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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고효율·초소형 솔루션 구현하는 다중 위상 AI 전력 칩셋 2종 출시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AI 코어 듀얼 출력 전압 레귤레이터 ‘MAX16602’와 스마트 파워 스테이지(SPS, smart power-stage) IC ‘MAX2079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고출력 AI 시스템 설계자들은 전력 비용 및 발열을 저감하는 최고 효율, 초소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초대형 데이터센터 설계자들은 급증하는 AI 애플리케이션과 딥러닝에 대한 수요 충족을 위한 컴퓨팅 역량 강화 과정에서 피크 전력 증대와 발열 증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맥심의 MAX16602 및 MAX20790 다중 위상 칩셋으로 구현한 AI 시스템은 경쟁 솔루션에 비해 발열량이 적다. 맥심의 특허 받은 커플드 인덕터가 제공하는 전류 리플 저감과 모노리틱(monolithic) 통합형 듀얼 사이드 쿨링 파워 스테이지 IC는 스위칭 주파수를 50퍼센트까지 낮춰 경쟁 솔루션에 비해 1퍼센트의 효율 개선을 제공해 1.8V 출력 전압과 200A 부하 조건에서 95퍼센트 이상의 효율을 구현한다. 이는 낭비되는 전력 16퍼센트를 줄여 전력 손실을 줄여준다. 모노리틱 통합 방식은 FET와 드라이버 사이의 기생저항과 인덕턴스(inductance)를 없애 업계 최고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AI 기능 증대를 위해 공간 제약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 칩셋은 가장 작은 솔루션 크기 구현이 가능하며 개발자들이 부품수와 자재(BOM)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맥심의 로우 프로필 커플드 인덕터 기술은 경쟁 솔루션이 제공하는 개별 인덕터에 비해 위상 당 더 높은 포화전류를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위상 개수가 줄어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총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출력 정전용량도 경쟁 솔루션 대비 40퍼센트 낮아 솔루션의 전체 크기 및 커패시터의 개수를 줄여준다. 솔루션은 일반적인 열 설계 전류 60A~800A 이상의 다양한 출력 전류 요구사항에 따라 2페이지에서 16페이지까지 위상 확장이 가능하다. 4mm 미만의 두께가 얇은 로우 프로필 커플드 인덕터는 맞춤 설정이 가능해 PCIe 및 OCP 액셀러레이터 모듈(OAM) 등의 다양한 폼팩터를 지원할 수 있다. AI 엣지 컴퓨팅은 물론 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 컴퓨팅도 지원한다. 스티븐 첸(Steven Chen)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부 사업관리 디렉터는 “AI 전력 솔루션의 크기 제약이 많아지는 한편, 사전 설계된 작은 공간에서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해져 설계자들에게는 설계 목표를 개별적으로 설정하고 확장이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라며 “맥심의 다중 위상 AI 전력 칩셋은 GPU, FPGA, ASIC, xPU 등의 전력용 AI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를 통합해 솔루션 효율은 높이고 크기는 줄여 PCIe 및 OAM과 같은 다양한 폼팩터에 호환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맥심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솔루션, MAX16602, MAX20790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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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클립소프트, 종이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전자문서 사업제휴!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업무 증가로 기업들의 업무방식이 변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이하 전자문서법)이 시행되면서 서면의 개념이 종이에서 전자문서로 확대되어 페이퍼리스(paperless)시대로의 디지털전환(DT)이 가속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 www.innogrid.com)는 클라우드구축과 리포팅(eform)서비스를 결합해 기업의 비대면업무 강화 및 종이사용량을 줄이며 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도록 페이퍼리스 전문기업 (주)클립소프트(대표이사 김양수, www. www.clipsoft.co.kr)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사업제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기업의 비대면으로 업무방식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어 업무의 효율성과 진정한 비대면 업무전환을 위해 최신 AI클라우드 인프라구축과 페이퍼리스 사업을 융합해 향후 SaaS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진행한다. 이노그리드의 퍼블릭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솔루션과 리포팅서비스 업계 1위(조달판매기준) 클립소프트의 리포팅툴, 이폼(e-Form)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계에 비대면 최적화된 전자계약체결부터 리포팅서비스까지 전자문서를 언제어디서나 신속히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사 솔루션 결합을 위한‘Cloud Paperless Report’솔루션(이하 CPR) 공동개발 및 패키징솔루션등 클라우드서비스 리포팅 기능을 강화한다. 클라우드기반 전자계약서비스 제공과 기업내 투명한 체결 문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전자문서 도입을 통해 진정한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을 앞당길 계획이다. 더 나아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기업의 연속성 있는 사업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와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있는 요즘 기업내부 IT인프라자원을 재활용하고 업무환경에서 종이사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디지털전환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명진 대표이사는 “이번 클립소프트와 사업제휴를 통해 종이보다 안전한 AI클라우드와 리포팅서비스를 결합해 비대면 최적화된 전자문서를 언제 어디서나 신속히 제공하는 동시에 페이퍼리스 확산과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통한 신규시장 창출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립소프트 김양수 대표이사는 “정부가 공개한 2050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클라우드기반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통해 종이 없는 사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리포팅서비스와 클라우드 전자계약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업무효율과 진정한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문서는 종이 생산, 가공, 유통, 문서보관등 막대한 비용절감 효과와 전자문서 신규시장 창출등 경제적 효과가 큰 분야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전자문서 시장 규모는 지난해 939억원에서 2023년 2조1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정부도 전자문서 효력을 인정하는 전자문서법 시행을 통해 관련 분야를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이노그리드는 안전한 전자문서를 위해 클라우드기반의 각종 보안인증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부 주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고고챌린지’에도 적극동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IT 컴퓨팅자원 재활용, 가상화기술을 이용, 향후 그린IDC를 통한 ESG경영과 탄소 배출량 저감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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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 상반기 실적 전년 대비 큰 폭 개선첨단 소재 전문 기업 케이엔더블유(105330, 대표이사 오원석)가 1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케이엔더블유의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82억 2,997만 원, 영업이익 11억 7,720만 원, 당기순이익 67억 774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됐다. 케이엔더블유의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79억 2,643만 원으로 기록됐으며, 영업적자 3억 8,832만 원과 당기순이익 3,748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 같은 실적이 상반기 자동차 시트 부품 전문회사 지아이매터리얼스와 반도체 제조용 불소가스 등을 생산하는 화학제품 전문회사인 플루오린코리아(구 솔베이코리아 온산사업부) 인수 합병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전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GLP 모듈 사업부를 작년 9월에 정리하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억 2,196만 원 감소했으나, 적자 사업부 정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며 “개별 기준으로 일부 적자가 발생했으나 이는 일부 충당금설정 등의 영향이며, 사업재편 효과를 통해 3분기에는 누적 기준으로도 완전한 영업흑자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상반기 실적 호조가 두 건의 인수합병 및 미국법인의 실적개선의 효과에 따른 것으로, 플루오린코리아 인수와 관련한 각종지급수수료와 세금으로 18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 영업이익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약 27억 원 줄어든 것은 플루오린코리아 염가매수차익에 대한 회계법인의 조정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덧붙였다. 케이엔더블유 오원석 대표이사는 “지난 1분기 영업손익 및 당기손익이 흑자 전환한 데에 이어 상반기 실적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개척하는 등 포트폴리오도 다양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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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상반기 영업이익 약 242억 원, 전년 대비 대폭 상승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 한재동)가 17일 올해 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태웅로직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472억 5,967만 원, 영업이익 241억 9,917만 원, 당기순이익 201억 9,079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2.76%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9.39%, 144.5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현지법인의 성장 및 북미지역 물동량 증가, ISO탱크와 이차전지 물류 부문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코로나19 사태와 수에즈 운하 봉쇄 등 돌발 변수에 대응해 다각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은 물론 작년 말 운임 상승 국면에서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취해 신규 고객을 유치한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ISO탱크 사업을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을 담당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해 ISO탱크 사업에 진출했으며, 구매 및 장기임대를 통해 ISO탱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는 ESG경영 확산 추세 등에 따라 다수의 고객사들이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안정성을 갖춘 ISO탱크를 통한 운송 비중을 꾸준히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빠른 성장세에 있는 이차전지 물류 시장 등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관련업체들과 사업 초기부터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2018년에는 헝가리에 법인을 설립해 동유럽 물류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폴란드 및 북미 물류시장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해외법인 성장과 신규 물류시장 개척 등을 발판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2021년을 태웅로직스가 글로벌 포워딩사로 자리잡는 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물류 허브 지역에 계열사 및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고, 현지 업체와의 M&A도 적극 추진하는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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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 'N잡러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포럼' 온라인 개최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위한 대금 정산 및 성장을 지원하는 커머스 기술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 www.payoneer.com/ko)가 오는 25일 오후 2시 ‘N잡러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 기회’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진행한다. 페이오니아 포럼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이커머스 플랫폼, 국내 셀러 및 파트너사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약 2500여명이 참가하면서 팬데믹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재확인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1인 사업가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개한다. 본업 외 부수입을 창출하는 N잡러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모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커머스 플랫폼 셀러 뿐만 아니라 번역, 비디오 편집가, 라이브 스트리머, 각종 영역의 프리랜서 등이 ‘글로벌 N잡러’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소개한다. 현재 활동 중인 1인 글로벌 사업가의 실무 경험, 광고 솔루션과 기본 세무 정보 등 1인 사업가의 글로벌 비즈니스 A-Z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아마존, 쇼피, 이베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과 코리아센터, 로꾸미, 송텍스 등이 참여한다. 아마존·쇼피·이베이는 해외 진출 전략 및 글로벌 시장 변화 및 대응에 대해 발표하고, 아마존 와인 셀러 1위의 ‘빈토리오(VINTORIO)’, 해외 역직구 셀러 ‘로꾸미’ 등이 실제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 라이브(BIGO Live)’는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나에게 맞는 플랫폼’, 케이존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산업군인 POD(Print on Demand)에서 ‘무자본으로 시작하는 굿즈 판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코리아센터는 해외광고 관련, 세무회계법인 송택스는 절세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팬데믹 이후 디지털 상거래로 전세계가 하나가 된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는 넓어졌다”며 “이번 페이오니아 온라인 포럼은 기존 이커머스 셀러 뿐만 아니라 번역가, 라이브 스트리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N잡러, 1인 사업자를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페이오니아 온라인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오니아 온라인 포럼 공식 사이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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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트라이나믹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 설계 간소화 및 효율 향상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브러시리스 직류(DC) 모터 드라이브 설계를 간소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최대화하는 트라이나믹의 완전 통합형 TMC6140-LA 3상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트라이나믹, 간소화된 설계와 배터리 수명 최대화하는 완전 통합형 TMC6140-LA 3상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 TMC6140-LA는 폭넓은 전압 범위와 성능이 최적화된 제품으로 서보 모터와 브러시리스 모터, 영구자석 동기모터에 적합하다. 이 3상 게이트 드라이버에는 충전 펌프를 추가하기 위한 핀이 장착되어 최대 100A의 코일 전류를 가진 3상 모터에서 외부 MOSFET의 게이트 전압을 안정화한다. 36핀 QFN(quad-flat no-leads) 패키지로 출시되는 게이트 드라이버는 전압이 10V 미만으로 하강할 수 있는 전력 공구처럼 5V~30V DC와 0.5A 또는 1.0A 배터리 구동식 애플리케이션 등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15V 이하의 애플리케이션 경우 스위칭 레귤레이터 출력을 전원 공급 안정화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출력 시그널을 유지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된 작동을 이어간다. TMC6140-LA 3상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는 감지 및 진단을 위해 하단 션트 증폭기 3개를 모두 통합해 전력 효율을 30퍼센트 향상시켰다. 통합형 션트 증폭기는 상태 정보를 위한 전류 감지 기능을 제공하고, 아날로그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단락 감지 및 진단 출력은 기기의 상태를 호스트에 보고한다. 이틀 통해 완전한 모터 드라이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위칭 레귤레이터도 통합해 부품 개수를 절반으로 줄여 설계를 간소화한다. 마이클 란듯(Michael Randt) 트라이나믹 모션 컨트롤 설립자는 “통합형 전류 감지 및 진단 기능은 모든 시스템 설계에 복잡한 회로나 부품을 추가하지 않고도 기능 안전성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효율을 30퍼센트까지 증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MC6140-LA 게이트 드라이버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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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224억 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장비 공급계약 체결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이 공시를 통해 두산퓨얼셀과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224억 2,800만 원 규모이며, 공급계약 기간은 2021년 8월 12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본 계약의 공급 품목인 ESM(Electricity System Module; 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 장치)은 수소경제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는 장치”라며 “이번 계약은 물론 국내 연료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에너지 제어 분야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는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올 상반기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선 9일 회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599억 5,275만 원, 영업이익 13억 2,008만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6%, 301.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11억 3,846만 원을 기록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핵심 사업 영역인 로봇모션의 수주잔고가 전년 동기 약 27억 원 수준에서 현재 약 200억 원 규모로 증가하는 등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미국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산업 수요 증가 등을 발판으로 그간 이연된 투자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스마트팩토리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며 단계적인 사업을 펼치기 위한 국내외 대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스마트 보안 기능(Cyber Security) 분야 등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냄으로써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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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최신 제품 3100종 이상 추가 및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최신 제품 3169종을 추가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최신 제품 신속하게 최신 제품을 공급하고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1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래는 최신 제품 공급에 포함된 주요 제품들이다.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MAX17702 배터리 충전기 컨트롤러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 MAX17702는 4.5~6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고효율, 고전압, 동기식, 강압, Himalaya Pb-acid(납산) 배터리 충전기 컨트롤러다. · Melexis MLX90377 Triaxis® 자기 위치 센서 Melexis MLX90377 Triaxis 자기 위치 센서는 아날로그, PWM, SENT 및 SPC 출력을 지원하며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 Mikroe 플러그 앤 트러스트 클릭 Mikroe 플러그 앤 트러스트 클릭은 NXP SE050C 보안 소자 IC를 통합,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첨단 엣지-투-클라우드 보안 기능을 위해 IC 레벨에서 신뢰 루트를 제공한다. ·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즈 OSLON® 신호 고전력 신호처리 LED Gen 2 OSLON 신호처리 LED는 ThinFilm 및 UX:3 칩 기술이 특징이며, 1세대에 비해 밝기가 최대 46%까지 증가한 고효율 및 높은 플럭스 출력을 허용한다. 신제품 소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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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공모가 상단 52,700원 확정…1,271대 1 경쟁률 기록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대표이사 김태규)이 공모가를 52,700원으로 확정했다. 바이젠셀은 지난 6일과 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 상단인 52,70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공모 희망가 범위는 42,800원부터 52,700원이었다. 바이젠셀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대신증권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443개 기관이 참여해 1,27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여 기관 중 99.6%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비전과 잠재력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임상 및 사업화에 주력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바이젠셀의 총 공모주식수는 1,886,480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정 공모가 기준 약 99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기술 고도화 및 임상시험을 통한 파이프라인 경쟁력 강화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연구개발 확대 ▲cGMP 시설 구축 및 주요 설비 도입 ▲사업화 전략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운영 등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다. 바이젠셀은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8월 말께 상장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4,971억원 규모이다. 바이젠셀은 각종 암질환, 면역질환 등을 타깃으로 면역항암제 및 면역억제제를 연구개발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2017년에는 보령제약(003850)이 전략적 투자자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로, 회사는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VT)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VR)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VM) 등 3종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바이티어’를 통해 발굴된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으로, 현재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19년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3년 임상(2상) 완료 후 조건부 품목허가를 취득해 조기 상업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그 외에도 바이티어 플랫폼의 급성골수성백혈병 ‘VT-Tri(1)-A’, 교모세포종 ‘VT-Tri(2)-G’, 바이레인저의 γδT세포(감마델타T세포) 범용 면역세포치료제 ‘VR-CAR’, 바이메디어의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VM-GD’, 아토피피부염 ‘VM-AD’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이식편대숙주질환은 각각 임상1상, 임상1/2a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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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청약 경쟁률 1,190.39대 1 기록지능형 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대표이사 강선근)가 9일부터 10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1,190.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상장 주관사인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600,000주의 25.0%에 해당하는 150,000주에 대해 진행됐다. 9일과 10일 양일 간 178,558,290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2,319억 원으로 집계됐다. 브레인즈컴퍼니가 지난 3일과 4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25,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507개 기관이 참여해 1,4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여기관의 76.2%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25,000원 이상을 제시했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는 “회사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 및 청약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 IT 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시장에서의 우월적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을 선점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투자자분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일정을 모두 마친 브레인즈컴퍼니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전문 기업이다. 21개 모듈로 구성돼 확장성이 뛰어난 ‘Zenius EMS’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구매 및 설치 과정 없이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플랫폼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2022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