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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독일 ‘하노버 메세 2024’ 참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대거 공개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중 최대인 57부스(527㎡)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Solution)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해외 고객들에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ESS 플랫폼을 전면에 배치했다.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 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현지 사업 역량을 앞세워 ESS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유럽, 일본, 북미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까지 130억5000만달러(한화 약 18조원)에 이를 전망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을 통해 약 302GWh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은 1월 영국의 ‘번리 BESS 리미티드(BURNLEY BESS LIMITED)’와 약 1500억원 규모의 PCS(전력변환장치) 70MW, 배터리 167MWh급 ESS 구축 및 통합운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국을 교두보 삼아 유럽 ESS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LS일렉트릭은 이에 앞선 지난해 4월에도 영국 보틀리 지역에 사업비 1200억원 규모 PCS 50MW 배터리 114MWh급 ESS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잇달아 대규모 ESS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기반 차세대 스마트 배전 솔루션을 전면 배치하고, 글로벌 전력 시장 확대 전략도 소개했다.국내 중전 기업 유일 UL인증 배전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 스위치기어(switchgear) △직류(DC)배선용차단기(MCCB; Molded Case Circuit Breaker) △직류(DC)릴레이(Relay) △직류(DC)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하고, 송·변전부터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도 함께 강조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공장 컨설팅 플랫폼 ‘SMI(Smart Management Insight)’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웹사이트: http://www.ls-electr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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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스마트팩토리 기업 일본진출 돕는다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이달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제조 서밋(Smart Manufacturing Summit)’에서 한국 기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우리 기업과 주요 바이어 간 상담을 추진한다. 이번 서밋은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형 산업전시회 ‘글로벌 인더스트리’(Global Industrie)의 일본판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일본 ‘Industry 5.0’의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도요타, 브라더공업 등 일본기업 171개 사와 해외기업 68개 사 등 총 239개 사가 참여한다. 한국 기업홍보관에는 △생산관리 솔루션 △산업기기 △IoT 통신모듈 등 스마트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우리 기업 6개 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일본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우리 기술의 일본 제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아이치현은 44년 연속 일본 내 제조품 출하액 규모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지역이다. 도요타를 중심으로 자동차, 항공 등 주요 산업클러스터가 발달했으나 노후화된 설비, 인력 부족 등 과제도 많다. 기업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관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의 제조업 디지털 전환 시장 규모는 약 1.8조엔으로 전년 대비 약 3.4%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이 최근 적극적인 반도체 투자와 자동차 산업의 모빌리티 전환 등을 계기로 스마트팩토리 산업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며 “KOTRA는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일본의 제조 현장에 DX와 접목된 우리의 차세대 기술이 다수 도입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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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 전시 컨퍼런스 7일 ,코엑스서 개막우리나라 생명과학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KOREA LIFE SCIENCE WEEK) 전시·컨퍼런스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열린다. 이번 KOREA LIFE SCIENCE WEEK 2022(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에서는 첨단 신약 연구개발 및 생산 수요가 증가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융복합의료제품 등 관련 규제, 정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맞춰 △첨단재생의료 △융복합의료제품 △AI·빅데이터, 디지털헬스 △혁신신약과 관련 컨퍼런스·포럼·전시부스가 소개된다. ◇ B2B 전시·파트너링 코엑스 1층 B1홀 전시장은 첨단재생의료 공동관, 융복합의료제품 공동관,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 공동관을 비롯해 첨단재생의료·바이오 기술, 메디컬디바이스, 인프라·융복합기술, AI·빅데이타, CRO, CMO·CDMO, 연구·실험분석기기 등 관련기업 120개 사가 참가해 자사의 기술, 제품, 서비스, 연구개발장비를 소개한다. ◇ 컨퍼런스 및 포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는 개막 첫날인 11월 7일(월)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 E5에서 ‘Collaboration Key to Advancing Regulatory Science & Practice’란 주제로 제2회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를 열고, 융복합의료제품 규제정책 발전방향과 기술개발 동향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같은 날 7일(월)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B1홀 내 설치된 세미나실 A에서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현황과 미래전략’,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전략’을 주제로 2022년도 제약·바이오헬스 통계 및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행사 2일 차인 8일(화)에는 코엑스 B1홀 내 세미나실 A에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주최 및 경연전람 주관으로 제3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해당 포럼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국내외 환경 변화 및 개발 동향’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션별 발표 및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IR 투자 2022년도 하반기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분야 스타트업·바이오벤처사들의 IR 포럼도 함께 열린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는 제약·바이오헬스분야의 스타트업, 바이오벤처사의 투자연계를 목적으로 11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홀(B1홀) 내 세미나 B에서 IR 투자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투자포럼은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10개 사의 IR투자포럼과 연구개발중심 우량기업 10개 사의 IR 투자포럼으로 나눠 진행되며 벤처캐피털, 투자기관, 제약바이오기업을 초청해 IR 발표 후 투자 상담이 진행된다. ◇ 수출상담회 주최 측인 경연전람은 제약바이오, 헬스분야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행사 기간 중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리투아니아, 미얀마,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 오만, 인도, 인도네시아, 카타르, 터키, 호주, 홍콩 등 11개국 20개 사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KOREA LIFE SCIENCE WEEK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에 참가한 국내기업들과 화상 상담을 갖는다. 한편 이번 KOREA LIFE SCIENCE WEEK 전시회는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참가한다. 행사는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 참가자 리스트, 부스배치도, IR 프로그램, 컨퍼런스(포럼) 및 세미나 등 전체 프로그램 확인할 수 있다. 경연전람 개요 경연전람은 1979년 설립된 전시문화기업이다. 36년간 오직 산업전문전시회를 개최해 오면서 총 250여 회의 산업전문 전시회 개최를 통해 얻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시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자, 부품, 자동화, 포장, 제약 및 화장품, 안전, 소방, 보안, 해양, 군수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산업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개최 전시회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전시회 홈페이지: http://www.lifescienceweek.com/kor/index.asp 웹사이트: http://www.kyungy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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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인공지능대전', 산업전시 활력 첫 발걸음2021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 산업 전시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국내 유일 인공지능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대전은 24일 행사 오픈 첫날부터 많은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AI 반도체부터 머신러닝, 어플리케이션, 통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로봇 분야까지 ICT 전반을 아우르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서 매년 인기리에 개최하는 전시회다.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기관 약 100여개 참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후원과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 인공지능신문 3개 기관이 통합 주최·주관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 AI Applications & Services, AI Telecom & Mobile, AI IoT & Manufacturing, AI Smart City & IoT, AI & Robotics의 분야로 나뉘어져 국내외 최신 AI 기술과 정보를 공유한다. 부대행사로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 AI EXPO KOREA SUMMIT, 참가기업 AI 기술 & 솔루션 발표 세미나, '인공지능 시대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에듀테크 정책과 방향을 읽다'의 주제로 에듀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 2021, '스마트카와 AI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주제로 2021 스마트카미래포럼 등이 열린다. 특히, 전시기간 중 24개 국내 AI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인공지능 기업의 투자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1'이 개최된다. 한편,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전시업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참관객 역시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비대면 등록 시스템 및 사전 배부된 모바일 초청장으로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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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21' 국내 최대 의료산업전시회가 삼성동 COEX에서 열려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가 18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날 개막행사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 김영만 산업통상지원부 과장, 김유미 식품의약안전처 국장 직무대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COVID-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시장에 최적화된 K-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시장 입·출구를 제한하고 철저한 단계별 방역절차를 통해 전시회를 운영한다. 또한, 전시장 내 방역시스템을 통해 참관객의 동선이탈을 방지하고 참관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격을 유지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에 방지하며, 전시장 공조시설을 매시간 가동하여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고 전시장 내 소독을 1일 2회 진행한다. 전시장 구성은 전시품 카테고리에 따라 1층 A홀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 B/D홀과 그랜드볼룸 그리고 헬스케어 및 재활기 기관, 3층 C홀은 검사 및 진단기 기관, D홀은 진단 및 병원설비 관으로 구분된다. 특히, 의료기기 분야가 기존 의료기기 이외에 인공지능을 비롯한 딥러닝, 로봇 과학 분야까지 기술 개발의 폭이 넓혀지고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MedicomteK 2021(의료기기 부품 & 소재 기술전)과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K-방역특별관이 코엑스 D홀에서 병행행사로 준비됐다. 비즈니스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1, 보건산업진흥원)가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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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2020 로보월드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 진행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10월,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개최된 바 있다. ‘2020 로보월드’는 8개국의 149개사가 참가하고 2만2천683명(바이어 8천457명 포함)이 관람하였으며, 수출상담액 3천400만 달러, 계약체결액 2천3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다수의 산업전시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최초로 개최된 ‘2020 로보월드’는 다소 침체되었던 국내 로봇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로봇산업의 성장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로봇산업협회(Korea Association of Robot industry, 이하 KAR)는 국내 로봇산업의 사기를 고취하고 참가기업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2020 로보월드 참가기업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2020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나 결과를 도출한 사례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에이아이엠, ㈜로탈, 하비스탕스, ㈜제우스, ㈜시스콘, 에코모터, ㈜시그봇,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총 8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에이아이엠은 로보월드에서 성사된 미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되고, 유수의 외국계 부품제조사(미국계·일본계)에 납품하게 되었으며 폴란드 대리점을 계약하는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상은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다수의 잠재 고객 발굴 및 매출 상승을 이뤄낸 로탈과 하비스탕스가 수상하였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로탈의 경우, LG계열사에 제품을 납품하게 되었으며, 국내 완성차 L사와의 필드 테스트가 협의 중이다. 이외에도 로탈은 3개월만에 매출이 466% 증가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자랑하였다. 그리퍼와 복합소재 3D프린터를 선보인 하비스탕스는 60여개사와의 상담을 통해 글로벌 로봇기업 U사와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대․중견기업 6개 기업과 시제품 제작 협의 및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개발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스마트팩토리 분야까지 섭렵하며 산업용로봇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제우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6건의 대규모 계약 체결 등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공동 참가한 4개의 파트너사 모두 전시회에 크게 만족하였다고 전했다. 시그봇은 국내 교육용로봇 플랫폼 제공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 싱가포르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아세안국가로 진출을 추진중이며,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시스콘, 모터 전문기업 에코모터는 다수의 신규거래처를 확보하여 매출 성장에 대한 기반을 다졌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2020 로보월드 Awards’를 수상하고, 황정훈 센터장이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연구원 이미지 제고 및 홍보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에코모터 - 유성감속기 일체형 모터 시그봇 - 2D/3D Dual Solid State LiDAR 하비스탕스 - 협동로봇용 복합소재 경량 그리퍼 공모전에서 수상한 기업에는 ‘2021 로보월드’ 부스 무료 제공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 전문전시회 ‘2021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3월까지 참가 신청 및 계약금 납부시 최대 30% 참가비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2021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구축·운영하는 ‘K-Robot 프리미엄 온라인전시관’과 하이브리드형으로 동시개최되며 시너지 효과를 크게 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