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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갤럭시 언팩’ 티징 영상 공개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Sphere)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 The Portal to a New Galaxy 8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달 17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영상에는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인 ‘왓 이프…?(What if…?) 시즌2’의 인기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며, 시그니처 원형 포털 공간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랜드마크 등이 소개된다. 특히 캐릭터가 무한한 가능성의 포털을 여는 장면은 ‘갤럭시 AI’의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암시했다.영상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대가 갤럭시와 함께 온다(A new era is coming with Galaxy)’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갤럭시가 AI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모바일 AI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의 혁신을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어(Sphere): 2023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원형 공연장이다. 내·외부 모두에 고해상도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이 설치돼 있으며, 높이는 111.6m, 바닥 지름은 157.3m이다. 특히 둥근 외벽에 설치된 LED 스크린의 면적은 5만3884㎡로 축구장 6개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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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슈퍼널, CES 2024에서 차세대 AAM 기체 ‘S-A2’ 첫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S-A2’ 콘셉트 공개 영상 S-A2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로, 2020년 CES에서 현대차그룹이 첫 비전 콘셉트 S-A1을 제시한 지 4년 만에 새로 공개된 모델이다.이날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와 벤 다이어천(Ben Diachun) 슈퍼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현대차·기아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각각 발표자로 나서 S-A2 기체의 디자인 콘셉트와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AAM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슈퍼널은 CES 2024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실제 크기의 버티포트(Vertiport, 수직 이착륙 비행장)를 연상시키는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슈퍼널의 AAM 탑승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은 대형 LED 스크린 앞 360도로 회전하도록 전시된 S-A2 기체를 통해 LA 상공을 누비는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게 된다. 동시에 전시장에 마련된 컨트롤 룸에서는 AAM이 이륙해서 착륙하기까지의 과정과 다양한 기상 상황에 따라 항공관제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슈퍼널은 LA 시내를 표현한 디오라마를 통해 메가시티(Megacity)에서 AAM 네트워크가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서 작동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유기적으로 연계된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이번 신규 기체 공개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최적의 시점에 최고의 기체(right product at the right time)를 선보인다는 전략을 이어 나가는 한편, 관련 업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AAM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형 AAM 기체 ‘S-A2’… 효율성과 안전성 겸비한 최첨단 설계 슈퍼널이 새로 공개한 S-A2는 전장 10m, 전폭 15m로 조종사 포함 5명이 탑승 가능하다. 기체는 총 8개의 로터(Rotor)가 장착된 주 날개와 슈퍼널 로고를 본뜬 V자 꼬리 날개,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든 승객 탑승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이 기체에는 틸트 로터(Tilt-Rotor) 추진 방식이 적용된다. 회전 날개인 로터가 상황에 따라 상하 90도로 꺾이는 구조를 통해 이착륙 시에는 양력을 얻기 위해 로터가 수직 방향을 향하다가 순항 시에는 전방을 향해 부드럽게 전환된다. 틸트 로터 방식은 현재 AAM에 적용되는 추진 방식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작동 방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직 이착륙 시 8개의 로터 중 전방 4개는 위로, 후방 4개는 아래로 틸트되는 구조는 슈퍼널이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독자적인 방식이다. 이와 같은 추진 방식은 수직 비행을 위한 별도의 로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이착륙 시와 순항 중 8개의 로터가 모두 추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로터를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분산 전기추진(DEP, Distributed Electric Propulsion)을 적용하고, 로터마다 모터를 이중으로 배치해 고장 등 문제가 생겨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슈퍼널은 S-A2 기체가 최대 400~500m의 고도에서 200km/h의 순항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S-A2는 상용화 시 도심 내 약 60km 내외의 거리를 비행할 예정이다.도심 위를 쉴 새 없이 비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기체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S-A2 기체는 전기 분산 추진 방식을 활용해 운항 시 소음을 45~65데시벨(dB)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식기 세척기의 작동 소음에 불과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슈퍼널은 새로운 AAM 기체의 안전성을 가장 강조했다. S-A2 기체의 로터뿐 아니라 배터리 제어기, 전력 분배 시스템, 비행 제어 컴퓨터 등 모든 주요 장치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다중화 설계가 적용된다.더욱이 슈퍼널은 S-A2를 야간 및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도 계기와 관제 지시에 따라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2028년까지 상용 항공업계와 동등한 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기체를 출시할 계획이다. 벤 다이어천 슈퍼널 CTO는 “이번 S-A2 기체는 100개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해 얻어낸 종합적인 공학 분석의 산물”이라고 강조하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언제나 탑승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차량 디자인 프로세스 접목… 승객 편의와 안전 모두 잡은 인간 중심적 디자인 이번에 공개된 S-A2 기체의 내외관은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으며,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의 주도하에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맡았다. 특히 슈퍼널의 기체는 경쟁사의 AAM과 달리 기존 항공기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를 접목시켜 승객 편의와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점이 강점이다.S-A2의 내·외관 스타일링을 주도한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하면서도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역동적인 형상을 담은 ‘키네틱 퓨어리즘(Kinetic Purism, 역동적 순수주의)’ 철학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체 외관은 날개에서부터 착륙 장치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부드러운 형상으로 어우러져 역동적인 조화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기체 꼬리를 향해 날렵하게 다듬어진 글라스에 바디를 매끄럽게 결합해 기존 항공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슈퍼널만의 독특한 인상을 완성시켰다.또한, 이번 신규 기체는 디자인 콘셉트를 넘어 실제 운항 가능성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테일을 담아 발전된 점이 돋보인다. 기체 내부의 경우, 경량화된 탄소섬유 소재의 캐빈은 조종석과 4인 승객석을 분리해 조종사가 안전한 비행에 집중하도록 하면서도 수하물을 적재할 수 있는 추가 공간을 확보해 준다.인체공학적으로 조형된 시트는 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직 비행시 충격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시트 사이에는 마치 차량과 같이 넉넉한 수납공간과 스마트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센터 콘솔이 적용된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실내 공간에는 풍부한 조명과 반투명한 소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자칫 좁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실내를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거뒀다. 공조를 위한 별도의 그릴을 두지 않고 천장에 숨겨진 송풍구로부터 나온 바람이 내벽을 타고 자연스럽게 순환하도록 한 점도 디자인 완성도를 한 층 높였다. 여기에 승객이 기체에 탑승할 때는 내부를 비추다가 내릴 때는 바깥쪽을 향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실내 조명, 타고 내리기 편리하면서도 로터로부터 승객을 보호하는 도어 설계 등 기능적이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둔 인간 중심적 디자인이 기체 곳곳에 녹아 있다. 그뿐만 아니라 S-A2의 승객 좌석은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정해진 노선과 스케줄에 따라 운항하는 항공기와 달리, AAM은 다양한 사용 목적에 따라 실내 공간을 쉽고 빠르게 변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종석을 제외한 4인 승객석은 필요에 따라 VIP를 위한 2인석으로도, 또는 모든 시트를 덜어낸 화물칸으로도 바뀔 수 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S-A2 기체는 슈퍼널의 항공 기술과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Auto Meets Aero(자동차와 항공기의 결합)의 대표 사례”라며 “언제나 승객 관점에서 생각하는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철학은 차량이나 AAM 기체에서나 동일하다”고 밝혔다. ◇ 글로벌 협업 통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슈퍼널은 이날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부문과의 전방위적인 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발표했다.우선, 슈퍼널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용 PE 시스템 개발 역량과 자동화 생산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최첨단의 기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우수한 충·방전 성능과 경량화, 안전성을 두루 갖춘 AAM용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슈퍼널 R&D 부문과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현대모비스가 지속 협업할 계획이다.또한, 슈퍼널은 AAM 기체 이륙 전 안전 점검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활용하는 등, 그룹사 로보틱스 기술과 항공 모빌리티의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스팟은 현재 기아 오토랜드 광명, HMGICS를 비롯한 현대차그룹의 주요 생산 시설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품질 검사 및 안전 환경 모니터링에 활용되고 있다. 슈퍼널은 체계종합 및 공급망 관리, 비행 소프트웨어 설계, 기상 예측, 법규 인증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 유관 산업과의 연대에도 적극 나선다.이를 위해 전 세계 항공 산업의 탑티어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AAM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진다는 구상이다. 슈퍼널은 유럽 최대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즈와 협력해 비행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항공기 부품 생산 업체인 GKN 에어로스페이스와는 경량 기체 구조물 및 전기 배선 계통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기체 성능 개발뿐 아니라 기체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공역 관리 시스템(Airspace Management System)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 슈퍼널은 미항공우주국(NASA) 및 미연방항공청(FAA)과 협력해 지금의 교통 생태계와 AAM을 안정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슈퍼널은 무인 항공 교통관리, 위성 통신, 레이더 플랫폼, 마이크로 기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과도 맞손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협업의 결과물은 CES 기간 동안 버티포트 전시장에 마련된 컨트롤 룸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첨단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체 개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공 산업 전체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2028년 AAM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미래 AAM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ES 2024에서 슈퍼널의 전시 부스는 현지 시각 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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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인, 인공지능 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출시비젼인은 CCTV에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궁이나 능과 같은 문화재 외곽 담장에 불법으로 낙서 등 훼손 시 즉각 사고 상황을 알려주는 AI 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을 출시하고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메타지음과 공동으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능형 인공지능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데모 영상 이번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AI 기술을 탑재한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첨단 보안 기술이며, 사람을 감지하고 움직임을 추적하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한다.특히 낙서와 같은 특정 행동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인 ‘트랜스포머 인코더’와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했다. 두 모델은 AI 분야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 언어 처리뿐만 아니라 영상 인식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LSTM’ 기반 행동 인식 기술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낙서와 같은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더 정확히 탐지하고 경고할 수 있게 해준다. 김학일 비젼인 대표는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기존의 지능형 CCTV 기술 가운데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단순한 움직임 감지와 비교해 복잡한 특정 행위를 짧은 시간에 오인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 난이도의 딥러닝 기술로 구현됐다”며 “저렴한 가격과 저소비 전력의 임베디드 GPU 시스템에 탑재돼 기존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의 복구를 위한 물품비로 스팀 세척기, 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 대여료 946만원과 방진복, 장갑, 작업화 등 용품비 1207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스프레이 낙서 흔적을 지우기 위한 물품 비용으로만 2153만원이 쓰인 셈이다. CCTV 추가 증설이나 낙서와 같은 행위 금지를 위한 안내판 설치와 안내 책자 배포, 돌봄 모니터링 요원 추가 배치 등 관리적 측면의 보강도 중요하지만 국가 유산이나 문화재에 낙서와 같은 훼손 이상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감지해 관련 담당자에게 통보해 줌으로써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AI를 적용한 기술적 대안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젼인은 지능형 객체감지 소프트웨어인 ‘ViVA’를 비롯해 투망감시, IP 스피커, 지능형 차량번호 인식(LPR), 화재감지 듀얼 카메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술의 성능을 단기간에 경제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합성영상데이터 생성기술과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특히 삼성전기 수원 및 세종사업장, 효성티앤씨 국내외사업장, GS칼텍스 여수공장, 롯데백화점 등에 지능형 객체감지 및 화재 감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메타지음은 미성년자 담배 구매 방지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점포 및 편의점과 같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담배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손바닥 정맥센서를 활용해 본인확인 후 LTE 무선망을 통해 원격 자판기에 담배를 추출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생체인증(정맥)을 결합한 세계적인 기술혁신 제품인 ‘손바닥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를 개발한 업체다.양사는 이번 협력에 더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다양한 비전AI 시장 공동 진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첨단 AI 기술을 적용시킨 성공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metaji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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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웰코리아,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PCOM-B705GT’ 출시포트웰코리아가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가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신제품 ‘PCOM-B705G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엣지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포트웰 PCOM-B705GT 엣지 컴퓨팅을 지원하는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은 고성능 컴퓨팅, 처리 시간 단축, 실시간 컴퓨팅 기능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또 시스템 백업 및 장애 조치 작업의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기술이 활용되면서 우수한 컴퓨팅 성능과 향상된 네트워크 처리량이 필수 요건이 됐다. 이런 산업 전반의 ‘엣지 AI’ 혁신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극복해야 할 동적으로 복잡한 디지털 혁신 과제가 남아 있다. 산업용 엣지 디바이스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연결하든, 산업용 엔드포인트에서 IT 엣지 컴퓨팅 서버로의 결정론적 통신을 촉진하든, OT(운영 기술) 엔드포인트의 안전한 보안 운영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실시간 처리 성능을 보장해야 한다. 이에 포트웰은 4개에서 최대 10개의 컴퓨팅 코어를 갖춘 소형 폼 팩터 플랫폼에서 Wide-Temperature 지원과 함께 서버급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제온® D-17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COM Express® Type7 Basic 모듈(125㎜×95㎜)인 PCOM-B705GT를 설계·개발했다. 포트웰의 PCOM-B705GT는 엣지부터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컴퓨팅 디바이스의 성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돼 AI 기능과 최적화된 실시간 고성능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PCOM-B705GT의 모듈식 설계 개념은 확장 가능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배포를 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엣지 서버 컴퓨팅의 수요와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소프트웨어 기술 및 인프라 외에도 강력한 성능으로 설계된 애플리케이션별 컴퓨팅 하드웨어 및 아키텍처가 기본 요소다.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를 탑재한 포트웰의 PCOM-B705GT는 광범위한 멀티태스킹,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4C/8T~10C/20T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인텔 시간 조정 컴퓨팅(TCC), 벡터 신경망 명령어(VNNI)를 포함한 인텔 딥러닝 부스트(인텔 DL 부스트),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을 갖추고 있어 데이터 과학 및 머신/딥러닝 추론 등의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서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아울러 최대 4개의 10GBASE-KR 이더넷과 최대 128GB 메모리 용량의 DDR4 ECC/Non-ECC SO-DIMM 4개를 탑재한 PCOM-B705GT는 16개의 PCIe Gen 4 레인과 16개의 PCIe Gen 3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PCIe Gen 3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2배 높여 더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AI 및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외부 PCIe GPU/DPU 카드로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반적으로 강력한 엣지 AI 중심 기능과 산업용 사용 조건을 지원하는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를 탑재한 포트웰 PCOM-B705GT는 IoT 어플라이언스, 엣지 서버, 실시간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의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빌딩 블록이 될 수 있다. 또 10년 이상 긴 제품 수명을 지원하는 포트웰은 혹독한 엣지 환경에서 운영을 지속하고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운영 효율성을 가속하기 위한 차세대 컴퓨팅 설계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제품 스펙 : www.portwell.co.kr/products/com-express-module/type-7/pcom-b705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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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 하이브리드 HPC 플랫폼 ‘아렌티어 하이브리드’ 출시클루닉스는 1일 문래동 본사에서 자사의 하이브리드 HPC 플랫폼 ‘아렌티어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발표했다. ‘아렌티어 하이브리드’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HPC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HPC 플랫폼 서비스다. 서진우 클루닉스 공동대표는 “아렌티어 하이브리드를 통해 고객은 연구 생산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HPC 업무 환경의 자동화, 간소화, 가속화를 위해 클루닉스의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었다”고 밝혔다. ▶HPC 솔루션 기술 역량, 하이브리드 플랫폼 출시로 전문성 강화 클루닉스는 고성능 컴퓨팅(HPC)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체 HPC 솔루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등의 HPC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HPC 플랫폼을 출시함으로써 무한한 디지털 기술력을 기업과 조직의 업무 환경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존 인프라 환경에서 발생하는 컴퓨팅 리소스의 한계와 서비스 투자 비용, 유지 보수 등 비용 절감을 이유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온프레미스 따로, 클라우드를 따로 운영하는 환경에서 최고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업무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순탄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클루닉스가 ‘아렌티어 하이브리드’를 출시함으로써 HPC 사용자는 단일한 플랫폼에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자유자재로 이용·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클루닉스는 자체 HPC 통합 솔루션 개발사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효과적인 라이선스 관리와 부서별/그룹별 최적화된 자원 관리가 가능해 HPC 운영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모두 확보하며 HPC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HPC 플랫폼으로 기업의 모든 HPC 환경 변화시킬 것 ‘아렌티어 하이브리드’는 단일한 하나의 하이브리드 HPC 플랫폼에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연동해 상황에 맞게 HPC 자원을 이용, 운영,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진정한 의미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가능한 것이다. 또 보안에 민감한 조직인 경우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와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별 자원과 운영 환경을 서로 다르게 관리해야 하는 경우에도 자원 그룹 기능, 위젯 기능, 관리 기능 등을 통해 특정 사항과 예산 제약을 고려해 운영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아렌티어 하이브리드’는 국내 HPC 솔루션 전문기업 클루닉스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고객의 고유한 작업 환경과 요구 사항에 맞춰 솔루션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외산 솔루션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 클루닉스는 최근 국내 많은 기업과 연구조직에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있다며, 최초의 레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국내 모든 조직의 HPC 업무 환경을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구축 비용 무료, PoC 지원, 초기 클라우드 비용 무료 등 특별 프로모션 운영 현재 클루닉스는 하이브리드 HPC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Setup 비용 무료, PoC 지원, 초기 클라우드 비용 무료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신동근 클루닉스 공동대표는 “아렌티어 하이브리드는 모든 연구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HPC 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각 고객이 HPC 업무 환경을 검증하고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클루닉스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포스코, 국방과학기술연구원, 카이스트, 서울대 등 국내 400여 고객사의 HPC 운영 환경을 지원해왔으며, 국내 HPC 솔루션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un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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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나우앤테스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 출시엘림넷은 10일 ‘나우앤테스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우앤테스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은 엘림넷이 온라인 시험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수렴해 응시자와 감독관의 편의성, 직관성을 극대화하면서 대규모 온라인 시험을 효율적으로 감독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개념의 혁신적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이다. 엘림넷이 기존에 개발한 ‘Vidyo 영상 회의 기반 시험 감독 솔루션’을 두고 개발 기간만 2년 넘게 투자해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을 개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시험 응시자와 진행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험 감독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있었다.둘째, 최소의 감독 인원으로 대규모 시험을 효율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없다.셋째, 시중에 나와 있는 AI 감독 솔루션은 아직 신뢰성과 공정성의 한계로 중요한 시험에는 적용하기 어렵다. 이 같은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나우앤테스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특장점이 있다.첫째, 엘림넷 자체 WebRTC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해 응시자와 감독관은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간편하게 시험 감독실에 입장할 수 있다.둘째, 응시자의 웹카메라, 모바일 카메라, 응시 화면 모니터링을 통한 입체적 감독으로 현장 시험보다 엄격한 감독이 가능하다.셋째, 소수의 감독관으로도 대규모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감독실에 입장할 수 있는 응시자 수를 무제한으로 확대했다. 넷째, 대규모 시험에서 감독관을 감독할 수 있는 진행위원 기능과 시험을 총괄 지휘하는 총괄 진행위원 기능이 추가됐다.다섯째, 시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간 공지 및 오류 신고 기능을 강화했고, 응시자와 감독관, 감독관과 진행위원 간 실시간 소통을 위한 메신저 기능이 추가됐다.여섯째, 감독관 화면에서 듀얼 모니터 기능을 지원해 특정 응시자의 상세 화면과 전체 응시자 화면을 동시에 감독할 수 있다. 일곱째, 사용자 편의성과 직관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엘림넷은 이번에 출시하는 ‘나우앤테스트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을 이용해 자격 시험, 입학 시험, 채용 시험 등과 같은 중요 시험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험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엘림넷 신은해 나우앤테스트 팀장은 “온라인 시험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이슈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완료해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이 걱정 없이 온라인 시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l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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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함께 만드는 혁신’ 최신 시리즈 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 공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Inc.)가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에서 디지털 치료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밝히는 최신 시리즈를 공개했다. 마우저는 기술과 의료 기기 간의 가교의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서 구성 부품과 요소가 어떤 식으로 함께 작동하는지 알아내고, 이를 통해 더욱 접근이 쉬운 개인 맞춤형 의료 수단을 제공한다. 의료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가운데, 기술은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혁신을 주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실제로, 디지털 치료는 더 많은 환자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이들의 상태를 관찰하는 한편, 의료 서비스 이용 시의 금전적 장벽을 낮출 잠재력을 가진 효율적인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우저와 업계를 선도하는 공급업체 파트너들은 이러한 변혁을 위해 집단적인 전문기술을 공유하고 더욱 종합적인 개인 건강 관리 방법을 홍보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최신 시리즈에는 인간을 잇는 기술(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의 새 에피소드와 기술과 기술 사이(In Between The Tech)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포함돼 있으며, 디지털 의약 사회(Digital Medicine Society)와 프리스피라(Freespira)의 유명 게스트가 출연한다. 각 에피소드에서는 디지털 치료의 의미 및 디지털 치료가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각 에피소드를 통해 청취자는 엔지니어링 설계의 기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재 업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마우저의 기사, 사례 연구 및 인포그래픽을 통해서는 시장의 현재 상태에 대한 폭넓은 탐구를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웨어러블 기술의 발전, FDA 승인 절차, 디지털 치료가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 등 낙관적인 미래 전망 또한 보여준다. 마우저는 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치료 기기와 현대적 솔루션 간의 통합 방향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제공하고 설계자의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EIT는 마우저의 귀중한 파트너인 오스람(ams Osram), 마이크로칩 테크놀러지(Microchip Technology), 번스(Bourns), 무라타(Murata),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 몰렉스(Molex), 르네사스(Renesas)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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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다이크, 완전히 새로워진 뉴 클라우다이크 출시클라우다이크가 자사 주요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뉴클라우다이크(New Cloudike)를 출시했다.뉴클라우다이크는 향상된 사용 편의성, 빠른 서비스 속도,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해 모든 규모의 기업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더 단순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클라우다이크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클라우드 스토리지 분야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뉴클라우다이크는 더욱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더 빠른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등 다양한 향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웹오피스와 같은 향상된 협업 도구를 갖춰 여러 사용자가 어디서나 문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자동 동기화 기능을 갖춰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관리할 수 있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몇 년 동안 클라우다이크 고객께서 주신 많은 피드백을 반영해 뉴클라우다이크는 고객 파일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 및 접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며 “새로운 클라우다이크가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이 사내(온프레미스)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영상, 제조, 건설 관련 700여개 중소기업들도 구독형 서비스(SaaS)로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유료로 사용 중이다. 해외 고객으로는 인도네시아 텔콤시그마에서 CloudSME라는 브랜드로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oudi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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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FLIR E8 Pro’ 열화상 카메라 출시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가 전기·기계 설비 및 건물 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FLIR E8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LIR E8 Pro는 전기나 기계 설비, 건물 등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고급 열화상 카메라로, 사용 편의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됐다. FLIR Ignite Cloud 연결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 FLIR E8 시리즈 권총형 열화상 카메라보다 더 큰 3.5인치 터치 스크린을 채용했다.또한 FLIR E8 Pro는 상태 모니터링과 전기/기계 검사에 필요한 높은 해상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640x480 터치스크린과 항상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는 렌즈는 고장 직전의 설비나 부품을 식별하기에 용이하며, 파워 그립과 함께 경량 설계돼 한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혹한 산업 및 실외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된 FLIR E8 Pro는 최대 2m 낙하 테스트를 거쳤으며, 내장 렌즈 보호 기능과 함께 25G 충격 및 2G 진동 테스트 등급을 제공한다.또 특허 받은 FLIR MSX® 기술로 열화상에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함으로써 열화상 이미지의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저조도 환경에서 MSX를 통해 중요한 세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LED 램프도 내장돼 있다. FLIR E8 Pro는 텔레다인 플리어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FLIR Ignite™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OTA 업데이트로 시간을 절약하고 작업 흐름을 간소화시켜 준다. Wi-Fi에 연결하면 FLIR Ignite™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으며, 모바일 장치, 웹 브라우저, 데스크톱 어디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여분의 USB 드라이브나 케이블 등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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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랩스, SaaS 모니터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나선다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와탭랩스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풀먼 자카르타 탐린 CBD 호텔에서 파트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파트너 행사는 ‘Grow Together, Innovate Indonesia’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와탭랩스의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정책과 시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행사는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탭 모니터링 제품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소개하고, 데모를 시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공식 파트너 기업은 위퍼(Weefer), 넥스트티아이(NextTI), 아이엠티(IMT), 피티 에스디아이(PT SDI), 피티포넷(PT 4Net), 피지아이데이터(PGI Data)다. 와탭랩스는 2015년 11월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하며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와탭랩스는 회사 창립 이래로 해마다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금껏 와탭 모니터링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은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금융기업, 공공기관 등 1100여곳에 이른다. 와탭랩스 박요셉 글로벌팀 팀장은 “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클라우드 시장 성장률은 매년 약 40%에 근접한다”며 “와탭랩스는 인도네시아를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파트너 기업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와탭 모니터링이 인도네시아에서 빨리 퍼질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국내 기업들도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와탭 모니터링은 다양한 IT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와탭랩스만의 기술 경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whata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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