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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 ‘초격차·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개최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일(목)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소부장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투자, PoC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초격차·신산업 스타트업 육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의 파트너 행사로 6월 1일(10:30~12:30)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개최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센터에서 지난 4년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지원사업을 총지휘한 김영준 팀장의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로드맵과 실제’ 강연을 시작으로 △유안타인베스트먼트의 소부장 전문 VC 박상현 이사의 ‘소부장 투자 트렌드 분석 및 전망’ △소부장 선정 기업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유치에 성공한 케이넷츠 오경훈 대표의 ‘소부장 수요기업 멘토링을 통한 PoC 및 투자 성공 스토리’ △소부장 선정 기업으로 국산화, 역수출 성공 및 탁월한 스케일업을 이뤄낸 워터핀 박용석 대표의 ‘소부장 프로그램을 통한 스케일업 성공 스토리’ △LG이노텍에서 PoC 협업 전문가로 많은 소부장 기업의 멘토링과 협업을 맡아온 김영로 책임의 ‘소부장 스타트업 협업사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의 여정과 생생한 진행 과정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서울센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4년간 소부장 스타트업 100사업 현장에서 소부장 스케일업을 위해 발로 뛴 주인공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에서 무척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테크 스타트업들에 실질적인 스케일업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선배 기업, 수요 기업, 투자사 그리고 주관 기관으로서 소부장 사업을 운영하면서 선정 기업의 기술 자립화 과정을 함께하며 테크 스타트업 전문 기관으로 거듭난 서울센터의 스토리와 역량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을 원하는 경우 5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상세 행사 내용은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 파트너 행사 홈페이지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도 제고와 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개사를 육성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역량에 따른 해외진출 지원, 수요 기업 매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센터는 2020년부터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2023년까지 주관 기관으로서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맞춤형 기업 진단 멘토링을 통해 개별 스타트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해외 진출, 투자, 수요 기업 협업에서 선정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해 왔다. 서울센터는 이번 컨퍼런스와 함께 6월 1일(목)~2일(금) 이틀간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 4년의 발자취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 기업의 기술을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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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성과 공유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일(목)과 2일(금) 양일간 코엑스에서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 캐피탈 약 20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에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기업 중 9개사를 소개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입품목 국산화 및 수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됐으며, 올해(2023년)까지 6개 기술분야(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산업용IoT, 친환경, 융합바이오, 반도체)의 총 10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들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 해외진출 지원,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대·중견기업 상시 매칭 등을 비롯한 성장촉진프로그램을 운용해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기술 자립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권역별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기관이 되어 운영했으며, 2022년부터는 서울센터와 경북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소부장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기업과 대표기술은 △브라이튼코퍼레이션(3D 구강 스캐너용 레이저 광학엔진 모듈) △씨에이티빔텍(차세대 기술 적용 전기차 배터리 검사용 2D/3D 방사선 장비) △아바타테라퓨틱스(AAV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엔에이백신연구소(dsRNA기반 어쥬번트를 활용한 비강용 점막백신 플랫폼 개량) △캐스트(반도체 및 수처리 고도 산화공정(AOP)) △쿠기(ICT 기반 상수도 스마트 원격 UT(초음파검사) 장치) △더데움(이차전지 화재확산 방지 탄소복합소재) △포렘코(제철공정 폐기 롤(Roll)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 △라오닉스(3D프린팅과 기계가공을 융합한 고객 맞춤형 부품) 등 총 9개다. 서울센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올해 선정기업 9개사의 기술 소개와 사업 관련 문의, 참여 스타트업 제품 체험과 더불어 스타트업네컷(즉석사진) 촬영, 설치 미술가 노동식 작가의 상승하는 스타트업 비행기 작품이 자리한 포토존 마련 등으로 관람객이 참여할 이벤트가 많은 자리”라며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 섹션에서는 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해 4년간의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또 경북센터 김지원 매니저는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에 테크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함께 자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센터는 이번 행사 외에도 파트너 행사로서 6월 1일(목)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를 개최해 테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투자, PoC 성공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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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코리아 &스타트업 네이션 이스라엘(Startup Korea & Startup Nation Israel)」 간담회 개최한국과 이스라엘의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간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과 협력 방안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논의 이스라엘 등 세계(글로벌) 진출에 관심 있는 창업기업(스타트업),민간투자자 등 50여명 참석 중소벤처기업부는 나프탈리 베네트 전(前) 이스라엘 총리*와 「스타트업 코리아 &스타트업 네이션 이스라엘(Startup Korea & Startup Nation Israel)」 간담회를 5월 19일(금)에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프탈리 베네트 전(前) 이스라엘 총리 : 창업기업(스타트업) 회사 Cyota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출신 제13대 이스라엘 총리, 국방부 장관, 교육부 장관, 경제부 장관 등 역임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이스라엘에서 각각 보안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 출신 장관과 총리가 파이어 사이드 챗이라는 담화형식을 통해 양국간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영 장관과 베네트 전(前) 이스라엘 총리는 한국, 이스라엘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간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과 협력 방안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논의하였다. 특히, 양국의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소개,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진단과 극복 방법, 기저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벤처투자사(VC)투자 확대 등 양국의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과 협력 방안 등이 다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스라엘 진출 등을 희망하는 정보통신, 인공지능, 생명공학(바이오) 등 기저기술(딥테크)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과 민간투자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 벤처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세계(글로벌) 진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영 장관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사이버보안, 생명공학(바이오),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저기술(딥테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증진이 기대되며, 양국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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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신제품 ‘FLIR G-Series’ 출시 기념 데모 이벤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가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및 유해가스들을 연기처럼 보여주는 제품으로, 가스를 사용하고 배출하는 공장들의 환경과 안전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OGI 카메라를 활용한 플레어 스택과 저장시설 점검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법 개정으로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수요가 크게 증가됐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중대 재해 예방에도 활용되고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는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제품을 최초 출시한지 10여 년이 흐른 지금, 제품 실사용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텔레다인 플리어에 따르면 신제품 ‘FLIR G-시리즈(FLIR G-Series)’는 LDAR 전문가의 효율성을 높이고, 탄화수소 가스 배출량을 원활하게 측정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OGI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름과 기술을 카메라의 정량화와 같은 획기적인 기능과 터치스크린, 교환 가능한 광학 장치 및 무선 데이터 전송을 포함한 업데이트된 하드웨어와 결합한 G-시리즈는 OGI 전문가가 누출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문서화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가스 누출의 심각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ATEX 등급, OOOOa 감도 규정 준수 및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체 공학과 같은 전문 OGI 카메라에 대한 기존 요구 사항을 추가한 이 새로운 솔루션은 감지 작업을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신제품을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는 FLIR G-시리즈 제품 데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5월 18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데모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FLIR G-시리즈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텔레다인 플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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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UPERSTART, 혁신 스타트업 지원 본격화 ‘협력 시너지 기대’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SUPERSTART’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SUPERSTART는 국내외 네트워크 및 자원, 스타트업들의 혁신 사례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더욱 커다란 가능성을 창조하는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특히 공개 모집·계열사 및 파트너 추천 등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SUPERSTART Meet up’, 스타트업 생태계와 LG가 함께 모여 새로운 혁신을 탐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인 ‘SUPERSTART Day’, 스타트업과 LG가 함께 새로운 미래 혁신을 만드는 육성 프로그램인 ‘SUPERSTART Incubator’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SUPERSTART는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모집 분야는 LG의 기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혁신 기술,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웰니스(WELLNESS), 우주 기술(SPACE TECH), 모빌리티(MOBILITY), WEB3·메타버스, 바이오 기술(BIO TECH), 푸드테크(FOOD TECH), 클린테크(CLEAN TECH)이며, 상기 수요기술 외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도 제안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AI의 경우 AI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Advanced AI(Generative AI)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웰니스는 디지털 질병 예방·관리 기술 및 서비스,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및 서비스(Age Tech) 등이 주요 모집 대상이다. 우주 기술의 경우 큐브 위성조립, 광학, 통신모듈 기술, 위성 영상 분석 등이 주요 모집 분야다. 아울러 모빌리티 환경 또는 차량 내 차별화 서비스 그리고 소셜 로봇, 휴머노이드 등 차세대 로봇 기술 및 서비스 등도 모집한다. 이외에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Web3나 블록체인 기반 등의 임팩트 있는 서비스, 식품·종자 등 바이오 농업 기술(Green Bio), 에너지·소재 등 바이오 화학 기술(White Bio) 등도 모집 대상에 들어간다. 최종 모집 대상에 선정되면 LG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SUPERSTART Day’ 참가 기회를 얻는다. 또 LG그룹 육성 프로그램인 ‘SUPERSTART Incubator’ 선발 기회도 획득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7일까지다. 법인 설립 완료된 경우, 창업 7년 이내인 경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Problem, Solution, Scale up, Team 역량을 포함한 협업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서류심사 후 선정된 기업들에는 6월 22일~23일 대면 미팅이 예정돼 있다. LG사이언스파크 슈퍼스타트 팀 양승진 팀장은 “스타트업 공개 모집은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스타트업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LG와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가운데 LG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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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ICT 패밀리-하나금융그룹, 통신·금융 데이터 결합해 금융소외계층 돕는다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11번가 등 ICT 패밀리 3사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 3사는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사에서 ‘통신·금융·미디어·유통 데이터 결합 신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6개 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업종 간 고객 데이터 가명결합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차세대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통신-금융이 결합된 데이터 기반의 신규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은 각 사의 데이터를 개인신용평가에 추가해 활용함으로써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고객(씬 파일러·Thin filer)들의 금융 복지 향상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주부·은퇴자 등 금융거래가 없는 고객들도 신용평가가 가능해져 맞춤형 중금리 대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차세대 신용평가 모형 개발이 완료되면, 이를 개인 대출 심사과정에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6개 사는 차세대 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위해 이동통신과 금융 및 온라인 정보 등을 가명정보 결합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명정보 결합이란 서로 다른 정보처리자가 공통으로 보유 중인 정보를 가명처리해 결합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는 개인정보를 가명처리한 뒤 결합해 더욱 가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SK ICT 패밀리와 하나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데이터 결합을 통해 각 사의 기존 통신·금융 상품을 고도화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 타겟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기반의 신규 상품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황보현우 하나은행 데이터본부장은 “데이터 결합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피할 수 없는 키워드로 다양한 업종 간의 데이터 결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장홍성 AdTech CO장은 “ESG 경영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키워드이며, 이번 가명정보 결합을 통한 신사업 추진은 데이터를 통해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통신과 금융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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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복잡한 설계를 시각화 기술로 완료할 수 있는 모델 기반 설계 솔루션 업데이트IAR은 자사의 모델 기반 설계 솔루션인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를 사용함으로써 개발자는 수준 높은 설계를 달성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며, 시각화를 통해 단계별 기능을 디테일하게 추가할 뿐 아니라 설계와 100% 일치하는 C, C++, C# 또는 자바(Java)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의 최신 버전은 향상된 교차 플랫폼 지원과 신속한 코드 생성을 위한 새로운 시각화 기능을 통해 로-코드 개발 방식을 지원한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특히 자동차 계기판, 자율 주행 차량 시스템, 첨단 전원 도구, 자동판매기, HVAC 시스템, 추적 시스템, 엘리베이터, PLC, 제어 시스템과 같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설계 프로젝트에 유용하다. 이 솔루션은 정식 검증, 분석 및 검사 기능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이 처음 설계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IAR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기업이 고품질 코드를 생성하고, 복잡한 설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한다”며 “이와 함께 변수 처리, C# 및 자바 코드 생성, 요구 사항 관리 지원(ReqIF 형식), 첨단 계층적 코더 같은 최신 추가 기능들 덕분에 개발자는 로-코드 개발을 포함해 임베디드부터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까지 서로 다른 기술 역량을 보유한 팀들로 나뉜 대규모 개발팀에서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의 최신 업데이트는 윈도와 리눅스 모두에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위해 더 나은 교차 플랫폼을 지원한다. 상태 차트 편집기와 내비게이터는 새로운 모양과 느낌 그리고 탭 윈도를 갖춘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됐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윈도와 리눅스 모두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의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리눅스 우분투 18 및 우분투 20을 지원한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툴체인과 아키텍처에 구애받지 않는 독립형 솔루션이다. 개발자는 상태기(state machine)를 그래픽 기반으로 설계하고, 설계와 호환되는 소스 코드를 생성하며, 문서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에 통합될 경우, 두 가지 툴 모두 워크벤치의 IAR C-SPY® 디버거에서 직접 실시간 상태기 디버깅을 수행하거나 IDE에서 자동으로 소스 코드를 처리하는 것 같은 독창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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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최첨단 K-드론 기술을 한 자리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최항공안전기술원은 5월 17일(수)부터 5월 20일(토)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회째[1]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의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 확인과 드론 배송·레저스포츠 등에 대한 대한민국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에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전시회, 콘퍼런스, 드론 기업 글로벌 팸투어, 투자/창업 설명회, 드론 축구·레이싱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관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총괄 운영하며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드론 운용 분야를 모아 전시하는 특화 전시관, 대한민국 드론 인프라관 및 정책관, 드론·UAM 기업 전시관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 활용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 파블로항공, 두시텍, 시스테크, 쿼터니언, 스마티 등의 기업[2]이 최초로 신제품을 선보이는데 특히, 대한항공은 무인기 3대~4대가 편대를 이뤄 유인기에 대한 지원과 호위를 하는 동시에 감시정찰/전자파 교란/정밀 타격 등 독자적인 자율 임무까지 수행 가능한 ‘무인 편대기’를 선보인다. 또한 주요국 대사 등이 참여하는 ‘드론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3]와 국내 드론 산업의 그간의 성과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예측해보는 ‘K-드론 산업 도전과 성과 심포지엄’[4] 등을 운영한다. 코리아 드론 기업 글로벌 팸투어는 ODA 중점협력국 등 해외 인사 및 각국 주한 대사관, 바이어 초청을 통해 국내 드론 기업의 우수기술 홍보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요 전시부스 투어에 이어 드론 축구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운영되는 ‘드론 기업 투자 설명회’는 국토교통혁신펀드 운용사를 포함한 15개의 투자사[5]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UAM 분야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가 각 기업의 기술력을 공개하고 IR 자료를 발표한다. 역시 올해 박람회에서 처음 운영되는 ‘드론 창업 설명회’는 드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의 개별 컨설팅 및 창업 강연[6]을 진행한다. 특히 ‘드론 기업 투자 설명회’와 ‘드론 창업 설명회’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보다 많은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항공안전기술원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안전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또한 항공안전기술원에서는 2017년부터 무인항공산업 안전 증진 및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드론 창업지원센터(판교 제2테크노밸리), 드론 비행시험센터(영월·보은·고성·화성·인천), 드론 개발시험센터(고성) 등을 운영 중이다.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일상 속의 국내 드론 기술력을 체감하고, 우수 드론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투자 유치 등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 제1회(2019년 킨텍스), 제2회(2021년 여의도공원), 제3회(2022년 고척스카이돔) [2] 대한항공(저피탐무인기, 무인편대기), 파블로항공(드론쇼 신제품), 두시텍(소형 AI드론, 시스테크(디지털트윈 3차원맵 ‘드론뷰’), 쿼터니언(전자파표면 유속 측정 드론), 스마티(4G/5G 기반 통합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스마티뷰’) [3] 드론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 참석자: 이탈리아 대사,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리트비아 투자개발청, 콜롬비아 민간항공청, 케냐 항공청, 체코 UAV Alliance 회장 [4] K-드론 산업 도전과 성과 심포지엄 주제: ‘미래항공모빌리티와 AI 연계방안’, ‘드론 산업 육성 10년, 도전과 성과’, ‘드론과 UAM의 특허출원, 기술개발 노력’,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방안’, ‘드론과 방송, 안전과 규제를 말한다’ [5] 국토교통혁신펀드 운용사: 이에스인베스터, 제피러스랩, 패스파인더에이치 / 일반 투자사: CJ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인터베스트, 아주IB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시너지IB투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시 모펀드 운용) [6] 강연자: 엔젤스윙 대표 박원녕, 고려대학교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박재홍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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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온, B2B IT 플랫폼 ‘퓨처링’ 입점사 모집테온이 자사 B2B IT 플랫폼 ‘퓨처링(FUTURING)’에서 입점사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용 IT 인프라 상담, 구매, 관리 등 원스톱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처링은 담당자와 채팅 기반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과거에 없었던 혁신적인 구매 방식을 선보인다. 또 편리한 자체 플랫폼과 전자 문서를 도입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B2B 거래 환경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테온은 입점 희망 기업이 퓨처링에 입점 신청을 진행할 경우, 고객이 접하게 될 퓨처링 서비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사한 입점 과정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퓨처링 특허 기능인 ‘인포챗’과 전자 문서 등을 통해 혁신적인 입점 계약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퓨처링은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로운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입점사들을 위한 1:1 맞춤형 교육은 물론 인터뷰 기회 제공, 마케팅 지원을 통한 입점사들의 채널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온은 이번 입점사 공개 모집 기간 입점사들에 모든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든 입점사는 자유롭게 제품을 등록하고 빠르게 견적서를 제공 및 응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퓨처링은 이번 입점사 공개 모집과 관련해 올 1월 서비스 론칭 후 입점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져 예정보다 빨리 공개 모집을 시작하게 됐다며, IT 인프라 구축 및 구매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퓨처링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입점사가 퓨처링과 함께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t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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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출정식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이영 장관과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프로젝트 추진 첫해인 올해 말까지 27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근 학계, 산업계, 투자 분야 등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스타트업 150개사를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5억원의 R&D 자금 등 총 11억원의 자금을 직접지원 받게 된다. 또 정책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바이오·헬스가 45개로 가장 많고, 미래 모빌리티 30개, 시스템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로봇 각 25개다. 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만큼 연구원 스타트업이 절반 이상 55%을 차지했다. 첫 선정을 기념해 열린 출정식은 선정평가 경과 발표, 초격차 스타트업 비전 및 글로벌 성장 전략 발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5개 분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 부스도 별도로 운영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신산업 스타트업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파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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