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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트, NextRise2023 통해 스타트업 협력 활동 강화LG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KDB NextRise2023, 서울’에 참가해 스타트업과 LG의 협력을 강화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다. 슈퍼스타트는 이번 행사에 단독 전시관을 설치한다. 전시관은 △슈퍼스타트의 가치·철학, 그리고 더욱 강화된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를 소개하는 ‘브랜드 세션’ △LG유플러스와 파블로항공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조종사의 회랑 이탈 방지 및 안전한 이착륙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술로 구현한 ‘LG U+ Cockpit AR View 체험존’ △그리고 LG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0곳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세션’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세션에서는 슈퍼스타트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세스와 더욱 강화된 육성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슈퍼스타트는 공개 모집 및 계열사 추천을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1차 선정된 스타트업을 LG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를 통해 LG 계열사 및 스타트업 생태계에 공개한 후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기업을 선정한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LG사이언스파크 안에 마련된 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인 ‘슈퍼스타트 랩’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LG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아고라, 혁신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PoC(Proof of Concept, 사업화검증), 임직원 협업 커뮤니티 크루(Crew), 그리고 LG 계열사 내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하는 레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슈퍼스타트 부스에는 LG유플러스의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조종사의 안전한 이착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Cockpit AR View 체험존’이 설치된다. UAM 교통관리 플랫폼은 UAM 기체와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관리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LG유플러스와 슈퍼스타트 랩 졸업기업 파블로항공이 공동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K-UAM Grand Challenge 실증 사업 참여와 더불어 UAM 교통관리 사업자로서 향후 상용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며, 파블로항공과의 공동개발 외에도 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의 이동통신 기반 기체와 UAM 교통관리 플랫폼 간 데이터 전송 공동 연구 등 스타트업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세션’은 LG와 다방면에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전시로 구성된다. 근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공정 상의 불량 검출 PoC를 진행 중인 ‘스트라티오코리아’, 5G 기반 AR글래스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내 설비 관리 및 화상회의 분야에서의 협업을 진행 중인 ‘와트’, 그리고 사용자 및 교통정보 분석을 통한 모빌리티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활용해 LG전자 가전배송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시뮬레이션 PoC를 진행 중인 ‘위밋모빌리티’ 등 LG와 스타트업의 다양한 협업 사례가 소개된다(전시 스타트업: △얼롱 △옵트에이아이 △위밋모빌리티 △리베이션 △렛서 △메이사플래닛 △와트 △스트라티오코리아 △앨리스헬스케어 △플러디). 슈퍼스타트는 지난해 6월 출범 이후 스타트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더 나은 미래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2기 신청: https://scceioi.kr/2023/lgscienc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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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대한민국 안티드론 기술력 향상에 기여LIG넥스원은 26일 한국공항공사(KAC)와 약 20억원 규모의 ‘김포국제공항 불법드론 탐지장비 구매설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IG넥스원 컨소시엄(LIG넥스원·아고스)은 올해까지 김포국제공항에 불법드론 탐지를 위한 장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국제공항 불법드론 탐지장비 구매설치 사업’은 김포국제공항에 공중으로 접근하거나 침입한 드론의 위치(조종자 위치 포함), 이동상황을 탐지해 이착륙 항공기, 공항시설, 공항 이용객 등을 불법드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 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공항에 불법드론 탐지·추적·무력화(소프트킬)를 포함한 통합 안티드론솔루션 개발 및 공급 등 안티드론 관련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LIG넥스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과제’ 중 ‘지상기반 불법드론 탐지·식별·추적·무력화 기술 및 운용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장영진 LIG넥스원 전자전사업부장은 아고스와 협업해 “우주항공,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 방위사업 전 분야에서 쌓아온 체계통합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안티드론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ignex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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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드론 시험할 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대구’로 오세요!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전파시험 기반시설 확대와 기업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대구'의 착공식을 5월 30일(화)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 김창엽 달성군 부군수,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대구'의 착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란 사물인터넷(IoT) 기기 간 혼·간섭, 드론 방향 탐지, 자율주행 차량용 레이다 등 다양한 전파 융·복합 기기의 자유로운 전파 시험을 위해 대형 전자파 차폐실과 시험 장비를 지원하는 시설로, 금번 착공을 추진하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대구'는 설계, 건축부터 전파시험 환경 조성까지 총 105.5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전자파 차폐공간(600㎡)과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분석할 수 있는 개발 지원시설(900㎡)로 구성된 단층 건물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 분야 신제품 개발과 고도화를 위해 전자파 차폐공간 내에 강한 바람을 만드는 내풍시험기와 드론 등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는 모션캡쳐 시스템을 함께 적용하여 실제와 유사한 전파 시험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대구'가 완공되면 성서산업단지, 대구국가산단 등 지역 기업의 전파 시험 수요를 해소하고 중소·벤처 기업의 성장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완공될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대구에 기업이 언제든지 찾아와 자유롭게 전파시험을 하고, 지역의 디지털 융합과 확산을 선도하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역 전파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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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5년 내 “배터리‧소재” 5대 수출 품목으로 키운다향후 5년 내 배터리 및 소재가 5대 수출 품목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이후로 5대 수출 품목은 반도체‧자동차 등 7개*로 고정돼 있었다. 2010년 이후 5대 품목 :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석유화학, 기계, 선박, 철강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5.25.(목)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과제들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연구원 황경인 박사는 배터리 및 소재가 5년 내 우리의 5대 수출 품목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수출액은 지난해 2.6배 증가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중이며, 배터리도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금년도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부는 배터리 및 소재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➊수출품목 고도화,➋수출품목 다변화, ➌수출저변 확대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7년까지 기술개발과 인프라 투자에 3,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수출품목 고도화를 위해 하이니켈 양극재(니켈함량 95%이상), 실리콘 음극재(실리콘 함량 20%이상) 등을 개발한다.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해 LFP 배터리, 나트륨 배터리, ESS용 레독스 전지 등 삼원계외 배터리와 양극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글로벌 점유율이 35%에 달하는 LFP 배터리에 대한 R&D 과제를 지난달 착수한데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나트륨 배터리도 신규과제를 기획해 관련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수출 소부장기업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소부장 기업과 배터리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R&D 과제를 확대하고, 소부장 기업들이 개발한 소재 등을 실제 배터리에 실증해 볼 수 있는 공용 인프라인 “배터리 파크”도 전국 5개소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창양 장관은“이차전지 산업이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업계의 목소리를 더 경청하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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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앤컴퍼니, GPT 기반 B2B 검색 솔루션 ‘딥서핑’ 정식 출시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앤컴퍼니는 GPT 기반 검색 솔루션인 ‘딥서핑(Deep Searfing)’을 2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기업용 GPT 솔루션 및 모델 데모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에 정식 출시된 딥서핑이 그 포문을 열었다. 마인즈앤컴퍼니가 정식 버전으로 선보이는 ‘딥서핑’은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의 데이터를 자연어 형태로 자유롭게 질의하고 탐색할 수 있는 의미 기반 검색 솔루션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GPT 기술이 실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PT의 뛰어난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LLM(Large Language Model) 및 딥러닝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기존의 검색 조회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어 형태의 질문을 통해서도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의도에 맞는 답변을 빠르게 추출하는 동시에 답변 내용을 GPT 기반으로 빠르게 요약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GPT 관련 서비스나 솔루션은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API를 연동하는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반면, 마인즈앤컴퍼니가 이번에 정식 공개한 ‘딥서핑’은 직접 오픈소스 모델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LLM 모델을 학습해서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데서 큰 차별점을 가진다. 기업 입장에서는 외부 API를 연동하는 타 솔루션과는 달리, ‘딥서핑’을 활용할 경우 내부적으로 설치형(On-Premise)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 차원에서도 더욱 안전하다. GPT 기반으로 요약 생성된 검색 결과를 고객이나 제3자에게 실시간 제공되는 지식 상담이나 챗봇과 연계할 수도 있어 폭넓은 활용도를 보인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번에 마인즈앤컴퍼니가 출시한 ‘딥서핑’은 데모 버전을 통해 카드 혜택과 법률 두 가지 분야에서 딥서핑만의 새로운 검색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구조를 통해 대규모의 데이터를 벡터 인덱싱할 수 있도록 한 동시에, 모듈화된 구조와 딥서핑 스튜디오를 통해 직관적인 실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환경과 요구에 맞춘 신속한 문서 서핑(Search+Surfing)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 범용 GPT 솔루션과는 달리 높은 정확도의 전사적 지식 활용 체계를 갖춰야 하는 기업 고객의 특성상, 마인즈앤컴퍼니는 자사의 GPT 활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식 관리 및 데이터 자산화 목적 아래 딥서핑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검색 만족도와 업무 효율 증대에 집중했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딥서핑(Deep Searfing)은 마치 데이터를 서핑(Surfing)하듯 마인즈앤컴퍼니의 GPT 활용 기술을 통해 기업 고객이 기존과는 다른 청량한 검색(Search)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기업용 검색 솔루션”이라며 “올 초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딥서핑을 정식 공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고객이 실질적으로 GPT와 LLM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GP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인즈앤컴퍼니는 GPT 및 LLM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자체 솔루션을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데모 버전으로는 의료 분야의 간단한 자연어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는 ‘챗닥터(Chat Doctor)’ 데모를 오픈할 계획이며, 보험 약관 등 금융 분야의 문서를 업로드하면 해당 문서를 빠르게 이해하고 문서 내에서 자연어 질의응답이 가능한 ‘챗PDF(Chat PDF)’도 정식 공개를 준비 중이다. 보험, 카드 등 금융 뿐 아니라 공공, 유통,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용 GPT 솔루션 및 모델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mn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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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공지능 발전 방향 탐구하는 산학 공동 세미나 개최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성균관대학교&솔데스크 컨소시엄, 알파코와 공동으로 AI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기술 트렌드와 산업 방향성을 탐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Meet, AI: 생성 AI 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25일 오후 1시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리며, 기업의 인공지능 관련 실무자부터 AI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까지 다양하게 참석 가능하다. 총 5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융합훈련 거점 사업인 ‘K-디지털 플랫폼’의 디지털 확산 세미나의 일환으로 주요 운영 기관인 SKT, 성균관대학교&솔데스크, 알파코가 함께 주최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오프라인 참석자 300명 외에 온라인으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앱 ‘이프랜드(ifland)’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AI 기술이 우리 사회와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과 개인들이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구성했다. 강연자들은 △AI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 △ChatGPT/Open AI가 제시하는 New Digital Experience(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용녀 상무) △SK텔레콤의 AI 기술이 만들어 가는 깨끗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SK텔레콤 이종민 미래 R&D 담당) △생성형 AI 플랫폼 적용사례(마음AI 유태준 대표)의 4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AI 컴퍼니를 추구하는 SKT의 기술 방향성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나누기 위한 양질의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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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반도체 증착 장비 선도기업 ASM,한국 투자 확대ASM이 한국에 제2생산공장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 센터를 증설하는 등 한국 투자를 크게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5월 24일(수) 10시, 경기도 화성시에서 ASM이 ‘화성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SM은 현재 한국에 반도체 장비 생산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원자층 증착 장비 생산 및 원천기술 연구 등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기공식에 앞서 지난 2월, ASM과의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이창양 장관 - Benjamin Loh CEO)하여 ASM 측의 투자결정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지원해왔으며, ASM은 당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밝힌 투자 외에도 연구개발 등 향후 투자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ASM의 투자는 반도체 장비 공급망을 확대하고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선단공정의 최신 장비 기술을 한국에 내재화하여 기술역량을 제고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산업부 김완기 무역투자실장은 축사를 통해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와 산업의 버팀목이자 전략 자산으로서, 첨단산업 투자를 총력 지원할 예정이며 인센티브 확대, 규제 혁신 등 외국인투자 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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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23일(화)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산시대 개막 이후 대통령실(용산)에서 두 번 연속으로 열린 행사로, 중소기업과 국민 정부가 한 조(원팀)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높이는 축제의 자리이다. 이번 대회의 표어(슬로건)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으로 제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인의 헌신적 노력으로, 전후 폐허가 된 한국이 세계 10대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위기 극복의 경제사를 조명하고,향후 100년 대계를 바라보며, 중소·벤처기업인의 저력과 소상공인의활력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중소기업인 대회 최초로 「미래세대 중소기업과 선배기업이 함께 성장하는」(가칭: 함성) 다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 중소기업들이 이제는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려고 한다”라고 약속하고, “후배기업의 지도자(멘토), 중소기업”, “국가경제의 한축, 기업가형 소상공인”, “청년고용의 주체, 벤처기업”, “여성경제인, 미래세대 육성”, “공유와 협력의, 플랫폼 기업”, “개방과 협력의 동반자, 대기업” 등 각자의 역할을 다짐하는 다짐식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유공자, 9대 대기업 총수 등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총 92점* 규모로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훈장 15점, 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33점 올해에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주)시즈글로벌 김주인 대표’와 ‘경진단조(주) 고석재 대표’가 안았다. 김주인 대표는 50여년간 장갑 한 제품에 매진하여 스키장갑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고, 국내 최초로 타입2(TYPE2) 소방장갑(방화장갑)을 개발하는 등 장갑분야 기술 국산화를 통해 수출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진단조(주)는 국가 뿌리산업인 단조산업 분야의 선도기업(리딩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경쟁력을 확보하여 대한민국 단조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립에 기여한 바 있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 겸 공식 만찬에서는 중소기업, 정부 관계자, 대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혁신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하는 ‘상생’을 넘어 이제는 중소기업이 서로 도와주고 함께 성장하는 ‘함성’으로 진화하여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간에 지도자(멘토)‧멘티라는 인적 협력지구(클러스터)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함성의 메아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널리 울려퍼지도록 지원하여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에서 50+ 이상을 담당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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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UA 마케터를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 공동 개최 계획 발표글로벌 AI SaaS 기업 애피어(Appier)와 파트너사 네 곳이 공동 주최로 마케터 200명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애피어는 디지털 마케팅 업계 선도 기업 싱귤러(Singular), 앱트위크(AppTweak), 디지털 퍼스트(digitalFirst), 애니포인트 미디어(Anypoint Media)와 함께 6월 15일, 포스코타워 역삼의 이벤트 홀에서 ‘UA 마케팅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 이커머스 및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구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아울러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UA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는 각 15분 길이의 총 6개 ‘발표 세션’과 실제로 게임 및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소속된 대표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 토크’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에 대해 최신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마케터라면 누구든지 신청을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용자 확보를 위해 마케팅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마케터, 최신 애드테크(Adtech) 트렌드와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실무적으로 문의 사항이 있는 마케터, 사용자 확보 관련 방법론에 대한 고민이 있는 마케터가 주요 대상이다. 애피어는 ‘UA 마케팅 트렌드: 유저의 마음을 파고들기’ 발표와 ‘AI 마케팅 솔루션과 친해지기’ 두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근 더 많은 주목을 받는 개인화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기술 발전의 흐름 속에서 되짚어보고, 나아가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현업에 적용해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앱트위크의 ‘앱 스토어 최적화(ASO)에서 시작되는 CPI 절감 효과’, 싱귤러의 ‘개인정보 보호 시대 UA 마케팅의 변화’, 애니포인트 미디어의 ‘CTV 광고를 활용한 UA 마케팅 효과 높이기’, 디지털퍼스트의 ‘UA 마케팅 종합 길라잡이’ 발표 세션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애플 앱 스토어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고, 점차 강화되고 있는 고객 데이터 보안 이슈와 관련해 마케터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ppier.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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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P,고휘도 및 광시야각을 모두 구현한 새로운 LCD 백라이트 시스템 구성품다이닛폰인쇄는 노트북 컴퓨터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시스템 구성품을 새로 고안했다. 현재 사용 가능한 표준 구성품의 설계와 비교할 때, 새로 고안된 시스템 구성품은 얇을 뿐만 아니라 고휘도 및 광시야각을 구현한다. 이 구성품은 기본적으로 도광판(Light Guide Plate, LGP), 리플렉터 및 빛을 굴절시키는 프리즘으로 이루어진다. DNP는 프리즘 배열(삼각형의 볼록한 부분)을 조정하여 밝기를 개선했다. 또한 프리즘의 위치로 인한 협소한 시야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GP 및 리플렉터를 고안하여 빛의 활용 효율성을 개선하고, 프리즘 형태 설계를 최적화하여 고휘도 및 광시야각을 구현했다. 새로 고안된 시스템 구성품의 제공을 통해 부품 개수 및 전력 소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해 환경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더 얇은 제품을 구현했다. [새로 고안된 시스템 구성품의 특징] 1. 얇은 백라이트와 더불어, 고휘도 및 광시야각 구현 2. 전력 소비 절감 3.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 웹사이트: https://www.dnp.co.j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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