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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클라우드 디버깅 및 시뮬레이션 기능 개선한 새로운 버전의 Arm용 임베디드 워크벤치 및 빌드 도구 발표IAR은 자사의 주력 제품인 Arm용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for Arm) 및 Arm용 빌드 도구(IAR Build Tools for Arm)의 버전 9.50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눅스의 고급 클라우드 디버깅 및 시뮬레이션 기능과 같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버전 9.50에는 Arm 가상 하드웨어(Arm® Virtual Hardware, AVH)와 리눅스를 위한 강건한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가 통합됐는데, 이는 진화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의 요구에 맞춰 정교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IAR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Arm 가상 하드웨어(AVH) 지원: 클라우드에서 광범위한 Arm 기반 하드웨어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AVH를 도입함으로써, 개발자는 물리적 하드웨어가 출시되기 전 조기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으며 CI/CD 및 MLOps 워크플로와 매끄러운 통합을 통해 출시 일정을 크게 앞당길 수 있다. 리눅스용으로 향상된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IAR I-jet 하드웨어 디버그를 지원하는 정교한 리눅스용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를 제공한다. 이렇게 향상된 기능 덕분에 개발자는 CI/CD 파이프라인에 대한 테스트를 최적화해 작업 능률을 개선하고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리눅스용 런타임 분석 통합: IAR C-SPY 및 IAR C-RUN 애드온이 리눅스 환경에 통합돼, 개발자는 고급 분석 및 테스트 기능을 이용해 개발 및 테스트 단계를 향상시켜 코드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클라우드 기반 개발 및 협업: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 추세에 부합하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협업 환경으로 통합을 쉽게 해, 개발자가 원격 팀워크를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및 가상화를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Arm의 라인하르트 카일(Reinhard Keil) 임베디드 기술 담당 수석 디렉터는 “Arm은 개발자가 혁신을 가속하는 데 필요한 툴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IAR의 최신 버전에 통합된 Arm 가상 하드웨어는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할 뿐 아니라 꾸준한 통합을 통해 테스트 중심적인 개발과 같은 최신 워크플로를 지원하므로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획기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AR의 새로운 버전 9.50은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에게 다음과 같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시뮬레이션 및 가상화 도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테스트 및 검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가상화를 위한 향상된 도구를 제공한다. 이는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보장한다.협업 및 클라우드 기반 개발: 새로운 버전 9.50을 통해 원격 작업 추세에 부합하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가 가능해졌다. 이는 개발자들이 어디에 있든 원활한 팀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발 및 테스트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이 점점 더 진화함에 따라, AVH 지원과 리눅스용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는 특히 임베디드 기기의 범위 확장에 따른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에 필수가 됐다”며 “DevOps를 클라우드 및 임베디드 개발과 결합함으로써, IAR은 개발자가 작업 능률을 높이고 제품의 출시 준비를 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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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Energy, 기존 제품보다 전력 밀도 4배 높은 최대 4000W의 구성 가능한 전원공급장치 공개Advanced Energy 는 기존 솔루션보다 최대 4배 높은 전력 밀도로 소형 폼 팩터에서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별 전력 변환을 제공하는 새로운 구성 가능 전원공급장치를 발표했습니다. Advanced Energy의 AC-DC 구성 가능 산업용 및 의료용 전원공급장치인 차세대 NP(NeoPower)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NP08은 8개의 빠르고 유연한 구성이 가능한 출력 전원 슬롯과 동급 최고의 18 W/in3의 전력 밀도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최대 4000W 정격의 NP08은 설계 변경이나 수정 없이 모든 일반적인 디지털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옵션 동글을 통해 통합되고 유연한 통신 기능을 제공합니다. Advanced Energy 산업용 전력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마리아 코르테스(María Cortez)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전력 제품군을 갖춘 AE는 구성 가능한 전원공급장치 시장의 선두주자입니다”라며 “NeoPower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 출시로 이제 AE는 구성 가능한 솔루션의 최대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모두 AE의 탁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정성이 구현돼 제공됩니다. NeoPower는 고효율 서버 전원공급장치 설계에 대한 AE의 전문 지식과 구성 가능 전원공급장치 분야의 심도 깊은 경험을 활용해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정확하게 맞춘 고밀도 구성 가능 전력 변환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합니다. 새로운 NP08은 완벽한 첫 번째 사례로, 2.5인치의 구성 가능한 전원공급장치를 통해 동급 솔루션보다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직렬 및 병렬 구현 모두에서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NP08은 전압 또는 전류 소스로 프로그래밍할수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저잡음 성능으로 작동합니다. NP08은 의료용 BF(바디 플로팅) 안전 등급 및 전압 새그에 대한 내성과 관련된 SEMI F47 표준을 포함한 모든 해당 표준을 충족합니다.인터페이스 옵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NP08은 RS-485(MODBUS RTU), PMBUS 및 CANBUS(CANOPEN)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괄적인 연결성 덕분에 NP08은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및 제어가 필요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advanced-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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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아이브릭스는 12월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10회째 이어져 오는 ‘대한민국 ICT 대상’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ICT 산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기업(중소, 중견, 벤처)에 표창을 수여해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총 4개 분야에 대한 우수기업(총 10기업)을 선정한다. 아이브릭스는 ICT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기업에 주어지는 ‘디지털 공헌’ 분야에 선정됐다. 창립 후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이브릭스는 여러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 사례로는 2018년에 시작해 현재 6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문화정보원 ‘지능형 전시안내 로봇’으로, 전국 13개 박물관에서 로봇뿐만 아니라 QR 코드 기반의 모바일 전시 안내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다수 관람객의 동시 응대를 지원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사업의 경우 문화 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관람을 위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스템에 수어·음성·점자 인식이 가능한 챗봇 안내 서비스를 접목했다. 이 밖에도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대화형 챗봇을 여러 지자체에 구축, 행정 업무와 민원 상담을 책임지고 있다. 또 다수의 ICT 사업 및 정부 과제에 참여해 기술 고도화를 꾀하고 있으며, 최근 화두인 거대 언어모델(LLM)의 한국어 특화 언어모델을 개발해 일부 기업 및 공공기관과 POC를 거쳐 사업화 진행 중이다.채종현 아이브릭스 대표는 “ICT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 산업 분야의 혁신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음에도 기술의 혜택이 미처 닿지 못하는 디지털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디지털 공헌 분야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정보 격차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bri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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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교육협회 ‘2024년 메가 트렌드’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교육‘2024년 이후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게임 체인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AI 분야 및 ESG 분야를 수십년 간 연구한 한 미래학자가 특강을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한국AI교육협회(회장 문형남,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숙명여대 교수)는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시사앤피플 등과 공동으로 ‘2024년 메가 트렌드’(AI와 ESG)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 수강생 모집을 통해 ‘메가 트렌드’(AI·ESG) 관련 정부 정책과 돈의 흐름 전망, 키워드, 근거 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기 12월 23일(토), 제2기 12월 30일(토) 각각 6시간씩 특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방법은 온라인(줌)과 오프라인을 선택해 수강하고, 오프라인 교육은 젬브로스(논현동)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 관련 상세 내용은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한국AI교육협회 회장) 블로그(https://blog.naver.com/esgme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교수는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미래학자로, 박사과정을 3번 수료(KAIST 공학박사, 경영학박사, 북한학 박사)하고, 애널리스트(5년)와 매일경제 기자(7년)를 거쳐 숙명여대 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과 AI융합비즈니스트랙(전공) 주임교수로 근무 중이다(24년). 내년 1월 5일에는 임기 2년의 사단법인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그는 첨단기술 융합전문가며 국가 정책에 이론적 뒷받침을 하는 학자로서 2024년 이후 중장기 미래를 예측하는데 필수적인 2대 메가 트렌드(AI·ESG)의 핵심을 압축 강의해 정부 정책과 돈이 흐르는 분야 및 키워드를 설명하고, 그 선정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 문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2024년 두 가지 대전환으로 ‘AI 전환’과 ‘ESG 전환’을 예측하고, 두 가지 전환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갈 예정이다. 그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캐나다 캘거리대학교를 교환교수로 오가면서 최근까지 1년 6개월 동안 연구를 통해 ‘디지털전환(DX) 이후 2024년부터 AI전환(AX)과 ESG전환(EX)이 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문 교수는 1985년부터 대학원에서 AI를 연구하기 시작해 39년간 연구를 지속하며 ‘AI 최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교수는 ESG에 대해서도 지속가능과학회 창립 맴버이고, 2대 회장을 거쳐 현재 공동회장을 하고 있는 등 ESG 연구를 15년간 진행한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문 교수는 “AI 전환과 ESG 전환을 통해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고, 2024년부터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AI와 ESG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많아 AI와 ESG를 제대로 교육하고,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 AI 활용, ESG 경영, 강의, 컨설팅 등에 도움을 주고자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ai2020.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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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이 주관하는 「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이 12월 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서울 군자동)에서 개최된다. ICT멘토링 사업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한 이번 엑스포는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우수 성과물 전시와 공모전 시상, ICT 기술 체험 및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콘서트, 선배와의 취업 토크, 뇌과학자의 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CT멘토링은 전공에 관계 없이 ICT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멘티)들이 디지털 산업 분야의 전문가(멘토)와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실무형 과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융합형 디지털 인재 양성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8월부터 진행된 ICT멘토링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산업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554개 팀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79개 팀이 수상하였으며, 일반 관람객에게도 열려있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상 작품을 포함한 26개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챗봇으로 스마트홈 IoT 제어(최강데테)’, ‘뇌졸중 환자의 양 팔 재활을 위한 스마트 덤벨 기반 운동량 측정 및 콘텐츠 개발(덤덤벨스)’, ‘동작 인식을 기반으로 한 3D 아바타 안무 유사도 측정 애플리케이션(하이파이브ENT)’ 팀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이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더불어 최대 500만 원의 장학금, 2024년 CES 견학 등 해외 장학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과기정통부 최영선 소프트웨어인재정책팀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인 지금, 다양한 기술을 융·복합 할 수 있는 ICT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라면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년들이 ICT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디지털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은 당일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 누리집(https://ictmentoring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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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테크, 이미지 백업 솔루션 '마크리움 솔루션 '공급한국사이버테크는 이미지 백업 솔루션 벤더 마크리움 소프트웨어(Macrium Software, 영국)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리플렉트(Reflect) 백업 제품(Reflect Server, Reflect Workstation)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마크리움 소프트웨어는 17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백업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로, 세계적으로 1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전 세계의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마크리움의 리플렉트(Reflect) 백업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이 사용하는 이미지 백업 솔루션으로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파일 및 폴더를 포함해 디스크의 모든 내용을 손쉽게 백업하고 편리하게 복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때 전체 백업, 증분 백업, 스케줄 백업 등 사용자 편의에 맞는 백업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복구 옵션에는 새 하드웨어와 이기종 하드웨어를 복원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기업 네트워크 백업을 위한 강력한 중앙 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급변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빠르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가고 있다.Reflect 백업 솔루션은 에이전트(Agent) 백업 방식으로,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해 도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Reflect의 백업 데이터는 즉시 복원할 수 있는 형태로 유지돼 Hyper-V 및 Virtual Box 환경에서 인스턴트 부팅으로 가상 머신을 즉시 복구할 수 있고 MS-SQL, Exchange 등의 데이터베이스 복원 기능을 제공한다.또 백업 저장소로 윈도 서버와 클라우드 저장소 외에도 저렴한 NAS 장비를 백업 저장소로 이용해 백업 장치 유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준녕 한국사이버테크 대표이사는 “세계 정상의 리플렉트(Reflect)백업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기업의 백업 시스템 구축 시 Reflect 백업 솔루션 하나의 제품으로 이미지 백업과 데이터 백업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며 “27년 동안 데이터 보호, 시스템 가용성 분야에서 2500개 이상 고객사에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 한국사이버테크가 이미지 백업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ct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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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5G급 PoE 케이블 출시LS전선이 5G급 PoE(Power over Ethernet)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세계 최고의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LS전선은 이번 신제품(Simplewide™ 2.0)이 다채널 카메라와 고화질 CCTV 등에 사용해 왔던 고가의 광케이블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oE는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보낸다. Simplewide™ 2.0은 최장 180m 거리의 장비에 5Gbps·100W의 통신속도와 전력량을 지원한다. 기존 최고 성능은 200m 기준 1Gbps·30W였다.5G급 통신속도는 IP 카메라와 CCTV, 사물인터넷(IoT) 등의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과 데이터 백업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Simplewide™ 2.0은 전력량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인 100W로 증대, 모션 감지 등 고성능 기능을 가진 CCTV의 운용이 가능해졌다.LS전선은 광케이블 대비 설치 비용을 40~50% 절감할 수 있고 전원 케이블과 콘센트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며, 지하철·공원·학교·운동경기장·스마트빌딩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lsc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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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제2회 HD현대&SNU AI포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서 개최HD현대는 30일(목)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HD현대&SNU AI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홍유석 서울대학교 공대학장을 비롯,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포럼은 AI 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Insight) 세션’과 그룹 핵심 사업 AI 기술을 소개하는 ‘유스케이스(Usecase)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조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AI 연구기관 캐나다 벡터연구소(Vector Institute)의 부사장 데발 판디아(Deval Pandya) 박사가 나서 ‘AI의 역사와 진화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인사이트 세션은 ‘AI 미래와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 서울대 윤성로 교수, LG AI연구원 이화영 상무 등 AI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석자들의 대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HD현대 AI전략담당 김영옥 상무가 HD현대의 AI 전략과 방향성을 소개했이어 진행된 유스케이스 세션은 조선해양, 건설기계, 에너지 등 HD현대의 3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AI 적용 사례에 대한 발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실현’을 주제로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의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현황과 관련 기술 등 조선해양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AI 기술들이 논의됐다. 더불어, 포스코 김주민 전무가 연사로 나서 포스코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두 번째 세션은 ‘시공간적 한계를 초월하는 산업솔루션’을 주제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스마트 건설기계와 AI 활용 방안 등 건설기계 분야 AI 기술력이 소개됐다. 서울대학교 이성주 교수는 AI 유망기술과 제조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는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 전략이 논의 됐으며, 산업용 AI 솔루션 스타트업 마키나락스의 윤성호 대표가 연사로 나서 에너지 산업과 신재생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개회사에서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은 “올해 1월 AI 센터를 발족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수준으로 AI 분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포럼을 통해 국내 제조업 AI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HD현대는 그룹 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대학교와 ‘제1회 HD현대&SNU AI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9월에는 국내 대학생·대학원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해커톤 대회 ‘AI Challenge’를 진행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dhyund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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퀙텔, 엔릿 유럽 2023에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가속화를 위한 제품 및 고객 디바이스 공개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가 엔릿 유럽(Enlit Europe) 부스 7.2 J123번에서 자사의 포괄적인 모듈 및 안테나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한 퀙텔은 전 세계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의 출시를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용 사례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엔릿 유럽 2023은 두 개의 콘퍼런스 무대에서 1만2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700개 이상의 국제 전시업체, 500명의 연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에너지 의제의 모든 측면을 다루며 에너지 부문의 혁신을 형성해 가는 주도하는 사람, 프로젝트,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의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인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엔릿 유럽 2023에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알 수 있도록 모듈, 안테나 및 평가 키트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iSIM 데모를 공유하기 위해 고객과 고객 장치와 함께 이번 행사에 함께 하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부스 번호 7.2 J123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퀙텔은 자사의 다양한 LTE Cat 1 및 Cat 4, 5G Sub-6GHz 및 RedCap, 스마트 모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있는 퀙텔 Wi-Fi 및 블루투스 모듈과 FGH100M Wi-Fi HaLow 모듈도 전시된다. 퀙텔 Cat-M, 협대역 및 EGPRS LPWA 모듈과 퀙텔의 위성 및 GNSS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모듈도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사용 사례를 충족하는 포괄적인 범위의 안테나도 전시된다. 여기에는 퀙텔의 5G 및 4G/LTE 안테나, Wi-Fi 및 블루투스 안테나, YEMN016AA 5-in-1 5G/4G 및 GNSS 콤보 안테나가 포함된다.퀙텔은 개발자를 위해 UMTS 및 LTE, Wi-Fi, 5G, 스마트 모듈을 위한 인기 평가 키트도 시연할 예정이다. 퀙텔 제품이 통합된 다양한 디바이스를 보여주기 위해 유럽 시장에 두 가지의 디바이스를 배포한 안드라(Andra)와 에너지 효율성 및 구매력 솔루션을 개발한 볼탈리스(Voltalis)의 고객 디바이스가 전시된다. 한편 아우름(Aurum)의 에너지그립(EnergyGRIP)은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제어 IoT 디바이스를, 플루디아(Fludia)는 스마트 에너지 부품의 데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 디바이스 외에도 퀙텔은 유럽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가상 SIM(vSIM)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vSIM이 탑재된 Quectel EG915U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이 데모에서는 모니터링용 스마트 홈, 추적용 스마트 시티, 노인 케어용 의료 등 세 가지 IoT 사례를 설명한다. 데모 보드에는 온도 및 습도 센서, 주변 광 센서, 심박수 및 산소 포화도 센서가 포함돼 있다. O2 또는 제스처 센서 등의 센서를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서비스 대시보드, SIM 관리, 규칙 관리 및 보고 기능과 같은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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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서, 펜타브리드와 MOU… 생성형 AI 마케팅 기술 고도화렛서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종합광고기업 펜타브리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마케팅 어시스턴트 고도화와 업무자동화 AI 사업 개발에 나선다. 먼저 렛서는 자사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LAMP)’를 펜타브리드에 공급한다. 펜타브리드는 ‘램프’ 플랫폼을 활용해 이미지 배경이나 카피라이팅 문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AI 마케팅 솔루션부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사 마케팅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램프’ 플랫폼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더 많은 고객사가 활용하게 하는 AI 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렛서의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는 기업 고객이 자체 AI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AI를 자사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큰 장점은 개별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템플릿을 모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려운 코딩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생성 및 분석, 키워드 추출, 카피라이팅 등이 가능하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기존 AI 마케팅 어시스턴트가 모두를 위한 ‘범용’ 제품에 가까웠다면 ‘램프’는 기업들이 각 목적에 딱 맞게 완성된 AI 템플릿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해준다”며 “펜타브리드와의 이번 협업으로 AI 마케팅 어시스턴트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더욱 빠르게 높여 ‘AI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제협 펜타브리드 이사는 “펜타브리드는 기업을 위한 AI 서비스와 엔진 고도화를 앞장서서 추진해왔다”며 “기업들이 가장 간편하게 도입 가능한 AI 솔루션을 만드는 렛서와 함께 업무 자동화와 마케팅 영역에서 많은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렛서는 11월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 마케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사의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letsu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