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해 슈뢰딩거(Schröding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뢰딩거는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을 활용해 컴퓨팅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의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수십억 개의 분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여 잠재적 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뢰딩거는 컴퓨터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위해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을 채택했다 엔비디아와 슈뢰딩거는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과 엔비디아 인피니밴드(InfiniB...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의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데이터 기업 6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AI 산업을 육성하고 견인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민과 민간기업 간 인턴십 매칭을 통해 공공 및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참여자에게는 체계적 관리 및 직무 교육 훈련을 통해 디지털 업무 역량을 부여하며, 기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모르페우스(NVIDIA Morpheus)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보안 위협을 탐지 및 예방하도록 돕는 일련의 가속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암호화되지 않은 민감한 데이터, 피싱 공격 및 악성코드 유출을 포함해 이전에는 식별할 수 없었던 위협 및 이상 징후를 파악, 포착 및 조치하는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다. 모르페우스를 보안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배포하면 엔비디아 AI 컴퓨팅과 엔비디아 블루...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차용 차세대 AI 지원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NVIDIA Drive Atlan)을 공개했다. 이 프로세서는 1,000 TOPS(초당 테라 연산)의 성능을 제공하는 이 프로세서는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의 2025년 모델에 탑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용 중앙집중식 컴퓨팅 로드맵에 새롭게 추가된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틀란 SoC(시스템온칩)는 AI와 소프트웨어를 최신 컴퓨팅, 네트워킹 및 보안 기술과 융합하여 전례없는 수준의 성능과 보안을 제...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사이버 보안 가속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DPU(Data Processing Unit)인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DPU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블루필드-3 AI 및 가속 컴퓨팅을 위해 구축된 최초의 DPU인 블루필드-3는 기업들이 업계 최고 성능과 데이터센터 보안을 기반으로 모든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블루필드-3는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되었으며, 데...
바이브컴퍼니가 세종테크밸리 제2사옥 건립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점으로 디지털 트윈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바이브 제2사옥 ‘바이브세종’ 조감도 바이브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내 건립하게 될 바이브 제2사옥 ‘바이브세종’의 착공계 승인을 받아 첫삽을 떴다고 12일 밝혔다. 바이브세종은 2,543㎡부지에 건축면적 8,980.38㎡,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져 약 1,200명 수용 가능한 시설로, 직원 업무공간, R&D센터 등으로 활용된...
이노그리드는 각종 반려동물 의료영상 데이터의 빠른 AI판독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을 주축으로 전국의 30여개 주요 동물병원과 학습용 데이터 구축(PTS, Pet-TechStack)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각종 반려동물의 다양한 질병을 빠르고 정확하게 AI판독하는 ‘팅커펫’(Tinker Pet)서비스 본격 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노그리드와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및 전국의 주요 동물병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팅커펫’서비스는 말못하는 반려동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수의영상데이터 X-ray·C...
Immervision(Immervision Inc.)이 컴퓨터 비전 커뮤니티와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조이스(JOYCE)의 새 파트너를 발표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Sophia the Robot)’ 개발사인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 Limited)가 Immervision의 ‘조이스’ 프로젝트에 협력해 인간과 같은 시각 인식 체계와 그 이상을 구현하도록 하는 기계 인식(machine perception)을 더욱 진화시킬 계획이다. 핸슨 로보틱스는 소피아에서 얻...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연구모임인 오피니언마이킹워킹그룹은 오는 4월 22일 바이브컴퍼니와 생활변화관측소의 후원 아래 ‘오피니언마이닝워크숍 2021(Opinion mining workshop 2021, 이하 OMW 2021)’를 오는 4월 22일 동대문 JW 메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 중심 시대의 Data-Driven Creativity’를 주제로 소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의력과 이에 따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
바이브컴퍼니(대표 이재용, 구.다음소프트, 이하 바이브)가 증강현실(AR) 전문기업인 (주)시어스랩(대표 정진욱)에 전략적 투자자로서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로써 바이브의 데이터 기반 AI 기술과 시어스랩의 비전 AI 기술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어스랩은 세계 최초 AI 기반 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인 '롤리캠(lollicam)'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기업이다. 구글, 디즈니, 틱톡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해 온 시어스랩은 2014년 창립 ...
셀바스 AI가 사업분야 진출 확대를 통해 2021년 높은 성장을 예고했다. 대화형 음성인식 키오스크, 자동차용 음성인식 기술이 대중화되며 말 그대로 기기와 인간이 ‘대화’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관련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셀바스 AI 사업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이 인공지능과 결합하며 음성비서, 컨택센터, 의료 분야를 넘어 자동차 분야까지 활용도가 확대됨에 따라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AI는 HCI 분야 연...
ABB는 1991년 핀란드 극지 항해선박 세일리(Seili)호에 처음 선보인 아지포드(Azipod®) 전기 추진기가 99.9%의 가동률과 운항 시간 2000만 시간 이상 기록과 함께 유람선 부문에서만 약 100만톤의 연료를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Azipod® 추진기는 지난 30년간 해운 업체의 계속해서 변하는 여러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모든 종류 선박의 성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현재 유람선·화물선·쇄빙선·페리 및 고급 요트에 이르는 다양한 유형의 25개 선박이 Azipod® 기술에 의존하고 있으며, ABB는...
위세아이텍 (대표 김종현, http://wise.co.kr)은 AI와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2021년 3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머신러닝자동화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을 선보였다. ▲위세아이텍 측이 참관객들에게 와이즈프로핏을 소개하고 있다. 와이즈프로핏은 오랜 소요 시간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머신러닝 도입을 결정하지 못하는 기관과 기업의 고민 해결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머신러닝 프로젝트 과정을 피처엔지니어링 기반...
인트플로우 주식회사(이하 인트플로우)가 3월 24일부터 26까지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2021)에 참가했다. 전시장에서 임직원 사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인트플로우는 비접촉 생체분석 전문 기업으로 AI·딥러닝 영상 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인 ‘엣지팜(EdgeFarm)’과 ‘페이스팩션(FacePection)’을 선보였다. 엣지팜 시스템은 AI 기반의 축산 개체 관리 시스템이다. 농장에는 카메라만 설치하고 그와 연동된 컴퓨터로 객체를 검출, 식별, 데이터 수집 및 정보처리를 통...
노타(대표 채명수)는 딥러닝 모델 경량화 기술을 활용해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AI 모델 자동 경량화 플랫폼인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개발했다. 노타의 AI 모델 자동 경량화 플랫폼 ' 넷츠프레소(NetsPresso)' AI 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연산량과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이에 따른 높은 운영 비용 문제 등으로 경량화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등장한 온디바이스(On-device) AI 스타트업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 기술을 기반으로 AI를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