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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메가존클라우드와 합작법인 디피니션 주식회사 설립대교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디피니션 주식회사(이하 디피니션)를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피니션은 대교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 사업 역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교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세상의 모든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교와 메가존클라우드는 18일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디피니션 창립 기념식을 진행, 이날 행사에는 강호준 대교 CEO, 김영민 디피니션 CEO, 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향후 디피니션은 초등 전과목 교과학습을 올인원(All in one) 디지털 제품 및 통합 에듀 플랫폼으로 구현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듈화된 당사 플랫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디피니션의 독자적 디지털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고, 에듀테크 스타트업은 물론 써밋, 눈높이 등 대교그룹의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에듀테크 기술지원 및 관리 사업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영민 디피니션 CEO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과 클라우드 기업 간의 합작법인 설립은 양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에듀테크 시장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자사만의 기술과 인프라를 구축해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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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클라우드·데이터 등 SW 필요기업에 기업맞춤형 인재 육성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구하기 어려워 자체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대두돼 왔다. 여기에 정부는 6월 ‘민간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을 수립하고, 추경 예산(57억원)을 확보해 ‘소프트웨어(SW)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확대 지원하게 된 것이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서 개별기업의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상담을 거쳐 기업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해 훈련실시까지 One-Stop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단은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슬하 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임병훈 이하, 이노비즈협회)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소프트웨어 특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통해 본격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은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소프트웨어 활용 직무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구축·활용과 관련된 기업의 문제해결(Project) 중심으로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하며, 훈련실시와 관련된 비용을 최대 1년간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에는 벤처·소프트웨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필요한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29일까지 모집하고 올해는 연말까지 총 2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자격과 신청 절차 및 구체적인 지원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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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기업 리로소프트-방배경찰서, 피싱 범죄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듀테크 기업 ‘리로소프트’는 15일 방배경찰서와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4일 금융감독원의 ‘2021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통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6.4% 감소했지만 반면, 메신저 피싱 피해액은 지난해 대비 165.4% 증가한 466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55.1%를 차지하며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메신저 피싱의 90%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되는데, 이는 주로 사기범들이 자녀를 가장해 접근하기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로 인해 자녀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학부모들은 이런 사기 수법에 취약하기 마련이다. 10월 현재 리로소프트는 공교육 학사 관리 통합 솔루션인 ‘리로스쿨’을 전국 550여 개 학교에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교사, 학부모, 학생 약 70만 명 회원을 대상으로 올 8월부터 방배경찰서의 협조 요청에 따라 피싱 예방 홍보를 진행해 왔다. 방배경찰서는 리로소포트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학생과 학부모 회원의 증가로 피싱 예방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공식적으로 리로소포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상문 방배경찰서 서장은 “자녀를 둔 학부모의 심리를 이용하는 피싱 사기가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에 있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리로스쿨을 통해 피싱 범죄 수법을 미리 알리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약식과 함께 방배경찰서에서는 그동안 학교 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해 준 최석 리로소프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석 리로소프트 대표는 “앞으로도 리로스쿨 앱과 공식 채널들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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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ION M640x 차세대 전술 무인 항공 시스템 '쿼드콥터'선보여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뉴욕증권거래소: TDY)의 자회사인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가 ION™ M640x 전술 무인 항공 시스템(UAS: Unmanned Aerial System)을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ION M449(Blue sUAS) 기능을 기반으로 미국이 설계, 개발, 제조한 이 UAS는 군사 및 정부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특수 임무 수행을 지원한다. 토마스 람보(Thomas Rambo) 텔레다인 플리어 무인 및 통합 솔루션 부문 수석 책임자는 ”우리는 미국에 기반을 둔 입증된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과 국방 및 공공 안전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고객에게 가장 안전하고 기능적인 UA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ION M640x를 통해 무인 시스템 및 감지 기술의 국내 공급업체라는 특별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해상도 적외선 이미징, 스마트 물체 추적, 레이저 조명, 업계 최고의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ION M640x는 유사한 UAS가 제공하는 해상도의 2배를 보장하는 640x512 적외선 센서와 근적외선(NIR) 레이저 조명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운영자는 NIR 조명을 이용해 관심 대상을 정확히 찾아내 다른 임무 수행자들의 조정력과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ION M640x는 또 기체가 움직이는 동안 감지하고 추적할 대상을 운영자가 지정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 개체 추적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새로운 특성으로는 트라이 밴드 무선 기능과 비행 중 녹화된 사진과 비디오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SD 카드 등이 있다.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는 ION M640x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이다. 이 시스템은 고성능 개별 임무 컴퓨터로 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마브링크(MAVLINK)와 호환되고 미 육군 전술 개방 지상 작전 통제소 아키텍처(TOGA: Tactical Open Ground Station Architecture)를 포함한 공동 지상 통제소(C-GCS: Common Ground Control Stations)와 상호 운용할 수 있다. 배낭에 넣어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약 4파운드 무게의 M640x는 비와 바람이 부는 날씨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작동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ON M640x는 미군 및 연방 기관 판매를 위한 블루 sUAS(Blue sUAS)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프로그램에 따라 미 국방부가 승인한 최초 5개 UAS 플랫폼 중 하나인 ION M440에서 발전한 시스템이다. 플리어는 M440을 개발한 플로리다 게인즈빌(Gainesville)에 기반을 둔 알타비안(Altavian Inc.)을 2020년 12월에 인수한 바 있다. ION M640x는 국방 및 공공 안전을 위한 무인 시스템을 공급하는 신뢰도 높은 기업이라는 텔레다인 플리어의 견고한 명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 교육 및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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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 '더바이옴'출시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이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 및 분석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더바이옴(the Biome)’을 공식 출시한다. 12일 마크로젠은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의 사전 알림 신청을 통해 더바이옴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브랜드명 ‘더바이옴’은 ‘더하다’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나에게 부족한 마이크로바이옴을 알고 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산균을 섭취하는 이유로는 보통 원활한 배변 활동,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쏟아져 나온 200여 종류 이상의 유산균 중 ‘나에게 효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를 지녔기 때문에 같은 유산균을 섭취하더라도 효능감에는 차이가 있다. 유산균 선택에 있어 가격, 브랜드 등 모호한 기준보다는 어떤 유익균이 부족한지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마크로젠은 설명했다.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유산균만 제공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더바이옴은 개인별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검사)를 선행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부족한 유익균으로 구성된 유산균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크로젠은 기존의 장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장 유형을 4가지로 분류, 유형별로 필요한 맞춤 균주 및 맞춤 배합비 구성의 유산균 제품 4종을 개발했다. 과학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실제로 부족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산균 제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바이옴 유산균은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와디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검사 키트와 맞춤형 유산균으로 구성된 ‘나혼자 세트’, ‘커플 세트’, 가족을 위한 ‘패밀리 세트’ 등 다양한 패키지로 출시돼 필요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할 수 있다. 특히 24시간 한정 리워드로 정가 대비 67% 할인가의 ‘나혼자 1개월 체험 세트’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슈퍼얼리버드로 구매 시 최대 62%의 할인가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후 배송된 검사키트를 통해 구매자가 대변 샘플을 채취하고 키트를 마크로젠에 반송하면 개인별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이 시작된다. 약 일주일간의 분석 후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 및 장 건강 가이드가 담긴 결과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의 장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유산균이 추가 배송된다. 향후 더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배한준 마크로젠 마이크로바이옴사업본부장은 “더바이옴은 소비자의 다양한 건강 고민을 생각한 맞춤형 건강 관리 브랜드”라며 “이번엔 선보인 차세대 유산균 솔루션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acro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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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두바이 버밍업 대학교에 친환경 데이터구축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두바이 버밍엄 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Dubai)에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다. 데이터 센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고, 미국 시스템 통합업체 CDW가 실행했다. 그 결과 버밍엄 대학교의 영국 캠퍼스와 연결된 이 데이터 센터는 두 캠퍼스 간의 신속한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고, 최대 에너지의 15%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버밍엄 두바이 대학의 새로운 시설은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기술을 갖춘 스마트 캠퍼스다. 학생과 교수진은 차세대 무선 연결 기술인 WiFi 6를 활용해 본 캠퍼스와 해외에 위치한 영국 캠퍼스와 학습 및 연구를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적용된다. 이는 연결된 부하에 대한 전원 관리뿐만 아니라, 전력 사용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Rack PDU를 포함한다.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는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시 배터리 백업 전원을 제공하며, Easy Rack 마운트는 데이터 센터의 설계와 유지 관리를 단순화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EcoStruxure IT)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센터의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수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장 또는 원격으로 서버, 냉각 및 전기 장비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 관리 및 최적화한다.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사이버 보안 기능은 데이터 센터 내의 모든 장치에 대한 취약성 평가를 실행해 보안 침해 위험을 줄인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EcoStruxure IT)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데이터를 수천 개의 다른 데이터 센터 사이트와 익명으로 비교해 장비의 성능, 효율성 및 상태 개선을 위한 분석을 진행하고, 개선 사항을 파악한다. 버밍엄 두바이 대학 학장인 데이비드 새들러(David Sadler) 교수는 “우리의 새 건물은 스마트 캠퍼스로 설계됐으며, 혁신적이고 다문화적인 교육과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유연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곳”이라며 “학교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데이터 센터는 성능, 효율성, 그리고 미래를 생각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우리가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플랫폼이 돼줄 것이다. 우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CDW 과 협력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캠퍼스 경험을 향상할 우수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퀴닉스(Equinix), 휴렛 팩커드(hp),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ity) 등 글로벌 데이터 센터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했다. 특히 휴렛 팩커드(hp)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업으로 2015년 2020GHG 감소 목표를 달성했으며, 매년 34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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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텍스,셉톤과 손잡고 스마트라이다와 AI로 V2l 솔루션 지원혁신적인 스마트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셉톤 테크놀로지스(Cepton Technologies, 이하 셉톤)와 영국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업 보텍스 IoT(Vortex IoT, 이하 보텍스)가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영국에서 버스를 실시간 도로 감시 도구로 활용해 도시 자산 관리를 위한 라이다 기반의 V2I(vehicle to infrastructure·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무선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결합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보텍스의 라이다 기반 ‘커브스(Continuous Urban Scanner System·약칭 CURBS)’ 솔루션은 5G 무선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를 도로 관리팀에 전송한다. 이로써 팟홀, 노면 손상, 도로변 결함 등 특정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산과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셉톤의 고해상 라이다 센서인 ‘비스타-P60(Vista®-P60)’과 함께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이용해 도시 환경에 대한 상세 맵을 생성한다. 매핑은 차량에 장착된 커브스 제품이 실시간으로 3D 스캐닝을 수행하고, 동적 모니터링 시스템을 생성해 이뤄진다. 버스, 쓰레기 수거 트럭, 이동 단속 차량 등 대중교통에 탑재된 라이다 내장 커브스 제품은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찾아내 유지 보수팀에 알릴 수 있다. 문제를 조기에 식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커브스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된 정보를 스트리밍한다. 중요한 것은 이 정보가 도로 보수와 같은 서비스에 대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고 다발 지역에서 예방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 교통 관리 최적화를 목표로 한 지능적 의사 결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개선은 궁극적으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면서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 현재 이 솔루션은 영국 정부가 후원하는 5G 프로그램 ‘WM5G’에 따라 웨스트 미들랜즈에서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보텍스는 WM5G에서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BT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데이비드 코너(David Conner) WM5G 교통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는 “WM5G 교통 팀은 지역 내 5G 혁신을 지원해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교통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커브스 프로젝트는 웨스트 미들랜즈가 더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연결된 도시를 구현하는 데 어떻게 앞장서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며 “5G는 대량의 라이다 및 카메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강력한 연결을 구현해 3D 맵 생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생성된 3D 맵은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스마트 시티 개발에 지침이 될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보텍스는 또 교통 단속 및 스마트 시티 관리 기업인 마스턴 홀딩스(Marston Holdings)와 함께 솔루션의 추가 구축을 예정하고 있다. 에이드리안 서튼(Adrian Sutton) 보텍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차량이 날로 스마트해지면서 도시 인프라도 이에 걸맞는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을 요하게 됐다”며 “커브스와 같은 스마트 시티 솔루션이 마을과 도시 전역에서 보편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공공 당국은 도시 환경을 관리할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법이 필요하며 이는 탈탄소화, 지속 가능성, 기후 변화 등의 문제에 관심이 쏠리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튼 CEO는 “그 핵심은 디지털 혁신과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연결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라며 “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신속한 도시 계획과 역동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핵심은 인식이며 라이다처럼 실제 도시 환경을 3D로 정확하게 생성할 솔루션은 없다”고 강조하고 “특히 셉톤이 개발한 첨단 라이다 솔루션은 높은 해상도와 장거리 감지 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센서로 이러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커브스는 셉톤의 ‘비스타-P60’ 센서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이점을 활용한다. 먼저 이 라이다는 다양한 날씨 및 조명 환경에서 정확성과 탄력성을 발휘한다. 반면 카메라의 경우 기능을 다 하려면 충분한 빛이 필요하며 빛이 강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정확한 크기와 위치 데이터가 없는 2차원 영상만 제공하므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추출하려면 이미지를 처리하기 위한 컴퓨팅 리소스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 경우 더 많은 대역 폭을 차지하며 지연을 유발할 수 있다. 둘째 라이다 데이터는 완벽히 익명화한다. 이로써 시민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추가 관리 및 보안 프로토콜도 필요하지 않다. 라이다는 생체 인식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며 라이다 점자표 시각화 자료에서 개인의 특징을 식별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셉톤의 특허받은 마이크로 모션 기술(Micro Motion Technology, MMT®)은 무회전, 무마찰, 미러리스(mirrorless)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센서가 우수한 성능을 구현하면서 소형 저전력 솔루션을 제공해 통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데 이바지한다. ‘비스타-P60’ 라이다는 확장성이 뛰어나 커브스와 같은 V2I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준 페이(Jun Pei) 셉톤 최고경영자(박사)는 “안전하고 정확한 지능형 교통 시스템 개발에서 고급 센서 기술의 역할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보텍스와 손잡고 MMT 기반 라이다 솔루션을 활용해 커브스가 전 세계에서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마을과 도시를 만드는 사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셉톤은 10월 11~15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ITS 월드 콩그레스 2021(ITS World Congress 2021)’에 참가할 예정이다. B7-135 부스를 방문하면 셉톤과 보텍스의 파트너십과 셉톤의 스마트 시티 라이다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ep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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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스,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2009년 국내 최초 지능형 카메라 영상센서 방식의 무인계수 시스템을 도입해 무인계수 시장을 개척한 다인스 주식회사가 2021년 10월 창립 12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다인스는 센서형의 단순 무인계수 기술만 있던 시절, 지능형 영상카메라를 도입해 AI 기반의 무인계수 시장을 개척했고, 이후 2D 영상 방식, 3D 영상 방식, 열화상 영상 방식 등의 신기술 도입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을 이뤄냈다. 최근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AI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AI 기반 영상 활용 고객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한 중복 방지 피플카운트 솔루션을 출시하는 등 고객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인스는 12년간 주요 박물관, 지자체 및 기업과 대형 쇼핑몰 등에 1000여 개의 지능형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문화정보원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의 하나로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다인스의 하이브리드 방문객 분석 시스템이 납품되고 있다. 다인스 담당자는 “한국문화정보원 사업은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며 얻은 지식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시스템으로 구축되고 있다”며 “피플카운트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인스 개요 다인스 주식회사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지능형 영상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회사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 보유회사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 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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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 브랜드,블루투스 이어폰 '누라트루'정식 출시‘누라(nura) 브랜드’ 한국 수입사인 사운드픽(SOUNDPick)을 운영하는 펀클래스는 ‘누라폰(nuraphone)’과 ‘누라루프(nuraloop)’ 국내 정식 출시로 이목을 끈 누라 브랜드가 완전 무선 이어폰 ‘누라트루(NURATRUE)’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누라 브랜드는 2016년 이비인후과 전공의 루크 캠벨 박사와 엔지니어 드라간 페트로비치 박사가 설립됐다. 2018년 호주 역대 규모의 킥스타터 캠페인으로 180만달러 모금에 성공했으며 레드닷 최고상, CES 최고 혁신상 등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브랜드로 자체 기술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한 맞춤 사운드를 제공한다. 신제품 누라트루는 사용자의 귀에 음파를 흘려보낸 뒤 다시 돌아오는 반사음을 측정해 개개인 좌우의 청력이 어떠한 특성을 지니는지 파악한다. 이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용자 맞춤형 ‘히어링 프로필’을 제공하는 기본 기능과 △블루투스 연결을 끊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장비 간 블루투스 연결로 전환하는 ‘블루투스 퀵스위치(Bluetooth QuickSwitch)’ △베이스양을 직접 조절해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한 ‘몰입 모드’, 그 외 하이브리드 ANC와 착용 감지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사운드픽 담당자는 “누라트루의 슬로건 ‘You are not default’라는 말처럼 만들어진 소리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닌 소비자에게 최적화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사운드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한층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만을 위한 맞춤형 사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누라의 신제품 누라트루(nuratrue)는 10월 12일 와디즈 펀딩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운드픽의 자체 대여 서비스 ‘방구석 쇼룸’을 통해 구매 전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출시 및 대여 서비스 관련 정보는 사운드픽 공식 블로그 및 네이버 카페, 와디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운드픽 와디즈 펀딩 홈페이지: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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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파이어쿠다 스토리지로 게이머 완벽지원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솔루션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씨게이트(Seagate® Technology Holdings)가 2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홈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게이밍 스토리지 솔루션 및 로드맵을 소개했다. 씨게이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게이머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폭넓고 뛰어난 성능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게임 산업은 2년간 큰 변화를 겪었다. 게임은 특정 사람만 즐긴다는 인식이 많은 장르였으나 팬데믹 이후에는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엔터테인먼트 수단으로 가장 주목받은 장르 중의 하나가 됐다. 특히 게임이 사회적인 단절을 대체하는 수단이 되면서 기존 게이머뿐만 아니라 및 신규 게이머를 끌어들이며, 2020년 한 해 동안만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0% 성장[1]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변화는 모바일 게임뿐만이 아니라 진입장벽이 높은 PC 및 콘솔 게임 시장에서도 나타나 향후 게이밍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간담회에서는 이채호 오우션테크놀로지 씨게이트 비즈니스 총괄과 조용호 오우션테크놀로지 씨게이트 기술 지원 매니저가 게이밍 시장 현황 및 씨게이트 게이밍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소개하고 각 제품을 소개했다. 이채호 총괄은 “씨게이트는 더욱 윤활하고 몰입감 높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게이밍에 특화된 폭넓은 파이어쿠다(FireCuda®) 제품군으로 PC와 콘솔, 내장형과 외장형을 모두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며 “기술이 발달하고 게이밍 인구가 확장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솔루션이 요구되는 때에 씨게이트는 다양한 라인업과 파트너십으로 시장과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어쿠다 530(FireCuda™ 530) 드라이브는 차세대 PCIe Gen4 NVMe SSD 기술을 탑재해 씨게이트 PC 게이밍 스토리지 제품군 중에서도 가장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해당 드라이브는 SATA 기반 SSD 대비 12배 더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스탠다드 버전뿐만 아니라 EKWB가 특별하게 설계한 미니멀한 히트싱크 버전도 있어 PC 게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드라이브는 PlayStation5TM 콘솔과 호환돼 추가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편리하게 드롭인 확장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어 콘솔 사용자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파이어쿠다 530과 함께 간담회에서 소개된 파이어쿠다 스토리지 솔루션 라인업은 PC 게이밍 스토리지 제품인 △파이어쿠다 게이밍 하드 드라이브(FireCuda® Gaming Hard Drive) △파이어쿠다 게이밍 허브(FireCuda® Gaming Hub) △파이어쿠다 게이밍 독(FireCuda® Gaming Dock)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FireCuda® Gaming SSD) 등으로 다양한 사용자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HDD와 SSD 제품이다.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파이어쿠다 제품군은 씨게이트의 툴킷(Toolkit) 소프트웨어를 통해 RGB LED 조명 기능을 설정해 게임 환경을 더욱 실감 나게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이저 크로마(Razer™ Chroma) RGB 호환이 되기 때문에 크로마를 지원하는 주변기기와 동기화도 할 수 있어 개별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조용호 기술 지원 매니저는 “씨게이트는 다양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데이터 복구 서비스(Rescue Data Recovery Service)로 기계적 고장·사고·자연재해로 인해 예기치 않은 데이터 손실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고 복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옵션을 제품과 함께 제공한다[2]”며 “씨게이트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드라이브로 게임을 더욱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데이터 복구 서비스로 고화질과 긴 러닝타임으로 큰 용량을 차지하는 게임의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게이머들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게이트는 10월 11일에 출시될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 허브(Game Drive Hub for Xbox)와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Game Drive for Xbox)도 함께 공개했다. 두 드라이브는 Xbox Series X와 Xbox Series S, Xbox One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에 엑스박스 특유의 그린 LED 조명이 특징이다. 두 드라이브는 엑스박스 운영체제를 통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어 즉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으며, 3년 데이터 복구 서비스 및 1년 제한 보증[1]이 제공된다.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는 소비자가격 9만9000원(2TB)과 14만9000원(4TB)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 허브는 25만9000원(8TB)에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agat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