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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스커뮤니티, '도서관플러스' 도서관 회원 대상 도서 배달·반납 서비스 론칭

기사입력 2021.04.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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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에스커뮤니티(대표 이환행)는 안양시 공공도서관 도서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 배달·반납 서비스인 ‘도서관플러스’ 시범 사업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플러스 이용자 앱 간편 매뉴얼>

     

     

    도서관플러스는 각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이 도서관에서 예약한 도서를 가정으로 배달해주거나,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의 반납을 대행해주는 비대면 도서 배달 및 반납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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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행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편해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서관플러스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서관플러스 이용자들의 기능 개선 및 요청 사항 등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 및 개선해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공공도서관 회원들은 도서관플러스 홍보 홈페이지에서 시범 사업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는 사업 기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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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에스커뮤니티 개요


    브이에스커뮤니티는 2016년 11월 설립된 도서 분야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 ‘북쉘빙’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회원을 위한 비대면 도서관 도서 배달 및 반납 플랫폼 ‘도서관플러스’ 시범 사업을 최근 론칭했다.


    웹사이트: http://www.v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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