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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엔비디아 파트너십 풀스택 AI 플랫폼 제공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 고객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기반과 안정성 높은 데이터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풀스택 엔비디아 가속 플랫폼에 결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AI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고 여러 산업군에 걸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도록 설계된 인프라와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데이터는 AI의 원동력으로, 효과적인 AI 전략 수립에 매우 중요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를 위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사용이 용이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기술 전문성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누구나 AI 기술 혜택을 얻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기업 데이터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확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AI 애플리케이션의 근간”이라며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이 기업 전용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고객들은 AI를 현업에서 쉽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스노우플레이크와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네모(NeMo) 통합 기능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강화된 파트너십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플랫폼에서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거버넌스를 원활하게 유지하면서 직접 엔비디아의 네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모 리트리버는 기업이 맞춤형 LLM을 기업 데이터에 연결할 수 있는 생성형 AI 마이크로 서비스다. 이를 기반으로 챗봇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확장성을 개선하고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Snowflake Cortex, 프리뷰 공개)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400개 이상의 기업이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딥 러닝 추론 애플리케이션에 짧은 지연 시간과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텐서RT(TensorRT)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의 LLM 기반 검색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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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Mistral AI,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5개 국어 LLM 모델 지원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프랑스의 AI 솔루션 제공업체 Mistral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노우플레이크 산하 벤처 캐피탈인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Snowflake Ventures)의 Mistral AI로의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한다. 양사의 협력으로 스노우플레이크 고객은 Mistral AI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플래그십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인 ‘미스트랄 라지(Mistral Large)’를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Mistral AI의 최초 기본 모델인 ‘미스트랄 7B’와 오픈 소스 모델 ‘믹스트랄(Mixtral) 8x7B’에도 액세스할 수 있다. ‘미스트랄 라지’는 고유한 추론 능력을 갖춘 LLM 모델로 코딩과 수학에 능숙하고, 한 번의 요청으로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처리할 수 있으며,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5개 언어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생성형 AI 모델과 ‘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 측정(Measuring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 MMLU)’을 비교함에 있어서는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면서 챗GPT-4에 이어 API를 통해 사용 가능한 모델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스트랄 7B’는 낮은 지연 시간과 메모리 요구사항에 비해 높은 처리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믹스트랄 8x7B’는 대부분의 성능 비교에서 챗GPT3.5보다 빠르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Mistral AI의 모델들은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Snowflake Cortex)’에서 프리뷰 공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된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LLM 및 벡터 검색 서비스다. AI/ML 기술 없이도 쉽고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 고객은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개인정 보호 및 거버넌스는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분석하고 AI 앱을 구축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신임 CEO는 “스노우플레이크는 Mistral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정상급 성능의 LLM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고, 사용자는 간편하면서도 혁신적인 AI 앱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클라우드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강화하고, 새롭고 경제적인 AI 사용 사례를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stral AI의 공동 창립자 겸 CEO 아르튀르 멘슈(Arthur Mensch)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거버넌스에 대한 원칙은 누구나 어디에서든 혁신적인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Mistral AI의 포부와 맞아떨어진다. Mistral AI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이 생성형 AI 활용에 더 가까워지도록 고성능·고효율에 신뢰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에 공감한다”며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Mistral AI의 모델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민주화된 AI를 경험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고도화된 AI 앱을 생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지난해 감정 분석, 번역, 요약과 같은 특수 작업을 위한 LLM을 지원하는 코텍스를 처음 공개했다. 또한 메타(Meta)의 ‘라마2(Llama 2)’ 모델을 시작으로 검색증강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을 포함한 기본 LLM 지원을 늘리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Mistral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기본형 LLM을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에서 제공해 기업이 다방면의 비즈니스에 최첨단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복잡한 GPU 관리 대신 사용자의 AI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는 엔비디아 트라이튼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를 활용해 풀스택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LLM 기능이 공개 프리뷰되며 스노우플레이크 기업 고객은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SQL 기술을 갖춘 사용자라면 누구나 수 초 내에 감정 분석, 번역, 요약과 같은 특수 작업을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파이썬 개발자라면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에서 제공하는 Mistral AI의 LLM은 물론, 곧 공개될 스노우플레이크 스트림릿(Streamlit)의 대화형 기능을 통해 수 분 내에 챗봇과 같은 풀스택 AI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간편해진 경험과 높은 수준의 보안은 역시 곧 공개될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벡터 기능과 벡터 데이터 유형을 통해 RAG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 데이터 클라우드 생태계는 물론, 기술 커뮤니티 전체에 대한 AI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스노우플레이크는 최근 개발자, 연구원 및 조직이 개방적이고 안전하며 책임감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 커뮤니티인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에 가입했다.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성형 AI가 가져올 도전과제와 기회에 대해 전방위적이고 개방적으로 대응하며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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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 개최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례 콘퍼런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Data for Breakfast)’를 3월 14일(목) 오전 10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 방돔에서 개최한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는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도시 100여곳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한국에서는 올해 3회 차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 스카펠리(Mike Scarpelli) 스노우플레이크 최고 재무 책임자(CFO), 크리스 차일드(Chris Child)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부문 시니어 디렉터 등 본사 임원진과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을 고려하는 잠재 고객과 아직 데이터 클라우드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조직의 데이터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기조연설과 함께 스노우플레이크의 고객사인 BC카드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단순 데이터 제공 기업을 넘어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사로써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수현 스노우플레이크 에반젤리스트는 데이터 슈퍼히어로 3인 △넥슨코리아 이재면 데이터 엔지니어 △더핑크퐁컴퍼니 한예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메가존클라우드 Cloud SA 데이터팀 최경진 팀장과 함께 AI 시대에 발맞춰 한국 기업들이 갖춰야 할 데이터 전략과 실제로 현업에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에서 이어온 데이터 기반 협업 솔루션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지사장은 “데이터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은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시작과 발전을 이끈 핵심 요소”이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으로써 고객의 데이터 전략을 강화하고 모든 데이터 워크로드를 지원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생성형 AI 시대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와 AI 역량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업의 리더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구축하고, 체계적이면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한다. 기업은 조직 전반에 걸쳐 사일로를 제거한 데이터를 쉽게 다룸으로써 데이터를 통한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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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 개최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데이터의 미래를 소개하는 자사 최대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Data Cloud World Tour)’를 9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 26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AI간의 협업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이 제시할 비전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제품 담당 부사장, 최기영 한국 지사장이 기조 연설을 진행하며, 이어 세션을 통해 자사의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각 세션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기술과 AI 협업을 통한 새로운 데이터의 미래 △팀 간 협업을 강화하는 방법을 담은 기술 데모 및 아키텍처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업데이트와 고객 사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의 전시 부스에 방문해 솔루션을 체험하고, 업계 데이터 전문가 및 기술 파트너들과 만나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외 외부 카탈로그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Apache Iceberg Table)’을 공개한다. 고객들은 LLM과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 등으로 더욱 강화된 기능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조직 내 데이터 사일로를 없애고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3개 트랙으로 나눠서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로 데이터 워크로드 현대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로 업무 환경 업그레이드 △스노우플레이크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견이라는 주제로 국내 고객들이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LG유플러스, LG화학, P.bees, 넥슨코리아, 더핑크퐁컴퍼니, 데이터노우즈,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아모레퍼시픽, 에이아이스페라, 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 카카오게임즈, 팀프레시, 힐링페이퍼-강남언니 등 국내 고객들이 참여해 데이터 활용으로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인 사례를 소개한다. 더불어 실시간 데이터로 고객의 수요를 예측하고 데이터를 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 사례와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협업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 사례들을 설명한다. 스노우플레이크 최기영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가 AI로 더 강화한 데이터 클라우드를 소개하게 됐으며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기술 파트너,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들이 이 행사를 통해 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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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엔비디아와 협업해 자체 데이터 활용한 생성형 AI 앱 개발 지원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현지 시각으로 6월 26~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3에서 엔비디아(NVIDI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커스터마이즈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됐다. 스노우플레이크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용 엔비디아 네모(NeMo™) 플랫폼과 엔비디아 GPU 가속 컴퓨팅을 사용해 기업 내부 데이터로 커스터마이즈한 LLM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들은 고급 생성형 AI 앱 개발, 챗봇, 검색 및 요약 등을 개발할 수 있다. 이때 고객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단일 플랫폼 위에서 데이터 이동 없이 커스터마이즈된 LLM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부 보안 정책이 적용된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가 완벽히 보호된다. 스노우플레이크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 회장 겸 CEO는 “스노우플레이크와 엔비디아의 파트너십으로 방대한 데이터 자산 및 구조화된 기업 데이터에 고성능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비즈니스 세계에 전례 없는 통찰력, 예측 및 대처 방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선구자적 영역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는 “데이터는 기업마다 가지고 있는 복잡한 운영 방식과 고유의 문화를 이해하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엔비디아와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들이 각자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즈된 생성형 AI 모델을 만들 수 있게 해 기업들이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공장이 되게 할 것이며, 그 시작은 바로 클라우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와 스노우플레이크의 협업은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들은 비즈니스별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커스터마이즈된 LLM을 위해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 데이터에는 수백 테라바이트에서 페타바이트 규모의 원시 및 선별된 비즈니스 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와 엔비디아의 AI 기술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더 빠르고 쉽게 기업 전용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배포·관리할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으며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확장되고 있는 AI 기능으로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데이터 위치에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기존 스노우플레이크 단일 플랫폼에서 그대로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테크놀로지 연구 그룹 옴디아(Omdia) 알렉산더 해로웰(Alexander Harrowell) 고급 컴퓨팅 담당 수석 분석가는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면서 자체 AI 모델을 학습시키거나 정교하게 조정하고 있다”며 “그만큼 기업들은 비즈니스별 애플리케이션에 더욱 다양해진 AI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해 큰 기회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전 세계 8000명이 넌믄 고객(2023년 4월 30일 기준)을 보유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는 엔터프라이즈가 조직, 고객, 파트너, 공급업체 등에 걸쳐 데이터를 결합·통합·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고객은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필요한 규모로 선도적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공유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플랫폼은 산업별 데이터 클라우드를 제공해 광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및 생명 과학, 제조, 리테일 및 소비재, 테크 그리고 통신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 및 부문에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 부문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정부 및 교육 데이터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스노우플레이크와 엔비디아의 협업은 고객이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여러 산업군에 사용자 지정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의료 보험 모델은 다양한 보험이 어떤 수술을 보장하는지에 대한 복잡한 질문에 답할 수 있고, 금융 서비스 모델은 다양한 조건의 리테일 및 비즈니스 고객이 대출 기회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엔비디아 네모 플랫폼은 수십억 개의 매개변수를 포함한 생성형 AI 모델을 구축하고, 사용자 지정하고, 배포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네모를 호스팅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고객은 챗봇 및 인텔리전스 검색과 같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커스텀 LLM을 구축하고, 사용자 지정하고, 배포할 수 있다. 또 네모 가드레일(NeMo Guardrail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이 비즈니스별 주제, 안전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생성형 AI의 최신 제품 통합 및 트렌드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서밋에 직접 등록해 스노우플레이크와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뉴스 및 공지 사항은 링크트인 및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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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한국타이어 통합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위해 협력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해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한국앤컴퍼니에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처리·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 내 전 구성원은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 거버넌스에 맞춰 데이터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외부 협력 업체들과도 빠르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술적 협력을 높여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스노우플레이크와 협력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연구 개발·생산·품질의 내부 데이터는 물론 외부의 모빌리티 데이터, VoC (Voice of Customer) 데이터 등을 연결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데이터를 활용한 자율 주행 기술 개발, 타이어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부서별로 산재된 데이터를 통합 및 검색하고 안전하게 공유하며, 다양한 분석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 데이터 위치와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일관성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앤컴퍼니 최고디지털책임자(CDO & CIO) 김성진 디지털전략실장은 “생성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AI가 변곡점을 지나고 있는데,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내·외부 데이터를 모으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스노우플레이크의 뛰어난 기술과 솔루션으로 전사 AI 역량을 극대화해 전기차 및 스마트 타이어 등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여정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이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한국앤컴퍼니가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확보하고, 디지털 중심 기업 문화를 구축하는 여정을 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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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기초 입문 핸즈온 랩 워크숍 ‘스노우플레이크 어센트’ 진행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IT 관리자, 데이터 아키텍트,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 관련 광범위한 실무진 500여 명이 참여한 기초 입문 워크숍 ‘스노우플레이크 어센트(Ascent)’를 4월 6일(목)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어센트 워크숍은 데이터를 직접 다루지 않은 비전문가들도 쉽게 클라우드 데이터 활용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초 입문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현장 실습 형태로 진행된 것은 처음이다. 고객의 요청으로 현장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스노우플레이크 무료 평가판 계정으로 데이터웨어하우징을 중심으로 스노우플레이크 UI 탐색, 권한 변경, 테이블 생성 및 데이터 업로드 등을 단계별로 실습했다.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플랫폼 위에서 고객들이 데이터를 통합하고 연결·공유해 조직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2개 파트너사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워크숍을 지원했고 5개 파트너가 부스로도 참여했다. 어센트 워크숍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IT 실무자, 데이터 관련 업무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데이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었고, 데이터웨어하우스를 활용하는 실습을 통해 실제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어센트에서 진행한 핸즈온 뱃지(Hands-On Badge) 코스는 ‘스노우플레이크 유니버시티(Snowflake University)’에서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데이터웨어하우스 코스 이외에 심화 과정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셰어링, 데이터 레이크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핸즈온 과정까지 무료로 이어 나갈 수 있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의 전문가 인증 자격인 스노우프로 코어(SnowPro Core) 취득에 관한 교육 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마케팅 총괄 박연숙 상무는 “스노우플레이크는 국내 고객의 데이터 클라우드 활용 전문 역량을 함양하고 데이터 클라우드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는 국내 커져가는 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는 전문가들을 위한 중·고급 핸즈온 랩 워크숍도 계획하고 있으며, 스터디 그룹 지원 및 이용자 커뮤니티를 적극 활성화해 지속적으로 데이터 클라우드 학습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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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연례 데이터 클라우드 콘퍼런스 ‘스노우데이’ 및 개발자 데브 서밋 ‘빌드’ 2023 개최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례 데이터 클라우드 콘퍼런스 ‘스노우데이(SNOWDAY)’를 18일 오전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 401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데이는 CIO, IT 실무자 및 데이터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스노우플레이크가 최근 발표한 파이썬 기반 앱 개발 최적화를 지원하는 ‘파이썬용 스노우파크(Snowpark for Python)’와 크로스 클라우드 협업 기능의 강화 및 개선된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스노우그리드(Snowgrid)’ 등 신규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소개한다. △제로(0)에서부터 스노우플레이크까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스: 퍼포먼스 향상으로 비용 최적화하기 △스노우플레이크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엔지니어링, 총 4개 세션을 통해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방법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의 근본적인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최신 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으로 데이터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의 데이터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높이는 크로스 클라우드 스노우그리드의 기능을 강화해 데이터 사일로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해 3월 스트림릿(Streamlit) 인수 후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자사 데이터를 사용해 파이썬 앱을 구축하고, 배포 및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파이썬 기반 앱 개발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새로운 개발자 프레임워크인 ‘스노우파크(Snowpark)’를 통해 자바, 스칼라, SQL, 파이썬 중 선호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소개한다. ◇ 개발자 대상 데브 서밋 ‘빌드’ 온라인 개최… 도입 성공사례 등 소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개발자들을 위한 데브 서밋 빌드(BUILD)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자리로 △최고 성능을 구현하는 애플리케이션 설계 △스노우파이프(Snowpipe) 스트리밍 데이터 수집과 카프카 커넥터(Kafka Connector) 활용 △파이스파크(PySpark)에서 스노우파크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설명한다. 또한 국내 외식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포스페이스랩(forSPACElab)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녹십자홀딩스가 참여해 실제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노우데이에서 발표한 신규 플랫폼을 기업에 적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방법을 시연하고, 고객 참여 세션에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성공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에 대해 강형준 스노우플레이크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들이 데이터 경제의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가 강화한 새로운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가, 업계 종사자와 교류하며 데이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등록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개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함께하면 모든 조직이 Snowflake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를 집결할 수 있다. 고객은 데이터 클라우드를 사용해 사일로화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를 검색하고 안전하게 공유하며, 다양한 분석 워크로드를 실행한다. 데이터 또는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Snowflake를 통해 여러 클라우드와 지역에 걸쳐 단일 데이터를 경험할 수 있다. 2022년 10월 31일 일요일 기준, 2022년 Forbes Global 2000 기업(G2K) 중 543개 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천여 고객이 Snowflake 데이터 클라우드를 사용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노우데이 행사 홈페이지: https://bit.ly/3id1Rna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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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루마다 데이터옵스 포트폴리오'업그레이드로 데이터 패브릭 혁신 지원데이터 인프라·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이 루마다 데이터옵스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로 엣지 투 클라우드 데이터 패브릭을 지원하며, 기업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의 데이터 양과 다양성이 확장되고, 데이터가 데이터센터, 엣지, 하이브리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 분산됨에 따라 데이터 스프롤(sprawl, 무질서한 확산) 방지 및 거버넌스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데이터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기 위해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실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루마다 데이터옵스 포트폴리오는 빅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펜타호’를 중심으로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를 위한 강력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펜타호v9.3,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 v7 등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복잡하고, 분산된 환경에서 신뢰 높은 데이터를 수집, 관리, 통제, 게시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패브릭은 데이터 태그 관리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이자 아키텍처 전략이다. 엣지 투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디서든 손쉽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일관된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도록 한다.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 v7은 데이터 품질 및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패브릭을 생성·관리한다. AI 기능을 제공해 서로 다른 사일로에서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신뢰성을 높여 의사 결정에 대한 확신과 일관성을 향상한다. 기업 전체에서 데이터를 검색하고 데이터 안정성을 측정하도록 데이터 품질을 관리하며, 조직 전체의 데이터 소스, 데이터 파이프라인,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펜타호 v9.3은 데이터 생산성을 개선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빠른 속도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 몽고DB 아틀라스(Atlas), 테라데이타, 엘라스틱서치7.x, IBM MQ 9.2 등 플러그인 커넥터가 업데이트됐다. 또한 많은 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한 지원을 증가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통합 가능성을 확장한다. 펜타호 v9.3을 활용하면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손쉽게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 펜타호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패브릭을 최적화해 여러 클라우드, 엣지, 데이터센터의 데이터를 자동화하고 통합하기 위한 핵심이 되며, 고객들의 보안, 개인정보 보호, 규정 준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데 필요한 기반을 제공한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데이터 패브릭 실현은 곧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와 이에 따른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의미한다”며 “업그레이드된 루마다 포트폴리오로 데이터 품질, 거버넌스를 통합하고, 지능형 데이터 운영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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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퍼블릭 클라우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출시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전문 기업 클라우데라(kr.cloudera.com)가 오늘 하이브리드 스트리밍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 플로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인 퍼블릭 클라우드용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loudera DataFlo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Cloudera DataFlow(이하 CDF)는 복잡한 데이터 플로우 운영을 자동화하고 오토스케일링 기능으로 스트리밍 데이터 플로우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짐작에 의한 인프라 규모 확장 작업을 제거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IDC의 ‘2021-2025 글로벌 데이터스피어(DataSphere) IoT 장치 및 데이터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인 모션(Data-in-Motion)의 규모는 최대 79ZB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많은 기업은 아파치 NiFi를 활용해 코드없는 데이터 플로우를 시각적으로 설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반에서 데이터를 수집, 처리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대용량 저장과 처리에 용이하지만, 다수의 정교한 데이터 플로우를 단일 클러스터에 구현하면 운영 및 모니터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 NiFi 플로우가 동일한 리소스를 사용하면 성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IT 관리자가 필요보다 더 큰 인프라 규모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비용이 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디네시 찬드라세카르(Dinesh Chandrasekhar) 클라우데라 데이터 인 모션 제품 마케팅 책임자는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DF)는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라며, "이제 고객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 워크로드의 운영 효율성을 손쉽게 높이고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리벨 로페즈(Maribel Lopez) 로페즈 리서치 창립자 겸 수석 연구원은 "기업은 스트리밍 워크로드를 확장하면서 끊임없이 효율과 성능 사이의 균형을 조정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채택은 기업에게 또 다른 도전을 불러오고 있다. 기술 책임자는 클라우드에서 워크로드 실행과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지능형 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퍼블릭 클라우드용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DF)는 쿠버네티스의 NiFi를 위한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기본 데이터 플로우 서비스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주요 운영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다음과 같은 과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관리, 검색 및 버전 제어를 위한 센트럴 플로우 카탈로그(Central Flow Catalog) △여러 클라우드 클러스터 간 데이터 플로우 모니터링과 문제해결 및 성능 조정을 위한 중앙 대시보드 △CDP가 관리하는 쿠버네티스 상의 오토스케일링 플로우를 위한 간단한 배치 마법사 및 강력한 API △일반적인 적용 사례를 위한 프리셋 플로우를 제공하는 레디플로우즈(ReadyFlows)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용 클라우데라 데이터플로우(CDF)는 AWS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기술분석 전문기업인 기가옴(GigaOm)의 최근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성능 테스트’ 조사에서 상용 데이터 웨어하우스 제품 중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DW)가 업계 표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 효율성을 갖춘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기가옴 리서치는 해당 조사에서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CDW)와 주요 경쟁사인 아마존 레드시프트, 애저 시냅스 애널리틱스, 구글 빅쿼리,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쿼리를 실행하고 성능을 비교했다. 성능 테스트는 업계 표준인 TPC Benchmark™ DS (TPC-DS)로 진행됐으며, 30TB 규모의 99개 쿼리를 분석 후 발생한 가격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니엘 핸드(Daniel Hand) 클라우데라 APAC 필드 CTO는 “비용은 이용 시간과 양에 비례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선정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같은 고성능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더 빠른 결과물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비용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