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 문자 인식(OCR) 서비스인 ‘aiSee OCR’의 시장 선점 본격화에 나섰다. 최근 해당 제품 레퍼런스로 하나금융, 카카오를 비롯한 여러 금융사 및 핀테크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aiSee OCR 운전면허증, 신분증 OCR 및 진위 확인 aiSee OCR은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자체 인공지능 신경망을 기반으로 개발한 OCR 서비스다. 가장 대표적인 신분증 인식뿐만 아니라 여러 양식의 문서에 대한 문자 인식이 가능하며, 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 연동 및 문서 디지털화를 빠르고 간편하게 진...
Wi-Charge 기술 소개 이스라엘 스타트업 와이차지(Wi-Charge)가 적외선을 이용한 원거리 무선충전 신제품 AirCord R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 세면대(자동 수전, 세정기, POP광고 디스플레이 2021년 세계가전전시회(ES)에서 처음 공개된 R1은 최대 10m 밖에서 100~250㎽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거리 무선 전력 제품으로는 최대 거리와 전력량을 자랑한다. 와이차지가 개발한 원거리 무선 충전 기술은 전기를 적외선으로 변환하는 트랜스미터와 원거리에서...
브이에스커뮤니티(대표 이환행)는 안양시 공공도서관 도서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배달·반납 서비스인 ‘도서관플러스’ 시범 사업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플러스 이용자 앱 간편 매뉴얼 도서관플러스는 각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이 도서관에서 예약한 도서를 가정으로 배달해주거나,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의 반납을 대행해주는 비대면 도서 배달 및 반납 서비스다. 이환행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편해하는 문...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가 4월 9일 18시까지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할 소셜펠로우 11기를 모집한다. LG소셜펠로우 10기 데모데이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LG화학이 조성한 친환경 소셜 네트워크 공간이다. LG소셜펠로우 11기에 선정된 기업은 5개월간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관하는 리딩그린(Leading Green)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해 환경 분야를 리드하는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000만원의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은 3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데이터 특화 지원 사업인 ‘DATA-Stars’와 ‘DATA-Global’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 DATA-STARS 참여 후기 DATA-Stars(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국내 대표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2021년 8기를 모집한다.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5개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5000만원) △데이터 특화...
액티비안은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가 동시에 가능한 램스(대표이사 정원홍)의 ‘스마트로그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로그인은 복잡한 QR 코드와 수기 작성 대신 방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간편 전자 서명 방식이며, 고객 스스로 발열 체크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 지침 정부는 최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자영업, 소상공인 살리기 조치의 하나로 집합·영업 제한은 최소화하되 방역수칙 위반행위 시 ‘원 스트라...
텍트로닉스가 오실로스코프뿐만 아니라 PC, 태블릿, 모바일에서도 오실로스코프 측정 데이터의 원격 공동 작업을 지원하는 오실로스코프-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TekDrive™를 출시했다. TekDrive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방침이 내장됐으며 오실로스코프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고, 이를 팀 및 파트너 간에 공유할 수 있어 작업 편리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TekDrive는 오실로스코프와 비슷한 데이터 시각화 기능이 탑재된 업계 최초의 범용 테스트 및 측정 파일 시스템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소...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언택트 시대 융합형·창의적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유일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
사업 시작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성장을 보이는 미국의 핀테크 기업 아르고널브(AlgoNerve LLC)는 자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고널브는 아르고널브 플랫폼(AlgoNerve)이 AI를 활용한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장 시도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켰고, 이 점에서 최근 투자자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고널브는 플랫폼에 투자된 금액이 10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
100% 비대면 안전 중고거래 플랫폼 두리안을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인증서비스와 P2P 동영상 공유 플랫폼 체인플릭스를 서비스하는 잼픽이 1월 29일 양사 인프라를 공유하고 마케팅 등 각종 플랫폼 사업을 협업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두리안 운영사 한국인증서비스는 체인플릭스 운영사 잼픽과의 이번 MOU가 양사 소유의 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해 크로스 마케팅, 이커머스 등 포괄적인 사업 협력까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체인플릭스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분산 스토리지(PC 저장장치)에 콘텐츠 제작자...
언론홍보대행사인 키위피알앤애드가 세뱃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언론홍보 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신청 금액에 따른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마케팅 지식을 갖고 있는 인력이 부족해 마케팅이 쉽지 않다.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상승시키려면 꾸준한 언론홍보를 진행해야 한다. 키위피알앤애드는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을 거쳐, 배포와 결과 분석까지 진행하는 원스톱 홍보시스템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및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규모 프랜차이...
킨티브,가 ‘AI 시대의 미디어와 교육’(부제: 월간 BKP)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특강을 실시한다. 킨티브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을 돕는 단계’에서 ‘인간을 대체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전환의 현시점에 AI가 어떻게 미디어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사람은 어떻게 대비하며 준비해야 하는지를 참여자들과 나누게 된다. 균형된 여론 형성과 정보 제공을 지향하는 킨티브 인터뉴스의 편집인인 박병기 교수(웨신대)는 이 강의에서 현재 AI가 미디어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될지를 전망한다. 박 교수는 “...
비영리단체인 거꾸로미디어연구소가 특허 출원한 지정의 학습(IEV Study)의 핵심 내용이 소개된 책이 최근 발간됐다. 책 제목은 도서출판 거꾸로미디어에서 출판한 ‘하버드에도 없는 AI시대 최고의 학습법: 지정의 학습’이다. 거꾸로미디어 연구소는 책 제목에 ‘하버드’라는 이름이 있는 이유가 하버드대학교가 독서를 실천과 문제해결을 위해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그들이 공부를 지식 자체를 쌓기 위해 하지 않듯이 지정의 학습도 실천을 위해 학습한다고 설명했다. ‘하버드에도 없는’이라고 한 이유에 대해 연구소 측은 단...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미래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대안적 학교가 세워져 관심을 끈다. 대안적 학교의 이름은 eBPSS 마이크로칼리지 증강학교(이하 증강학교)다. 2020년 10월 세워진 증강학교는 증강현실의 기술을 도입하는 학교가 아닌 증강 세계관을 기초로 세워진 학교다. 온라인의 세계는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의 증강된 상황이라는 세계관을 기초로 한 것이다. 증강 세계관을 기초로 세워졌기에 온·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교육이 증강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증강학교는 학교 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등...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박용래 교수팀이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고 움직임을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박용래 교수는 ”이 기술을 통해 로봇을 훨씬 더 직관적이고 쉽게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굵기 6mm, 길이 7cm인 센서 하나면 손목과 같은 관절에 부착해 신체 움직임만으로 로봇 또는 컴퓨터에 다양한 명령을 원격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들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이 상용화되고 대중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