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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AI 스피커 어르신 뇌쇠 예방 시범 사업추진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평창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장일영 교수 연구팀), 행복커넥트, GL연구소와 함께 평창군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참여 기관·기업들은 평창군 내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근감소증과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노쇠 예방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노쇠란 비정상적으로 노화 과정이 가속화된 상태로, 건강 여력이 줄어 작은 질병에도 쉽게 건강이 악화하는 불안정한 상태를 의미한다. 근감소증·치매·낙상이 흔히 동반되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노인성 질병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서울아산병원 장일영 교수팀은 GL연구소와 함께 어르신 치료 안내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또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는 시범서비스 결과를 토대로 인공지능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은 인공지능 노쇠 예방 프로그램에 따라 노쇠 정도를 평가하고, 운동·식이·인지 학습을 제안받게 된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AI 스피커 ‘누구’를 기반으로 △인지(두뇌 톡톡) △정서(음악·감성 대화) △안전(긴급 SOS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노쇠 예방 분야를 추가·확대하게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 행복커넥트,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보건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SK텔레콤 ESG 추진그룹 담당은 “이번 시범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근감소증과 노쇠를 예방할 수 있는 진일보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통해 초고령화 시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SKT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민간기관, 거점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초고령 사회를 맞이할 우리 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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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건강하고 안전한 빌딩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제안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건강하고 안전한 빌딩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했다. 코로나19로 우리는 비대면과 디지털이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업무 공간은 재택근무 도입으로 역할 및 목적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입주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힘써야 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빌딩 시공·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를 차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예기치 못한 전력 중단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 연결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취합하고,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가동 중단 시간을 통제하고 예측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기술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빌딩의 센서와 컨트롤러를 비롯한 지원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 및 성능을 향상하고, 입주자 및 빌딩 운영자의 편의성을 개선한다. 또 이 플랫폼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지원할 수 있어 사용자는 플랫폼에 원격으로 연결해 전반적인 빌딩 시스템 제어를 통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건물의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이하 PME)’는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상태를 가시화할 수 있어 건물 내의 에너지 효율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상태 기반 유지 보수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빌딩 어드바이저(EcoStruxure™ Building Advisor)’는 여러 현장 전반에 걸쳐 상태 기반 유지 보수를 자동으로 제공해 빌딩 문제의 80%를 원격으로 해결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29%까지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최대 30% 줄인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술 전문 SI (System Integrator) 파트너사 및 대리점을 육성하고자 ‘에코엑스퍼트(EcoXpert)’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있는 파트너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력 모니터링, 자동화 및 데이터 연결 구축과 같은 전문 기술 분야의 교육을 제공해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장, 차별화한 서비스 및 수익 향상을 돕는다. 또 에코엑스퍼트 파트너사를 위한 지식 정보 플랫폼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Schneider Electric Exchange)’를 운영해 고객 프로젝트 수명 주기 동안 파트너가 그에 적합한 기술 솔루션을 찾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미래의 빌딩은 전기화와 디지털화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려면 빌딩, 병원과 같은 주요 시설에 디지털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며 “수많은 구성원에게 더 지속 가능하고, 효율성이 극대화된 빌딩을 제공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전문가들과 솔루션을 통해 현재 빌딩을 미래 지향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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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초등 참고서 '하루한장'학습 관리앱 업데이트실시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모바일 학습 관리 서비스 ‘하루 한장 앱’의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루 한장 앱은 미래엔의 초등 참고서 ‘하루 한장’ 시리즈와 연동해 자기 주도 학습력을 길러주는 모바일 학습 관리 서비스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8월에는 출시 6개월 만에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해 현재 3만70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학습 게임 ‘하루 체크’ 콘텐츠 251개 신규 업로드 △실제 데이터 기반 ‘교재 큐레이션’ 기능 강화 △학습 동기 부여 장치 ‘하루 배지’ 콘셉트 22종 추가다. 사용자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스스로 동기 부여를 통해 학습 재미와 성취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하루 체크는 하루 한장 시리즈와 연계한 학습 게임으로, 과목별 특성과 권별 난이도에 맞춘 미니 게임을 통해 한 주간 학습한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한장 교재가 없어도, 체험판 게임 콘텐츠를 제공해 교재의 내용과 하루 한장 앱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교재 큐레이션은 회원들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교재 큐레이션 서비스다. 실제 학습 누적 데이터를 분석해 신간 추천, 학년별 1위 교재, 또래 친구들이 가장 많이 등록한 교재 등 학습자의 정보에 맞춘 추천 서비스로 교재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하루 배지는 여러 미션을 통해 배지를 모아가며 학습 동기를 높여준다. 미션에 따라 △학년별 마스터(7개) △시리즈 마스터(6개) △프로계획러 △약속지킴이 △하루홀릭 등 다양한 콘셉트의 22종 배지를 제공해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미래엔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 유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앱 사용자들의 의견을 이번 업데이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새 학기 학습 습관 형성과 코로나19에 따라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해진 때에 하루 한장 앱으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3월 20일까지 하루 한장 앱 업데이트를 기념해 학습 게임 하루 체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에서 참여 신청을 한 뒤 체험판을 1회 이상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2000포인트(500명), 체험판에서 별 3개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20명)를 증정한다. 하루 한장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루 한장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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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고속 디지털 RF 애플리케이션 위한 몰렉스 '5G mmWave RF 플렉스.보드 커넥터;제품제공가장 다양한 반도체·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몰렉스(Molex)의 5G15 시리즈 5G mmWave RF 플렉스-보드 커넥터 재고를 보유·공급한다고 밝혔다. 5G15 시리즈 커넥터는 설계 유연성과 견고한 결합, 최소한의 PCB 설치 공간이 요구되는 향상된 5G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엔지니어에게 최대 15㎓의 신호 무결성 성능을 제공하고, 폭넓은 다용성과 유용성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제공하는 몰렉스 5G15 시리즈 5G mmWave RF 플렉스-보드 커넥터는 1A 전원 라인을 갖춘 2개의 RF 신호 라인, 또는 다른 옵션으로 전원이 없는 4개의 RF 신호 라인 구성으로 제공된다. 두 가지 옵션 모두 EMI 차폐를 위한 우수한 분리를 가능하게 하고, 탁월한 신호 무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각 행을 분리하는 리셉터클 중앙 차폐를 사용해 설계됐다. 이 외에도 해당 제품은 쉬운 결합을 위한 0.35㎜의 넓은 정렬 피치, 핀 풀아웃을 방지하는 오버몰드 설계, 결합 중 커넥터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전원 또는 접지로 이중 사용을 허용하기 위한 강화 스플릿 네일을 갖췄다. 5G15 시리즈 커넥터는 최대 2A(핀당 최대 1A)의 전류를 제공하고 5G mmWave, Sub 6㎓, 4G/LTE 또는 최대 15㎓의 디지털 RF 연결이 필요한 모든 고속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 해당 커넥터 제품은 PCB 공간 및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단일 커넥터로 RF 및 기타 비RF 연결 기능과 결합하거나, 여러 동축 케이블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없애기 위해 단일 보드-보드 커넥터와 결합한다. 수직 및 PCB 설치 공간 절약 기능과 강력한 결합 기능을 제공하는 몰렉스 5G15 시리즈 커넥터는 다양한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소비자, 스마트홈 및 의료 기기, 수술 장비 및 웨어러블용 5G 통신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상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 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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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2022 KT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 기업모집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022 K-챔프 콜라보레이션(K-Champ Collaboration)’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K-챔프 콜라보레이션은 경기혁신센터, KT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KT-스타트업 간 공동 사업화 프로젝트 총 97건 지원 △발굴 기업 총 누적 매출액 5905억원 이상 달성 △매년 참가 기업에 대한 투자 집행 등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PTTS (Personalized Text-to-Speech)’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솔루션을 개발한 ‘휴멜로’, KT IPTV 서비스 ‘올레tv’로 AI 홈 트레이닝 라이브 서비스 하우핏(HowFIT)을 공급한 ‘아이픽셀’ 등 총 22개 업체가 선정돼 지원받았다. 이 가운데 약 70%는 프로그램 종료 뒤에도 KT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K-챔프 콜라보레이션의 지원 기업은 3, 5, 7월 격월로 상시 모집하며 총 15개 안팎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AI, 로봇 등을 포함한 정보 통신 기술(ICT) △미디어·콘텐츠 △금융 등 혁신 기술 분야의 모집 공고일 기준 법인 사업자다. 선정 기업은 KT와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기업당 최대 7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사업 부서 일대일 협업 매칭 및 고도화 컨설팅 △홍보, 투자, 다른 지원 사업 연계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이 KT에 희망 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기존 트랙 외에도 KT가 스타트업에 희망 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공모전 방식의 새로운 트랙을 계획하고 있어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경기혁신센터는 주요 파트너인 대·중견 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에 기반한 동반 성장뿐만 아니라, 선순환 구조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및 참가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전용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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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MWC 22 4YFN 전시장서 혁신 스타트업과 ESG 미래제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MWC22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Think Tomorrow, Do ESG!’를 슬로건으로 ESG를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4YFN(4 Years from Now)’는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로, MWC 2022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6홀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그동안 MWC는 ICT 기술 발전을 통한 정보기술 격차 및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중요한 의제로 다뤄 왔으며, 4YFN은 혁신 기술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SKT는 4YFN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ESG 프로젝트 2개와 ESG 혁신 스타트업 11개 기업의 ICT 기술을 활용한 ESG 문제 해결·사회 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SKT와 이들 11개 업체는 ‘장애가 어려움이 되지 않는 세상’을 뜻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및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등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배리어프리 AI’로 장애인-비장애인 격차 줄여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 이번 전시에는 AI 기술과 ICT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진출을 돕는 다양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먼저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를 접목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 △Now I See △고요한M △착한셔틀을 소개했다. 세 가지 서비스는 AI를 통해 각각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Now I See’ (SKT x 투아트)는 시각 장애인용 사물·글자 인식 지원 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에 음성 AI ‘누구’를 적용해 시각 장애인이 말로 모든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고요한M’(SKT x 코액터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 간 소통을 돕는 서비스 ‘착한셔틀’(SKT x 모두의셔틀 x 이유)은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출퇴근 셔틀이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 AI와 시각 AI를 함께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은 Now I See는 2022년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도 출품됐다. 또한 최근 SKT-카카오 ESG 펀드의 투자를 받은 시각 장애인용 점자 출판 플랫폼(센시),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AI 시선추적 솔루션(비주얼캠프), 시각 장애인 모바일쇼핑 앱(와들), 스마트 점자 학습 솔루션(오파테크) 등 기술로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배리어 프리 서비스도 소개됐다.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ICT 서비스 선보여 SKT는 ESG 가치 혁신을 위해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ICT 서비스도 선보였다. SKT는 이번 4YFN에서 AI와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는 다회용 컵 사용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소개했다. 해피해빗은 지난해 말부터 SKT가 오이스터에이블·행복커넥트와 공동 추진 중이며, 서울 중구 일부 및 제주 전역에서 약 140만 개의 일회용 컵을 절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AI·빅데이터 활용 낭비 음식 최소화 솔루션(누비랩), 전기차 인프라 플랫폼(소프트베리), AI·빅데이터 활용 사회안전망 구축 솔루션(이투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관리 솔루션(식스티헤르츠), 택시 동승 중계 플랫폼 반반택시(코나투스) 등 환경과 사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전시됐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디지털 포용 사회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SK텔레콤은 ICT 혁신 기술로 ESG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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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컨버터,국내 최초로 북미 기업에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서비스 공급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재난 복구 솔루션 개발사 제트컨버터가 북미 기업인 베스톱, 앤갭, 플래트론의 클라우드 재해 복구 서비스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베스톱은 1954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설립돼 지프 랭글러 등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의 소프트톱을 제작하는 글로벌 차량 부품 제조 업체다. 제트컨버터는 아이에스에이테크의 북미 법인으로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에 민동준 대표가 설립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강소 기업이다. 제트컨버터 실리콘밸리팀은 6개월간 오라클 북미 본사 클라우드팀과 공동으로 이들 기업들에 랜섬웨어 보호를 위한 클라우드 재난 복구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개념 검증(POC) 경쟁에서 제트컨버터의 서버리스(Serverless) 클라우드 재해 복구 솔루션이 총 소유 비용(TCO)과 랜섬웨어 보호 기능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베스톱은 북미 전역 데이터 센터에 분산돼 있는 100대 이상의 윈도 및 리눅스 서버를 한 개의 클라우드 리전으로 통합하는 서버리스 재해 복구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기업은 기존 온프레미스 가상화 재해 복구 솔루션과 비교해 서버리스 환경을 지원하는 제트컨버터의 클라우드 재해 복구 서비스를 도입해 총 소유 비용을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재해 복구 저장소의 이뮤터블(Immutable) 기능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운영 서버 데이터가 암호화돼도 클라우드 재해 복구 저장소에 안전하게 복제돼 있는 데이터 및 운영 체제와 애플리케이션 백업 이미지로 빠르게 운영 서버들을 클라우드로 복구할 수 있다. 제트컨버터 민동준 대표는 “클라우드 산업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과 경쟁해 총 소유 비용과 기술 검증에서 우위를 보여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며 “북미 시장에서도 제트컨버터가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검증됐고, 오라클 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과 꾸준한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zconver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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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고객서비스 경헙 재정의하는 '줌 컨택트 센터' 출시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옴니채널 컨택트 센터 솔루션 ‘줌 컨택트 센터(Zoom Contact Center)’를 출시했다. 줌 컨택트 센터는 비디오 환경에 최적화돼 설계됐으며 기존의 줌 제품 및 서비스 경험에 자연스럽게 통합된다. 줌 컨택트 센터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택트 센터 기능을 줌 플랫폼의 사용성과 결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영상, 음성 등의 채널을 SMS, 웹챗 등과 함께 활용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활용 사례와 워크플로우(workflow; 작업 흐름)를 구현할 수 있다. SMS와 웹챗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줌 플랫폼은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회의를 뛰어넘어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줌 개발자 플랫폼(Zoom Developer Platform), 줌 이벤트(Zoom Events), 그리고 오늘 발표한 줌 컨택트 센터가 그 예다. 줌은 뛰어난 확장성과 간결함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신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고,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들 역시 같은 수준의 확장성과 간결함을 제공한다. ◇비디오를 통한 혁신 줌 컨택트 센터는 출시와 동시에 상담원, 감독자(슈퍼바이저), 컨택트 센터 관리자 기능을 100개 이상 지원한다. 이후 기능 투자를 통해 추가 채널, CRM과 인력관리 연동, 상담원 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등을 포함하도록 할 계획이다. 줌 컨택트 센터 출시는, 대개 음성에 최적화돼 있던 전통적인 컨택트 센터 기능을 화상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확장시켜 특별한 최종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BC 스트래티지스(BC Strategies)의 블레어 플레전트(Blair Pleasant)는 “줌은 통합 커뮤니케이션(UC)과 멀티채널 컨택트 센터를 동일한 경험으로 구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줌은 탁월한 비디오 기술로 잘 알려져 있는데, IT 헬프 데스크, 직원 헬프라인, 수익 창출 활동과 같은 하이 터치 고객 시나리오와 내부 사용 사례를 구현하는 데에 있어 이러한 비디오 역량이 중요하다. 줌 컨택트 센터가 조직이 필요로 하는 라우팅, 추가 채널, 상담원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여러 기업의 선택을 받는 최신 컨택트 센터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물리적인 장소 제약 없이 고객, 동료와 연결 줌 컨택트 센터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의 중앙 허브로 모아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키고 업무 흐름을 능률화한다. 기존의 컨택트 센터 상담원은 대개 사무실에 출근해 근무하거나,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 툴을 여러 개 사용해야 했다. 줌 컨택트 센터를 사용하는 상담원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줌 챗(Zoom Chat) 등에서 동료, 감독자, 다른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컨택트 센터 기능이 합쳐져 상담원이 어디에서나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고, 동시에 더 큰 조직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데드 갈(Oded Gal) 줌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과거 컨택트 센터는 인프라 구축이 복잡하고 운영 비용이 높고 업그레이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오늘날 최종 고객과 상담원은 개인화된, 효과적인 디지털 상담을 원하는데, 줌 컨택트 센터는 바로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며 “줌 플랫폼 모델 위에 설계된 줌 컨택트 센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즐겨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또 다른 산업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손쉬운 구축과 사용성 보장 관리자는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 방식의 그래픽 IVR (대화형자동응답) 디자이너 기능 등을 통해 줌 컨택트 센터를 쉽게 구성하고 설치할 수 있다. 여타 줌 제품 및 서비스와 동일하게, 줌 관리자 포털에서 메뉴, 축하 메시지, 명령 프롬프트를 생성할 수 있고, 웹사이트 등 기존에 운영해 온 디지털 공간에 채팅과 화상을 연동할 수도 있어, 고객과 적재적소에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크리스 닐(Chris Neal) 미 제1 연방 신용협동조합(First Federal Credit Union)의 수석 부회장(SVP)은 “조합원이 우리를 믿고 가장 민감한 기밀 정보를 맡겼으므로, 조합원이 요청할 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줌 컨택트 센터를 이용하니 컨택트 센터 감독자가 역량을 고려해 서비스 전문가를 배정할 수 있게 됐다. 조합원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알맞은 답을 제공할 전문가를 조합원에게 즉시 연결해줄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방식대로라면 적합한 전문가를 찾을 때까지 여러 서비스 전문가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단 한 번의 대화면 된다. 효율적인 해결책과 함께 더 나은 상담 경험을 제공함에 따라 전체 통화 시간과 수신 시간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고객의 선택은 줌 플랫폼의 핵심 가치이다. 줌은 줌 컨택트 센터 외에도 기존의 컨택트 센터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할 계획이다. 줌 컨택트 센터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상용화됐으며, 연내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계획이다. 줌 컨택트 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줌 웹사이트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zoo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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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 ICT ,AIOCP,'Ai 인프라 원스톱 솔루션'출시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했다. 해당 솔루션은 4차 산업에 필수인 딥러닝과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AI 인프라를 컨설팅, 원스톱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호스트ICT는 서버·스위치·스토리지·소프트웨어 원스톱 패키징 인프라와 AI 전용 IDC 구축 등 4차 산업 발전에 관련된 IT 인프라를 최적화하려면 포괄적이고 탄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IDC와 HPC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별 최적화된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유연성과 고밀도 갖춘 AI 전용 단독 전산실(POD)&IDC 구축 컨설팅 친환경성을 수용하는 Green IT 적용 미래형 전산센터 구축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는 고유연성(High Flexibility)과 고밀도(High Density)를 특징으로 한다. 초고밀도의 전기/기계 인프라 맞춤형 증설을 통해 운영지 속성을 극대화하며, 랙 당 전력량, 서버/랙 밀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성도 극대화한다. 국제 표준(TIA0942) 규격을 반영하고 검증된 기반 설비 도입으로 안정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PUE Number, TCO, 구축 및 공간 비용은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될 수 있다. ◇고성능 GPU 서버와 멜라녹스 스위치, 스토리지로 원스톱 솔루션 이호스트ICT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AI 연구 개발을 위한 GPU 서버, 손쉽게 확장 가능한 모듈형 고밀도 서버, 중요 데이터 관리 및 인메모리 컴퓨팅과 같은 업무를 위한 고가용성 서버 등 모든 규모의 기업, 산업 및 다양한 유형의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위한 강력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PCle4.0 지원 시 PCle3.0 대비 200%가량의 고성능을 체감할 수 있으며, 미국 국방부 소속의 정보기관 NSA에서 보안 가치를 인정받은 스토리지, 다양한 서버 포트폴리오도 제공된다. 1:1 컨설팅을 통해 필요 시 성능 최적화를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당사 AI 인공지능 R&D 연구소 담당자는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AI 인프라를 통한 혁신 가속, 운영 효율성 강화, 성능 최적화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인프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밝혔다. 김철민 대표는 “다양한 산업체는 물론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 AI 인프라를 공급하며, 이런 부분이 4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이 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IDC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하반기 병역 특례 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며, IT 분야 청년 인재와 전문 연구 개발 인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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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ROG DELTA S ANIMATE 게이밍 헤드셋 출시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맞춤형 Anime Matrix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ROG DELTA S ANIMTE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ROG DELTA S ANIMTE 게이밍 헤드셋은 오디오를 위한 업계 최고의 하이파이급 ESS 9281과 QUAD DAC 기술이 포함됐다. Anime Matrix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고유의 애니메이션 및 라이브 오디오 시각화를 할 수 있다. 또한 USB-C 커넥터를 사용해 PC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 및 Sony Playstation과 같은 게임 콘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중 플랫폼 호환성을 갖고 있다. ROG DELTA S ANIMTE 게이밍 헤드셋은 고품질의 하이파이급 ESS 9281과 QUAD DAC 기술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MQA Renderer 기술을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앱의 MQA 코어 신호에 연결해 높은 품질을 오디오를 제공한다. 130dB의 높은 SNR (높은 신호 대 잡음비)을 통해 FPS 게임 등에서 발소리, 총격, 폭발 위치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적용돼 게임 플레이 중 팀원들과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한다. Anime Matrix 디스플레이는 Armoury Crate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별 개성을 드러낼 수 있게 한다. ROG 하이브리드 이어 쿠션과 프로틴 레더 이어 쿠션과 같이 두 가지 재질의 쿠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 및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좌우 착용 방향 표시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제어 버튼을 통해 음향 및 디스플레이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분리되는 마이크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헤어밴드를 통해 사용자별 편의성을 높였다. 웹사이트: http://as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