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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SK텔레콤과 함께 챗GPT 테크 세미나 개최유데미, 챗GPT 패러다임에 발맞춰 4월 20일 유데미 글로벌 강사의 챗GPT 특강 진행 유데미 큐레이션 회원 한정 특별 혜택의 하나… 4월19일까지 유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글로벌 온라인 학습 및 교육의 선두 주자 유데미(Udemy)가 SK텔레콤과 함께 챗GPT(ChatGPT) 테크 세미나 ‘ChatGPT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최한다. 유데미는 챗GPT가 올해 1분기 최다 검색 강의 주제로 오르는 등 챗GPT 열풍 속에 더 많은 유데미 수강생에게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SK가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은 매월 SK 임직원뿐만 아니라 테크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테크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유데미는 4월 오픈 세미나에 유데미에서 활동하는 챗GPT 글로벌 강사의 특강을 마련하며 이번 협업이 이뤄졌다. 이번 테크 세미나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200만명이 넘는 수강생을 보유한 개발자이자 교육자 콜트 스틸(Colt Steele)은 ‘GPT-4와 Chat-API 세계 탐구’를 주제로, 댄스 배틀 게임 Rapty.app의 설립자인 토니 시모노프스키(Tony Simonovsky)는 ‘데이터 과학을 위한 ChatGPT’라는 주제로 각각 세션을 진행한다. 각 세션은 강사의 토크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며, 토크 세션은 영어로, 질의응답은 동시통역으로 제공된다. 유데미 큐레이션 회원이라면 누구든 이번 챗GPT 테크 세미나에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유데미 큐레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4월 19일 정오까지 신청 가능하며, 세미나 신청은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테크 세미나 참여 링크는 20일 오전 9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크 세미나 신청자에게는 특별 추가 혜택으로 세션 강사들의 4월 신규 오픈 예정 강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유데미는 올 3월 플랫폼 내 최다 검색 강의 주제로 챗GPT’가 1위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강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신규 강의 역시 빠르게 개설되고 있다. 챗GPT를 주제로 한 강의 과정은 글로벌 기준 올해 2월 한 달 동안 160개에서 292개로 증가했으며, 현재는 1400개가 넘는 강의가 서비스되고 있다.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튀르키예(터키)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강의가 제공되며 현재 한국어로 제공되는 강의는 15개 이상 접할 수 있다. 국내에서 웅진씽크빅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데미는 전 세계 75개가 넘는 언어로 된 20만개 이상의 강좌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7만명 이상의 강사, 5900만명이 넘는 수강생이 유데미와 함께하고 있다. 유데미는 웅진씽크빅과 무료 강사 양성 프로그램인 ‘강사 되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들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양질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u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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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위한 교육생 모집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4월 18일(화)까지 모집한다.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경기 동부 8개 시·군(여주, 구리, 하남, 남양주, 가평, 양평, 광주, 이천)에서 (예비)창업가와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를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가 과정은 사업 아이템에 걸맞은 로컬비즈니스의 관점을 도출해 관련 서비스·콘텐츠를 기획하고 제품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 과정은 지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로컬콘텐츠를 생산·활용하는 기획가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로컬콘텐츠 기획과 창작, 지역 가치에 기반한 커뮤니티 설계 등 다양한 심화 과정이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는 총 30팀은 한 달여간 집중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시제품 제작 실습비를 총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일본 소도시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를 찾아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교육 과정 중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준비나 제품 혹은 서비스 브랜딩을 이끌어줄 전문 코치가 각 팀에 배정돼 시장 검증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밀착 멘토링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주요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로컬 창업가 커뮤니티를 구축해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 이때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4월 7일 열린 교육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에서는 남양주의 지역 서점 ‘블랙버드북숍’ 권성미 대표와 강원도 강릉에서 감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2차 상품을 생산하는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가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지역 가치 창업에 대한 경험을 참여자들과 나누기도 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또는 운영사무국에 전화 문의해도 된다. 한편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 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 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서부(부천), 남부(판교), 북부(의정부), 동부(여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gcon.or.kr/g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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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고객서비스 센터 ‘로얄 클럽’ 확장 이전… 고객 접근성·편의성 강화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고객서비스 센터인 ‘로얄 클럽’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용산에서 신촌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로얄 클럽은 메인보드·노트북을 비롯해 에이수스 제품에 대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이전으로 더 원활한 고객 대응 및 접근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 고객은 에이수스의 모니터·게이밍 기어 및 강력한 성능의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고객이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더 여유로운 공간과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테이블 등을 마련했다. 새롭게 이전한 로얄 클럽은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 있으며, 고객서비스 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이전을 마친 상황이다. 로얄 클럽의 영업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고객서비스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에이수스는 더 나은 고객서비스와 소비자 접근성을 위해 이전하게 됐다며, 넓어진 공간과 효율적인 소비자 대응을 통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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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클라우드 기반 DX 사업 확대DX 전문기업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AI, 클라우드 기반의 DX(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양사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MS 본사에서 LG CNS 현신균 대표, MS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수석 부사장 겸 CCO(Chief Commercial Offic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TMM(Top Management Meeting)을 진행했다. LG CNS와 MS의 TMM은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LG CNS는 지난해 12월 MS와 체결한 통합계약 기반으로 애저(Azure) 클라우드를 활용한 AI, ERP, 보안,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의 DX 사업 추진을 위해 MS와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LG CNS는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오픈AI(Azure OpenAI) 서비스’ 사업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안에도 합의했다. MS ‘애저 오픈AI 서비스’가 제공하는 챗GPT 등 AI 기술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다. 챗GPT를 개발한 기업인 오픈AI(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언어 이해, 이미지 분석, 감정 분석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LG CNS는 MS와의 협력으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분야 사업 확대에도 함께한다. 생성형 AI는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새로운 형태의 결과물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이다. 새로운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AI, 그림 그리는 AI, 사람 목소리를 구현하는 AI 등이 생성형 AI에 해당된다. 이를 위해 LG CNS는 MS와 AI, 클라우드 전문가들을 모아 AI 서비스 개발 전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LG CNS는 먼저 AICC(AI Contact Center), 지식(Knowledge) 챗봇 등의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MS는 자문과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AICC는 AI, 클라우드 등 DX 기술을 접목시킨 미래형 고객상담센터를 말한다. 지식 챗봇은 특정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챗봇이다. 업계에서는 대화형 챗봇인 챗GPT가 공개된 이후 기업이 보유한 다량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기업용 지식 챗봇을 구현하려는 시도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LG CNS는 KB금융그룹, 현대자동차의 대형 AICC와 AI 챗봇 구축사업을 수행하며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우리은행 상담봇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LG CNS는 MS와 제조, 금융, 유통, 이커머스, 게임 등 고객사의 신규 AI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고객사 선정 이후에도 고객과 함께 AI 적용 비즈니스 대상과 시나리오를 같이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2019년 클라우드퍼스트 전략을 선언한 이후 MS와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애저 활성화(Azure Enablement)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협력 구도를 강화하고 있다. 올 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어워즈에서 ‘애저 인프라’ 부문 최고파트너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LG CNS 현신균 대표는 “MS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분석, 애저 오픈AI 기술 기반으로 신규 AI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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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 5기 모집SK텔레콤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SKT는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기업 실무 경험을 쌓아 개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SKT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KT AI 펠로우십’은 기업에서 실제로 진행 중인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며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생생한 실제 개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SKT는 우수 과제에 대해 상용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고, 국내외 전시회 출품을 돕는 등 참가자들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AI 펠로우십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가 SKT 채용에 지원할 경우 별도의 혜택도 제공한다. ‘SKT AI 펠로우십’ 5기에 선정된 참가자는 AI를 중심으로 △5G △미디어 △클라우드 △메타버스 △모빌리티 등 차세대 기술 영역 중 1개를 선택해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원)생들은 3인 이하로 구성된 팀을 꾸려 5월 7일까지 ‘SKT AI 펠로우십’ 홈페이지에 연구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실제 SKT가 진행 중인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연구 지원금 및 포상금도 제공된다. 지난해 ‘SKT AI 펠로우십’ 4기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서강대학교 인공지능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 추천 시스템과 사용자 간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챗봇에 대해 연구했다. 이는 SKT 사내 구성원 대상 학습 큐레이션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은 딥러닝 기술로 이미지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고려해 AI가 흑백 이미지에 자동으로 채색하는 기술 개발에 참여했다. SKT는 이 기술을 활용해 문체부가 주관하는 ‘옛전남도청복원 3차년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 담당은 “SKT AI 펠로우십 참가자가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 실무 경험도 탄탄하게 쌓아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SKT는 앞으로도 미래 AI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 홈페이지: http://www.sktuni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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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3년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 지원 대상 기업 12개사 선정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4월 3일 ‘2023년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 지원 대상 기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월 15일부터 4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4월 3일 지원 대상 기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12개사를 선정하는데, 총 87개사가 신청하며 7.25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가는 AC, VC 등 외부 핀테크 전문 인력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2단계(서면 평가, 대면 평가)로 진행했으며 신청 기업들의 기술 내재화 전략 및 자금 활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12개사를 선정했다.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사는 △프리즘39(구독형 금융 데이터 처리 자동화 B2B SaaS ‘PrismStudio’) △웍스메이트(건설 일자리 구인구직 비대면 중개 플랫폼 ‘가다’) △별따러가자(AIoT 모션센서 기반 모빌리티 안전 운행 관리 솔루션 ‘라이더로그’) △왓섭(고객 프로파일링 및 중소상공인을 위한 구독 판매용 SaaS 개발) △피치그로브(개인 간 기간 약정 솔루션을 통한 공동 구독 플랫폼 ‘링키드’) △브릿지코드(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TAX, Audit, Deal) 서비스) △후시파트너스(중소/중견 기업의 온실가스 통합관리기술 개발, 감축량 정보 제공) △인피닛블록(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통합 관리 핀테크 플랫폼) △그로잉랩(펀더멘탈 데이터 중심 원클릭 기업정보 시각화 솔루션 ‘버틀러’) △인프라시프트(공간정보 법률융합 분석 시스템) △어슈런스(보험회사와 보험금 분쟁 고객에게 손해사정사 서비스 등 솔루션 제공) △케이티피(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부가세 즉시 환급 솔루션)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개사는 8개월간(2023. 4.~2023. 11.) 기술 내재화 자금(평균 7000만원) 및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핀테크 창업 전문 교육, 핀테크 지원 사업 연계, 핀테크혁신펀드 등 투자 유치 지원,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간 협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편성된 창업지원 예산은 AI·빅데이터 등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에 대해 기술 내재화 자금 지원, 핀테크 특화 전문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금융 분야 디지털 딥테크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fin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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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SIA, 대한민국 산업의 DX 위한 임베디드AI 기술 개발 및 확산 활동 지원 계획 발표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는 4월 6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제21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총회를 개최했다. KESSIA는 임베디드 업계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상생 협력을 통한 임베디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민간 협회다. 한컴인텔리전스 지창건 대표가 회장을 맡고 MDS테크, FA리눅스, KMS테크놀로지, 하이버스, 비트컴퓨터, 인텔코리아, 오케스트로 등 임베디드SW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KESSIA에서는 이날 △2022년 사업 실적 보고 및 결산(안) △2023년 운영계획과 예산(안) △신규 회원 서비스 소개 △기타 산업계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기업의 기술 보호를 위해 협회 고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소울 노형래 변호사가 ‘영업 비밀 및 전직 금지에 대한 법률적 해석 및 이슈’를 주제로 법률 특강을 진행했다. 지창건 회장은 ‘주요 산업 내 임베디드 기술 적용 확대 현황과 기술 도입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과 함께 임베디드SW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각종 산업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위해서는 에지 AI(Edge AI) 기술의 발전이 필요한 시기이며, 에지 AI 컴퓨팅의 근간인 임베디드 기술의 발전 및 확산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차세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창건 회장은 임베디드 산업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코로나로 위축됐던 회원사 간 연계 활동을 확대하고, 상생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협회는 그동안 침체됐던 임베디드SW 연구 개발(R&D)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 및 임베디드SW 전문가들이 모이는 기획단을 구성, 임베디드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사무국은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AI 융합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산업용 임베디드AI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 및 확산을 위해 기존 임베디드SW 정의 및 분류를 개선·확대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SW 단체의 역할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es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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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기반 통합 안부 서비스로 사회안전망 강화 나선다SK텔레콤이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 금천구청,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는 6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센싱 애플리케이션 등 분석을 통해 운영된다. 일정 기간 통신이 발생하지 않거나 전기 사용이 없는 등 이상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SKT의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을 활용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 요원이 긴급출동해 대상자 안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SKT과 금천구청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약 2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향후 고립·고독사 위험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고립가구 지원 정책과 연계, 중증장애인이나 고령의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 체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청은 돌봄 대상 선정과 함께 서비스 평가를, SKT는 서비스 운영과 기획, 통신·AI콜 데이터 연계를 맡는다. 한국전력은 원격검침이 가능한 AMI[1]의 확인과 설치, 전력데이터와 관련된 AI 모델 생성을, 행복커넥트는 앱 데이터와 연계한 관제 및 출동 서비스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복지재단은 관제 결과 및 출동 이후의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조치를 담당하며, ‘AI 안부 든든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해 서울시 고독사 예방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서울시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고도화해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의 통합 관제와 운용이 가능해지면 보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독사는 최근 5년간 지속해서 증가[2]하고 있으며, 2021년도 기준 5~60대 중장년 남성의 고독사 확률[3]은 전 연령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인 가구 수(946만2895가구)는 전체 가구 수(2347만가구)의 40.3%에 달하는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문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협약 기관들은 이번 금천구청 대상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독거노인은 물론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 가구들에도 ‘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AI 안부 든든 서비스와 같이 통합 관제가 가능한 돌봄 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가구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낙훈 SK텔레콤 Industrial AIX CO담당은 “고객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로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유·무선 통신을 이용해 원격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검침하고, 양방향 정보 교환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2]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中 고독사 발생 현황 2019년 2949명, 2020년 3279명, 2021년 3378명 [3] 2021년 고독사 발생 3378건 중 5~60대 중장년(男) 고독사는 총 1760건(52%)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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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VMware 2023 파트너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 수상굿모닝아이텍이 5일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VMware 코리아 2023 파트너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VMware 익스플로어 코리아’의 일환으로 하루 앞서 진행됐다. VMware 익스플로어는 지난해부터 변경된 ‘VM월드’의 새로운 이름이다.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은 VMware가 자사의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실현하고 기능 확대와 최적화 등의 노력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지원 성과를 낸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은 2008년도 처음으로 VMware의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한 이후 ‘최우수 솔루션 공급 파트너(Solution Provider of the year)’, ‘최우수 성과 파트너(Top perfomer of the year)’, ‘아태 지역 MVP 파트너 어워드’ 등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VMware에서 선정하는 파트너 어워드를 매년 수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을 수상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 수상은 VMware 사업을 통해 고객사의 가치를 향상 시킨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어느 때보다 더 기쁘다”며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가상화와 멀티클라우드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사들에 굿모닝아이텍의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Mware 코리아 전인호 지사장은 “굿모닝아이텍은 VMware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우수한 지원을 제공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앞당겨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굿모닝아이텍의 성과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VMware와 굿모닝아이텍의 파트너십 그리고 VMware 솔루션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파트너사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ood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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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MAVEK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미래: C-Level 서밋 2023’ 두 번째 세션 개최SAP 코리아는 2월 국제 거래 자문기업 MAVEK과 함께 개최한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미래: C-Level 서밋 2023’ 웨비나 시리즈 중 두 번째 세션을 4월 1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웨비나는 ‘중국의 반도체 전략과 美반도체법 대응’ 주제로 진행된다. 웨비나에는 △고든 가오(Gordon Gao) 킹앤우드(King & Wood Mallesons) 인터내셔널 파트너 △에리카 수(Erica Su) EY 차이나 전략 및 거래 부문 부문장 △랄프 제닝스(Ralph Jennings)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중국 특파원 △침 리(Chim Lee) 더 이코노미스트 중국 및 아시아 애널리스트 △제임스 쿠(James Khoo) MAVEK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사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웨비나는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제공하는 세션으로 시작한다. 이후 미국 규제에 대한 민간 부문의 감정, 중국 정부의 정치 및 외교적 움직임, 국내 칩 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계획 및 중국의 1490억달러 지원 패키지 등 수출 통제 및 미국 CHIPS 법에 대한 중국의 견해와 대응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중국 경제 및 자본 시장 개요와 반도체 산업 기업 자금 조달 활동 등 중국 자본 시장과 투자 전략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현상준 SAP 코리아 중견기업 사업 부문장은 “SAP 코리아는 이번 웨비나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반도체 현황에 대해 짚어보고 다양한 석학들의 토론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월 진행되는 세션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美中 반도체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국내 반도체 시장의 성공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총 4부작으로 진행되는 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반도체 시장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업에 요구되는 핵심 전략과 생존 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2월 28일 개최한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미래: C-Level 서밋 2023’을 시작으로 ‘중국의 반도체 전략과 미 반도체과학법 대응’(4월 18일), ‘주요 반도체 관련 국가 현황과 대응: 일본, 네덜란드, 대만, 한국’(5월 예정), ‘아세안 국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7월 예정) 등의 주제로 세미나 시리즈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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