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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상 고객 경험 공간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글로벌 최초 공개현대자동차는 1일(수)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 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를 시작하는 1일부터는 △퓨처 모빌리티 시티(Future Mobility City) △페스티벌 광장(Festival Square)을 먼저 공개하고, 10월 정식 오픈 시에는 △에코 포레스트(Eco Forest powered by IONIQ)을 추가할 예정이다. 연내 △레이싱 파크(Racing Park powered by N) △스마트 테크 캠퍼스(Smart Tech Campus)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용자들은 가상세계에서 차량을 직접 운전하거나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탐험, 미니 게임, 소셜 네트워크 기능들로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차는 고객 친화적인 가상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앞으로의 잠재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미래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공개는 올 10월 정식 오픈 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범 서비스인 ‘오픈 베타’로 누구든지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사용자 경험 기반 의견들을 받아 정식 오픈 시점에 향상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베타’ 기간 내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 제공하며, 10월 정식 오픈에서는 스페인어도 추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상호 소통 기반의 메타버스 특성에 맞춰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한 콘텐츠 개선 아이디어 공모 및 공동 번역과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글로벌 다양한 소비자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탄생 서막을 알리는 예고편 영상을 현대차 유투브 채널에 같이 공개했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차세대 고객 경험 플랫폼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활용해 MZ세대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지속적인 관계 구축 및 현대차의 팬(Fan)층을 확대하겠다”며 “향후에도 신차 출시와 미래 모빌리티 소개 등 다양한 활동들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6월에도 네이버 제트(NAVER Z)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쏘나타 N라인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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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퍼블릭 클라우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출시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 기업 클라우데라(kr.cloudera.com)가 오늘 하이브리드 스트리밍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 플로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인 퍼블릭 클라우드용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loudera DataFlo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Cloudera DataFlow(이하 CDF)는 복잡한 데이터 플로우 운영을 자동화하고 오토스케일링 기능으로 스트리밍 데이터 플로우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짐작에 의한 인프라 규모 확장 작업을 제거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IDC의 ‘2021-2025 글로벌 데이터스피어(DataSphere) IoT 장치 및 데이터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인 모션(Data-in-Motion)의 규모는 최대 79ZB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많은 기업은 아파치 NiFi를 활용해 코드없는 데이터 플로우를 시각적으로 설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반에서 데이터를 수집, 처리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대용량 저장과 처리에 용이하지만, 다수의 정교한 데이터 플로우를 단일 클러스터에 구현하면 운영 및 모니터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 NiFi 플로우가 동일한 리소스를 사용하면 성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IT 관리자가 필요보다 더 큰 인프라 규모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비용이 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디네시 찬드라세카르(Dinesh Chandrasekhar) 클라우데라 데이터 인 모션 제품 마케팅 책임자는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DF)는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라며, "이제 고객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 워크로드의 운영 효율성을 손쉽게 높이고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리벨 로페즈(Maribel Lopez) 로페즈 리서치 창립자 겸 수석 연구원은 "기업은 스트리밍 워크로드를 확장하면서 끊임없이 효율과 성능 사이의 균형을 조정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채택은 기업에게 또 다른 도전을 불러오고 있다. 기술 책임자는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 실행과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지능형 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퍼블릭 클라우드용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DF)는 쿠버네티스의 NiFi를 위한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기본 데이터 플로우 서비스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주요 운영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다음과 같은 과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관리, 검색 및 버전 제어를 위한 센트럴 플로우 카탈로그(Central Flow Catalog) △여러 클라우드 클러스터 간 데이터 플로우 모니터링과 문제해결 및 성능 조정을 위한 중앙 대시보드 △CDP가 관리하는 쿠버네티스 상의 오토스케일링 플로우를 위한 간단한 배치 마법사 및 강력한 API △일반적인 적용 사례를 위한 프리셋 플로우를 제공하는 레디플로우즈(ReadyFlows)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용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DF)는 AWS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기술분석 전문기업인 기가옴(GigaOm)의 최근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성능 테스트’ 조사에서 상용 데이터 웨어하우스 제품 중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DW)가 업계 표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 효율성을 갖춘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기가옴 리서치는 해당 조사에서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CDW)와 주요 경쟁사인 아마존 레드시프트, 애저 시냅스 애널리틱스, 구글 빅쿼리,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쿼리를 실행하고 성능을 비교했다. 성능 테스트는 업계 표준인 TPC Benchmark™ DS (TPC-DS)로 진행됐으며, 30TB 규모의 99개 쿼리를 분석 후 발생한 가격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니엘 핸드(Daniel Hand) 클라우데라 APAC 필드 CTO는 “비용은 이용 시간과 양에 비례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선정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같은 고성능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더 빠른 결과물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비용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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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확대!정부가 최근 국내 클라우드 산업발전과 양질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등을 위해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클라우드기반 정보자원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등 디지털정부의 클라우드 추진이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DT)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 www.innogrid.com)는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에 고객들이 좀 더 빠르고 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매니지드서비스 심사 통과와 함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www.digitalmarket.kr)에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조달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기존에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절차를 밝아야 했지만 ‘디지털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요 기관이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수의계약 할 수 있어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서비스를 연계한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사업과 멀티클라우드서비스를 통한 CMP(Cloud Management Platform)기술과 사업, 보안인증등을 인정받아 이번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심사에 클라우드 플랫폼과 매니지드서비스를 동시에 통과했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은 지난 8월말 기준 등록 서비스 누적 100건, 계약금액도 1,100억원이 넘을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녹색기술을 시작으로 GS인증, CC인증, 클라우드서비스 확인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징성능, 조달청 혁신제품지정, R&D우수혁신제품지정등 서비스와 보안인증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솔루션‘클라우드잇’을 통해 인프라 매니지드를 통한 자원 운영 효율강화 및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그 외에도 AW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NHN, 애저등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기업의 파트너로서 멀티클라우드를 위한 유연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및 디지털전환 컨설팅 풍부한 경험을 통해 시스템 구축 및 이관, 마이그레이션, 인프라 운영, SaaS서비스 공급까지 다양한 고객 상황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공공기관 및 지자체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창업플랫폼, 가상실습실, 재난재해, 헬스케어등 AI클라우드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인 신속한 인프라 자원 제공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을 통해 진정한 클라우드서비스로 발전 되었다”며 더 많은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기업들과 협력해 최고의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클라우드컴퓨팅, 디지털헬스케어등 육성하기 위한 제도 기반을 조만간 마련한다. 지난 4월 범부처 협의체 신사업TF출범, 코로나19, 글로벌 시장 동향,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성장잠재력과 시장수요가 높고 정책대응이 시급한 클라우드와 디지털 헬스케어등 5개 육성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디지털경제 기반산업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실행계획도 조만간 마련한다. 이노그리드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클라우드기반 디지털트윈 완성을 위해 메타버스, 헬스케어등 사업확대를 위해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 보안기능확인서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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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티, SK브로드밴드에 IPTV 서비스 전용 태블릿 공급인공지능(AI) 미디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에이엘티(대표 이상수)가 SK브로드밴드에 태블릿형 IPTV를 공급한다. ▲에이엘티가 SK브로드밴드에 공급하는 태블릿형 IPTV 이번에 공급하는 IPTV 서비스 전용 태블릿은 레노버의 태블릿을 기반으로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를 탑재해 가정 내에서 세컨드 TV로, TV가 없는 가정에서는 메인 TV로 실시간 방송과 VOD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이동성을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키즈,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10.3인치 넓은 화면과 Full HD의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집 안 어디서나 끊김없이 자유롭게 실시간 IPTV를 시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학생들의 원격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태블릿을 업무나 학업에 활용할 수 있고, 온라인 게임, OTT 시청, 음악 감상 등 여가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돌비 애트모스의 미세조정 기능을 통해 음악, 게임, 영상 등 콘텐츠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IPTV 서비스 전용 태블릿은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으로 고급스러움과 풀 메탈 바디로 견고함을 잘 살렸다. 외출 시에는 전용 악세서리인 폴리오 케이스를 통해 태블릿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태블릿형 IPTV와 함께 제공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독(Speaker Dock) 태블릿과 함께 제공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독(Speaker Dock)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해 보다 풍부한 콘텐츠 시청 환경을 선사함과 동시에 태블릿 충전도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 내 콘텐츠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캠핑 차박 등 소규모 가족 단위 야외활동도 늘고 있어, 실시간 방송과 VOD를 제공하는 세컨드TV 플랫폼에 대한 시장 니즈가 크다”며 “이 같은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태블릿형 IPTV는 에이엘티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이엘티는 SK브로드밴드의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메인 공급사로서 글로벌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업체 레노버와 협력해 국내 사업자 서비스에 최적화된 IPTV용 태블릿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국내외 협력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상생하는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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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와 모토비스, 혁신적인 자동차용 전방 카메라를 위해 완벽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출시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Xilinx®)와 임베디드 AI 자율주행 공급업체인 모토비스(Motovis)는 자일링스의 자동차 등급(XA) 징크(Zynq®) SoC(System-on-Chip) 플랫폼과 모토비스의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IP를 결합하여 자동차 시장, 특히 전방 카메라 시스템의 차량 인식 및 제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고객들이 개발을 가속화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견고한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일링스의 기업 전략에 기반하고 있다. 전방 카메라 시스템은 차선유지 보조장치(LKA: Lane-Keeping Assistance), 자동 비상제동(AEB: Automatic Emergency Braking), 적응형 순항제어(ACC: Adaptive Cruise Control) 등과 같이 중요한 안전 기능에서 요구되는 첨단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이 솔루션은 CNN을 활용하여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2022 요건에 필요한 다양한 파라미터를 지원하며, 짧은 처리시간의 이미지 프로세싱과 유연성 및 확장성을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의 글로벌 자동차 부문 부사장인 이안 리치스(Ian Riches)는 “두 회사의 이번 협력은 자동차 OEM 업체들이 보다 빠르게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방 카메라 시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전방 카메라 시장은 엄청난 성장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2020년에서 2025년까지 매년 전년대비 약 20%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일링스와 모토비스는 고도로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특히 새로운 표준의 등장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하는 자동차 OEM 업체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 전방 카메라 솔루션은 모토비스의 CNN IP를 이용하여 28nm 및 16nm XA 징크 SoC 제품군에 걸쳐 확장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티셔닝 기능과 모토비스의 딥러닝 네트워크를 호스팅하는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CNN 전용 엔진의 독보적인 조합으로 가격 대비 다양한 성능 레벨의 비용 효율적인 제품으로 제공된다. 이 솔루션은 최대 8메가픽셀의 이미지 해상도를 지원한다. OEM 및 Tier-1 공급업체들은 처음으로 모토비스의 인식 스택 위에 자체 기능 알고리즘을 계층화하여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모토비스의 CEO인 젱후아 유(Zhenghua Yu) 박사는 “자일링스와 함께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공개하고, CNN 전방 카메라 솔루션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AEB 및 LKA 기능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고객들은 미래의 새로운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SoC 내에서 효율적으로 신경망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모토비스의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딥러닝 네트워크와 탁월한 효율성 및 최적화를 제공하는 CNN 전용 엔진을 호스팅하는 자일링스의 징크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 설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유럽위원회 일반안전규정(The European Commission General Safety Regulation),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CAP 등과 같은 글로벌 정부 규정 및 소비자 감시단체들의 요구를 준수하기 위해 전방 카메라 시스템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3곳의 기관들 모두 2020년에서 2025년까지 생산되는 신차에 구현되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LKA 및 AEB 시스템과 관련한 공식 규정 및 강력한 지침을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자동차 사업부 수석 디렉터인 윌라드 투(Willard Tu)는 “전방 카메라 시장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XA 제품을 확장함에 따라 비용에 최적화된 고성능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제품을 출시하고, 업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토비스의 임베디드 딥러닝 전문기술과 전방 카메라 인식 기능의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신경망 기법은 자일링스가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OEM 고객들이 시장 출시시간을 단축하는데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고 피력했다. 자일링스와 모토비스는 2021년 9월 15일에 열리는 자일링스 어댑트 2021(Xilinx Adapt 2021) 가상 이벤트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댑트 2021은 사용자가 적응형 컴퓨팅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100개 이상의 발표, 포럼, 제품 트레이닝 및 랩 시리즈를 비롯해 파트너 및 고객이 참여하는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일링스의 Twitter, LinkedIn, Facebook을 팔로우하면 자일링스의 소식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1] 스트래티지 에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의 2025년 전방 카메라 프로세서 시장, ‘ADAS 반도체 수요 전망’, 2021년 8월 자일링스(Xilinx Inc.) 소개 자일링스는 클라우드에서 엣지 및 엔드포인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술 분야에 걸쳐 신속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유연한 적응형 프로세싱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자일링스는 업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컴퓨팅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FPGA 및 적응형 SoC(적응형 컴퓨팅 가속화 플랫폼(ACAP: Adaptive Compute Acceleration Platform) 포함)를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자일링스는 미래의 적응형, 지능형, 커넥티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확장이 가능한 차별화된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자일링스 웹사이트 www.xilin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토비스(Motovis) 소개 모토비스(Motovis)는 자율주행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차 칩에 내장된 첨단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 기업이다. 모토비스는 정확한 환경 인식과 센서 융합, 로컬라이제이션, 경로 계획 및 차량 제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주차 및 순항제어, 전방 및 서라운드 뷰 애플리케이션 등 풀-스택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모토비스의 제품은 주요 OEM 및 Tier 1 업체들의 양산 중인 승용차 및 상용차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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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투자자 보호 위해 금융소비자연맹과 MOU 체결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30일 금융 전문 소비자 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과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금융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소비자들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다양한 금융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송무 경험을 토대로 포블게이트와 함께 가상자산 거래의 투자자 입장을 대변할 계획이다. 이로써 양사는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조사 및 분석하고 투자자 권익에 대한 정책 수립, 금융 소비 실태 조사 등의 데이터 공유, 가상자산 거래의 공정성 캠페인 및 대외 홍보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포블게이트는 이전에도 가상자산 산업의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거래소 공정성 지표 분석을 금융소비자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한 바 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핵심은 무엇보다 투자자 보호”라고 강조하며 “금융 소비자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객관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 환경을 점검하고 포블게이트 회원들의 가상자산 거래에 공정성을 높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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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x 콘퍼런스’ 개최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하는 ‘ai.x 콘퍼런스’를 올해는 ‘AI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AI)’을 주제로 9월 15일~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AI 현주소를 점검하고 개인과 기업 누구나 투자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AI 기술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치열하게 산업을 개척하고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AI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대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와 더불어, SKT의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스토리와 장애인 안전을 위한 AI 서비스 사례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AI가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AI 산업 일선에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실감 토크가 진행된다. SKT는 AI R&D의 필수 요소인 AI 반도체 등 인프라와 데이터를 개인 전문가와 소규모 기업들이 더욱더 편리하게 활용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스마트팩토리, 바이오, 시큐리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기술 개발 및 적용 현황, 향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SKT의 다양한 AI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한 공유도 이어진다. 이번 콘퍼런스는 SKT의 AI 홈페이지에서 중계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 및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중 궁금한 사항은 Q&A 페이지에 질문을 남기면 이에 대한 댓글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SKT 김윤 CTO는 “ai.x2021의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AI 기술을 우리 모두의 삶에 녹여낼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난제를 AI를 활용해 해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과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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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디지털 라이브러리로 오늘날 혁신적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통찰력 제공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기술 지원 센터가 지원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통해 엔지니어, 구매 전문가 및 애호가에게 고품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조사가 출간한 전자책과 기사, 블로그 게시물의 방대한 컬렉션과 마우저의 기술 잡지 Methods, 그리고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시리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술 지원 센터는 미래 지향적인 업계 전문가를 위한 필수 리소스다. 마우저의 기술 지원 센터가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러리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산업과 애플리케이션에 특정 솔루션을 연결해 마우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광범위한 제품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술 지원 센터는 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마우저의 Bench Talk 블로그, 비디오 라이브러리, 방대한 애플리케이션 중심 기사 목록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소스에 대한 편리한 링크를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신제품 소개 선도기업으로서 신제품, 트렌드,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와 업계에 대한 통찰력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기사, 전자책, 인포그래픽으로 기술 지원 센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전문가와 애호가 모두 혁신적인 솔루션과 전문가 의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기술 지원 센터는 사용 편의를 위해 고급 자동 완성 기능이 있는 검색 표시줄을 제공해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가장 관련성 높은 결과로 즉시 좁힐 수 있다. 마우저의 기술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페이지의 상단 탐색 모음에서 기술 리소스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 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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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보이저 4300 UC 시리즈 헤드셋’ 통해 업무환경 개선프리미엄 오디오 및 비디오 제품 선도기업인 폴리(Poly)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보이저(Voyager)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군에 ‘보이저 4300 UC 시리즈(Voyager 4300 UC Series)’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폴리 보이저 4300 UC 시리즈> 새로운 근무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작업자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연결성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근무 방식 지원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근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작업자가 책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에서 최대 50미터까지 로밍이 가능한 무선 헤드셋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고품질 오디오와 다양한 연결 옵션을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BT700 USB 어댑터를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가 언제든 자신이 선택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용자는 원격회의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음소거 상태를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 헤드셋은 찾기 쉽고, 사용이 편리한 음소거 버튼을 갖추고 있어 주변 생활 소음이나 반려견 등으로 배경 소음을 안전하게 차단할 수 있다. 동적 음소거 경고(Dynamic Mute Alert) 기능은 사용자가 음소거 상태에서 대화하는 경우, 이를 알림으로써 회의 중에 음소거 상태로 혼잣말하거나 대화가 단절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사용자가 선택한 화상회의 플랫폼과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인증 버전은 헤드셋에 팀즈 앱을 즉시 호출하고, 팀즈 알림이 발생할 때 시각적 알람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전용 버튼을 갖추고 있다. 줌(Zoom) 인증 헤드셋은 즉시 원활하게 줌 회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격 통화 제어 및 음소거 동기화 기능이 포함돼 있어 연결 방식을 간소화한다. 폴리의 신영선 한국 지사장(Jeffrey Shin)은 “18개월 동안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채택하는 작업자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어디에서 작업하든 전문가급 오디오 품질과 자유로운 로밍, 편리함, 연결성을 모두 제공한다”고 말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전문가급 블루투스 UC 헤드셋 시장은 2020년 88.2% 성장한 5억916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의 ICT 산업 디렉터 겸 커넥티드 작업 수석 연구원인 모하메드 알라 사예드(Mohamed Alaa Saayed)는 “기업들과 직원들이 미래의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에 주력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툴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폴리의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유연성과 연결성 및 고품질 오디오의 놀라운 조합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서든 전문가급 오디오 품질: 폴리의 어쿠스틱 펜스(Acoustic Fence) 기술은 원치 않는 배경 소음을 차단하기 때문에 대화 상대자가 배경 소음으로 인한 방해 없이 사용자의 목소리만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폴리의 사운드가드(SoundGuard) 디지털 기술은 자연스러운 음질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청취감을 보장하며, 통화 중인 모든 사람에게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IT 지원 없이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쉽게 설정 및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한 이어큐션으로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고, 최대 50미터의 무선 연결 지원으로 사용자가 책상(또는 식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으며, 2-이어 스테레오 버전 또는 1-이어 모노 착용 방식으로 제공된다. ·폴리 렌즈(Poly Lens)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지원 - 개인 장치 지원 서비스와 2년 기한 보증 및 폴리의 표준 지원 제공: 더욱더 안심할 수 있는 폴리+(Poly+) 유료가입 서비스는 1년 365일 기술 지원과 3년 보증을 제공한다. ◇공급 보이저 4300 UC 시리즈는 현재 공급되고 있으며, 널리 사용되는 보이저 블루투스 헤드셋 및 헤드폰 제품군 중 하나이다. 더욱더 자세한 정보는 보이저 4300 UC 시리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이저 4300 UC 시리즈: https://bit.ly/2Wim2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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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서 ESG 경영 노력 인정받아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지난 2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은 아시아로하스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을 매년 선정, 포상하고 있다.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0개 기업을 선정했다.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포블게이트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블게이트는 올해 공동교육운영기관인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을 설립해 국가 인재 양성과 4차 산업 핵심 블록체인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하며 차세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인재들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산업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ESG 경영을 도입해 교육, 직원 복지, 경영 투명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생 산업군이나 다름없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경영 투명성을 위해 조직을 갖추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블록체인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