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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환경 + 에너지 리더 주최 올해 공급망 이니셔티브 부문 '최고 프로젝트상' 수상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환경 + 에너지 리더(Environment + Energy Leader)로부터 공급망 이니셔티브 부문에서 최고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집단 재생 에너지 계약에 대한 최초의 통합 접근 방식인 월마트와 ‘기가톤 PPA(Gigaton PPA)’ 공급망 재생 에너지 협업 사례를 인정받았다.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 기가톤 PPA 프로그램은 월마트의 기가톤 프로젝트(Project Gigaton)를 지원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 이니셔티브다. 월마트는 2030년까지 월마트의 전 세계 가치 사슬(밸류 체인)에서 1기가톤(10억 미터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월마트의 공급업체가 코호트(특정 경험을 공유하는 집단)로서 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해 시장 접근을 도와 탈탄소화 및 기후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기가톤 PPA 프로그램은 월마트 공급업체에 재생 에너지 조달을 교육하고, 유틸리티 규모의 전력 구매 계약(PPA)에 참여할 수 없는 공급업체에 접근 권한을 부여해 재생에너지 채택을 가속하기 위해 고안됐다. 기가톤 PPA 프로그램은 400개 이상의 기업 재생 에너지 구매자와 솔루션 공급자가 참여하는 디지털 협업 플랫폼이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커뮤니티 ‘네오 네트워크(NEO Network™)’를 활용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9월 출범 이후 84개 월마트 협력사가 참여했고, 현재까지 약 50개 공급업체가 신규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청정 기술 및 재생에너지 부문 존 파워스(John Powers) 부사장은 “탈탄소화를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시장 접근 및 재생 가능 조달의 복잡성 이해 등 두 가지 주요 과제가 있다. 기가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월마트 협력 파트너십이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상은 공급망 탈탄소화 솔루션에 대한 접근을 대규모로 늘리기 위해 기업이 협력하는 방법을 보여준 사례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 + 에너지 리더(Environment + Energy Leader)의 발행인인 사라 로버츠(Sarah Roberts)는 “매우 경험이 풍부하고 비판적인 심사위원단과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참가자는 2021년 수상 자격을 얻기 위해 매우 높은 기준을 갖고, 수상자들 선발했다”고 밝혔다. 기기톤(GPPA) 프로그램 및 기타 공급망 솔루션의 성공을 기반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 초 조직이 가치 사슬(밸류 체인)에서 배출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향상된 글로벌 공급망 탈탄소화 서비스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체적으로 2025년까지 상위 1000개 공급업체의 탄소 배출량을 50%까지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며, 1월에는 코퍼레이츠 나이트(Corporate Knights)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더 자세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급망 탈탄소화 서비스에 대한 소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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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자일리언트와 고속·고정확성의 IoT 안면 인식 기능 제공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엣지용 인공지능 전문기업 ‘자일리언트(Xailient)와 함께 맥심의 MAX78000 초저전력 신경망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자일리언트의 디텍텀(Detectum) 신경망 기술로 영상과 이미지에서 안면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업용 스마트 보안 카메라, 가정용, 리테일 매장용 카메라 등 안면 인식을 요구하는 배터리 구동식 AI 시스템은 가능한 가장 긴 시간동안 작동하는 저전력 솔루션이 필요하다. 자일리언트의 신경망과 연동된 맥심의 초저전력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단독 애플리케이션 지원은 물론, 안면 탐지 시 더 복잡한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하이브리드 엣지/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저전력 휴면(Listening) 모드를 최적화해 전력 효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배터리 수명을 높인다. 이로써 코인셀 배터리 전력 기반의 하이브리드 엣지/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시간을 최대 수 년을 연장시킬 수 있다. AI는 추론 속도가 향상되면 실시간 또는 평균 다중 추론으로 반응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자일리언트의 신경망은 기존의 임베디드 솔루션에 비해 소비 전력이 250분의 1에 불과하며, 추론당 12ms의 처리 속도로 안면을 인식함으로써 반응 시간과 정확성을 높인다. 실시간 작동해 기존 엣지용으로 출시된, 가장 높은 효율의 안면 인식 솔루션보다 빠르다. 자일리언트의 디텍텀 신경망에는 포커스, 줌, 호출어 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영상과 이미지에서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유사하거나 더욱 높은 정확성과 76배 빠른 속도로 안면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유연한 네트워크로 목축 운영 관리 및 모니터링, 주차 인식, 가축 수 파악 등 다양한 응용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로버트 머치셀(Robert Muchsel)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선임 연구원이자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설계자는 “자일리언트의 디텍텀 신경망 덕분에 MAX78000은 분류 및 로컬화가 모두 가능해 이미지나 영상에서 안면 인식은 물론, 관측 시야에서 이 안면이 해당 이미지의 어디에 위치하는지까지 판단할 수 있다”라며 “이 제품의 고급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사람, 차량, 사물의 개수 및 유무, 장애 인식과 경로 매핑 및 고객들의 동선을 시각화하는 히트맵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시비 요하난단(Shivy Yohanandan) 자일리언트 CTO 겸 디텍텀 신경망 기술 개발자는 “AI는 탄소 배출량이 두번째로 많은 산업이다. 전통적인 클라우드 AI를 사용하는 14개의 레거시 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맥심 MAX78000과 자일리언트의 신경망이 탑재된 엣지 기반 카메라로 대체하는 것은 탄소 배출 측면에서 휘발유 차량 1대를 줄인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맥심의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자일리언트 디텍텀 신경망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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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해양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에 소형의 고효율·고밀도 전력 솔루션 공급혁신적인 고성능 모듈러 전원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Vicor)는 해양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C-Power(Columbia Power Technologies)의 자율 해양 전력 시스템(AOPS: Autonomous Offshore Power System)에 자사의 전력변환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C-Power의 자율 해양 전력 시스템은 해양 석유 및 가스 탐사와 생산·해양 탄소격리·해양학 연구·양식 및 국토 방위와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계적으로 파도 에너지를 포집해 전력으로 변환하는 솔루션이다. C-Power는 해양 자산을 위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에너지 발전 및 스토리지를 개발하고,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및 통신 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해양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킬로와트급 해양 에너지 하베스팅 미국 오리건주 코밸리스에 위치한 C-Power는 2005년에 설립됐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해양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분야의 기술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C-Power는 다른 기업들이 대규모 메가와트 시스템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WEBS(Wave Energy Buoy System)라는 DARPA 프로젝트를 통해 초기부터 해상 데이터 통신을 위한 킬로와트급 원격 전력 시스템에 주력해 왔다. C-Power는 WEBS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사용되는 수중 차량과 해저 운영 장비 및 외양 센서(Open-Ocean Sensor)를 위한 로컬 발전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포착했다. 이전에는 다루기 힘들고 재충전할 수 없는 고가의 선상 배터리나 선박 또는 디젤 발전기에서 공급되는 해저용 전기 테더를 사용해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전력을 공급했다. C-Power가 개발한 AOPS는 통신 도관을 두 배로 확장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해양 전력원을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 ◇씨레이(SeaRAY), 전력 효율성 및 데이터 통신 향상 C-Power가 최근 중점을 두고 있는 최신 AOPS 플랫폼인 씨레이(SeaRay)는 파도에서 10W~1MW까지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한 전력 시스템의 핵심이다. 낮은 전력 스펙트럼에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Power는 바이코의 전력 변환 기술을 사용해 중량 대비 전력 비율이 높은 씨레이 AOPS를 설계했다. 이 설계는 작은 풋프린트로 구현돼 이동성과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향상한 것은 물론 더욱더 쉽게 씨레이를 공급 및 설치할 수 있어 일일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C-Power의 R&D 수석 전기 엔지니어인 조 프루델(Joe Prudell)은 “해양 파도의 전력 펄스를 반안정(semi-stable) DC 버스로 변환하기 위해 이를 제어하고, 레귤레이션할 수 있는 광범위한 DC-DC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는 매우 어려운 과제였다”며 “바이코의 전력 모듈을 사용해 다양한 전력 레벨에서 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씨레이 설계는 자율 원격 데이터 통신을 통해 바다에서 발생하는 일을 실시간으로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다. 기존의 해양 데이터 수집 시스템은 데이터 수집 범위 및 빈도가 제한적이었다. 셀룰러 네트워크와 위성 통신을 사용해 클라우드와 씨레이 간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달함으로써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자주 수집하고 제공할 수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원 소스에서 에너지 하베스팅 C-Power를 위한 전력 설계의 핵심은 해양 파도 에너지의 특성과 씨레이의 까다로운 전력변환 요건을 조화시키는 것이었다. 파도의 예측할 수 없는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매우 넓은 30:1의 입력 범위가 설정됐다. 바이코의 전력 시스템 설계 팀은 높은 효율로 전력을 변환하고, 에너지 스토리지 장치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했다. 또한 이 장치는 C-Power 시스템의 외부 제어 신호를 받아들여 실시간으로 전력변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충족할 수 있다. C-Power의 레스트 레만(Reenst Lesemann) CEO는 “비용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매우 열악한 전력 프로파일을 변환한 다음, 해당 전력을 조정해 다양한 모바일 및 고정형 페이로드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은 최첨단 기술로만 할 수 있다”며 “다른 어떤 기업도 아직 이러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씨레이의 확장 가능한 전력 설계는 바이코의 BCM® 고정 비율 버스 컨버터와 복잡한 다중 스테이지 디스크리트 컨버터를 갖춘 PRMTM 레귤레이터 모듈을 사용해 난기류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파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변환해 제어된 전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C-Power는 씨레이 설계의 변환 효율성을 85%~94%까지 높일 수 있었다. 안정적으로 광범위한 입력을 지원하는 바이코의 DC-DC 컨버터는 씨레이가 파도 전력 펄스를 다양한 DC 버스로 변환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력 레벨에서 정전류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C-Power에 필수적인 제어 기능을 제공했다. 또한 바이코 모듈에 사용된 전력변환 토폴로지는 센서의 측정 정확도를 손상할 수 있는 씨레이 내장 전자파 간섭 및 노이즈를 최소화할 수 있다. 레만 CEO는 “파도 에너지를 포집하고 변환하고자 하는 많은 회사가 있지만 소형의 컴팩트한 폼팩터로 이를 수행하면서 운영 및 물류 측면에서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며 “우리는 바이코의 지원을 통해 다른 어떤 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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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 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위한 MOU 체결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대표 김철민, 이하 이호스트ICT)는 20일 세빌스코리아(대표 이수정)와 데이터센터 구축 및 관리를 위한 제반 업무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해 역할을 분담해 데이터센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할 계획이다. 잠재 부지·건물 매입 및 사업 타당성 평가 자문, 데이터센터 개발 단계에서 포로젝트 관리 업무 협업, 데이터센터 운영 및 관리 운영은 이호스트ICT가, 관리는 세빌스코리아가 맡는다. 애자일(Agile) 방법론을 통한 더욱 빠르고 정확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는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높은 품질의 정보시스템과 데이터 통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양 사가 계획하는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일반적인(Legacy) 데이터센터로 나눌 수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로 자동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을 관리하며 고성능 GPU를 사용하는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에 맞게 고전력을 수급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데이터센터는 대용량 전력 공급 및 고효율 냉각시스템을 적용하고, 365일 24시간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는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착수하고 진행하기 위해 세빌스코리아와 구축과 관리를 위한 제반 업무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인공지능(AI) GPU 서버 전문 플랫폼인 ‘AIOCP’를 오픈해 GPU에 기반한 AI 호스팅 서비스를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개국에 글로벌 POP를 구축해 활발한 해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빌스코리아는 전 세계 부동산 시장과 자산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다양한 부동산 자산의 매입, 매각 자문 및 임대, 임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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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 SW아카데미' 6기 교육생 950명 지원삼성전자는 23일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6기 과정 온라인 입학식을 갖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교육생 950명을 지원한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6기부터는 지난 7월 9일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6월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를 실시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이번 ‘삼성청년SW아카데미’ 6기부터 교육 인력을 950명으로 확대했다.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왔고, 내년부터는 모집 규모를 기수당 1,150명으로 확대해 연간 2,3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 6기 입학식 개최…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와 함께 인재 양성 강화 23일 열린 ‘삼성청년SW아카데미’ 6기 입학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영상을 통해 주요 관계자와 각계 각층에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해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삼성청년SW아카데미’와 같은 프로그램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소프트웨어 기술과 관련된 과기정통위에서 의정활동을 하여 누구보다 소프트웨어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잘 짜인 커리큘럼을 통해 멋진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1년간 교육을 받고 난 후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안성우 의장은 “증강현실,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과 같은 혁신 기술은 여러분과 같은 훌륭한 소프트웨어 인재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발전해왔다”며 “현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6기 입학생 대표 이우철 교육생(경영학 전공)은 “가까운 위치에 부울경 캠퍼스가 생겨서 좋은 기회라고 보고 지원했는데 합격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을 이수하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삼성전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열심히 교육받아 모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6기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확고한 목표 의식과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해, 미래를 이끄는 개발자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시작하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효과적인 온라인 교육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갖춰 교육생들이 오프라인 교육과 동일한 수준의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1·2학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1학기는 소프트웨어 기본을 다지는 교육을, 2학기는 프로젝트 기반의 기업 실무형 개발자 양성 교육, 산업 현장 실습 등을 실시한다. 또,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지원센터 운영, 채용 박람회 개최 등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교육생에서 수료생까지 취업 활동 지원…4기까지 취업률 70% 돌파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4기까지 2,087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1,480명이 취업해 71%의 취업률을 보였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카카오, LG CNS, SK주식회사 C&C, 네이버, 쿠팡, 신세계 I&C, NH농협은행, KB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IT·금융권을 중심으로 500여개의 기업에 취업했다. 채용 시 ▲서류심사 면제 ▲코딩테스트 면제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 전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삼성청년SW아카데미’ 수료생들을 우대하는 기업도 83개에 달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 출신 인력들이 탄탄한 소프트웨어 실력은 물론 실무에 기반해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지금까지 총 31명의 교육생을 채용했다. 이 중 10명은 신한은행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은행’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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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기술과 솔루션을 다루는 전자잡지 ‘Methods 최신호' 발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기술과 솔루션을 다루는 전자잡지 ‘Methods 최신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4호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두 번째 호인 ‘Understanding AI(AI 이해하기)’는 인공지능(AI) 및 머신 러닝(ML) 관련 이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며 다방면의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알아본다. ‘Understanding AI’는 주제 전문가들이 AI 솔루션 설계의 윤리와 안전 문제를 포함, AI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적인 측면과 애플리케이션을 탐구한다. 이번 신간호에는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오픈 소스 운동의 역할을 조사하는 기사도 포함돼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인공지능은 업무, 여행 및 통신 방식을 바꾸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아직 완전히 탐구되지 않은 측면이 많다”며 “마우저는 Methods의 이번 최신 호를 통해 독자들이 AI와 관련된 가장 복잡한 질문들과 기술적인 도전, 윤리적 딜레마를 모두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우저는 Methods 전자잡지 외에도 블로그와 전자책을 포함해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마우저의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사이트는 독점적인 설계 리소스, 백서, 비디오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해 설계 엔지니어가 새로운 차원의 제품 개발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다룬 이번 최신 호를 포함한 모든 Methods 전자잡지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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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에너지, 에너지 전문가 대표이사 취임... 최적의 파트너 될 것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심승택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차기 대표로 선임되어 지멘스에너지에 합류했다. 심승택 신임 대표이사는 에너지 사업, 전략적 제휴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에너지 전문가다. <한국지멘스 에너지 심승택 대표이사> 한국지멘스 에너지에 합류하기 전에는 2015년 SK의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지원 팀장(전무)에 선임되었으며, 이후 SK그룹 에너지신산업추진단 팀장을 겸임하고, 2018년에는 SK E&S로 옮겨 재생에너지사업과 M&A 및 전략적 제휴를 이끌었다. 이에 앞서 산업자원부 사무관과 장관 비서관으로 공직경험을 쌓은 후, 2000년에 컨설턴트로 전향해 세계 3대 전략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의 글로벌 파트너를 거쳤다. 심승택 대표이사는 "지멘스에너지가 축적해 온 세계 최고의 기술과 포트폴리오를 경제적이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한국 정부와 기업이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고 말하며, 더불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한국 기업들의 역량과 의지를 잘 하는 만큼, 한국지멘스 에너지가 기업들에게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깁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는 포부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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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A, '메르세데스-벤츠'가 인수 전기차 시대 첨단 기술 얻게 돼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기구동 기술 분야의 선도주자인 야사(YASA)의 인수를 22일 발표했다. 인수 조건에 따라 야사는 기존 슈퍼카 고객들에게 부품을 계속 공급하며 자체 브랜드와 기존 팀,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초고성능 전기 모터를 개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액출자 자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기 모터는 기술혁신과 전문성이 성능과 차별화를 이끄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분야이다. 야사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에 메르세데스-벤츠가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급 최고의 전기구동 혁신 장치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09년에 개발된 야사의 독점적인 액시얼 플럭스(axial flux) 전기 모터는 과거의 방사형 전기 모터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이다. 특허받은 야사의 전기 모터는 구현 가능한 최소 크기와 중량에 대해 동급 최고의 효율성과 최고의 출력 밀도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탁월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인수 후에 야사와 250명의 직원은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본사와 생산 시설에 계속 머물게 될 예정이다. 야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MG.EA 전기 전용 플랫폼에 전기 모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룹의 새로운 전기구동 기술을 주도하는 기술혁신 파트너 역할도 맡게 된다. 야사의 CEO 크리스 해리스(Chris Harris)는 “우리는 2019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일 하면서 엔지니어링 우수성과 기술혁신, 전기차 시대를 실현한다는 같은 목표를 공유한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번 인수는 야사 기술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규모와 범위를 결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흥미진진하다. 함께 힘을 합쳐 야사를 전기 모터 기술의 최고 브랜드로 만들어 전기자동차의 채택을 가속하고 전기 운전 경험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일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야사의 전문성과 자원은 AMG-메르세데스의 전기 전용 플랫폼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구동 기술을 제공하는 데 집중될 것이다. 메르세데스-AMG의 CEO 겸 톱 엔드 비히클 그룹(Top End Vehicle Group)의 책임자인 필립 쉬머(Philipp Schiemer)는 “야사의 첨단 액시얼 플럭스 기술을 통해 우리는 미래에 100% 전기 메르세데스-AMG 고성능 자동차를 개발해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더 높은 출력 밀도와 지속적인 토크 전달을 가능케 하는 전기 모터 덕택으로 우리는 주행 성능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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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 ‘Microsoft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되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적극 지원Edge AI 솔루션 기업 에너자이(대표 장한힘)가 ‘Microsoft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공동 영업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Microsoft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에 그들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6일까지 5주간 서류 심사 및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참여할 스타트업들을 최종 선발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기업에는 해외 시장 진출 컨설팅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과의 미팅, 최대 12만달러 상당의 애저(Azure) 크레딧 무상 지원, 클라우드 교육, 아키텍처를 포함한 기술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지원, 전 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대상 영업 및 마케팅 지원, M365 계정,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깃허브(GitHub) 엔터프라이즈 제공 등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전방위적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에너자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모바일 및 IoT Edge Device에서 독립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Edge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회사다. 에너자이가 보유한 핵심 기술은 AI 모델 경량화 기술로 전통적인 AI에서 발생하는 지연시간, 운영 비용, 프라이버시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제한된 환경의 Edge Device에서도 고성능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다. 에너자이 담당자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에너자이의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뿌듯하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파트너사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신규 고객사에게 에너자이의 솔루션과 기술 역량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성장 토대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담당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하에서 에너자이의 Edge AI 솔루션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Edge AI 솔루션은 상호보완적 관계로 에너자이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IoT Edge’ 등 애저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의 다양한 산업 현장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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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서 옥외광고 진행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초대장> 삼성전자는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2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Plaza del Callao)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K11 Shopping center)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The Entertainment Bulding)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Panoramix CentralWorld)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Hydroproject) 등에서 옥외광고를 공개했다.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란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초대장과 동일한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여준다. <옥외광고 -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진행> <옥외광고 -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진행> <옥와광고 -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진행> <옥외광고 -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에서 진행> <옥외광고 -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빌딩에서 진행> 이는 사람들에게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Next chapter)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은 한국 시각 8월 11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