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21' 국내 최대 의료산업전시회가 삼성동 COEX에서 열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HEALTHCARE

'KIMES 2021' 국내 최대 의료산업전시회가 삼성동 COEX에서 열려

제36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3월19일 부터 삼성동 COEX에서 열려...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가 18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DSC01384.JPG


이날 개막행사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 김영만 산업통상지원부 과장, 김유미 식품의약안전처 국장 직무대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SC01386.JPG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COVID-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시장에 최적화된 K-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시장 입·출구를 제한하고 철저한 단계별 방역절차를 통해 전시회를 운영한다. 

또한, 전시장 내 방역시스템을 통해 참관객의 동선이탈을 방지하고 참관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격을 유지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에 방지하며, 전시장 공조시설을 매시간 가동하여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고 전시장 내 소독을 1일 2회 진행한다. 

 

DSC01406.JPG

 

전시장 구성은 전시품 카테고리에 따라 1층 A홀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 B/D홀과 그랜드볼룸 그리고 헬스케어 및 재활기 기관, 3층 C홀은 검사 및 진단기 기관, D홀은 진단 및 병원설비 관으로 구분된다.

 

 

DSC01399.JPG

 

특히, 의료기기 분야가 기존 의료기기 이외에 인공지능을 비롯한 딥러닝, 로봇 과학 분야까지 기술 개발의 폭이 넓혀지고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1(의료기기 부품 & 소재 기술전)과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K-방역특별관이 코엑스 D홀에서 병행행사로 준비됐다.

 

DSC01410.JPG

 

비즈니스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1, 보건산업진흥원)가 병행된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