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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UCP RS'로 SDDC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UCP RS' 솔루션을 통해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SDDC)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이 IT 부서와 데이터센터에 요구하는 사항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차세대 데이터센터 모델인 SDDC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인프라 자원을 자동화하는 방안이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데이터센터 운영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어떤 형태의 서비스라도 즉각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와 VM웨어가 공동 설계하고 개발한 ‘턴키 어플라이언스 UCP(Unified Compute Platform)’ RS는 Full SDDC·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성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며 데이터센터 운영·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 가상버신 배포가 아닌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전반에 걸친 완전한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인공지능, IOT 등 점점 많아지는 시스템 환경에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머신러닝(ML) 기반 분석, 예측, 대응 및 통찰을 제공하고, 가상머신, 컨테이너등 다양한 업무별 일관된 보안ㆍ인프라 할당 기능으로 기업의 원활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UCP RS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용량·성능·비용을 분석 및 예측한다.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SDN)’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지원하며,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 기능을 자동 배포하고 로그 기반 장애 예측 및 분석이 가능하다. UCP RS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생산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UCP RS는 국내외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도입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300억원 규모의 호주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Service Australia)’ 프로젝트에 UCP RS를 비롯한 히타치 밴타라 스토리지 솔루션이 선정됐다.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정부 산하 행정기관으로 호주 시민과 영주권자에게 의료보험, 퇴직연금, 아동복지 등 복지·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다. 히타치 밴타라는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의 레거시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향후 3년간 하드웨어, 배송 및 설치 서비스, 소프트웨어 관리, 지원·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서도 글로벌 노하우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차별화된 기술 지원 서비스가 시너지를 내며 큰 상과를 거두고 있다. 공공분야 지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주요 금융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 지역 스타트업파크의 통합 AI 서비스 환경을 위한 가상 플랫폼 환경 구축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SDDC 기반의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AI 기반의 데이터 통합 운영 환경 구축까지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양정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나라 정부 대표 포털 서비스 ‘정부24’와 유사한 프로젝트로 UCP RS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앞선 기술력 위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풍부한 구축 사례와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SDDC 및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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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완전체 공개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 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와 배터리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가 결합된 전동화 경주차로 내구레이스 출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고성능 N 세단 모델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 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속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잘 달리는 주행성능만큼이나 제동 성능에도 신경을 쓴 점이 엿보인다. 360mm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가 적용돼 고성능 차량에 걸맞은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으며, 나아가 냉각 효율 향상을 위한 브레이크 에어 가이드 구조와 함께 더스트 커버에 냉각용 홀을 적용하고 면적 또한 최적화함으로써 가혹한 주행에서도 일관된 제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아반떼 N에는 N 최초로 구현된 기능들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WRC 랠리카에 적용된 액슬 일체형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전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N 최초로 적용했다.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를 축소해 대당 약 1.73kg의 중량을 절감했으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한계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룸 내 흡기 관련 부품 또한 일체화해 중량 절감과 함께 흡입 압력(저항)을 약 10% 이상 저감함으로써 엔진 반응을 더욱 예리하게 가다듬었으며, 파워트레인 마운트 형상 최적화를 통해 주행 중 파워트레인과 차체의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핸들링 응답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전륜 서스펜션에 현대차 최초로 듀얼 컴파운드 인슐레이터를 적용했다. 이는 벨로스터 N부터 적용됐던 듀얼 컴파운드 트레일링암 부시와 함께 전후·좌우 방향 별 운동 특성을 분리해 민첩한 핸들링과 승차감, NVH 저감 등 상충되는 성능을 동시에 확보해준다. 이 외에도 바디 강성 강화를 위해 기존구조 대비 1점이 추가된 4점식 스트럿링 및 노출형 리어 스티프바를 적용했고, 토크 피드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자 조향 토크를 항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제어해주어 외부 환경 변화시에도 일관된 조향감을 제공해준다. 이와 같이 N을 통해 개발된 고성능 기술들은 일반 양산차까지 확대 적용돼 오고 있어 향후 제품 전반의 성능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기능도 추가됐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엔진 사운드로 TCR 경주차 사운드 등 현대차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 취향을 고려해 △화인(Whine) △럼블(Throat) △엔진 메인(Bass) 세 가지 음역 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이로써 운전자는 주행 중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팝콘 사운드’와 ‘뱅 사운드’를 구현해주는 능동 가변배기 밸브를 기존 3단 제어방식에서 선형 제어방식으로 보강해 공회전 시 부밍음은 저감시키고, 동시에 N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유지시켜 운전자의 즐거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벨로스터 N 차량에 3분으로 설정돼 있던 N 그린 쉬프트(NGS) 재활성화 시간을 40초로 대폭 단축했고,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 △레브 매칭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차량자세제어장치(ESC) △배기 사운드 등 총 7가지 항목을 운전자 취향에 맞춰 조절 가능한 맞춤형 주행모드를 2개까지 저장하고 이를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두 개의 N버튼에 각각 매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인 개선도 놓치지 않았다. N 최초로 적용한 고성능 미쉐린 PS4S 타이어(245/35R19)는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극대화한다. ◇고성능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신개념 서킷 주행 아반떼 N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원서클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게 돕는다. 클러스터를 통해 기존 자동차에서는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유온 △냉각수온 △토크 △터보압 등의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표시해주며 운전자들은 이로써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인 ‘랩 타이머’는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주며 ‘N 트랙 맵(N Track Map)’은 서킷에서 운전자의 위치와 동선을 그대로 기록해줌으로써 레이스를 위한 전문 장비 없이도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레이스 트랙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국내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현대 N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아반떼 N의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개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편하게 열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횡가속도(G-Force) △RPM △출력(토크) △랩타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을 쉽고 재미있게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이와 같은 현대 N 앱 기능을 아반떼 N 구매 고객 뿐 아니라 기존 N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소재 서킷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이용자와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N을 소유한 보다 많은 고객이 서킷주행을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한 캐릭터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 조화롭게 갖춰 아반떼 N은 기본차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하는 성능 향상 부품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한껏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아반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고성능의 안정적인 스탠스를 구현해준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의 연결감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주어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 같은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주행 시 부딪히는 공기를 정돈해주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고성능차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또한 마치 F1 포뮬러카를 연상시키는 역삼각형 타입의 N 전용 리플렉터와 듀얼 싱글 머플러가 고성능 이미지를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아반떼 N의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N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등 곳곳에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함으로써 N 패밀리 룩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일상주행부터 역동적인 주행까지도 운전자가 편안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전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패들 쉬프터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에는 최대 20초 동안 10마력의 출력을 끌어올리는 NGS 버튼(DCT 전용)과 함께 운전 스타일 별로 원하는 드라이브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을 배치함으로써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셋업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N 시트 또한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해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상하체를 굳건히 지지해 항시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N 엠블럼 조명이 장착되고 기본 사양 대비 시트 포지션이 10mm 하향된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함으로써 고성능 감성과 운전성을 추구하는 고객까지도 배려했다. 특히 아반떼 N에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적용하면 기본 모델 대비 시트 백 두께가 50mm 축소돼 동급 최고의 후석 거주성이 더욱 돋보인다. 이처럼 아반떼 N은 고성능과 일상 주행 편의성의 완벽한 조화를 중시해 개발됐다. ◇본격적인 N 상품 라인업의 확장 아반떼 N과 코나 N 동시 출시… 투싼 N Line도 합세 현대차는 이날 아반떼 N과 코나 N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N 상품 라인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로 가격은 3418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DCT 단일 사양 운영). 현대차는 N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투싼 N Line도 같은 날 출시하며, 국내 고객들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와 수요에 부응했다. 투싼 N Line은 보다 많은 고객이 N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공개된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내·외장에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사이드 가니쉬 △19인치 알로이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리어 턴시그널 램프 디자인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도어트림 스티치 칼라 △메탈 페달 △메탈 도어스커프 등이 적용돼 N Line만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존재감을 갖춰냈다. 투싼 N Line의 가격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1.6T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현대차는 N 통합 론칭에 맞춰 N 특화 금융프로그램, ‘N-파이낸스’를 선보인다.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 상품을 활용하면 매달 정해진 이자와 함께 원하는 만큼 원금 상환을 할 수 있다. 가령 선수금을 20% 납입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36개월 시점에 차량 반납 시 최대 보장금액 64%을 제하고 실질적으로 차량 가격의 16%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할부기간 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게 된다(* 최대 보장금액은 차량 상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당사 차량 재구매 시 보장혜택 제공). 현대차는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과 현대차 전용카드 일시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권 및 셀프 세차 키트 등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제공 등 N 고객에 특화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N 브랜드 통합 출시를 기념해 유예 자율상환형 저금리 할부(모빌리티 할부 기준 금리 2.7%)를 운영하며, 현대차 전용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게는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 N 브랜드 총 출동 현대차, 고성능 N 통합 브랜드 전시 ‘N City Seoul’ 개최 현대차는 7월 21일(수)부터 8월 3일(화)까지 약 2주간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Line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 서울 도심 속, 성수동의 308평 규모 폐건물을 개조해 N 브랜드 체험관으로 구성하고,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N의 철학부터 지속가능한 고성능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N 시티 서울l 주소: 성수이로 62). 이어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에 신스틸러로 등장한 쏘나타 N 라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 역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N 시티 서울은 N 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N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직관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되며, N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지금까지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단련해왔다”며 “성능 향상 요소들을 대거 적용한 아반떼 N은 일상부터 고성능 서킷주행까지 모두를 누리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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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사이트 캐치: LG, LX, 롯데 계열사 등 대기업 신입·인턴 공고취업정보사이트 캐치 채용 공고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LX하우시스, LX MMA, 롯데제과, 롯데푸드가 신입·인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2021 TV 사업부 영업·마케팅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SCM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렌턴십, 최종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7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LG커리어스 해당 채용공고로 온라인 입사지원만 할 수 있다. 지원 요건으로는 분야별 모집요건 전공 중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다. LG디스플레이가 2021 IT 사업부 영업·마케팅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기술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영업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렌턴십, 최종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7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LG커리어스 해당 채용공고로 온라인 입사지원만 가능하다. 지원 요건으로는 분야별 모집요건 전공 중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다. LX하우시스가 2021년 7월 대졸 신입사원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생산기술, 공무, 품질, 국내영업, 마케팅, 혁신지원, 정보전략(IT), 경영기획, 회계(세무·재무), 구매, 인사, 노경(노무), 총무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7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 접수만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나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다. LX MMA가 2021년 대졸 채용연계형 인턴·경력사원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채용검진, 2차면접 이후 신입인 경우 4주 인턴십, 입사순으로 경력인 경우 레퍼런스 체크, 입사순으로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7월 21일 수요일 오후 11시까지 LX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신입일 경우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고 경력일 경우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와 모집 분야별 요건 기간 경력 보유자다. 롯데제과가 2021년 7월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관리, 준법, 마케팅, 해외사업, 기술, 생산지원(환경), 생산 분야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인성진단 포함), 8주 인턴십전형, 전환평가,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7월 25일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공고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2021년 11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이어야 한다. 롯데푸드가 2021년 7월 신입사원 채용 일반전형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마케팅, 기술, 영업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분야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진단, 면접전형 (역량, PT, 인성),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7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2021년 8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소장은 “이번 주에는 대기업 계열사들의 수시채용 공고가 다수 올라왔다”며 “LG를 비롯해 최근에 LG에서 분리한 LX, 그리고 롯데그룹 공고를 눈여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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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티맵모빌리티, 전기차 이용자들 편의 개선위해 '차칭플래너' 서비스 재공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1]를 보유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를 검색하고 예약 및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차징플래너(Charging Planner)’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7월 9일에 티맵모빌리티 본사에서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 1위 티맵모빌리티(대표이사 이종호)와 ‘전기차 충전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전-T맵 결합 서비스인 차징플래너는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경로상 가까운 위치 △충전기 상태(현재 충전기 사용 여부·충전기 고장 여부) △충전 요금 정보를 고려해 최적의 전기차 충전소를 추천해 주고, 이용자가 희망하는 시간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예약 기능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다. 이외에도 한전은 티맵과 협력해 주차 요금 할인 간편결제 서비스도 개발, 전기차 충전 후 출차 시 주차 요금을 자동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전기차 이용자가 주차 요금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출차 시 고객 센터를 찾거나, CCTV를 이용해 주차장 운영사에 할인을 요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 한전 충전기뿐만 아니라 여러 민간 사업자의 충전기도 차징플래너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T맵을 한전의 전기차 로밍 플랫폼인ChargeLink에 연계할 계획이다. ChargeLink 서비스는 한전이 개발한 로밍 플랫폼으로 모든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충전 사업자 간 충전기 공동 이용 기능 외 충전 사업자의 충전 정보를 내비사와 주차장 관리사 등에 일괄 연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양 사는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2] 확보를 위해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플러스DR[3] 시범 사업 및 SK 그룹사의 K-EV100[4] 이행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수송 부문의 탈탄소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한전과 티맵모빌리티의 협력으로 전기차 이용자 편의를 개선해 전기차 보급을 앞당기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 한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2021년 5월 기준): 9796기(국내 약 10% 점유) [2] 유연성 자원: 신재생 발전량이 많을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전력 수요가 높을 때는 충전 전력을 방전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역할을 하도록 함 [3] 플러스DR: 재생 에너지 최대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으로 재생 에너지 출력 제한 경감 [4] K-EV100: 2030년까지 보유·임차 차량을 100% 친환경차로 전환하자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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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디지털 전시 관람 서비스 Autonics Virtual Exhibition 개최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7월 12일에 ‘Autonics Virtual Exhibition’을 정식 오픈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Autonics Virtual Exhibition’이란 온라인 공간에 전시관을 조성함으로써 오토닉스의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 등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 관람 서비스이다. 해당 디지털 전시관은 △Industry Application Zone △New Product Zone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Industry Application Zone’은 반도체, 자동차, 사출 성형, 엘리베이터, 포장 산업의 총 5가지 산업 공정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다양한 산업 공정 속에서 오토닉스 제품과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New Product Zone’은 실제 오프라인 전시 부스와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제품을 전시하는 존이다. 해당 존에서는 수십여 가지의 오토닉스 제품을 3D로 전시함은 물론, 영상 및 홍보물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풍성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오토닉스 홍보 담당자는 “이 서비스는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자유로움과 직관적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문화가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오토닉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시관은 한국어를 포함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총 10개의 언어로 지원될 예정이며 오토닉스의 11개 해외 법인을 포함해 전 세계를 상대로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오토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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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우아한형제들, 엘리베이터와 로봇 연동상품 개발 합의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와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이사가 9일 간담회를 하고 Open API(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엘리베이터와 로봇을 연동한 제품 및 서비스 상품 개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배달 로봇-엘리베이터 연동 관련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양사는 △서울 광진구 H 애비뉴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광교 앨리웨이 아이파크 등 3개 현장에서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테스트 및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로봇의 배송이라는 단순 서비스를 넘어 유기적인 연동을 바탕으로 아파트·호텔·오피스·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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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의료 및 AI 연구용으로 설계된 영국서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 가동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영국에서 가장 강력한 AI 슈퍼컴퓨터 캠브리지-1(Cambridge-1)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 과학자와 헬스케어 전문가들은 AI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생물학 혁신을 가속화하고 영국 내 생명과학 산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엔비디아 캠브리지-1 슈퍼컴퓨터> 엔비디아는 캠브리지-1 구축에 1억 달러(한화 약 1120억원)를 투자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가이스&세인트 토마스 영국국가보건서비스 파운데이션 트러스트(Guys and St Thomas NHS Foundation Trust),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옥스퍼드 나노포어(Oxford Nanopore) 등이 처음으로 치매와 같은 뇌질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AI를 통한 신약을 설계하며 인간 게놈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변이를 찾는 정확도를 개선하는 데 캠브리지-1을 활용할 예정이다. 캠브리지-1에는 엔비디아가 대규모의 연구를 위해 전체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최적화된 엔비디아 클라라(Clara) 및 AI 프레임워크를 비롯해 가속 컴퓨팅, AI, 생명과학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아 쌓아온 노하우가 반영됐다. 슈퍼컴퓨팅 클러스터인 엔비디아 DGX 슈퍼POD(DGX SuperPOD)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50대 컴퓨터 중 하나이며, 재생에너지로 100% 구동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캠브리지-1은 영국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로, 기업 및 학계의 선도적인 연구자들이 기존 영국에서 불가능했던 규모와 속도로 질병과 치료에 대한 단서를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캠브리지-1을 통한 연구는 영국 내에서 진행되지만, 이는 전세계 수백만 명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브리지-1은 생명과학, 기술, AI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인 영국의 입지를 기반으로 현세대와 미래세대에 획기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첨단 인프라를 제공한다. 경제 컨설팅 회사인 프론티어 이코노믹스(Frontier Economics)에 따르면, 캠브리지-1은 향후 10년간 6억 파운드(한화 약 9400억원)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AI를 통한 약물 발견의 혁신을 이룬 아스트라제네카 엔비디아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해 화학 구조용 트랜스포머 기반 생성(generative) AI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의약품 개발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사용되는 트랜스포머 기반 신경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자기지도형 훈련법을 통해 대규모 데이터셋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 사전학습 중에 수동으로 라벨링된 데이터의 필요성을 제거할 수 있다. 메가몰바트(MegaMolBART) 약물 발견 모델은 반응 예측, 분자 최적화 및 신약 생성에 사용되고 있으며 약물 개발 과정을 최적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몰바트(MolBart) 트랜스포머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메가트론(Megatron)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슈퍼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아연 화합물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훈련 중이다. 연구원 및 개발자들은 해당 오픈소스 모델을 엔비디아 NGC 소프트웨어 카탈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캠브리지-1에서 AI를 디지털 병리학에 활용하는 별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병리학에서는 새로운 통찰력을 찾기 위해 조직 샘플의 슬라이드 이미지에 주석을 다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수천 개의 영상에 대해 훈련된 자율 AI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주석 달기 과정을 제거하는 동시에 약물 반응과 상관관계가 있는 잠재적 영상촬영 기능을 찾을 수 있다. 린지 에드워즈(Lindsay Edwards)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제약 R&D 부사장은 "이미지 크기 때문에 전체 슬라이드에 AI 알고리즘을 교육하는 것이 쉽지 않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캠브리지-1에서 현재 작업을 확장하고 디지털 병리학에서 AI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GSK, 캠브리지-1 통해 신약 발견 프로세스에 최첨단 AI 기술 적용 GSK의 연구개발(R&D) 접근방식은 유전적으로 검증된 표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표적은 의약품이 될 가능성이 두배가 되며, 현재 연구 파이프라인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통찰력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GSK는 인간 유전학, 기능 유전체학, AI 및 머신러닝(ML)이 교차하는 지점에 최첨단 기능을 구축했다. GSK의 AI 및 ML 담당 글로벌 총괄 겸 수석 부사장 킴 브랜슨(Kim Branson) 박사는 “첨단 기술은 GSK의 R&D 접근방식의 핵심으로, 새로운 수준의 속도, 정밀도 및 확장성을 갖춘 예측 모델링을 통해 크고 복잡한 데이터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GSK의 의약품 발견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고, 영국 생명과학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이 두 가지 목표의 중심에는 모두 환자의 혜택 개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전학, 유전체학 및 AI/ML 분야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GSK는 궁극적으로 인간 건강에 대한 예측을 확대하고, 치료의 성공 가능성을 두 배 높일 수 있는 의약품과 환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승인된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캠브리지-1에 대한 액세스를 통해 GSK는 신약 발견 프로세스에 추가적인 계산 능력과 최첨단 AI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킹스칼리지런던과 가이스&세인트 토마스 영국국가보건서비스(NHS) 파운데이션 트러스트, 캠브리지-1로 합성 뇌 이미지 만드는 AI 모델 훈련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과 가이스&세인트 토마스 영국국가보건서비스(NHS) 파운데이션 트러스트(Guy’s and St Thomas’ NHS Foundation Trust)는 캠브리지-1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과 질병에 걸친 수만 건의 MRI 뇌 스캔을 통해 합성 뇌 이미지를 만드는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있다. 양 기관은 이 합성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여 치매, 뇌졸중, 뇌암 및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를 가능케 한다는 방침이다. 킹스칼리지런던의 생명공학 및 이미징 과학 대학 학장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의료 연구에서 전례없는 규모의 계산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환자의 건강과 치료를 위한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바이오메디컬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인 영국국가보건서비스(NHS) 및 UK 바이오뱅크(UK Biobank)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영국의 세계 선도적인 의료 리소스를 활용한다. 킹스컬리지런던은 이 합성 데이터 모델을 대규모 연구 및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공유할 예정이다. 가이스&세인트 토마스 영국국가보건서비스(NHS) 파운데이션 트러스트의 CEO 이안 애브스(Ian Abbs)는 “의료 분야에서 AI는 환자의 진단 속도를 높이고 유방암 검진과 같은 서비스를 개선하며 임상적 필요에 따라 환자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캠브리지-1 데이터센터에 참여함으로써 이러한 새로운 AI 기능들을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에게 혜택을 주고 귀중한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옥스포드 나노포어, 캠브리지-1 활용해 유전자 분석 알고리즘 개발중 옥스포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Oxford Nanopore Technologies)의 장기 판독 시퀀싱 기술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인간 및 식물 건강부터 환경 모니터링 및 항균 저항에 이르는 광범위한 연구에 대한 게놈 통찰력을 얻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옥스포드 나노포어는 엔비디아 기술을 다양한 유전자 염기서열 플랫폼에 배치해 유전자 분석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캠브리지-1에 액세스 함으로써, ONT는 며칠이 아닌 몇 시간 만에 알고리즘 개선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개선된 알고리즘은 게놈 정확도의 향상을 보장해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과학자 손에서의 처리시간을 단축시킨다. 옥스포드 나노포어의 제품 및 프로그램 관리 담당 부사장 로즈메리 싱클레어 도코스(Rosemary Sinclair Dokos)는 “캠브리지-1의 성능을 활용하면 강력하고 정확한 유전자 분석을 지원하는 알고리즘 개발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당사의 기술을 사용하는 과학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광범위한 연구 영역에서 더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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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미래 도시 디자인 공동연구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이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6일 공개했다.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연구팀이 제안한 '토양 속 균사체를 통해 배우는 이상적 토질 환경' 디자인 프로젝트>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RISD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디자인 협업을 계승한 것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거대한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연’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보다 범위가 확장된 ‘미래 도시(Future City)’를 주제로 디자인 협업이 이뤄졌다.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를 비롯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스마트 시티 등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RISD가 한층 넓어진 ‘미래 도시’를 주제로 공동연구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연구를 추진하는 곳은 RISD 산하 ‘네이처 랩(Nature Lab)’으로, 1937년 설립 이후 자연 생명체와 생태계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연구 활동을 지원해 온 연구기관이며 다양한 동식물·곤충 등의 생물표본과 최첨단 연구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RISD는 현대차그룹과의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 RISD 교수진 5명이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현대차·기아 디자이너들이 연구를 지원했다. 여기에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건축·그래픽 디자인·산업 디자인 등 10개 전공의 RISD 학생 32명도 연구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공동연구에 나선 현대차 소속뿐만 아니라 기아 소속의 디자이너가 새롭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연구자로 참여한 학생의 수가 전년 대비 2배 늘어나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공동연구는 올해 2~5월 RISD의 봄 학기 동안 △디지털+미디어(Digital + Media) △산업디자인+건축(Industrial Design + Architecture)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 △텍스타일(Textiles) 등 4개 디자인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디지털+미디어’ 디자인(지도교수 : 카티아 졸로토프스키 Katia Zolotovsky) 연구팀은 자가치유 세포[1]와 바이오센싱[2]을 이용해 주변 환경과 상호 반응할 수 있는 디자인을 연구했다. 또한 박테리아, 곰팡이 등 미생물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산업디자인+건축’ 디자인(지도교수 : 함수정 Soojung Ham, 라이언 맥카프리 Ryan McCaffery) 연구팀은 자연 생태계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구현할 여러 연구 모델과 시나리오를 제안했다. 이 팀은 미래 사회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디자인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지도교수 : 라파엘 아티아스 Rafael Attias) 연구팀은 미디어·애니메이션·소리 등 시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복잡한 도시 속 정보를 명료하게 시각화할 수 있는 여러 디자인에 대해 연구했다. 마지막으로 ‘텍스타일’ 디자인(지도교수 : 조이 코 Joy Ko) 연구팀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물과 구조물을 디자인하기 위해 인간의 다양한 행동을 분석했다. 또한 누에고치처럼 자신을 보호하는 자연의 특성을 디자인에 응용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은 “올해 RISD와의 공동연구는 미래 모빌리티에서 미래 도시로 주제가 확장됐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 디자이너부터 기아 디자이너까지 더 넓은 그룹 차원의 참여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협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동차 선행 디자인,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실제 사업에 응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갈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은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고, 자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상적인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아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는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영감을 나눌 수 있었고, 새로운 방식으로 디자인을 바라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공동연구가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응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브 프루(Dave Proulx)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 총장 대행은 “RISD에서 추구해 온 혁신적인 커리큘럼과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교류를 통해 탄생한 이번 협업의 결과물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기술을 활용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현대차그룹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RISD는 봄 학기에 이어 올여름 학기에는 심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으로, 미래 도시를 구현할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1] 자가치유 세포(Self-repairing cells) : 외부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손상을 회복하는 특성을 가진 세포 [2] 바이오센싱(Biosensing) : 효소나 항체 등 생물학적 인식 요소를 사용해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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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보 보안 분야 신입 - 경력 사원 채용 공고현대자동차가 정보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7월 11일(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보안 분야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자가 정보 보안 분야 인재 영입에 나선 것은 최근 국내외 고객 대상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커넥티브카 보급 증대로 첨단 보안 기술이 요구되는 한편,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화 및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 임직원의 근무 환경이 크게 변화한 데 따른 것이다. 모집 직무는 총 6개로 경력 사원은 △보안 아키텍처 △이상 징후 분석 시스템 개발 △위험 예방 및 보안 분석 분야다. 모집 대상은 올해 입사할 수 있는 대졸 이상의 경력자로, 자격 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 사원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다. 현대차 담당자는 "기업의 정보 분야는 앞으로 더 복잡해지고,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등 IT-전장 기술 비중이 높아지는 자동차 분야에서는 정보 보안 분야의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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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딥아이’, AI⋅빅데이터 자체 안경 브랜드 ‘라운즈 앱솔루트’ 출시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PB(자체 상표) 안경 브랜드인 ‘라운즈 앱솔루트(ROUNZ ABSOLUT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웨어커머스 기업 딥아이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로서, 이스트소프트의 AI 기술 연구소와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술이 접목된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안경 제작 과정과 달리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과 그동안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니즈 중심의 안경 브랜드인 ‘라운즈 앱솔루트'를 자체 제작하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라운즈 앱솔루트’는 총 3가지의 뿔테 프레임(아넬형 스퀘어, 스퀘어 라운드, 심플 라운드)과 각 4가지 색상(블랙, 그레이, 클리어, 브라운)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아세테이트 소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라운즈의 인공지능과 메타데이터(metadata) 처리 기술, 10만 건 이상의 판매 데이터, 업계 전문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AI 기술을 통해 1만여 가지의 안경 형태를 분류 및 분석하고, 메타데이터 처리 기술로 분석된 얼굴 유형별 선호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 등을 조합해 각 안경 형태별 점수를 산출한 뒤, 높은 점수를 획득한 초기 디자인을 바탕으로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안경사, 디자이너, 브랜드 매니저들이 최종 형태와 소재를 선정하는 개발 과정을 거쳤다. 라운즈 앱솔루트는 ‘1만 개의 안경 중 엄선된 단 하나의 안경’이라는 의미에서 ‘0.01%의 안경’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번 아세테이트 라인을 첫 시작으로 총 10가지의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딥아이 김세민 대표는 “지금까지 대다수의 안경 개발은 공급자의 니즈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안경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제 착용하는 고객의 관점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다”며, “인공지능과 최신 기술로 그동안 축적된 사용자 피드백 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끝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앱솔루트’를 제작할 수 있었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운즈 앱솔루트’는 라운즈 앱에서 AI 가상착용 기능을 통해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은 라운즈 직영점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200여 개의 파트너 매장에서 오프라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라운즈 앱은 라운즈 PB 제품 뿐만 아니라, 수천 개가 넘는 명품 브랜드와 하우스 브랜드의 아이웨어 제품을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