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비릭스,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도약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업체 모비릭스(대표이사 임중수)가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임중수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모비릭스는 기존 게임 유지보수와 신작 개발 비용을 확보하고, 고객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재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4년 설립돼, 2007년 법인 전환한 모비릭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업체다.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00여 종의 게임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다운로드 수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는 벽돌깨기, 마블미션, 세포확장전쟁, 월드 축구 리그, 공 던지기의 왕, 좀비 파이어, 피싱훅, 스노우 브라더스 클래식 등이 있다. 모비릭스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각국의 유저를 확보했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약 91%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 중이다. 매출 구조는 플랫폼 기반 광고 수익 63%, 인앱 결제 33%, 기타 4%로 균형 있게 지속 성장 중이다. 모비릭스는 우수한 캐주얼 게임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게임을 지속해서 출시하는 동시에 2021년 미드코어 게임도 다수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우수개발사와의 M&A 및 퍼블리싱으로 미드코어 게임군 강화를 통한 인앱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비릭스의 2019년 실적은 영업수익 403억4000만원, 영업이익 74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61억8000만원이다. 2020년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329억9900만원, 영업이익 70억7200만원, 당기순이익 59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7.85% 성장한 수치며,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28%, 58.86% 큰 폭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200여 종 이상의 게임을 월 5000만명 대상 글로벌 서비스, 견조한 성장세 유지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시장 규모는 2021년 약 2084억달러로 추정되며, 이 중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38.9%에 해당하는 812억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2016년 기준 475억달러 규모와 비교해 약 1.71배 성장한 수치로 모바일 게임 군은 게임시장 내 가장 큰 시장규모 및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모비릭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 특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캐주얼 게임 시장은 여성 및 고령인구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저사양 스마트 기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하드웨어 성능 및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개발도상국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향후 꾸준한 매출 상승과 사용자 수 증가가 기대된다. 모비릭스는 인앱 결제에만 의존하는 경쟁사들과는 달리, 캐주얼·미드코어 중심의 다수 게임에 광고 플랫폼을 도입해 균형 잡힌 광고 매출과 인앱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인게임 화면에 광고를 노출해 광고 수수료로 지급받는 구조로 회사 전체 매출의 약 63%에 해당하며 인앱 결제는 유저가 게임 내 재화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매출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한다. 또한 모비릭스는 현재 200여개의 게임을 글로벌 퍼블리싱 중이며, 월평균 신규 유저 2100만명, 일일 활성 사용자 700만명 이상의 유저풀을 보유 중이다. 월평균으로는 약 5000만명의 사용자가 모비릭스의 게임을 이용하고 있다. 회사는 2018년 글로벌 다운로드 10위, 국내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 대형 게임사들을 제치고 글로벌 다운로드 수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비릭스는 많은 유저풀과 200여개의 보유 게임을 바탕으로 매출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이를 성공적 마케팅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내부 크로스프로모션(Cross Promotion)과 회사 SNS를 통한 사용자 모집이 그 대표적인 예시다. 크로스프로모션은 회사 게임 내 유사 장르 간 교차 홍보를 진행하는 마케팅 방안으로 추가 비용 없이 유저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회사 공식 SNS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신규게임 피드를 노출하고, 약 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에 신규게임을 노출하는 마케팅 방안도 성공적인 모객 효과를 보이고 있다. 모비릭스는 하드코어 게임 대비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지속 성장을 실현 중이며, 꾸준한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 노하우로 성공적인 캐주얼 게임 지속 출시와 함께 미드코어 게임 강화 모비릭스는 기존에 구축한 캐주얼게임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미드코어 게임 군을 점차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모비릭스는 2021년 자체 개발 게임 10종과 외부 제작 게임 8종 등 다수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의 특장점인 캐주얼 게임의 대거 출시와 함께 미드코어 게임 군이 다수 포함됐다. 건버드2 클래식, 스트라이커즈1945 3 클래식과 같은 고전 오락실 게임을 모바일로 컨버전한 일본 IP 활용 게임이 지난해 이미 출시를 마쳤으며 던전기사키우기(글로벌), 랜덤터렛디펜스, 세포확장전쟁RPG, 타워드펜스2 등 미드코어 게임도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드코어 게임은 단조로운 캐주얼 게임과 복잡하고 긴 플레이 시간이 필요한 하드코어 게임의 중간 단계에 있는 게임이다. 캐주얼 게임보다 고차원의 재미 요소를 포함하고 하드코어 게임보다는 데이터 소모가 적은 비디오 기반의 게임 장르다. 수익 창출도 인앱 결제와 광고 플랫폼 매출이 고르게 발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모비릭스는 미드코어 우수개발사와의 M&A 진행 및 퍼블리싱으로 인앱 매출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게임에서 가입자 1명당 특정 기간 지불한 평균 금액을 산정한 수치) 증가를 통한 전체 매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이사는 “모비릭스는 캐주얼 게임에 숙련된 연구인력과 오랜 개발 노하우로 타사 대비 짧은 기간 내에 게임 개발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해 보유 중인 개발 프로그램과 디자인 소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도 탁월하다”며 “이런 개발 우위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춘 모바일 게임을 지속 론칭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릭스의 이번 공모 금액은 189억원~252억원이다.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중장기적인 신규게임 라인업 확대를 위한 게임 개발비용 △외부소싱 시너지를 위한 우수 게임 개발사 및 스튜디오 투자 △유저 데이터 분석 고도화 개발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비릭스의 총공모주식 수는 180만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500원~1만4000원이다. 1월 14일~15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월 19일~20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1월 중 예정이며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모비릭스 IPO 기업설명회: https://youtu.be/EhQlc6bTMPc 웹사이트: http://www.mobirix.com
-
모나리자, “매주 모나리자 인기 상품을 최저가로” 공식 몰 단독 ‘위클리픽 프로모션’ 진행위생용품 전문 기업 모나리자(대표이사 박세훈)가 자사의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매주 모나리자의 인기 상품들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위클리픽(Weekly 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나리자 1월 위클리픽 프로모션 위클리픽 프로모션 제품들은 화장지, 미용 티슈, 키친타월, 물티슈 등 모나리자의 여러 인기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매주 최저가로 공식 몰을 통해 제공된다. 모나리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이커머스 시장 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0년부터 자사 공식 몰 운영에 들어갔으며 온라인 전용 물류 창고 증설을 통해 온라인 직거래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모나리자는 이번 직영 몰 이벤트 기회로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최저가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혜택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모나리자의 이커머스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화장지 및 미용 티슈, 프리미엄 물티슈, 성인용 기저귀와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클리너 등의 다양한 위생용품을 출시하며 위생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모나리자 개요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는 1977년 창립돼 40여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근하고 혁신적인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방역이 생활화한 시대에 맞춰 다양한 방역용품 제품군을 소개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전 세계 방역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모나리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monalisa1004 웹사이트: http://www.monalisa.co.kr
-
모나리자, “언제 어디서나 숲 향기로 힐링하세요” 항균탈취제 ‘리틀포레스트’ 출시최근 거리 두기 강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심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힐링 제품들이 인기다. 위생용품 전문 기업 모나리자(대표이사 박세훈)는 자연 유래 허브 오일 7종을 담아 은은한 숲 향기를 선사하는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나리자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 에탄올이 들어가지 않는 대신 천연 항생제로 불리며 우수한 항균 효과를 가진 오레가노를 주성분으로 하고 로즈마리, 일랑일랑, 녹차, 클라리세이지, 라벤더, 사이프러스 등 허브 오일을 최적의 배합으로 담아 숲이 주는 기분 좋은 향기를 그대로 구현했다. 또 공인 시험 기관에서 99.9% 살균 및 항균 효과와 탈취력, 유해 물질 10종, 중금속 8종 검사 등의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제 특허기술인 마이크로 캡슐라이징(미세 천연 막 형성) 기술을 적용해 뿌리는 순간 공기 중으로 휘발되는 일반 항균탈취제와 달리 오일 캡슐이 천천히 분해돼 오랜 시간 항균·탈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는 세탁이 힘든 의류, 침구, 섬유 제품뿐만 아니라 밀폐된 장소,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도 수시로 사용해 개인위생을 지킬 수 있다. 모나리자는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 및 할인 프로모션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나리자는 이번 리틀포레스트 항균탈취제에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상쾌함과 편안함을 담고자 했다며 외출할 일이 있을 때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위생과 심신의 안정을 모두 지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화장지 및 미용티슈, 프리미엄 물티슈, 성인용 기저귀와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클리너 등의 여러 위생용품을 출시하며 위생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모나리자 개요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 기업인 모나리자는 1977년 창립돼 40여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근하고 혁신적인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방역이 생활화한 시대에 맞춰 다양한 방역용품 제품군을 소개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전 세계 방역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onalisa.co.kr
-
티피링크, 홈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Deco E4’ 출시무선 네트워크(WLAN) 글로벌 시장 9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코리아(TP-Link, 이하 티피링크)가 메시(Mesh) 기술을 이용해 집 전체에 음영 지역 없이 끊김 없는 통합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AC1200 듀얼 밴드 홈 메시 Wi-Fi 시스템 신제품 ‘Deco E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얼 밴드 유무선 공유기 라우터 Deco E4는 공유기간 무선신호를 그물망처럼 연결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TP-Link Deco Mesh’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곳곳에 위치한 Deco 장치가 함께 작동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휴대하고 이동 시 가장 빠른 Deco 장치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집 어느 곳이라도 약한 신호 영역을 제거하고 끊김 없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Deco 장치의 추가만으로 무선 커버리지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Deco E4 2팩 모델 기준 최대 2800제곱피트(약 260제곱미터/78평)의 와이파이 영역을 제공하는 등 Deco 장치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음영지역 없는 통합 홈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통합 최대 1167Mbps(5GHz 대역 867Mbps, 2.4GHz 대역 300Mbps)의 AC1200급 무선 속도를 제공하는 Deco E4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은 물론 웹브라우징, 스마트 홈 기기, 고속 다운로드, IP 카메라 스트리밍, 4K 스트리밍 등 최대 100개의 장치에 지연 없는 연결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Deco E4는 광범위한 무선 범위를 제공하기 위해 2개의 고성능 내부 안테나와 함께 장치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전력이 부족하더라도 이를 감지하고 신호 강도를 집중 시켜 주는 ‘빔 포밍’ 기술도 지원한다. 또한 더욱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유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Deco 유닛당 2개의 10/100Mbps 포트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자녀 보호 기능도 장점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앱을 활용해 가족 구성원의 프로필을 만들고, 설정된 고유 프로필에 따라 온라인 시간을 제한하고 부적절한 웹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 쉽고 안전하게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앱에서 터치 한 번만으로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의 인터넷 액세스를 중단시킬 수 있어 식사 등과 같은 가족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Deco E4는 모든 단계를 안내하는 Deco 앱 기반 설정으로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연결 장치 보기, 장치 우선순위 지정, 게스트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설정과 관리를 집이나 외부에서 Deco 앱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알렉사(Alexa)와 페어링하여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Deco E4를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인 홈 메시 Wi-Fi 시스템 Deco E4는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1-pack, 2-pack, 3-pack으로 구성,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피링크 페이스북: http://facebook.com/tplink 티피링크 트위터: http://twitter.com/tplink 티피링크 유튜브: http://youtube.com/tplinktech TP-LINK 포럼: http://forum.tp-link.com 티피링크 LinkedIn: http://linkedin.com/company/tp-link 웹사이트: http://www.tp-link.co.kr
-
파이보콤,미디어텍 칩셋 플랫폼 기반 5G 모듈 엔지니어링 샘플 업계 최초 제공사물인터넷(IoT) 무선 솔루션과 무선 통신 모듈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인 파이보콤(Fibocom)(종목코드: 300638)이 CES 2021을 통해 5G LGA 모듈 신제품인 FG360을 공개한다. 미디어텍(MediaTek) 칩셋 플랫폼에 기반한 이 모듈은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FG360-EAU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겨냥해 출시되며 FG360-NA는 북미 시장용으로 출시된다. FG360은 고도의 통합성과 빠른 데이터 속도, 우수한 비용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은 미디어텍의 T750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5G NR FR1 모뎀, 쿼드코어 Arm Cortex-A55 프로세서 및 풍부한 필수 주변장치가 모두 하나의 칩셋에 통합된 7nm 소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FG360 모듈은 고도의 통합을 통해 고객사가 최고의 성능과 최적의 비용으로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G360은 5G Sub-6GHz 2CC CA(Carrier Aggergation·주파수 병합기술) 200MHz 주파수를 지원해 스펙트럼 자원 활용을 개선하고 5G 서비스 가능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FG360은 최대 4.67Gbps의 SA 순간 최대속도 다운링크와 최대 1.25Gbps의 업링크를 지원할 수 있어 고객의 5G 무선 경험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FG360는 5G 4×4, 2.4G 4×4, 5G 2×2+2.4G 2×2 듀얼밴드 와이파이6과 같은 다양한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할 수 있어 스마트 엔드 장치가 5G와 와이파이6을 결합한 고속연결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FG360은 전송 속도가 빠르고 처리 능력이 향상됐으며 네트워크 대기 시간도 짧다. 또한 5G SA 및 NSA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하고 5G NR, LTE, WCDMA 표준과 호환돼 고객이 5G 건설의 초기 단계에서 투자에 대한 우려를 덜고 신속한 안착을 위한 상업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FG360은 USB3.1, PCIe3.0, SPI, SDIO, GPIO, UART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세트와 여러 LAN 구성을 지원하는 2개의 2.5Gbps SGMII 인터페이스로 제공된다. 고도의 통합이 구현된 5G 모듈 FG360은 차세대 5G 연결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사업자가 단기간에 폭넓은 서비스 제공범위를 확보하고 5G CPE, 게이트웨이, 라우터를 통해 광케이블 수준의 고정 무선 접속(FW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FG360 모듈로 뒷받침된 5G FWA 서비스는 DSL, 케이블, 광케이블 서비스가 제한된 지역에 광대역 대안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개발이 덜 된 지역에서 개인과 기업이 고속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FG360의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1년 1월 제공될 예정이며 양산은 2021년 3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보콤은 업계 최초로 미디어텍 칩셋 플랫폼에 기반한 5G 모듈의 엔지니어링 샘플을 제공하게 됐다. 파이보콤(Fibocom) 개요 1999년 설립된 파이보콤(Fibocom)은 IoT 무선 솔루션과 무선 통신 모듈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파이보콤은 산업의 디지털화와 사회의 스마트 라이프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를 겨냥한 모든 IoT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안정적이고 접근하기 쉬우며 안전하고 지능적인 무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2017년 중국에서 무선 모듈업체로는 처음으로 증시에 상장됐다.(종목 코드: 30068) 파이보콤은 앞선 기술력의 고성능 5G, 4G, NB-IoT/eMTC, 3G, 2G, 스마트, 자동 등급, GNSS, 와이파이/BT 무선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디바이스와 운영 센터 간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원격 관리가 가능한 IoT 장치에 무선 솔루션을 기술적으로 내장함으로써 스마트 유통, ACPC(Always Connected PC·상시 연결 PC),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홈, 스마트 농업, 스마트 도시, 원격 의료, 계량, 스마트 보안 감시, 지능형 인터넷 연결 자동차 등 모든 산업의 지능형 미래를 뒷받침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포천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을 포함해 수많은 산업 고객과 장기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급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 파이보콤 본사는 중국 선전에 있으며 선전과 시안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중국,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30여개의 자회사와 지역 운영 센터를 두고 세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파이보콤은 전 세계에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1300554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fibocom.com/
-
한국이구스, 스카라 로봇용 케이블 가이드 시장 출시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igus GmbH(이하 이구스)가 스카라 로봇에 특화된 에너지 전달 솔루션을 발표했다. 한국이구스 정준희 차장은 “오랜 기간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시장 출시를 결정한 만큼 다양한 글로벌 스카라 로봇 제조 업체들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앱손(G6 시리즈)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스카라 케이블 가이드’는 고속 움직임에도 호스가 구부러지지 않게 안정적으로 지탱해주는 에너지 전달 솔루션이다. 쾰른 본사의 이구스 테스트랩에서 발표한 테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시간 당 900회, 일 2만회, 연간 약 680만 사이클의 구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에너지 체인 시스템 일체형과 케이블 비포함형, 두 개 형태의 스카라 케이블 솔루션을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기술력의 핵심은 회전축을 잘 받쳐주도록 설계된 호스 양 끝 회전 결합부로, 케이블 타이랩 없이 회전축부터 로봇암 끝단까지 안전하게 연결 가능하다. 정준희 차장은 “스카라 로봇은 빠른 속도와 정확한 위치 제어, 그럼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는 로봇 중 하나”라며 “하지만 잦은 마모와 유지보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케이블 가이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igus.kr
-
아카, AI 로봇 뮤지오 활용해 전북 발산초 디지털 교육 전환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전북 군산 발산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학습 로봇 ‘뮤지오(MUSIO)’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전북교육청 소속 교육 기관으로는 최초 사례로, 전교생 33명의 학교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미래 혁신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린 과감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화 문맥과 상황을 인지하고 사용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또 영어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용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인공지능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카는 뮤지오와 함께 교육 기관의 교육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학습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교육 기관을 위한 ‘아카데미 모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 현장에서 로봇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한 학습지도안’을 자체 제작해 학교, 학원, 홈스쿨 가정 등에 직접 배포하고 있다. 학습지도안은 전문 영어 강사와 국제학교 교사 출신의 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해 일선 선생님들과 홈스쿨 가정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카는 이와 함께 국내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자 현재 EBS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발산초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하고자 뮤지오를 도입했다. 대부분의 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지만, 학생들 상당수는 사교육이나 여러 통로를 통해 미리 영어 선행 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저소득층 및 도시 외 지역 학생들은 사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어 시작부터 격차가 벌어진 상태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격차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오 도입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발산초는 사교육이 힘든 지역에서 인공지능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용 로봇의 도입은 지역 학교의 큰 도전이라며 지역 내 학부모들에게 놀랍고 새로운 영어교육 방식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천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카 레이먼드 정 대표는 “발산초가 전북교육청 소속으로 처음 뮤지오를 도입한 것은 감동적이면서 큰 격려가 된다”며 “현재 한국을 어려움으로 몰아넣은 부동산 문제도 단순히 수요·공급 문제가 아닌 문화, 교육적 문제의 연장선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핵심 가운데 한 가지는 강남 등 소수 지역이 독점한 문화, 교육 환경의 우월성과 독점성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으로 현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런 변화를 위해 아카는 지속해서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시외 지역 전교생 33명의 작은 학교가 시험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은 한국의 미래 교육 현장에 상징적 함의와 실험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3월 아카가 제주 무릉초·중학교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뮤지오를 도입한 교육기관은 약 20개에 이르며 일본 내 사례까지 합치면 140개에 달한다. 아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서 초·중·고 교육 분야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의 최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미국 Edison Awards에 후보로 선정돼 기술 및 시장 혁신성을 입증받았다. 아카에이아이 개요 아카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엔진 뮤즈와 그 엔진을 바탕으로 한 AI 로봇 뮤지오를 개발한 업체다. 뮤즈의 AI 엔진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소셜 로봇 Pepper에 자사 엔진이 도입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회사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과 소셜 로봇을 통해 인간의 지능적인 능력을 돕거나, 대체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이 실용적 변화를 창출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themusio.com
-
유버, 노로바이러스 살균하는 자외선 LED 기술 확보자외선(UV) LED 전문 기업 유버가 겨울철 유행하는 급성 식중독, 장염 등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를 3초 만에 99% 살균이 가능한 자외선 LED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버는 노로바이러스 공인시험검사기관인 서울카톨릭 성모병원에 의뢰해 1초 90%, 3초 99%, 5초 99.4%의 살균공인성적서를 획득했다. 이번에 적용된 기술은 특수 제작된 PCB 기판 위에 LED 웨이퍼에서 절단한 칩을 수십 개에서 수백 개를 단위 면적당 실장하는 고집적 LED 기술이다. 제작시 칩 한 개라도 불량이 나면 실장된 LED 전부를 폐기해야 할 정도로 고난이도 기술을 요구하는 반도체 집적기술이다. 일반 자외선 LED 패키지는 단위 면적당 칩을 1개 내지 최대 4개 정도 실장이 가능하지만, 유버의 COP 기술은 동일면적에 칩을 최대 70-100개 이상 실장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십배의 강한 출력을 발산할 수 있으며 50cm 이상의 먼거리에서도 짧은 시간에 대량 살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물을 취급하는 정수장 및 상하수도 관련 시설에 적용이 가능하고, 음식물을 취급하는 대형급식시설, 공공시설 내 대규모 식당, 병원, 요양시설 등 위생에 취약한 공간에 살균조명의 형태로 적용이 가능하며, 살균 시스템, 로봇 등을 용도와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적용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죽지 않고 70도 고열에서도 30분간 죽지 않는 감염성 바이러스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염소가 다량 포함된 물에서도 죽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하며, 일반 바이러스와는 반대로 낮은 기온에서 감염이 활발해 겨울철부터 봄까지 유행한다. 특히 익히지 않은 어패류, 수산물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물을 마시면 감염이 되고,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사람간 전염을 일으킨다. 유버 김지후 박사는 “세균 밀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및 신선품 관련회사로부터 살균조명 및 살균시스템에 대한 문의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흡입독성에 대해서 지적된 분무소독방식의 대안으로 자외선 빛으로 안전하게 살균이 가능한 유버의 살균로봇으로 대체하면 스마트한 방역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버 개요 유버는 자외선 LED 광원 및 시스템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여건의 특허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각종 장관상 등 수상한 공신력 있는 벤처기업으로써, 장영실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등을 수상한 초우량 강소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uver.co.kr
-
현대자동차그룹,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DAL-e’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이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5일(월) 서비스 로봇 ‘DAL-e(달이)’ [footnoteRef:1]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 DAL-e(달이): Drive you, Assist you, Link with you - experience의 약자, 고객과 카마스터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대면 고객 응대 서비스 로봇).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 로봇 ‘DAL-e’는 기존 국내에 출시된 안내 로봇들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중량에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 디자인의 아담한 외모가 특징이다. 또한 얼굴 인식, 자연어 대화 기술,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해 현대차·기아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DAL-e’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인식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유연한 자연어 대화 시스템과 로봇 팔 구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고 교감하는 한 차원 높은 비대면 로봇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변의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회피하는 자율 이동기술과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 휠을 활용해 고객을 직접 에스코트할 수 있으며 차량 전시장의 대형 스크린과 연계한 제품 상세 설명뿐 아니라 사진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탑재해 고객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서비스로봇 ‘DAL-e’는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5(월)부터 약 1개월간 고객 맞이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오전 11시~오후 5시). 현대차그룹은 ‘DAL-e’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주말 등 영업점 방문이 활발한 시간대에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기 원하는 고객에게도 카마스터의 역할을 분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업 현장에서의 고객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DAL-e’의 기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고객 응대에 특화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더불어 향후에는 ‘DAL-e’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주간뿐 아니라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야간 언택트 전시장에서도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DAL-e’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 응대를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서비스 로봇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메신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보된 고객과의 교감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새롭고 유쾌한 언택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
세라젬, ‘세라봇’ 청정가전 로봇청소기 TV 광고 캠페인 온 에어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안심 살균수를 활용한 신개념 로봇청소기 ‘세라봇’의 TV광고 캠페인을 1월 18일(월)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바닥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한국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바닥 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청정가전 ‘세라봇’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주거 공간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바닥이 소파와 침대, 헬스장, 영화관 등으로 변모하는 각양각색의 상황을 제시하고 ‘너무나 당연한 청정, 그러나 없었던 가전’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공감과 재미를 더했다. 신개념 청정가전 세라봇은 국내 최초로 안심 살균수와 3개의 밀착걸레를 결합한 물걸레 로봇청소기이며 별도의 안심 살균수기로 전기 분해를 통해 살균수를 생성한다. 세라봇의 안심 살균수는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4가지 유해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다(검증 내용은 살균수에 대한 내용이며, 바닥 청소 시 살균 효과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세라봇은 안심 살균수를 이용해 바닥면을 닦아내는 ‘직접 접촉 방식’으로 더욱 깨끗한 청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3개의 밀착 회전 걸레판을 탑재한 삼각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두꺼운 분섬사 소재 물걸레에 100% 하중을 전달하는 제품 설계와 회전을 통한 ‘스파이럴 액션(Spiral action, 소용돌이)’ 시스템을 통해 빈틈없고 깨끗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세라봇은 총 6가지의 청소모드를 제공한다. ‘꼼꼼청소모드’는 밀대질 하듯 직선 왕복 이동을 하며 ‘집중청소모드’는 한곳을 강력하게 집중적으로, ‘벽면청소모드’는 벽면을 따라 구석과 모서리를, ‘자동청소모드’는 위 3가지 모드를 순환하며 2시간 동안 연속으로 청소한다. 이 외에도 마른 걸레질을 위한 ‘마른청소모드’, 야간 등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 사용하는 ‘야간청소모드’가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법은 세라봇의 또 다른 장점이다. 물탱크를 상부에 결합하여 자동 물 공급되는 방식을 채택해 물을 보충하는 방식이 쉽고 간편하다. 물걸레 부착 시에는 전용 크래들 위에 걸레를 놓고 그 위에 세라봇 본체를 올리면 정확하게 부착된다. 세라젬은 최근 위생 관념의 변화로 청정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에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세라젬은 ‘건강은 집에서부터’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을 갖추는 데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봇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1월 21일(목) 10시 45분 CJ오플러스에서 세라봇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1월 24일(일) 13시 40분 CJ오쇼핑에서도 생방송으로 세라봇을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erag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