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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약처,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강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의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에서 사이버 보안 허가・심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디지털헬스케어 리빙랩(원주) 등의 시험시설을 활용한 시험 및 전문가 상담·자문(컨설팅) 등을 통해서 통신기능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데이터 가용성, 기밀성, 무결성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식약처 허가・심사를 지원한다. < 사이버보안 적용 대상 의료기기(PLC, 펌웨어 포함 의료기기 또는 SW의료기기) > 식약처는 통신기능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인허가 시 국제 수준의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을 적용한 검증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나, 국내 중소 의료기기 제조사들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워 관련 기술문서 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식약처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강화 시험・연구, 새로운 보안모델 개발 협력, 보안사고 분석・대응 자문 등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 인허가 및 관련 제도 개선 업무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6월까지 8개 기업으로부터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았다.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검증은 신청한 8개 기업의 의료기기에 대한 기기 구성요소, 통신 구간·방법, 운영체제 및 개발언어 등 기기 사양을 분석하고, 암호화 알고리즘 사용 유무, 무결성 검증 절차 마련, 비인가 접근통제 기능 제공 여부 등의 15개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보안리빙랩(원주)의 점검 도구를 활용해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점검, 암호키 검증 등의 시험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보안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각 기업의 보안 취약점 제거 등의 보완조치를 지원한다. 개선조치가 완료된 제품에는 시험 결과확인서가 발급되며, 의료기기 제조사는 사이버보안 검증 자료를 자체적으로 준비할 필요 없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급한 사이버보안 시험 결과확인서를 식약처에 제출할 수 있다. 이정림 식약처 의료기기심사부장은 “의료기기는 국민의 건강·생명과 직결된 만큼 해킹 등 보안사고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이버보안 측면에서도 안전성을 갖춘 의료기기를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국민의 일상생활은 물론 국민의 생명・안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과기정통부는 식약처와 함께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높은 수준의 사이버보안이 내재된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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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이차전지·미래차·해상풍력 분야 유럽기업 6개사 9.4억달러 한국 투자KOTRA는 6월 21일 11시(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6개의 유럽기업이 참석해 총 9.4억달러 상당의 투자를 결정하고 한국 정부에 이를 신고하는 투자신고식을 개최했다.이번 투자유치는 우리나라가 이차전지, 미래차 부품, 화학소재 등 첨단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유럽 기업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긴밀히 협력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번 투자신고의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Imerys, Umicore), 미래차 부품(Continental), 첨단소재(Nylacast), 해상풍력(CIP, Equinor)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한국에 각각 이차전지 소재, 첨단자동차 부품, 조선기자재용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①프랑스 이메리스(Imerys)의 이차전지 도전재(전류 전도 물질)용 카본블랙 생산시설 신설과 ②벨기에 유미코아(Umicore)의 양극재 생산공장 및 연구개발(R&D) 센터 증설은 이차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소재의 안정적 확보와 기술역량 제고를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③독일 콘티넨탈(Continental)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장부품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통해 국내 미래차 생산역량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④영국 나일라캐스트(Nylacast)는 조선기자재용 고성능 폴리머 생산공장을 설립해 국내 조선소 납품 및 아시아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국가 기간산업인 조선산업의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인 ⑤덴마크 CIP, ⑥노르웨이 에퀴노르(Equinor)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국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차전지, 미래차 등 우리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소부장 강국인 유럽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탈탄소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산업부, 관련 지자체 등과 함께 각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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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FLIR E8 Pro’ 열화상 카메라 출시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가 전기·기계 설비 및 건물 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FLIR E8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LIR E8 Pro는 전기나 기계 설비, 건물 등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고급 열화상 카메라로, 사용 편의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됐다. FLIR Ignite Cloud 연결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 FLIR E8 시리즈 권총형 열화상 카메라보다 더 큰 3.5인치 터치 스크린을 채용했다.또한 FLIR E8 Pro는 상태 모니터링과 전기/기계 검사에 필요한 높은 해상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640x480 터치스크린과 항상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는 렌즈는 고장 직전의 설비나 부품을 식별하기에 용이하며, 파워 그립과 함께 경량 설계돼 한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혹한 산업 및 실외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된 FLIR E8 Pro는 최대 2m 낙하 테스트를 거쳤으며, 내장 렌즈 보호 기능과 함께 25G 충격 및 2G 진동 테스트 등급을 제공한다.또 특허 받은 FLIR MSX® 기술로 열화상에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함으로써 열화상 이미지의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저조도 환경에서 MSX를 통해 중요한 세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LED 램프도 내장돼 있다. FLIR E8 Pro는 텔레다인 플리어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FLIR Ignite™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OTA 업데이트로 시간을 절약하고 작업 흐름을 간소화시켜 준다. Wi-Fi에 연결하면 FLIR Ignite™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으며, 모바일 장치, 웹 브라우저, 데스크톱 어디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여분의 USB 드라이브나 케이블 등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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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서 6G 방향성 제시SK텔레콤이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6G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해 자사가 진행 중인 관련 활동들을 21일 공개했다.현재 6G는 ITU-R에서 비전(프레임워크)을 논의 중이며, 6G 표준화 승인은 2030년쯤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SKT는 6G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 연구, 백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T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 참여 중이다. SKT는 O-RAN 얼라이언스의 6G 연구그룹인 nGRG* 산하 요구사항 연구반(RS-01)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nGRG : next Generation Research Group. 6G 기술 트렌드 분석 및 6G 요구사항 수립과 함께 오픈랜 관점의 AI 적용, 아키텍처 설계 등을 진행하는 연구그룹버라이즌, 도이치텔레콤, NTT도코모 등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가 참석하는 이번 미팅에서 SKT는 자사의 6G 방향성을 제시하고, ‘6G 후보주파수 요구사항’에 대한 기고 및 발표와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 검토 및 논의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진행한다. 이번 미팅 참여를 토대로 SKT는 올해 중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6G를 연계한 오픈랜 표준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ITU-R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6G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 반영 노력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전파통신 부문인 ITU-R은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6G 표준화를 위한 제반 연구 결과를 토대로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 발간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6G 사용 시나리오와 핵심 성능 목표 등 6G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표준화 기구인 한국ITU연구위원회 산하 WP5D 연구반 및 프로젝트 그룹(TTA PG1101) 등에 참석해왔다. 이번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자사 의견을 반영시킴으로써,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원의 6G 표준화를 위한 주도권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6G 표준화에 대한 주도권 선점을 위해 지속 노력해와 SKT는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6G 표준화 관련 활동을 진행 중이다.SKT는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이온(IOWN·Innovative Optical & Wireless Network) 글로벌 포럼’에도 참가했다. 글로벌 차세대 통신 표준 협의체인 아이온 글로벌 포럼은 6G 유선망 및 데이터 센터 중심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표준 정립을 위해 연례 미팅을 개최했다.SKT는 지난해 8월 아이온 글로벌 포럼에 가입했으며, 올해 4월에 진행된 연례 미팅에도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이번 미팅에서 6G 관련 기술 실증 사례(SDN 플랫폼과 차세대 개방형 광 전송 장비 간의 연동 실증 경과)와 NTT도코모와 합작한 6G 백서 및 에너지 절약 백서의 내용을 기고 및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SKT는 이동통신 사업자 주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에서의 6G 초기 생태계 조성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SKT는 올해 2월 NGMN에서 발간한 ‘6G 기술 백서(6G Requirements and Design Considerations)’에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MWC 2023 기간 중 개최된 NGMN 보드미팅에서 NTT도코모와 ‘6G 공통 요구사항’을 주제로 공동 발표를 하는 등 6G 시대에 필요한 기술 진화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5월에 개최된 NGMN 보드미팅에서는 5G에서의 교훈과 6G 관련 발제 발표를 통해 올해 ITU-R에서 발표할 6G 권고서에 담길 비전에 대한 명확한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에서 논의될 6G 후보 주파수에 대한 첫 논의를 시작하는 등 국내외 사업자 간 연대를 통한 긴밀한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3GPP TSG RAN/SA 릴리즈19 워크숍에도 참가했다. 릴리즈 19 규격은 5G 어드밴스드의 두 번째 규격으로, 5G의 성능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6G 시대를 준비하는 길목 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워크숍에서 SKT는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RAN) 기술 부문에서 6건 단독 기고 및 GSMA 공동 기고 내 아이템 2개 반영, △코어 및 아키텍처(SA) 기술 부문에서 1건 단독 기고 및 GSMA 공동 기고 내 아이템 2개 반영 등 다수의 기고를 통해 기술 진화 방향성 및 표준화 후보 기술 아이템들을 제시했다.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 담당은 “2030년으로 예상되는 6G 표준화 완료 및 상용화 시기에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오려면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6G에서도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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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참가LIG넥스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system World Congres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첨단 무인이동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범정부 차원의 전시회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7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등 16개 기관이 주관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송과 감시정찰, 공격용 드론을 비롯해 적이나 테러리스트의 드론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드론 탐지 레이다, 탐지한 드론을 무력화할 재머 등 전방위 솔루션을 선보인다.전시품 중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 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체계종합을 담당한다.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오지나 재난 현장 등에서 수송에 활용할 수 있다. 감시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다목적 무인헬기(MPUH, Multi Purpose Unmanned Helicopter)’는 한 번 이륙하면 최대 6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군(軍)에서는 감시정찰 자산으로, 관(官)에서는 해안 경계, 해상 수색구조, 산불 감시용으로, 민(民)에서는 어군 탐지용으로 활용성을 검토하고 있다.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됐다. 공격용 드론인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은 자폭 공격이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선정돼 대한민국 육군에 납품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활주로가 필요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도록 틸트형 구동부를 적용해 운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방위사업청 신속시범획득사업으로 납품해 2022년 육군의 시범운용을 완료하고 현재 육군에서 운용하고 있다. 재머와 EO/IR카메라, RF스캐너로 구성된 드론 방호시스템은 날로 커지는 불법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국가 주요 시설물의 방호를 책임진다. 전시에는 아군을 위협하는 적 드론에 대항할 효과적인 수단으로 기능한다. 500회 이상 야외 시험을 통해 통합운영시스템을 검증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국제공항 불법드론 탐지장비 구매설치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드론과 드론 방호시스템 분야에서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따른 통합솔루션 제공이 향후 목표”라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당사 직원이 2명이나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돼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ignex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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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3년 디지털 분야 정책자금 1.31조원 공급 착수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정책금융기관*의 디지털 핵심 분야 정책자금(대출 및 보증) 1.31조원 공급을 위한 후보기업 선발에 착수한다.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작년 12월 관계부처 합동(총괄 : 금융위원회) 「정책금융의 국가전략산업 지원 강화를 위한 2023년도 자금공급 방향」에서 부처별 핵심 산업정책 분야에 대한 대출 및 보증 우대상품 집중공급을 발표하였다. 그 후속조치로 이번에 디지털 분야 정책자금 후보기업을 선발하며, 6.26. 제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정책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구성 : 관계부처(금융위원회(의장),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방위사업청) 및 정책금융기관그 동안 정책금융기관들은 자체적으로 정책자금을 공급해왔으나, 이번 후보기업 선발을 통해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핵심정책분야 및 재정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R&D), 창업·성장, 해외진출 등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까지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정책자금 공급은 과기정통부가 선발한 후보기업을 정책금융기관에 추천하고, 정책금융기관에서 대출·보증심사를 통해 자금 공급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7개 핵심분야 디지털 혁신기업에 대해 총 1.31조원의 정책자금이 공급될 예정이며, 분야별 전담기관을 통해 ’23년 6월 15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① 인공지능(AI) : 인공지능 혁신기업들의 우수한 인공지능 개발역량이 사업화·수익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공급한다.② 데이터 : 인공지능(AI) 기술발전을 좌우하고 일상생활경제활동 영위 및 사회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디지털 경제사회의 원동력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③ 클라우드 : 컴퓨팅 자원의 유연한 할당, AI를 위한 고성능 연산능력 등 클라우드가 촉발한 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체 구축 → SaaS* 활용”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국내 SaaS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SaaS(software-as-a-service)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 제공)④ 소프트웨어(SW) : 디지털 신기술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기초 체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련 중견·중소기업에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⑤ 인공지능(AI)반도체 : 메모리반도체 대비 시장 초기단계에 있는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인공지능반도체 기업의 기술개발, 사업화, 국내외 시장 진출 등에 정책자금을 공급한다.⑥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 최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디지털 미디어·콘텐츠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관련 기업에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⑦ 양자 :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양자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들에 정책자금을 공급하여. 미래 핵심산업 선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디지털 기술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우리 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면서, “우리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디지털 기술기업들이 자금 확보에 있어서 다른 나라보다 어려운 여건에 있지 않도록, 정책자금의 신속한 대출과 우대금리를 제공해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수출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구상과 정부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자금 공급을 통해 첨단산업 디지털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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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컴펙스 코리아’ 7월 26일 개최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CoMPEX KOREA 2023(2023 컴펙스 코리아, 이하 컴펙스 코리아)’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컴펙스 코리아는 한국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컴펙스 코리아는 코엑스 3층 C홀을 사용하며,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해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신산업 공급망 선도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전략 기술을 망라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소부장 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와 미래첨단산업 신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밸류체인 전문 세미나도 개최된다. 국내 핵심 기술 특허, 반도체 융합부품, 국내외 R&D 우수사례, 글로벌 해외 진출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연사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 기업 관계자,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참관객의 참여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사와 투자기관과의 1대 1 투자상담회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IR피칭,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컴펙스 코리아는 소부장은 단순히 제조업의 허리를 넘어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기술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소 기업간의 교류와 협력,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확대의 기회가 마련되고, 더 나아가 소부장 중소기업의 주요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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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안전 기능에 대한 티유브이 국제 인증 획득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시장의 선도 제조업체인 미르(MiR: Mobile Industrial Robots)는 자사의 MiR600 및 MiR1350 자율이동로봇의 13가지 안전 기능에 대해 ISO 13849-1 산업 표준에 따라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신력 있는 제3자 테스트 및 인증기관의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미르의 자율이동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제 안전 기능 및 국제 표준 준수에 대한 독립적 보증을 확보하게 됐다. 미르의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Pierre Hathout) 사장은 “이번 인증은 자율이동로봇과 미르 브랜드 및 개별 제품 라인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지속적으로 안전과 품질에 주력해 온 미르의 노력이 이번 인증 획득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하스우트 사장은 “표준과 인증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보장하는 중요한 툴”이라며 “티유브이 라인란드의 검증을 통해 미르 로봇의 안전과 품질이 최고 수준의 국제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티유브이 시스템은 150년 동안 민간이 운영하는 검사 및 테스트 기관으로서 기술 안전 및 품질에 대한 인증 절차를 수행해 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기업과 정부기관 및 조직의 기술 파트너로서 현재 거의 모든 경제 분야 및 개인 활동 영역에 대한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티유브이 인증은 ISO 13849-1 산업 표준에 따라 대량 생산 중에 검사된 미르의 MiR600 및 MiR1350 자율이동로봇의 안전 기능 품질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지 평가한 것이다.하스우트 사장은 “안전한 작업 환경은 모든 조직의 최우선 과제이며, 미르의 자율이동로봇은 공장 현장의 직원들과 함께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 기능에 대한 자체 인증 프로세스의 유효성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미르의 주요 고객들, 특히 대규모 글로벌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안전 및 문서화에 대한 요구가 높다. 자율이동로봇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러한 요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스우트는 “2~3년 동안 이와 관련한 제3자 인증을 기대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증가했다”며 “미르는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넘어 이러한 유형의 인증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로봇 산업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웹사이트: http://www.mobile-industrial-robo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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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 기술영향평가를 위한 시민포럼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양자’ 기술영향평가를 위한 「시민포럼」 참여자를 6월 13일(화)부터 6월 26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자’ 기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1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양자’ 기술이 국민에게 미칠 수 있는 파급효과에 대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기술영향평가는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과기정통부는 대상기술선정위원회 및 시민 설문, 정부부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하여 ‘양자’ 기술을 대상기술로 선정하였다. ‘양자’ 기술은 양자역학의 특성을 활용하여 정보를 전송하거나 연산을 수행하여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혁신기술로, 다양한 연관 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반면, 해킹 등 보안 문제나 국가안보 쟁점(이슈) 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기술영향평가는 전문가와 시민의 관점을 다방면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시민포럼」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술영향평가위원회」는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에 가져올 영향을 평가하고, 「시민포럼」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기술의 긍정·부정적 영향에 대한 아이디어 및 정책 권고사항을 제시한다. 「시민포럼」의 참여자 모집 기간은 6월 13일(화)부터 26일(월)까지이며, 과기정통부(msit.go.kr)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re.kr)의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참여*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K2Base’ 검색(www.k2base.re.kr) ▸ 업무지원 ▸ 기술영향평가 ▸ 의견작성 향후 11월에는 산․학․연 전문가 외에도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정희권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양자 기술은 국가 간 투자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제 표준화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우위 선점이 시급한 기술로 사회적 합의를 통한 국가 전략이 중요하다” 라며, “국내의 양자 기술이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 과학기술계와 국민 간 소통 활성화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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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교육부,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2일(월)부터 7월 23일(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방법 : 소프트웨어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페이지 접속(무료)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행사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참가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인원(시즌1·2합계) : ('15) 126,239명 → ('18) 1,101,396명 → ('21) 1,414,899명 → ('22) 2,407,277명 이번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에는 코드닷오알지(Code.org),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로지브라더스, ㈜마로마브, ㈜브랜치앤바운드, ㈜엘리스그룹, ㈜키워드랩, 하이코두주식회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컴퓨팅 사고력(CT), 인공지능(AI),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총 5개 부문의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미국의 비영리 교육기관 코드닷오알지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개최에 맞추어 ‘댄스 파티(Dance Party)’ 프로그램에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2곡을 신규 공개한다. 이외에도 인기 캐릭터 등이 등장하는 ‘마인크래프트 히어로’, ‘겨울왕국’, ‘달려라! 인공지능(AI) 펭카’를 포함하여 ‘파이썬 데이터 분석 문제집’, ‘인공지능(AI) 이미지 분류 놀이터’, ‘매직 핑거’ 등 9개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소개된다. 부문 별로 살펴보면, 블록코딩 부문은 문자로 코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블록을 조합해 코딩해볼 수 있으며, 모든 연령부터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15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순차·반복 등 기초적인 코딩 개념을 임무(미션)를 해결하며 학습하는 프로그램부터 정보 올림피아드 유형의 코딩문제를 블록코딩으로 학습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교구 없이도 3디(3D) 모의 실험(시뮬레이션)으로 아두이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텍스트코딩 부문은 중학생 이상 대상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딩 미션을 파이썬, 자바(JAVA), C, C++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며 텍스트코딩의 기초 문법을 배워볼 수도 있고, 다양한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도 있다.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부문은 디지털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올해 새롭게 개설된 부문으로, 키보드 기능 연습부터 펫 키우기 등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3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그 외에도 문제(퀴즈)를 풀고 게임을 하며 추론, 추상화, 문제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CT) 부문의 2개의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 이미지 분류 모델 만들기, 인공지능 모형화(모델링)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부문의 4개 프로그램이 다양한 난이도와 주제로 제공된다. 아울러, 온라인 코딩파티 참가자 대상 이벤트로 ‘헬로우 코딩!’과 ‘스텝바이스텝!’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의 스테이지를 완료한 뒤 발급되는 인증서를 업로드하거나 온라인 코딩파티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코딩파티’에 참가하여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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