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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학교법인 일청학원과 경일대학교 디케어 건강증진센터 AWS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형약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주완)는 학교법인 일청학원(이사장: 하성규)과 ‘경일대학교 디케어 건강증진센터 AWS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법인 일청학원의 건강증진센터를 건강검진센터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운영 중인 건강검진센터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AWS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구축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서 선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건으로 메가존클라우드가 가진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을 통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전략이다. 학교법인 일청학원은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해, 기존 온프레미스 기반의 시스템 운영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운영 과정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의료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수집 및 활용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디케어(D-Care) 건강증진센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그동안 국내외 축적된 클라우드 구축 운영 역량을 활용해 선도적인 헬스케어 사업 협업 모델로 발전시키고, 해외 지사를 통해 해외 서비스에 대한 부문에 대해서도 협력한다는 전략이다. 일청학교 하성규 이사장은 “학교법인이 운영하게 될 건강증진센터의 역량을 보다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강화하고, 교직원 및 재학생 그리고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클라우드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에서 보안과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고 있으며, 메가존클라우드의 전문성과 아마존웹서비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6개의 해외 지사의 역량을 총동원하도록 하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와 16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8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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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이밍 헤드셋 2종 출시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몰입감 높은 게이밍 오디오 경험을 목표로 만들어진 게이밍 헤드셋 ‘Razer Kraken V3’와 ‘Razer Kraken V3 HyperSense’를 출시했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Razer Kraken V3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Razer Kraken V3 HyperSense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 시 Razer 굿즈 4종을 증정하며, 우수 리뷰어를 추첨해 헤드셋 거치대 Razer Base Station V2 Chroma를 증정한다. Razer Kraken V3 포토 리뷰 작성자에게는 씽크웨이 눈 마사지기 TC-E01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두 가지 모델 모두 Razer TriForce 티타늄 50㎜ 드라이버를 장착해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THX Spatial Audio로 서라운드 사운드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오디오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Razer Synapse 3를 통해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1680만가지 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 Razer Chroma RGB는 150개가 넘는 게임과 동적으로 반응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Razer Kraken V3 HyperSense는 헤드셋에 장착된 버튼을 사용해 게이머가 햅틱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강력한 피드백을 제공해 실제와 흡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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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콘트롤즈,업계 최초 AI 주도형 빌딩 디지털 솔루션 개발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빌딩의 지속 가능성 및 건강 지표를 추적하면서 에너지와 물 사용량, 폐기물,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돕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업계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OpenBlue Enterprise Manager(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이하 OBEM) 솔루션에 OpenBlue Performance Advisor(오픈블루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이하 OpenBlue PA)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추가해 솔루션을 확장함으로써 구현한다. OpenBlue PA는 데이터 추적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직관적인 대시보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과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고, 한 화면에 공기질과 탈탄소화를 위한 권장 사항을 명확하고 종합적으로 보여줘 고객이 공기질 및 지속 가능성 관련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이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는 실내 공기질과 편의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빌딩 이용자의 건강, 생산성, 경험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OBEM 솔루션은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로 빌딩 관리자가 빌딩 포트폴리오 성능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OBEM은 존슨콘트롤즈가 제공하는 종합 애플리케이션으로 실내 공기질, 에너지 효율성, 빌딩 이용자 만족도, 빌딩 자산 성능, 유지 보수 운영, 공간 성능 및 모든 빌딩 이용자의 편의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한다. 또 상업용 건물, 헬스케어, 다목적 하이엔드 시설, 운송, 리테일, 초·중·고등학교 시스템 등 폭넓은 자산 포트폴리오에 스마트 빌딩 기능을 지원한다. 새로운 OpenBlue PA 애플리케이션은 ‘단일 통합 모니터링(single pane of glass)’ 형태의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한 화면에 여러 데이터 소스를 함께 출력해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간편하게 모니터링하고 처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분석 및 AI 솔루션은 공기질, 에너지·탄소, 웰니스(wellness), 자산 상태, 편의, 사용자 경험, 공간 활용 등 한 번에 하나의 목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에 비해 OBEM PA 애플리케이션은 관리자가 정적인 표준 운영 절차보다는 데이터 사일로를 관통해 통합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어권을 부여한다. 존슨콘트롤즈 고유의 AI 알고리즘은 공간의 크기, 사용률, 마스크 착용률, 날씨 예보와 같은 다양한 매개 변수를 측정하고, 감염 확산 가능성을 예측한다. 또 공간이 특정 시점별로 요구하는 사항들에 따라 최대한의 방역과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을 오가며 빌딩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권장 사항을 시설 관리자에게 제공한다. OpenBlue Infection Risk Score(오픈블루 인펙션 리스크 스코어)는 이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추가 정보를 제공해 최적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마이크 엘리스(Mike Ellis) 존슨콘트롤즈 수석부회장 겸 최고 디지털 및 고객 책임자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빌딩 지원은 존슨콘트롤즈의 솔루션과 서비스의 가장 핵심적인 우선순위다.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 일은 전 세계 환경 분야 구성원으로서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의무이자 우리의 사업을 주도하는 중요한 도덕적 책임"이라며 “건물주와 시설 관리자가 추가 투자와 임차인을 유치에 대한 환경·사회·지배 구조(ESG)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빌딩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는 존슨콘트롤즈의 올인원 솔루션은 고객의 우선적인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단 하나의 탁월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가치 중 한 예로 적합한 규모의 에너지 효율 자동화를 들 수 있다. OBEM 솔루션 알고리즘은 과거 운영 데이터와 공간 특성을 활용해 구조물 내 각 공간의 역학 모델을 구축하고 온도, 공기질, 공기 흐름을 예측한다. 이후 역학 모델을 에너지 비용이나 감염 위험 등 원하는 영역의 성능 최적화에 이용할 수 있다. OpenBlue PA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간 활용도 최적화할 수 있다. 이 앱은 공간 사용 추적 데이터를 활용해 재실자를 대체 공간으로 이동시키도록 제안한다. 이런 접근 방식은 사람과 자원을 밀집도가 높은 공간에서 낮은 공간으로 이동시킬 뿐만 아니라, 냉난방 공조(HVAC) 및 조명 시스템 조정도 제안한다. 존슨콘트롤즈는 OpenBlue PA 애플리케이션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화학 공학 및 수학 교수인 마틴 Z. 바잔트(Martin Z. Bazant)와 협업해 OpenBlue Performance Advisor 애플리케이션의 근간이 되는 수학 모델인 ‘감염 전파 및 공기 흐름 모델’의 정확성을 확인했다. 바잔트 교수는 “이는 현실적인 빌딩 시뮬레이션 상황에서 공기 중 질병 전파의 위험을 예측하는 최초의 모델로, 공중 보건은 물론 편의와 에너지 효율에 맞춰 HVAC 시스템 최적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존슨콘트롤즈 OBE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존슨콘트롤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johnsoncontrols.com/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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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세계 최경량 협업 로봇 'ReBeL'출시폴리머 자동화 기업 igus GmbH(이하 이구스)가 자동화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론칭한 LCA (Low cost automation) 제품 라인에 ReBeL 로봇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제품 ReBeL은 폴리머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를 사용해 무게가 단 10kg밖에 되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협동 로봇으로, 제어 시스템을 포함해 4000유로가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 덕에 기존 자동화 적용 분야를 넘어 바텐더 로봇과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구스의 자동화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랜(Alexander Mühlens)은 “생산 현장의 단조로운 작업을 자동화하는데 협업 로봇이 많이 활용된다. ReBeL 로봇은 저렴한 비용과 적은 유지 보수 등의 장점으로 소규모 회사나 스타트업에서도 적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ReBeL은 모터, 엔코더, 포스 제어, 컨트롤러가 통합된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로 구성된다. 조인트 앞/뒤에 힘과 토크 레벨을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코더를 사용해 인간-로봇 협업(HRC)을 가능하게 한 ‘다관절 로봇’ 콘셉트의 ReBeL은 가반 하중 2kg, 가동 범위는 700mm다. ◇점점 더 낮아지는 자동화 진입 장벽 로봇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이구스는 부담 없는 가격 외에도 로봇을 위한 무료 제어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알렉산더는 “이구스 로봇 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로봇의 움직임을 빠르게 정의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별도 시스템 통합 비용도 세이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RBTXpert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해 맞춤 솔루션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RBTX는 이구스가 2018년 론칭한 로봇 마켓 플랫폼으로 그리퍼, 카메라, 모터, 센서,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브랜드의 로봇 구성 요소들이 입점해 있다. 알렉산더는 “RBTXpert 서비스는 RBTX.com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구스 외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 구성 요소 선정과 테스트를 개별적으로 도와주는 서비스로 상황에 맞춰 개별 구성 요소만 따로 주문하거나 이미 조립된 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ig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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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시스템, SBS biz 트렌드스페셜에서 신규 플랫폼 withCLOUD소개위치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withCLOUD를 출시한 지넷시스템이 SBS biz 채널에서 12월 2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트렌드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SBS biz 트렌드스페셜’은 생활 속 경제 상식과 최신 트렌드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2일 방송에서는 지넷시스템의 브랜드 스토리와 신규 서비스인 withCLOUD를 소개한다. 지넷시스템 withCLOUD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구간별 GPS 기록 조회, 블랙박스 영상 공유, 지오펜스 설정이 있다. ◇구간별 GPS 기록 조회 날짜, 시간, 주행 구간 등 검색 필터를 사용해 구간별 GPS 기록을 조회할 수 있으며, 주행 시간 및 거리와 주행 중 발생한 이벤트 내역이 지도에 표시된다. ◇블랙박스 영상 공유 본인의 차량 포함, 위치와 영상을 공유한 차량의 아이콘이 지도에 표시된다. 아이콘을 선택해 실시간 주행 영상 및 해당 계정의 채널로 이동할 수 있다. ◇지오펜스 설정 지오펜스는 차량의 전·출입 내역을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며, 전체 이력 또한 리스트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오펜스는 차량 도난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위험을 감지해 보고하고, 사용자는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증거를 남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withCLOUD에서 손쉽게 지오펜스를 추가할 수 있다. 그 외 withCLOUD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트렌드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N3, G-ON2, GK, MVR G1, G-STYX S2, GT900 등 withCLOUD 적용 블랙박스와 LTE USB 스틱으로 이용할 수 있는 withCLOUD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지넷시스템 담당자는 “withCLOUD는 지넷 블랙박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다”며 “SBSbiz 트렌드스페셜을 통해 withCLOUD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넷시스템 개요 지넷시스템은 블랙박스 업계 중 유일하게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는 등 차량용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블랙박스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gnetsy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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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제14회 반도체의날'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라닉스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반도체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우리나라 수출 1위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 및 공로자에 대한 포상 및 노고를 격려하는 상으로, 라닉스 남승현 CTO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남승현 라닉스 CTO는 2017년부터 라닉스의 핵심기술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입사해 4년째 재직 중이며, 다양한 연구 경험과 국책 과제 수행 경험, 반도체 업계 연구소장 경험들 등을 토대로 라닉스의 핵심기술연구소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 자동차 통신 및 보안칩 솔루션 전문 기업인 라닉스는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현재는 국내 ETCS (Hi-Pass) Before Market 시장 91%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라닉스는 2020년 보안칩인 RS2332암호 칩을 하드웨어 칩 국내 최초로 KCMVP 2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에는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V2X분야에서 자사의 통신 및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 RVP (Ranix V2X Platform)을 개발했다. 라닉스가 개발한 RVP는 C-V2X와 WAVE 기술을 동시 구현 및 운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재 V2X 통신 표준은 C-V2X와 WAVE가 경쟁 중이며, 어느 하나가 확정될 때까지는 C-V2X와 WAVE를 함께 쓰는 ‘듀얼모드’로 시범사업 후 단일 표준을 정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방침이다. 한편 라닉스는 최근 IoT 보안 전문 기업인 티엔젠과 MOU를 체결하고, 라닉스의 보안칩(KCMVP2등급)을 국방 사업에 공급했으며, 10월에는 중국에 헤드 유닛 연동형 전자요금징수 장치 특허를 취득하면서 다양한 방면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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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업계 최초 AI 카메라가 지키는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 본격 상용화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SK쉴더스와 손잡고 22일 신규 무인 편의점 30여곳에 인공지능(AI) 카메라가 적용된 방범 시스템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확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11월 이후 신설되는 모든 GS25 무인 편의점에는 AI 카메라가 적용된 방범 시스템 SK쉴더스의 ‘캡스 무인 안심존’이 도입된다. 또 기존에 운영하는 무인 편의점과 하이브 리드 매장도 이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AI 카메라는 기존 무인 편의점에 설치돼 운영되던 일반 카메라와 큰 차이를 보인다. 점내 총 6대~8대가 설치되는 AI 카메라는 이상 상황 발생 시, 이를 감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이 쓰러지거나 장기 체류자의 점내 배회, 금고·사무실 개방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 감지하고, 24시간 SK쉴더스의 관제 센터에 자동으로 연결시켜 주는 등 무인 편의점 운영상에 혁신적인 방범 솔루션을 제시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GS25와 SK쉴더스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은 보안, 케어 프로그램도 구성돼 신뢰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안 프로그램은 카운터, 담배 진열장 등에 적용되는 AI 카메라 방범 구역에서 발생한 도난 및 절도에 대해 1000만원 한도의 피해금을 보상해 준다. 담배와 현금 도난이 발생하면 이 프로그램으로 보상받게 된다. 또 주로 야간에 발생하는 출입 인증 장애, 오류, 고객 갇힘 등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보안 요원을 출동시키는 케어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올해 10월까지 GS25는 총 536점의 무인 편의점과 하이브리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80여개 무인점포 수보다 335개가 더 늘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올해 10월까지 야간 무인 운영 점포의 심야 매출은 꾸준히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늘어났다. 김주현 GS리테일 FS (Future Store)팀 팀장은 “이번 무인 편의점 전용 방범 시스템 상용화는 더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원하는 무인 편의점 운영 경영주에게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외에도 더 효율적인 점포 운영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4월 SK쉴더스와 무인 편의점의 운영 편의성 향상 및 보안 제공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유·무인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보안 솔루션 발굴 및 도입 △미래형 유통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무인형 솔루션 개발 △사업 내용 중 상호 보완 및 협업할 수 있는 신규 테마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무인 편의점 전용 방범 시스템 상용화는 이런 협력의 결과라 할 수 있으며, GS25와 SK쉴더스는 앞으로도 무인 편의점 관리 표준 시스템을 확립 및 기존 유인 점포 운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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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Wi-Fi 6E 트라이밴드 공유기 'Archer AXE11000 Omni' CES 2022 혁신상 수상전 세계 Wi-Fi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는 출시를 앞둔 ‘Archer AXE11000 Omni 트라이밴드 Wi-Fi 6E 공유기’(모델명: Archer AXE200 Omni)가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혁신, 엔지니어링 및 기능,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혁신상’(CES® 2022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Archer AXE200 Omni’는 2.4GHz와 5GHz 2개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6GHz 대역까지 사용하며, 새로운 Wi-Fi 규격인 Wi-Fi 6E를 지원하는 트라이밴드 공유기이다. Wi-Fi 6E는 앞서 발표된 Wi-Fi 6 (IEEE 802.11ax)에 새로운 주파수 대역인 6GHz를 추가한 규격으로, 최근 Wi-Fi를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늘면서 부족하고 혼잡해진 기존 주파수 대역을 확장하며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과 초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Wi-Fi 6E를 지원하는 ‘Archer AXE200 Omni’는 2.4GHz 대역에서 1148Mbps 및 5GHz 대역에서 4804Mbps를 지원함은 물론, 6GHz 대역에서 4804Mbps를 지원하는 등 중첩과 간섭없이 더 넓은 대역폭과 더 낮은 지연 시간 및 통합 11Gbps의 초고속을 바탕으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8K 스트리밍 등 미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Wi-Fi 성능을 제공한다. 자동 회전식 안테나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공유기가 무선 신호의 수신 영역을 변경하기 위해 안테나 방향을 수동으로 조정해야 했던 반면, Archer AXE200 Omni는 자동 회전식 안테나가 적용돼 공유기나 앱을 이용해 자동으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향상된 알고리즘과 빔 포밍 기술이 결합돼 더욱 넓은 안정적인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Archer AXE200 Omni는 △더 많은 장치와 통신하는 동시에 지연을 줄여주는 ‘OFDMA’ 기술 △집안·사무실 전체에 Mesh 네트워크를 구성해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무선 연결을 제공하는 ‘EasyMesh’ △URL 차단과 프로필 관리 및 중지 기능을 통해 부적절한 콘텐츠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자녀 보호 기능’ △몇 분 안에 공유기를 설정하고 네트워크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TP-Link 테더(Tether) 앱 등이 지원된다. Archer AXE200 Omni는 1개의 10Gbps 포트와 1개의 2.5Gbps 포트 그리고 4개의 기가비트 포트가 제공돼 멀티 기가비트 유선 성능으로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Archer AXE200 Omni는 국내 시장에서도 곧 출시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p-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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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다우IDC,KISA C-TAS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 강화다우IDC, 자사 IDC 인프라에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한 사이버 위협 탐지 기능 적용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우IDC, 다우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이버 위협 탐지’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우기술은 최신 인프라 설비를 갖춘 자체 데이터센터(마포·서초)와 다우클라우드를 운영하며 비즈니스를 위한 IT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보안관제 및 통합 보안 서비스로 고객사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른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목적으로 다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신규 적용한 사이버 위협 탐지 기능은 국내·외 타 기관 및 기업의 위협 정보를 참조해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전 방어 및 빠른 인지로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으로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사이버 위협 정보 분석·공유 시스템 회원사 가입 다우기술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운영하는 국내 사이버 위협 정보 분석·공유 시스템(이하 C-TAS)을 활용해 기존의 통합 보안관제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체계를 강화시켰다. 다우기술은 KISA의 C-TAS 회원사로서 자사 통합 보안관제로 수집한 정보를 공공의 목적을 위해 공유하는 동시에 C-TAS로부터 공유받은 정보를 자사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체계에 적용해 사이버 위협의 지능화·고도화에 따른 침해 사고 조기 대응 및 피해 확산 방지 등 더욱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우클라우드, KISA 주관의 클라우드 사업자 대상 실전형 모의 훈련 참여 이에 앞서 다우기술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신속 대응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KISA의 주관으로 5월 27일~ 6월 4일 실시한 ‘클라우드 사업자 대상 침해 사고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한 바 있다. 클라우드 사업자가 참여한 모의훈련은 △침해 사고 위협 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 ‘마이터 어택(MITRE ATT&CK)’ 공격 시나리오 기반으로 △클라우드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침해 △하이재킹을 포함한 △최신 기법의 공격 테크닉을 반영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다우기술은 이번 훈련에서 △이상 징후 탐지 및 신속한 보고 체계 △사고 분석 및 대응 △사고 복구 및 정상화 조치와 같은 신속한 침해 사고 인지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다우IDC를 총괄하는 김유성 상무는 “KISA에서 운영하는 C-TAS 회원사로서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사이버 공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자사 고객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이번 사이버 위협 체계 고도화를 계기로 기존 통합 보안관제 서비스를 전 계열사 및 대외 보안관제 사업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다우IDC: https://www.daouidc.com/index.do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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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래프트,'오픈 이더넷을 위한 엔비디아 큐물러스 리눅스'세미나 진행네트워크 전문 IT 기업 아이크래프트(대표 박우진)는 10월 28일 ‘오픈 이더넷을 위한 엔비디아 큐물러스 리눅스’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웨비나에는 IT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오픈 이더넷을 향한 큰 관심을 반영한 듯했다. 아이크래프트는 현대적 데이터 센터 구축에 필요한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과 관련해 고객들 수요가 커지면서 오픈 이더넷 주제의 웨비나를 기획하게 됐다. 세션 발표는 아이크래프트 빅데이타팀 이정미 선임, 임종수 선임이 진행했다. 이 선임은 오픈 이더넷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큐물러스 스위치 제품과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했고, 임 선임은 오픈 이더넷의 필요성과 오픈 이더넷 구성에 바탕이 되는 엔비디아 큐물러스 리눅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오픈 이더넷 기반 스펙트럼 스위치는 고객이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5·100·200Gb를 넘어서 400Gb의 높은 이더넷 성능을 제공한다. 또 큐물러스 리눅스는 개방형 아키텍처로써 유연한 확장성과 시스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센터 자동화를 위한 최적의 NOS (Network Operating System)로 평가된다. 이러한 개방형 네트워킹 플랫폼은 뛰어난 확장 유연성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운영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소규모부터 대규모 클러스터까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험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각 업체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최적화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도록 돕는다. 이번 웨비나는 토크아이티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아이크래프트 개요 아이크래프트는 20년 넘게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보안, 방송, 미디어 등 IT 인프라 및 네트워크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KT 등 통신 서비스 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공공기관 등이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도 본궤도에 오르며 5G로 촉발된 새로운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브랜드세이퍼’라는 자체 개발 위변조 방지 솔루션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네트워크 설계, 시공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유티젠스’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 유지 보수 중심의 ‘시엔스’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회사 ‘에프알씨앤씨’가 산하 계열사로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craft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