특화 배송을 제공한다.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iPhone 15 출시에 맞춰 청년 고객들이 좋아하는 대표 브랜드들과의 컬래버 이벤트 및 SKT만의 단독 제휴 보험 상품 등 독보적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iPhone 15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청년 고객들이 0 청년 혜택을 만끽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
삼성전자, 향상된 위치 확인 기능의 ‘갤럭시 스마트태그2’ 공개삼성전자가 향상된 위치 확인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Galaxy SmartTag2)를 5일 공개했다. 2021년 1월 처음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기기로 시장의 주목을 끌어왔다.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와 UWB(Ultra Wide-Band, 초광대역)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의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NFC 기술까지 추가돼 사용자의 귀중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분실 모드(Lost Mode)’와 ‘컴퍼스 뷰 모드(Compass View Mode)’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절전 모드, IP67 방수·방진 기능 등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강력하면서도 손쉬운 사용성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며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옵션과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설치하고 기기를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를 등록할 수도 있다.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10월 11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되며, 국내 출시 일자와 가격은 확정시 공개될 예정이다. ◇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찾아주는 ‘분실 모드’·‘컴퍼스 뷰’ 기능 NFC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보다 새로워진 ‘분실 모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모드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기기에 입력해 놓을 수 있으며, 습득자는 NFC 판독기와 웹브라우저가 있는 모든 장치를 통해 입력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태그2가 부착된 반려동물이나 귀중품 등을 누군가 발견하게 되면 NFC 지원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현재 위치의 방향과 거리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 내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화살표와 숫자 표기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S23 울트라 등 UWB를 지원하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강력하고 손쉬운 사용성 제공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대비 스마트폰 화면 내 지도가 보이는 영역을 넓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높였다.스마트폰을 교체할 경우 스마트태그를 다시 동기화할 필요가 없으며, 로그인하는 장치와 상관없이 삼성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 작업을 수행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에게 더 오랜 사용성을 지원하는 절전 모드를 새롭게 제공해 배터리 수명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사용자 물건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배터리는 절전 모드에서 전작 스마트태그+ 대비 4배 이상 긴 700일까지 수명이 지속되며, 일반 모드에서도 배터리 수명이 500일까지 지원된다.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사용자는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아이코닉한 링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는 사용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메탈링 디자인 내측에는 금속 재질이 적용돼 제품 내구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실외 사용 환경을 고려해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제공한다. 또한, 키링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가방이나 반려동물의 목줄 등에도 보다 편리하게 부착이 가능해졌다. 스마트싱스 펫 케어 앱을 활용하면, 반려동물들의 산책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삼성 녹스(Knox)’로 보호돼 강력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사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 확인은 전혀 불가능하며, 사용자 데이터는 모두 암호화돼 삼성 녹스로 보호받는다. 또한, ‘분실 모드’를 비활성화하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가 즉시 가려지고 확인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스마트싱스 파인드의 ‘알 수 없는 태그 알림’ 기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파인드’ 앱이 알 수 없는 스마트태그를 감지하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 무단 추적을 경고하는 등 위치 추적 서비스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삼성전자, 초고속 포터블 SSD ‘T9’ 출시삼성전자가 풀HD급 4GB(기가바이트) 영화 1편을 2초 만에 저장할 수 있는 초고속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 ‘T9’을 출시하며 소비자용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 이 제품은 최신 데이터전송 인터페이스 ‘USB 3.2 Gen 2x2’를 지원해 4TB(테라바이트) 모델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초당 2000MB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연속 읽기 속도: 스토리지 메모리에 이미 저장된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불러오는 속도(MB/s)연속 쓰기 속도: 스토리지 메모리에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저장하는 속도(MB/s)이전 세대 제품인 ‘T7’ 대비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약 2배 증가해 고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크리에이터, 포토그래퍼 등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T7 2TB: USB 3.2 Gen 2 적용, 연속읽기 초당 1050MB, 연속쓰기 초당 1000MB이 제품은 USB C타입 표준 전력사용 규격(USB Type-C Power Spec)에 맞춰 설계해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우(Windows), 맥(Mac)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게임 콘솔/방송용 카메라까지 다양한 기기에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 소재를 적용해 대용량 파일을 고속 데이터로 전송할 때 발생하는 내부 열을 분산시킬 수 있어 제품 내부 온도 제어가 용이하다.TIM(Thermal Interface Material): 장치의 열 전달을 분산시키고 개선하는데 사용되는 재료제품 표면 온도가 최대 60℃가 넘지 않게 설계해 국제 안전 표준 IEC 62368-1 기준을 충족한 것도 특징이다.IEC 62368-1: 재질과 접촉 시간에 따른 저온 화상 국제 안전 표준이번 ‘T9’은 이전 제품 대비 디자인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T9’을 신용카드와 비슷한 크기로 구현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외관 재질로 포터블 SSD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비대칭 사선의 굴곡과 카본 패턴을 적용해 고급 지갑을 연상하게 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메모리 제품 관리 소프트웨어 ‘삼성 매지션(Samsung Magician) 8.0’으로 실시간 제품 상태 확인, 성능 벤치마크, 보안 기능 강화, 펌웨어 업데이트, 정품 인증 등의 설정을 통해 제품의 관리 및 사용성을 증대시켰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Biz팀 손한구 상무는 “고화질 이미지와 4K 동영상이 보편화되면서 소비자들이 고용량 데이터를 전송 및 저장할 일이 빈번해졌다”며 “포터블 SSD T9는 이런 수요를 반영해 사용자가 온전히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T9’은 1TB, 2TB, 4TB 3가지 용량으로 10월 3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는 10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1TB, 2TB, 4TB 모델 각각 16만5000원, 29만1000원, 53만원이며, 보증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테스토코리아 ‘매니폴드게이지’ 특별 보상 판매 이벤트 진행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매니폴드게이지’ 특별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매니폴드게이지는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는 장비로,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스토코리아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제조사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매니폴드게이지를 반납한 후 자사 디지털 매니폴드게이지인 testo 550s KR 세트 및 testo 557s 세트 2가지 제품을 최대 36%의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보상 제품은 디지털 매니폴드게이지로 아날로그 제품 대비 3~4배 가격이 높으며, 테스토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아날로그 제품을 디지털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testo 557s KR 세트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고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 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게이지로,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블루투스와 2-way 밸브 블록을 포함하며, 냉장 시스템과 히트펌프의 시운전, 수리 및 유지관리에 유용하다.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매니폴드게이지와 달리 대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며,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테스토의 전용 모바일 앱(App)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측정과 동시에 측정 메뉴가 안내되고, 중요한 변수들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최대 100m 범위까지 지원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제 방수·방진 보호등급인 IP54를 획득해 물과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거친 작업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고, 냉동 시스템과 히트펌프에 대한 일상적인 작업을 용이하게 해주는 여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실용적인 키트로 제공돼 사용자들은 모든 측정 작업을 최적의 상태로 즉시 준비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이상엽 HVAC/R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이번 보상 판매 이벤트는 36% 할인가로 아날로그 매니폴드게이지를 디지털 매니폴드게이지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율적인 냉매관리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10월 18~20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소부장 파워, 공급망 강국’이라는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첨단·제조산업의 공급망 기업의 주요성과 전시를 통한 비즈니스 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첨단공급망 생태계를 보여주는 기업 전시관부터 첨단·소부장 특화단지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 및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4홀에서 진행되는 붐업코리아와 연계해 개최되며, K모빌리티전(1홀), 국제공구전(2홀), 금속산업대전(3홀), DIC 2023 컨퍼런스(그랜드볼룸, 19일)와 동시에 개최돼 보다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무국은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2만여명 이상의 소부장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에 개최된 ‘2022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274개 기업이 참여하고 1만2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수출 상담액도 1억5000만달러(한화 약 2000억)에 달했다. 사무국은 매년 성황리 개최 중인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올해 약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다 규모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소부장뿌리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훈포상 시상식 또한 행사 시작일인 10월 18일(수) 오전에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며, 부처 관계자와 유관기관장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이어서 부대 프로그램으로 첨단산업 소부장 기술포럼(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R&D 연구개발비 집행정산관리 설명회,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사업 성과공유회, 신뢰성학회 기술세미나, K-뿌리산업 첨단화 전략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참관객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토리텔링형 전시관을 구성·기획했으며 행사 전 ‘입소문 이벤트, 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더 자세한 행사 정보는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은공익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chinsideshow.kr/2023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앱 '마이 제네시스' 개인화 모바일 서비스 출시
- 2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함께 만드는 혁신’ 최신 시리즈 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 공개
- 3엘림넷 ‘나우앤테스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출시
- 4'2021 국제인공지능대전', 산업전시 활력 첫 발걸음
- 5클라우다이크, 완전히 새로워진 뉴 클라우다이크 출시
- 6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업스테이지 AI 솔루션 개발 및 교육 위한 HPC 인프라 구현 지원
- 7센드버드, 생성AI 기술 탑재한 ‘세일즈포스 커넥터’ 출시
- 8지투파워, 인공지능 ‘AI+’ 인증 획득…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 본격화
- 9LS전선,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모터용 권선 공급
- 10파수, 기존 IT 시스템 효과 극대화하는 ‘랩소디 5.7’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