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엠아이티(대표 민병수)가 6일 산업 설비의 원격 진단과 제어, 안전 관리, 설비 유지 보수를 위한 XR 기반 통합 플랫폼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엠아이티(이하 엠아이티)는 조선, 석유, 화학, 플랜트, 건설기계 분야에 다양한 고객군에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지능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엠아이티는 이번 협력으로 PTC의 I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와 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를 기반으로 산업별 ...
안리쓰코퍼레이션은 DX*1을 활용해 스마트한 사회를 증진하는 데 필요한 5G 디바이스 평가 솔루션의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안리쓰는 IoT*2 디바이스를 평가하는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측정 기술 및 통신 지식을 활용해 사회의 스마트화에 기여할 것이다. ◇배경 현재까지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는 스마트폰과 같은 5G 첨단 디바이스의 성능 평가에 널리 사용돼 왔다. 5G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지원하며, 사회가 스마트해지면서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인프라 기술이 될 것...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이하 SKT)은 치매 어르신이나 발달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웨어러블 위치 확인 장비 ‘스마트지킴이2’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지킴이2는 2019년 SKT가 출시한 스마트지킴이의 후속 기기로, 전작과 비교해 한층 고도화한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지킴이2는 IoT 기기의 핵심인 위치 확인 기능이 큰 폭으로 강화돼 취약계층에 대한 더 안전한 돌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전국을 커버하는 사물...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함께 수중 기지국 기반 통신망에 해양 오염 탐지 센서를 연결해 바닷속 오염을 실시간 감시하는 시범 연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SKT는 호서대, 원자력연구원와 해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이번 연구가 대한민국 해양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 최초 수중 기지국 기반 수중 통신망 활용한 실시간 해수 오염 탐지 SKT는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기 위해 ...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함께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이 공개한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 안내화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1~8호선, 9호선 일부 노선 등 293개 역을 운영 중으로,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545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대중교통 수단이다.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실시간 열차 위치, SK텔레콤의 T-WiF...
인마샛(Inmarsat, 국제해상위성기구)이 중요한 계획을 발표한지 2주 만에 두 번째 사업인 인마샛 엘레라(Inmarsat ELERA)를 12일 공개했다. 인마샛 엘레라는 빠르게 진화하는 사물인터넷(IoT) 부문과 항공, 해양, 정부기관 및 특정 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이동성 고객에게 매우 적합한 글로벌 협대역 네트워크이다. 라지브 수리(Rajeev Suri) 인마샛 최고경영자(CEO)는 “엘레라는 정보통신기술과 연결된 IoT부문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며 “전 세계에 도달하고, 회복력이 뛰어나며, 속도가 더 빠르...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SKT의 AI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비용 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이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명세를 학습해 클라우드 사용 비용 예측, 오류 발생 가능성 사전 탐지 및 원인 파악을 통해 최적의 자원 활용 방안을 찾아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돕는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협력해 5G MEC* 환경에서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독립 운동의 역사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마법사진관 등 총 5종의 초실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5종의 실감형 콘텐츠는 △슈퍼노바 기술 기반 마법사진관 △NUGU 적용 코딩 로봇을 활용한 알버트 독립운동 체험관 △VR기술로 보는 하늘공원 한글 퀴즈 △4DX로 경험하는 독립운동 △Jump AR로 만나는 백범 김구 등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지난해 5월 SKT와 독립기념관이 5...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김영삼)과 손잡고 경남 창원 국가 산단에 국내 최고 수준의 5G, AI 기반의 스마트 데모공장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내에 구축된 스마트 데모공장에서 SKT는 5G 통신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로봇, 운송 시스템, 가공기와 같은 주요 장비들의 데이터를 지연 없이 빠르게 수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SKT는 자사 데이터 분석·관리 솔루션인 ‘그랜드뷰(Grandview)’를 프...
에이스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의 유럽향 5G 및 LTE 기지국 Radio Unit 시스템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Radio Unit 시스템은 5G 및 LTE 스마트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지국의 핵심 시스템 제품이다. 에이스테크놀로지의 이번 수주는 5G 시대를 맞이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이 비약적으로 신장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부품 공급사에서 시스템 공급사로서의 역할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2019년 다른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의 라디오 시스템 공급사로 지정돼 상용 시스템을 공급한 이래, 이번 ...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통신망 운영을 위한 ‘삼성 SDN 솔루션’을 출시했다. ‘SDN(Software Defined Network)’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통신망 내 분산된 스위치/라우터에 탑재된 제어기능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고, 자동화 및 실시간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원격 설정과 자동화로 통신망 운영비용 절감과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특히 최근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복잡해지고, 통신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강조되면서 SDN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삼성 SDN 솔루션은 기업의 인터넷·시설관...
안리쓰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3G, 4G에 이르는 단말 적합성 테스트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갖고 있으며 KT와 공동으로 ‘5G NR SA 단말 적합성 테스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안리쓰가 개발한 Mobile Device Test Platform ME7834NR 이에 KT는 안리쓰가 제공하는 5G NR SA 테스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5G 스마트폰, 통신 모듈, 칩셋에 대한 적합성 테스트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유현길 안리쓰 사장은 “KT의 5G NR SA(Stand-alone)...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이하 SKT)은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의 상태를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자사 AI 서비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이 300만 콜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한 후 꾸준히 협약 지자체를 늘려간 결과로 해당 기간 ‘누구 케어콜’은 약 27만 명의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자를 대상으로 약 3만3000시간의 통화기록을 달성했다. 누구 케어콜은 SKT의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로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의 발열·체온·기침·목 아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 ‘TACO(SKT Autonomous Cloud Orchestrator)’를 기반으로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의 마이데이터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구축은 양사가 5월 체결한 마이데이터 사업자 서비스 구축사업 계약에 따른 것으로, 하나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의 데이터 저장소에 구축되며 8월 초 오픈될 예정이다. SKT는 하나카드가 이번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해 기존 금융권과는 다른 차별화된 ...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추진하는 28GHz 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로, 5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로비 이벤트홀에서 5G 28GHz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28일 과기부와 통신 3사가 5G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10개 장소에서 진행하는 28GHz 5G 시범 프로젝트 중 하나다. 국내·외서 많은 주목을 받는 ‘메타버스’ 관련 미래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SKT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상 콘퍼런스, 실시간 고화질 생중계 서비스 등 초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