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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순환 ESG펀드’ 업무협약S-OIL은 노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순환경제와 탄소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한 자원순환 ESG펀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쳐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개선 및 효율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 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내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원순환 ESG펀드’의 투자는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부가 2030년 90만 톤으로 설정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목표에 부응하고, 국내 중소업체에서 생산한 열분해유를 정제 설비와 석유화학 설비에 투입해 휘발유나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함으로써 순환경제 상업화 실현에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S-OIL 류열 사장은 “최근 ESG가 강조되는 추세에서 정부는 2050년 넷제로 계획에 맞춰 폐플라스틱 재활용, 특히 열분해 기술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어 향후 해당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S-OIL이 보유한 탁월한 석유정제기술을 활용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의 완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는 무산소 상태인 반응로 내부에서 폐플라스틱을 가열해 난방유 등의 연료 용도뿐 아니라 원유 대체 또는 플라스틱 원료로도 활용 가능한 액체 상태의 정제 열분해유를 얻는 기술이다. 현재 국내 여러 중소, 중견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나 기술과 자본의 한계로 인해서 생산한 열분해유의 품질이 낮아 주로 연료용으로 사용된다. 반면 재생 수지 생산이나 화학적 재활용을 목표로 정유사나 석유화학사의 공정에 투입하는 화학원료용 품질에는 미치지 못해 진정한 순환경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는 2차전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좋은 성과가 기대되며, 국내 주요 그룹이 출자하는 수소 분야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ESG 분야에 폭넓은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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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네트웍스-넷위트니스, 중요 인프라 시스템 전반의 OT 및 IoT 환경에 고급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 협력노조미 네트웍스(Nozomi Networks Inc.)와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 분야의 리더인 넷위트니스(NetWitness)는 OT 및 IT 솔루션 전반에 통합 보안과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OT 데이터를 통합하면 넷위트니스가 정교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보안 운영 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er, SOC)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넷위트니스 최고제품책임자인 토드 에와스코(Tod Ewasko)는 “넷위트니스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로그,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등 유형이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저장 위치에 관계없이 조직의 데이터에 대한 근본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라면서 “중요한 OT 및 IoT 데이터를 위협 탐지, 조사 및 대응 기능에 통합하면 SOC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점점 더 중요해지는 공격 경로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OT 및 IoT 보안 분야의 시장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노조미 네트웍스는 뛰어난 운영 가시성, 고급 OT 및 IoT 위협 탐지, 배포 전반에 걸친 강점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노조미 네트웍스 솔루션은 에너지, 제조, 광업, 운송, 유틸리티, 빌딩 자동화, 스마트 시티 및 중요 인프라 전반에 걸쳐 수천 건의 설치에서 1억200만 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노조미 네트웍스 제품은 온사이트 및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으며, IT, OT 및 IoT에 걸쳐 인공지능(AI)의 혁신적인 사용을 통해 산업 제어 네트워크를 인벤토리화, 시각화 및 모니터링하는 힘든 작업을 자동화한다. 사용 사례는 사이버 보안을 넘어서 확장되며 문제 해결, 자산 관리 및 예측적 유지보수가 포함된다. 넷위트니스는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유연한 통합 위협 탐지, 조사 및 대응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안에 가장 민감한 조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넷위트니스는 탁월한 가시성, 강력한 상황 파악 기능 및 자동화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보안팀이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조미 네트웍스 제휴 및 채널 영업 담당 수석부사장 쳇 남부드리(Chet Namboodri)는 “OT, IoT, IT 간의 연결과 데이터의 자유로운 흐름 때문에 조직들은 전체 공격 표면에서 보안 방어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넷위트니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IT, IoT 네트워크, OT/운영 시스템 전반에서 탐지 및 대응을 위한 광범위한 도달 범위의 솔루션에 고객의 액세스를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www.netwit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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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파수, 기업용 AI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수가 AI전문기업 애자일소다와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 파수와 애자일소다는 12일 서울 마포구 파수 본사에서 ‘기업용 생성형AI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내년 초 기업용 프라이빗 LLM을 출시 예정인 파수와 의사결정 최적화 AI 전문기업인 애자일소다가 기술 교류와 공동 개발, 영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하고자 성사됐다. 양사는 파수와 애자일소다가 각각 축적해 온 전문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해 급변하는 생성형 AI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도큐먼트AI(Document AI) 등 양사의 강점을 살린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애자일소다는 가트너가 선정한 AI 핵심 기술 부문 쿨 벤더에 아시아 국가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대형 은행 및 카드, 증권사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데이터 보안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파수는 AI 학습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된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AI 기술 기반의 민감정보 탐지 솔루션인 ‘AI-R Privacy’를 통해 AI 활용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챗 GPT로 전송되는 민감데이터를 탐지 및 차단하는 ‘AI-R DLP’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범용의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이 대부분이라면, 2024년에는 내부 데이터를 토대로 특정 목적 하에 질의에 대한 응답을 제공하는 RAG(검색증강생성) 방식의 AI가 기업에 확산될 것으로 양사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먼저, 파수가 출시 예정인 LLM에 데이터 관리 역량과 애자일소다의 파인튜닝 경험 및 노하우를 접목해 도큐먼트 AI를 공동개발한다. 이 외에도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함께 발굴 및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AI 시장 선점을 위한 영업 활동도 힘을 합친다. 20년 이상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쌓아 온 파수와 금융권 고객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 노하우를 쌓아온 애자일소다는 공동 마케팅과 프로젝트 다변화로 국내 및 글로벌 고객 확대 등 영업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범용성보다는 기업의 특정 목적에 따른 전문 분야의 AI활용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2017년부터 기업용 AI 사업을 진행해 온 애자일 소다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이터 이해 및 가공 역량을 토대로 곧 LLM을 선 뵐 파수와 함께 기업 고객에 필수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앞으로는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조직 내에서 AI를 어떤 목적으로 어떤 부분에 도입할 수 있을지 AI 비전을 설정하고 추진해야 한다”며 “파수와 애자일소다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에 가장 실용적인 AI 서비스를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또한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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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메이크센스에 추가 투자… 이차전지 소재 개발 집중비츠로셀이 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 비츠로셀은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캐나다 스타트업 Makesense(메이스센스)가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CAD 200만달러(약 19억9000만원)이다. 비츠로셀은 2021년 6월부터 메이크센스의 지분 46.5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환사채 전량에 대한 전환권 행사 시 65.7%까지 지분율 확대가 가능하다. 비츠로셀은 2021년부터 메이크센스와의 전략적 기술 제휴를 통해 실리콘 복합소재 등 이차전지 소재 및 공정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가 중장기 사업의 핵심 원천 기술 확보 및 연구 개발 능력 강화, 이미 양산 중인 특수목적용 이차전지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의 성과를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앞으로도 이차전지 소재, 리튬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자체 R&BD를 가속하면서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츠로셀은 올해 7월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고, 12월 5일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vitzrocell.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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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유명 건설사 사칭 ‘견적 요청’ 메일로 유포되는 피싱 사이트 주의 당부안랩이 최근 국내 유명 건설사를 사칭한 가짜 ‘견적 요청’ 메일로 사용자의 이메일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기업 사용자 대상 피싱 공격 사례를 발견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먼저 국내 유명 건설사를 사칭해 ‘OOO(기업명) 캐나다 온타리오주 프로젝트 견적 요청’이라는 제목의 피싱 메일을 유포했다. 본문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진행중인 계약과 관련하여 첨부한 물품에 대한 귀사의 견적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을 적었다. 본문에는 언뜻 견적서 문서 파일(PDF)로 보이는 파일이 첨부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악성 링크가 연결된 ‘이미지 파일(.png)’을 삽입한 것이다. 사용자가 무심코 이미지를 클릭하면 계정 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피싱 사이트로 연결된다. 사이트에는 ‘문서를 열기 위해서는 수신자의 이메일 정보를 넣으라’는 메시지가 나타나 사용자의 계정 정보 입력을 유도한다. 사용자가 속아 로그인을 시도하면 공격자에게 계정 정보가 전송된다. 현재 안랩 V3와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는 해당 사이트를 피싱 사이트로 분류해 차단하고 있다.피싱 메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발신자 확인 및 첨부파일 실행 금지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피싱 사이트 차단 기능 활성화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 최신 보안패치 적용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이번 공격은 마치 문서로 보이는 악성 이미지 파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공격자들은 사용자의 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점점 교묘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을 실행하지 않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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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스마트 홈 기기 개발자를 위한 기술 리소스 사이트 공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모든 가정용 기기에 대한 원활한 연결, 제어 및 자동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포괄적인 스마트 홈 리소스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매터(Matter), 스레드(Thread), 와이파이 6(Wi-Fi 6) 등과 같은 복잡한 네트워크를 쉽게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리소스를 제공해 전자 설계 엔지니어들이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호 연동하기 어려웠던 스마트 홈 시스템을 이제는 함께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Microchip)의 통합 그래픽 및 터치 큐리오시티 키트(Curiosity Kit)를 이용한 홈 자동화 구현 방법과 같은 기사들을 비롯해 업계 선도 기업들의 수십 년간 전문지식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우저는 주요 제조사들과 협력해 설계 엔지니어 및 업계 전문가들의 홈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최첨단 제품을 문서화한 독보적인 리소스 허브를 구축했다. 이 리소스 센터는 연결 기술의 중대한 발전을 상세하게 기술한 수십 편의 흥미로운 전자책과 기사 및 블로그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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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구글코리아와 ‘에듀 토크 콘서트’ 성료한국레노버가 구글코리아와 함께 ‘에듀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월 3일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린 에듀 토크 콘서트는 레노버 크롬북 및 구글 교육 솔루션 활용 사례를 비롯해 교육 분야 최신 트렌드와 전문가 인사이트를 교사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구글의 ‘Future of Education’이라는 세션을 시작으로, 레노버는 구글과 함께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했다. 레노버와 구글은 서울대 및 부산대 연구팀과 함께 대전 호수돈여자중학교, 부산 오션중학교 등 전국 다양한 학교에 레노버 크롬북을 제공,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솔루션과 함께 미래형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옥효진 부산 송수초등학교 교사,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역사 교사인 류창동 서울 중암중학교 교사, 유튜브 ‘안될과학’ 채널 운영자 이상곤 모어사이언스 대표 등 총 4명의 교육 전문가가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교실 속 경험을 통한 경제와 금융 교육(옥효진 송수초 교사) △시각장애인 선생님의 장애 공감 교육(류창동 중암중 교사) △디지털 시대, 문해력의 의미(신종호 서울대 교수)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는 교육 콘텐츠(이상곤 모어사이언스 대표)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지며 전문적인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미래 세대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솔루션 및 활용 방법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한국레노버는 앞으로도 미래형 교육 환경 구현과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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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참가이든티앤에스는 11월 29일~12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wav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소프트웨어 업계, 정부 기관, 고객들의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낸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마켓으로 올해는 약 330개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IT 서비스, AI, 패키지SW, 기타 SW융합 등에 관한 콘퍼런스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최신 디지털 전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든티앤에스는 국내 최초 웹기반 솔루션인 ‘웍트로닉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RPA 기반의 A to C’라는 주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RPA와 AI OCR 기술을 활용한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설계된 RPA 기반 데이터 수집 플랫폼 ‘데이터볼텍스(DataVortex)’, 구독형 RPA서비스 마켓플레이스 ‘알피로(Alpiro)’ 등으로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볼텍스의 sLLM 기반 실시간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와 구독형 RPA 서비스를 직접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서 RPA뿐만 아니라 인지형 자동화 서비스와 플랫폼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edent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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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 ‘클루 에이에스엠’ 출시이글루코퍼레이션은 외부에 노출된 IT 자산 정보를 실시간 파악·관리하는 공격 표면 관리(ASM) 서비스 ‘클루 에이에스엠(KLU: AS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KLU: ASM 론칭을 계기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포괄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전문 서비스 ‘클루(KLU:)’ 라인업을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KLU: ASM은 전 세계 네트워크에 흩어져 있는 조직의 IT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점을 조치할 수 있게 지원하는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다. 조직의 운용 자산 가운데 단 한 개의 대표 도메인 등록을 통해 전체 자산 통계와 자산 위치 정보, 취약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시각각 바뀌는 IT 자산 현황에 대한 자동 식별 및 IP·도메인·인증서·애플리케이션 등 자산 취약점 확인과 구글에 노출된 자산 정보 모니터링 등 공격 표면 관리가 가능하다. 조직은 서비스형 보안(SaaS) 형태의 KLU: ASM 도입을 통해 방대한 표면 정보 유출 내역에 대한 결과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빠르게 확인함으로써 고도화된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또 이글루코퍼레이션의 CTI 서비스 ‘클루 쓰렛 인텔리전스(KLU: Threat Intelligence)’ 및 분류형·설명형·생성형 AI 탐지 모델 서비스 ‘에어(AiR)’와의 연동을 통해 내외부 위협 정보 수집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KLU: ASM 출시를 시작으로 CTI·위협 헌팅 등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전문 서비스를 포함하는 KLU: 라인업을 확대할 전략이다. ‘나를 노릴 만한 적에 대한 정보’ 수집에 초점을 맞춘 CTI 서비스에 ‘적이 노릴 만한 내 정보’를 찾는 ASM 서비스, 다크웹에 노출된 정보를 파악하는 다크웹 모니터링 등의 영역을 추가한다. 개별 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양한 조직 보안 환경에 최적화한 패키지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CTI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 축적된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에 기반한 고품질의 CTI 서비스를 제공해 보안 가시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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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SECORA™ Pay 보안 솔루션, LED로 빛을 내는 결제 카드 지원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SECORA™ Pay 보안 솔루션은 LED가 있는 카드 인레이를 지원한다. 비자 및 마스터카드 인증을 취득한 이 제품군을 사용해서 은행은 차별화된 결제 카드를 설계할 수 있다. 결제를 위해서 POS (point-of-service) 단말기에 카드를 갖다 대면 임베디드 LED가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톨가한 일디즈(Tolgahan Yildiz) 모바일 커넥티비티 및 트랜잭션 담당 부사장은 “디지털 결제 사용자들은 편의성, 성능, 보안을 중요하게 요구한다. SECORA Pay 제품 포트폴리오는 이런 요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에코 시스템을 위해 통합 및 확장이 매우 쉬운 형태로 시스템 레벨의 혁신을 제공한다”며 “결제 시 시각적 피드백으로 카드를 비추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LED 인레이가 그런 예로, 보안을 해치지 않으면서 인터랙티브한 결제가 가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SECORA Pay 제품 포트폴리오는 CoM (Coil-on-Module) 칩 모듈에 인증된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보안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쉽고 빠른 카드 제작을 위한 표준화된 인레이가 특징으로, 빠른 비접촉 트랜잭션 속도와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카드 제조사들이 지정된 부위에 백색 LED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데, 프린팅 포일을 사용해서 다양한 색상으로 맞춤화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 높일 수 있다. POS 단말기의 NFC 자기장으로 LED 조명을 구동하므로 배터리 전원이 필요하지 않다. 또 이 제품군은 최소한의 변경만으로 카드 제조사의 제조 공정에 통합할 수 있어 확장성을 높인다. EMVCo 호환 듀얼 인터페이스 카드로 쉽고 빠르게 통합할 수 있으며,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므로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