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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웅진씽크빅'웅진스마트올' 교육 구독 상품으로 손잡아AI 기반 구독 마케팅 컴퍼니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SKT와 코로나 이후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 교육 시장의 강자 웅진씽크빅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과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SKT 본사(SK-T타워)에서 구독형 교육상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월 15일에 출시되는 ‘웅진스마트올’ 상품에 가입한 고객의 통신비 할인 및 무료 데이터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 23만7600원의 요금 할인 및 3개월간 500MB 데이터 제공 초등 전과목 학습을 할 수 있는 ‘웅진스마트올’ 상품은 콘텐츠와 교육용 상품을 월정액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월 10만9000원을 26개월 동안 납부하는 상품과 △월 9만9000원을 28개월 동안 납부하는 2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SKT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이 상품을 구독하는 고객에게는 만 12세 미만인 가입 자녀의 휴대폰 요금을 가입 익월부터 12개월 동안 1만9800원씩 지원해 주는데 이는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ZEM 스마트 요금제(월 1만9800원/VAT 포함)를 1년간 무료(최대 23만7600원)로 사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수준이다. 그뿐만 아니라 SKT 매장이나 온라인 T월드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한 자녀 고객에게는 3개월간 매월 데이터 500MB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SKT의 330개 키즈 거점 매장에서는 ‘웅진스마트올’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 스마트한 학교생활(통신+학습)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양사의 AI 역량을 결합, 다양한 구독형 교육 상품으로 확대 예정 현재 웅진씽크빅의 스마트디지털 회원은 총 46만명으로 디지털 교육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40년 동안 쌓아온 웅진씽크빅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 업계 최대 규모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집약한 전과목 AI학습 플랫폼인 ‘웅진스마트올’은 론칭 14개월 만에 가장 빠르게 1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양사의 협력은 12세 이하 target 브랜드 ZEM과 연계한 초등 전과목 스마트 교육 사업뿐 아니라 과목 특화형 상품, 중/고등 다양한 상품의 유통 확대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며 AI·커머스·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사의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의 AI 역량을 결합해 고객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통신-학습 경험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Wi-Fi 기반의 학습용 단말에 통신 모듈을 탑재해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 구축 논의에도 나선다. SKT 한명진 구독형 상품 CO장(컴퍼니장) 겸 Marketing그룹장은 “이번 웅진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교육 구독 영역 진입에도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 ZEM 브랜드를 중심으로 키즈 교육 분야에 진출하는 것 외에도 라이프 영역 전반의 구독 서비스 파트너들과 손을 잡아 고객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는 “SKT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과 만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46만명의 스마트 교육 회원을 보유한 업계 1위인 만큼 웅진씽크빅의 AI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누구나 초개인화된 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http://www.wjthinkbig.com/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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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 프로토콜, 포인트 통합 플랫폼 고팍스 거래소 상장어셈블 프로토콜(ASSEMBLE Protocol)이 자체 애플리케이션 ‘ASSEMBLE’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어셈블은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ASM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으로 포인트 제공사, 소비자, 가맹점에 기존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통합, 활용, 수익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어셈블 자체 애플리케이션 ‘ASSEMBLE’을 통해 사용자들은 클럽패스에서 적립한 ASP(어셈블 포인트)를 ASM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클럽패스 유저는 어셈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클럽패스에 접속하여 게시글 및 댓글 작성을 통해 ASP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앞으로 어셈블은 클럽패스와 같은 자체 연동 서비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클럽패스는 지난해 5월 149개의 국가의 앱스토어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 되어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약 48만 건, 총 회원수 2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클럽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이외에도 유저는 ASSEMBLE 앱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지갑을 활용해 ASM 토큰을 보관하거나 개인 간 ASM 토큰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손쉽게 ASM 토큰을 전송해 거래할 수 있다. 어셈블 프로토콜 박규도 대표는 “클럽패스와의 연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어셈블 사용자들이 ASP와 ASM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사용처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셈블 프로토콜 개요: 어셈블 프로토콜(ASSEMBLE Protocol)은 포인트 제공사와 고객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구매력이 충분한 소비자를 연결함으로써 어셈블 플랫폼 참여 주체인 포인트 제공사, 포인트 소비자, 가맹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입니다. ASSEMBLE Protocol은 글로벌 포인트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임에도, 사용처가 부족하여 소비자들이 포인트를 소모할 수 없다는 문제점에 주목했습니다. 어셈블은 소비자에게는 시공간에 제약 없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포인트를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추가적인 사업 확장의 기회와 다양한 유저풀을 제공합니다. 스타일닷컴, 클럽패스, YWMobile은 어셈블의 핵심 파트너로서, 어셈블은 파트너사와 함께 공생하는 ASSEMBLE 생태계를 만들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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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지, 보급형 쿨러 킹덤 THEC1-SGT 92RGB 출시컴이지에서 "쉽고 편리한 컴퓨팅 생활의 가이드"를 추구하는 보급형 쿨러 킹덤 THEC1-SGT 92RGB를 출시한다. 컴팩트 한 사이즈의 타워형 쿨러로 높이가 129mm 밖에 안되어 폭이 좁은 케이스에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킹덤 THEC1-SGT 92RGB에 사용된 팬의 경우 92mm 크기의 AUTO RGB LED 팬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조립 방법 역시 단순하여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킹덤 THEC1-SGT 92RGB은 CPU 열전도 속도를 전달할 수 있도록 히트 파이프가 베이스와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 HDT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윤활류 층을 이용한 축을 사용하는 Hydau;ic 베어링을 사용하여 진동을 최소화 할 뿐 아니라 높은 수명과 정숙도를 제공한다. 인텔의 구형 소켓인 LGA775 부터 최신 LGA1200까지 모두 지원되며, AMD 계열의 CPU 역시 FM1 부터 최신 AM4까지 모두 설치할 수 있다. 킹덤 THEC1-SGT 92RGB는 1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으로 국내 주요 온,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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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MP600코어 / MP600 프로 M.2 NVMe SSD 놀랍도록 빠른 4세대 PCle 기술 출시!커세어, 고품질 메모리 고성능 게이밍 기어 및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은 3가지 새로운 4세대 PCle x4 NVMe M.2 SSD 인 ‘MP600 코어(MP600 CORE)’, ‘MP600 프로(MP600 PRO)’, ‘MP600 프로 하이드로 X 에디션(MP600 PRO Hydro X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P600 SSD 시리즈’는 전 제품 모두 방대한 데이터 저장 용량, 초고속 전송, 4세대 PCle 기술을 활용한 뛰어나고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MP600 코어’는 최대 4,950MB/초의 순차읽기, 3,950MB/초의 순차쓰기 속도를 제공하며 ‘MP600 프로’와 ‘MP600 프로 하이드로 X’는 초고속 최대 7,000/초의 순차읽기, 6,550MB/초의 순차쓰기의 놀라운 성능을 탑재하고 있다. ‘MP600 코어’는 1TB, 2TB, 4TB 용량 중 선택이 가능하고 ‘MP600 프로’는 1TB, 2TB 으로 선보이며 4TB 모델도 출시 예정이다. ‘MP600 프로 하이드로 X에디션’은 2TB 용량으로 제공되며 ‘커세어 하이드로 X 시리즈 XM2 워터 블록’을 장착하고 있어 사용자의 커스텀 쿨링 루프에 SSD를 연결하면 완성되는 형태다. ‘XM2 워터 블록’은 단독으로 구입할 수 있고 다른 기존 M.2 SSD 제품들과 호환된다. 먼저 ‘MP600 SSD 시리즈’는 업계표준인 M.2 2280 NVMe 폼팩터로 메인보드에 직접 설치할 수 있어 광범위한 호환성과 독보적인 성능을 전한다. ‘MP600 코어’는 고밀도 3D QLC 낸드 메모리를 사용하여 동일 규격 타제품에 비해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동시에 최대 4,950MB/초의 순차읽기 및 3,950MB/초의 순차쓰기 속도의 뛰어난 반응속도를 전한다. ‘MP600 프로’는 고밀도 3D TLC 낸드를 장착하여 SSD의 성능, 내구성, 가치를 가장 이상적으로 조합해냈고 최대 7,000MB/초의 순차읽기 및 6,550MB/초의 순차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MP600 코어’ 및 ’MP600 프로’는 모두 높은 표면적의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탑재해 효과적으로 열을 분산시키고 발열 스로틀링(throttling)을 줄여줌으로써 수년간 사용해도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며 메인보드에 세련된 스타일리시함까지 전한다. 특히 ‘MP600 프로 하이드로 X 에디션’은 ‘하이드로 X 시리즈 XM2 워터 블록’을 탑재한 최초의 ‘커세어 M.2 SSD’로 커스텀 쿨링 루프에 손쉽게 연결하면서 독보적인 쿨링 및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이때 ‘XM2 워터 블록’은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2280 폼팩터를 사용하는 M.2 SSD에 설치 후 루프에 통합시키면 온도를 낮게 유지시켜 스로틀링을 사실상 완전히 제거해준다. ‘MP600 SSD 시리즈’ 3종은 커세어의 다른 SSD와 마찬가지로 무료 커세어 SSD 툴박스 소프트웨어를 지원, 데스크탑에서 직접 보안 삭제나 펌웨어 업데이트 등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보증기간도 5년으로 신뢰감을 전하는 ‘커세어 MP600 SSD 시리즈’는 4세대 PCle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놀라운 M.2 성능을 제공한다. *성능 및 내구성은 용량에 따라 상이함 About CORSAIR 1994년에 설립된 커세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60여개국에 High Technology의 PC 부품 및 게이밍기어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선두 기업입니다. 커세어는 고성능 메모리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맞춤형 시스템을 원하는 PC애호가들을 위한 High-end 급 PC부품,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Performance’ 와 ‘Enthusiast’에 포커스를 두고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커세어는 수상경력 또한 풍부하여 DDR3및 DDR4 메모리업그레이드, 컴퓨터케이스, PC 쿨러, 게이밍헤드셋, 게이밍키보드, 게이밍마우스, 파워서플라이, USB 플래시드라이버, SSD, 시스템모니터링 및 조정장치 등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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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프레소, '에듀테크 스타트업' 첫 대규모 경력 공채 시작매스프레소(에듀테크 기업)가 2021년 전 직군을 대상으로 첫 대규모 경력 공채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채용은 제품 개발, 연구, 사업, 디자인, 전략 등 22개 분야에서 실시된다. 매스프레소는 50여개 국가에서 매월 770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 중인 AI 기반 수학 풀이 검색 서비스 ‘콴다’를 운영 중이다. 15억 건 이상의 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물론, 동영상 강의, 개념서까지 제공하며 수학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한 6개국에서 교육 차트 1위를 석권하였으며, 일본에서는 ‘라인’ 이후로 가장 성공한 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 2,400만 건을 돌파하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학습 앱을 제치고 전 세계 교육 콘텐츠 앱 Top 10에 등극했다. 2020년 12월에는 실시간 강의 솔루션 ‘콴다 클래스’를 출시하며 비대면 학습 지원에 초점을 둔 서비스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현재 일본과 베트남 지사를 포함한 매스프레소의 총 직원 수는 160여 명이다. 스페인, 프랑스 등 8개 국적 출신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설립 이후 공개 채용 없이 매년 2배 이상의 임직원 성장률을 보여왔다. 2019년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카카오, 네이버 출신의 시니어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해 대규모 신규 기능 출시와 동남아시아 확장을 성공시켰다. 매스프레소는 2021년에는 미국, 멕시코 등 에듀테크 격전 국가에 추가 진출할 것으로 밝히고 이를 위해 세 자릿 수 인재 충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매스프레소의 이용재 공동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진 동료들과 콴다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교육 업계를 혁신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류 접수는 오늘부터 2월 19일까지 매스프레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면접은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 동안 실시되며 3월 8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스프레소 개요 2015년 설립된 매스프레소는 OCR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을 모두에게 제공한다는 미션으로 한국어와 수식을 동시에 인식하는 AI 기반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12억건 이상의 해설 데이터와 자체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풀이 검색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콴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 순차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국에서 교육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베트남에서는 전체 앱 순위 3위에 등극해 인스타그램, 틱톡, Zalo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콴다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900만 건 이상이며, 50여 개국에서 매달 6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매스프레소의 임직원 수는 130여 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미화 $55M에 달한다. 웹사이트 : https://mathpresso.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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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고객 중심형 제조혁신 기준 제시”현대오토에버는 빠르게 바뀌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로 제품 라이프 사이클 단축과 개인화한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에 대비하기 위해 고객 중심형 온디맨드(On-demand) 제조 혁신 IT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소비 패턴 변화는 제조 패러다임을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빠르게 바꿔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생산 중심이 변하고, 이를 위해 공급자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능형 제조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현대오토에버는 △가상화 △유연화 △지능화 △동기화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제조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현대오토에버의 SFaaS(Smart Factory as a Service)는 CPS(Cyber Physical System)라는 ‘가상화’ 기술을 통해 전체 공정을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해 공장 내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크게 아껴주며 선제적 리스크 감소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유연화’ 기술은 공장 내 컨베이어 대신 AMR(Autonomous Mobile Robot, 소형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 공정을 셀 방식으로 유연하게 바꿔 높은 복잡도의 제조 환경을 구현하는 특징이 있다. ‘지능화’ 기술은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데이터 축적·활용 플랫폼)를 통해 공장 내 모든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지속 개선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도록 도와준다. ‘동기화’ 기술은 주문과 생산의 연동으로 재고 수준 최적화와 리드타임 단축 등 수요 기반의 생산(BTO, Build To Order)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 SFaaS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화 제조를 뛰어넘는 지능형 제조로의 진화다. 공장은 단순한 제조 환경이 아닌 AI와 빅데이터 그리고 디지털 트윈까지 녹여진 ICT 트렌드의 결정체로 거듭나게 된다. 이는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 구축을 통해 존엄한 인류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SFaaS는 한 곳이 아닌 여러 공장에 스마트 MES, AI, 디지털 트윈 등 주요 지능화 서비스를 더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애자일 환경에 유리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더불어 ‘지능화 ICT 플랫폼’(AI, 빅데이터, IoT, CPS, 보안 등)과 ‘지능화 서비스’(디지털 트윈, 통합관제, 설비진단, 물류 최적화, VR·AR 등)를 중앙에서 통합 운영해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끊임없는 개선과 효율적인 구조로 운영할 수 있는 지능형 제조 플랫폼에 최적화돼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제조 품질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제 공장은 전체가 서로 연결된 하나의 유기체라고 볼 수 있으며, 현대오토에버는 제조 혁신에 관련한 모든 소프트웨어를 준비하고 있다며, 차량뿐 아니라 신 모빌리티 디바이스까지 디지털 생산을 하는 제조 혁신의 기준이 되고자 SFaaS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개요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문 IT 서비스 기업이다. 완성차·철강·건설·부품·금융 등 다양한 사업군에 대한 시스템 통합 및 시스템 운영 사업과 관련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독보적 IT 기술 솔루션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견고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나서 유럽, 러시아, 중국, 미국, 멕시코 등 현대자동차그룹 진출 국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IT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가 가속하는 4차 산업 혁명기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해 신기술 개발 및 시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auto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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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크고 똑똑해진 ‘뉴 그랑데 AI’ 선보여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에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뉴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2월 8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3월 초 공식 출시한다. 뉴 그랑데 AI는 24kg 세탁기와 19kg·17kg 건조기로 도입되며 19kg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2021년 2월 5일 국내 판매 중인 전기식 가정용 의류 건조기 용량 기준). 뉴 그랑데 AI 역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뉴 그랑데 AI는 제품 전면부의 굴곡을 없앤 플랫(Flat)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이 특징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전면 도어와 컨트롤 패널에는 글래스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AI) 기반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강화해 세제나 유연제 낭비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옷감의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세탁’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예를 들어 섬세한 소재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세제의 거품을 늘리고 모터 회전은 줄여 옷감을 보호해주며 타월 소재 비중이 높으면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추가해 잔류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9kg 이상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기존 그랑데 AI보다 강력해진 ‘워터샷’을 쏘아 세탁 소요 시간을 약 20% 단축해주는 등 최적의 세탁 옵션을 선택해준다. 삼성전자는 뉴 그랑데 AI 출시에 맞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 등을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의류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를 3월 중에 도입한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는 세탁기와 건조기뿐 아니라 에어드레서까지 연동해 나에게 딱 맞는 의류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직접 원하는 코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 의류, 보유한 모델 조합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주고 그 코스를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 세제 간편 구매 기능도 새로 도입됐다. 집에 보유하고 있는 세제가 떨어지기 전에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보내주고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연계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세제 간편 구매’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셔츠나 피트니스복 등 건조기보다 에어드레서로 관리하기 좋은 소재의 의류는 세탁기에서 선택한 코스를 에어드레서로 바로 전송해 섬세하게 건조할 수 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를 수직으로 쌓아 직렬 설치 했을 때의 높이를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맞춰서 옆에 나란히 배치해도 일체감을 준다. 뉴 그랑데 AI에는 차별화된 위생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우선 세탁기와 건조기의 조작부 다이얼·도어 안쪽 손잡이·세탁기 세제함·건조기 물통·도어 프레임에 항균 소재를 적용했다. 건조기의 경우 제습키트를 장착하고 ‘공간제습’ 코스를 작동시키면 제품이 설치된 공간의 습기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 기능은 16ℓ 용량 제습기 수준의 성능을 발휘해 세탁실이나 드레스룸의 습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뉴 그랑데 AI는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그레이지·블랙·이녹스·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 기준으로 △세탁기는 24kg 모델이 174만9000원~184만9000원이며 △건조기는 19kg 모델이 199만9000원~209만9000원, 17kg 모델이 179만9000원~189만9000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뉴 그랑데 AI는 위생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여기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로 세탁기와 건조기는 물론 의류청정기까지 연계해 차원이 다른 의류 관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멤버십 40만 포인트와 건조기용 아로마 시트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추첨을 통해 뉴 그랑데AI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아이마이티(AImighty)’체험단을 모집한다.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3월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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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콤, 2021년 데이터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참여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 기업 엠티콤이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엠티콤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 기술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수요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예산을 지원하는 데이터·AI 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이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데이터 구매 비용 최대 1800만원, 일반 가공 비용 최대 4500만원, AI 가공 비용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엠티콤은 △AI 계약서 분석을 위한 데이터 태깅 및 열화상 이미지 데이터 태깅 △국가별 여행 패턴에 따라 필요한 K-BRAND 여행용품 추천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데이터에 기반한 AI 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및 유사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통한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 데이터 가공 업무를 수행했다. 엠티콤은 독보적인 오토라벨링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가공 플랫폼 ‘데이터고블린’을 활용해 사전에 데이터를 가공하고, 유형별로 필요한 템플릿을 함께 제공해 숙련된 작업자들의 더 빠르고 정확한 가공을 가능하게 한다. 엠티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소상공인 패션 AI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3개월 만에 32만장의 고난도 데이터 가공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엠티콤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이 더 수월하게 준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고블린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관련한 문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희망하는 기업에는 직접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블린 상담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엠티콤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부터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원 사업 이후 필요에 따라 새로운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기획, 구현 및 운영까지 제공이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에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부했다. 엠티콤 개요 MTCOM은 비전 기술과 음성분석, 자연어 처리 등의 AI 핵심 기술을 딥러닝, 머신러닝 기술 기반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독보적인 오토라벨링 기술이 적용된 데이터 가공 플랫폼 ‘데이터고블린’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t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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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써비레이 AI 필리핀 CerviQ와수출 계약 체결아이도트 는 필리핀 CerviQ와 ‘써비레이(Cerviray) AI’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도트에서 자체 개발한 콜포스코프 카메라와 인공지능 시스템 CerviQ는 필리핀 현지 산부인과 의사가 2014년에 설립한 자궁경부암 검진 전문 회사로 △Pap Smear Cytology(세포 검사) △HPV-DNA 검사 △VIA(Visual Inspection with Acetic Acid) 방식을 모두 검사에 적용해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7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원활히 진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전문의 및 세포 검사 장비 부족 등으로 검사 확산이 어려웠다. 반면 자궁경부암은 필리핀 여성 암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검사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CerviQ는 VIA 방식인 아이도트의 Cerviray AI 도입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Cerviray AI는 이동식 차량 내 자궁경부암 검사가 가능하고, Cerviray AI의 자체 콜포스코프 장비로 섬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인공지능 판독률이 93%에 달해 필리핀 여성의 자궁경부암 사전 검사에도 매우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이도트는 기존 스웨덴 콜포스코프 장비에서 자체 장비를 생산·공급하기로 하고 자체 카메라 개발을 완료했으며, 대량 생산을 위한 금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아이도트는 늦어도 3월 말 필리핀 포함해 국내외 파트너에 본격적으로 자체 콜포스코프 장비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반 검진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도트는 ISO13485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수출용 KFDA3급 및 GMP 인증도 완료했다. 현재는 국내 KFDA 인증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도트 담당자는 “의료기기는 인증은 기본이고, 수출로 이어질 때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라며 “추가 연구를 지속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아이도트는 국가 정부 연구 사업으로만 성장해 수출까지 달성한 국내 유일 인공지능 기반 의료 ICT 기업으로, 그 자부심이 매우 크다.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바쁘게 전 세계를 다니며 우리의 우수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올해 목표 수출액인 1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한다면, 2022년에는 기업 공개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도트 개요 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시스템 ‘Cerviray A.I.’를 개발해 중국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경동맥 초음파와 유전체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판독 시스템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와 함께 개발했으며 아이도트의 네트워크인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do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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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전기 오토바이'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출시모헤닉 전기오토바이 UB46E 최고속 100kmh! 모헤닉 모터스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OCB 시스템을 적용한 전기 오토바이 ‘UB46E’를 출시·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 오토바이는 대부분 배터리를 분리해 따로 충전하거나, 가정용 220V를 연결해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번거로움 탓에 전기 오토바이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졌다. 이외에도 장거리 이동 시 충전기를 갖고 다니거나, 전기를 빌려 써야 하는 불편함 등은 전기 오토바이 시장 확장에 걸림돌이 돼 왔다. 이에 전기차 충전소 내 전기 오토바이 충전에 대한 수요는 높았지만, 오토바이 특성상 공간적 협소함,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전기차 완속 충전기에 사용할 수 있는 OBC(On Board Charge) 시스템 적용이 쉽지 않았다. 모헤닉은 전기 오토바이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순수 국내 기술로 OBC를 개발했고, 이를 적용한 수제 전기 오토바이 UB46E를 출시했다. 모헤닉의 UB46E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완속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UB46E는 전기차 충전을 위해 배터리 충전기를 들고 다니거나, 충전 가능한 공간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현재 KT, 한국전기공사 등 다양한 기업, 기관이 충전소 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다. 충전소 앱을 설치하면 전기차 충전소 외 빌딩 및 아파트 주차장 곳곳에 설치된 충전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KT 충전기는 교통카드로 충전할 수 있고, 다양한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충전 요금은 업체에 따라 ㎾h(킬로와트시)당 80원~200원 안팎으로 차이가 있다. 모헤닉 UB46E는 다른 전기 오토바이와 같이 가정용 220v 플러그 충전도 지원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충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외에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국산 전기 오토바이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길을 넓혔다. 모헤닉은 앞으로 개발할 대형 전기 오토바이에는 급속 충전까지 지원하는 OBC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헤닉 UB46E 제원 형식: 이륜 전기 오토바이 인승: 2인승 모터 출력: 최대 8㎾ 배터리: 리튬이온 7.2㎾h 최고속: 98㎞ 1회 충전 실주행거리: 120㎞ 구매 가격: 960만원 구독 서비스: 보증금 300만원, 구독료 13만2000원(VAT 포함) 모헤닉모터스 개요 모헤닉모터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기 자동차 기업으로, 내연 기관 차량에 모헤닉 EV 플랫폼을 접목한 클래식 EV 개조 사업과 전기 이륜차, 다목적 전기 운반차, 초소형 전기 자동차, 전기 자동차를 국산화 기술로 연구·개발·생산하며, ICT EV 플랫폼 사업으로 전기차 운영 체계 mOS 및 IT, 빅데이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모헤닉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heniekim/222199454034 웹사이트: https://www.mohe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