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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우수기업 14개사 CES 참가 지원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비즈니스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참여를 지원한다. ◇ 대구 지역 전자정보기기 우수기술 보유 14개사 선발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1월 9일(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의 실증연계 제품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 사업에 참여하는 대구 지역의 전자정보기기 우수기술을 보유한 14개사를 지원한다. 이번 CES 2024 공동관에 참가한 △림피드(Limpid) △신라시스템(SillaSystem) △베이리스(BEYLESS) △산들정보통신(SANDEUL INFORMATION COMMUNICATION) △알앤유(RNU) △우경정보기술(WooKyoung Information Technology) △위니텍(Winitech) △진명아이앤씨(JINMYUNG I&C) △케이앤엘정보시스템(KNL Information System) △파나믹스(PANAMIX) △한림기술(Hanlim CE) △유엠티(U.M.T) △비트로우(경북대학교) △샘(saME) 14개 기업은 대구 지역 전자정보기기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 1:1 컨설팅 및 홍보 마케팅 지원 ASPA는 대부분 해외 진출 경험이 없는 기업임을 고려해 △해외 전문가 매칭 1:1 사전 컨설팅 및 국내외 홍보 마케팅 △투자자 및 바이어 매칭 △전시 부스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기업 전시 참가를 위해 통역을 지원하며 기업별로 대구 지역 대학의 우수학생을 매칭해 기업의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고,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전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바이어 발굴 및 전자정보기기 분야 기업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 기업은 해외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CES에 참가하는 바이어 발굴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사전 해외 홍보 및 현장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피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ASPA 남영호 사무국장은 “이번 CES 참가 지원은 기본적인 공동 부스 제공을 통한 제품, 기술 홍보와 함께 투자자, 바이어 매칭을 추가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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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CIO 디지털 서밋, 13~15일 서울에서 23년 만에 개최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 디지털 서밋(ASOCIO Digital Summit)’이 1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아시아: 공동 번영을 위한 우리의 비전(Digital Asia: Our Vision For Co-Prosperity)’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 지역 정부와 기관, 기업 등의 디지털/IT 관계자 200여명이 방한해 디지털 아시아 구현을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ASOCIO 디지털 서밋은 13일(월) ASOCIO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14일(화) 개막식과 기조 강연, 세션별 트랙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네이버, 한국IBM,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 그리고 디지털 권리장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에 진행되는 트랙 세션에서는 △디지털 정부 및 공공 서비스 △디지털 산업 지속가능 발전전략 △디지털 혁신 서비스 △AI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주제로 18개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삼성SDS, LG CNS, SK C&C, 레몬헬스케어, 우경정보기술, 마크애니 등이 참가해 디지털플랫폼정부, 5G 통신, 물류 서비스,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서비스, 전자인증 등에 대해 소개한다. 15일에는 아시아 내 디지털 프로젝트 및 혁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피칭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의 엘리스, 슈퍼코더를 비롯해 대만 Acer e-Enabling Service Business, 태국 Cybertron, 베트남 FPT Smart Cloud와 호찌민인민위원회, 싱가포르 Accredify와 라오스디지털산업협회(LIDA), 파키스탄소프트웨어협회(PASHA) 등이 발표에 참여한다. 이날 오후에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 베트남소프트웨어서비스산업협회와 각각 세미나를 개최해 ‘한-일 양국의 AI 트렌드와 정책’, ‘한-베트남 디지털 협력 파트너십’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ASOCIO 디지털 서밋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베트남 등 참가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 신청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fk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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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음, 수술실 CCTV 영상 정보 보안 시장 진출메타지음은 국내 지능형 CCTV 솔루션 전문 기업 우경정보기술과 지능형 수술실 CCTV 영상 보안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의료 분야 영상 보안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병원 수술실 CCTV 영상 정보 보안 솔루션 ‘SECUWATCHER for OR’은 우경정보기술의 지능형 영상 정보 보안 솔루션 ‘SECUWATCHER’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CCTV 영상 보안 저장(암호화) 및 안전한 영상 반출을 지원한다. 외부 영상 반출 신청 모듈과 영상 반출(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영상 암호화 모듈로 나뉘어 있으며 다양한 의료 기관 상황에 맞춰 독립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 구축된 CCTV 관제 시스템과의 연동에도 최적화해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암호화로 저장 영상 정보의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 방지로 의료진과 환자의 개인 정보 보호 △계정 권한 및 범위에 따른 영상 정보 접근 통제 △퀵-마스킹 기능으로 실시간 시청 영상의 개인 정보 보호 △영상 반출 관리 서버를 통한 반출 이력 관리로 접근 권한에 따른 필요한 정보만 제공 △AI 기반 모션 감지를 통한 NVR (Network Video Recorder) 동작 및 운용 △모션 감지 외 다양한 NVR 동작 및 운용 방법 지원 △NVR을 통한 특정 및 지정 영상 검색 △각종 의료 기관 및 각급 병원의 기존 운영 시스템과 통합·운용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의료 기관 및 각급 병원 수술실 내부 설치 시 오염 가능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의료 환경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으며 운영할 수 있으며,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메타지음 장희돈 대표는 “올 9월 시행하는 의료법 개정안으로 수술실 CCTV 설치가 의무화하면서 메타지음도 의료 분야 영상 보안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타지음 장희돈 대표는 ISO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심사원, 개인정보관리사, 국가공인 산업보안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보안 전문가다. 우경정보기술 CCTV 솔루션 총괄 담당인 장연태 상무는 “올 9월 수술실 CCTV 설치법 시행과 관련해 많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 우경정보기술만의 독보적인 의료계 맞춤 영상 정보 보안 솔루션이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지음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인 AI, AIoT, Digital twin, Metaverse, Quantum Computing, Biometrics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 기능연속성계획) 및 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s,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관련 컨설팅 사업과 바이브라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심리 상태 분석, 출입 보안, 비디오 폴리그래프(거짓말탐지기), 다중 기능 검사 및 성격 검사 사업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해 성장하고 있는 ICT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metaji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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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것 한자리에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13일개막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2대, 세계 7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AI EXPO KOREA 2022는 국내외 2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400여 개 부스 규모로 꾸려져 진행된다. AI EXPO KOREA 2020에서는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인프라·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AI EXPO KOREA 2022는 △네이버클라우드 △그래프코어(Graphcore) △메가존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알체라 △글루커스 △크라우드웍스 △에이모 △텐센트(Tencent) △에펜(APPEN) △ETRI △우경정보기술 △메디컬아이피 △캐나다 12개 기업 등 국내·외 23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ETRI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KAMRI △KITIA △IT여성기업인협회 △KAIST김재철AI대학원 △AI양재허브 등이 후원한다. 공동 주최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이다.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 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AI 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 서버, 플랫폼·솔루션 등이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는 챗봇 및 어시트턴트, 인공인간(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아우르고 이상적인 ‘AI/DATA 인프라’ 구축 전략, 데이터 수집, 분석 및 가공, 시각화 등 ‘데이터 인사이트’와 인공지능 모델을 성공적으로 배포하기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AI 플랫폼’ 및 기술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가속하고 극대화하는 방안과 전략 등을 제시한다. 부대 행사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 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 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 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 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1:1 상담회가 동시 진행된다. 사전에는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 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 및 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툴 제공으로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관하려면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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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우경정보기술, CCTV 영상 반출 업무 협약 체결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허창용)은 지능형 영상 분석 및 영상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과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경정보기술의 영상 반출 솔루션 'Secuwatcher for CCTV'> 이번 협약을 통해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위한 기반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 영상보안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경정보기술이 개발한 ‘Secuwatcher for CCTV(시큐워처)’ 솔루션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안전한 지능형 영상 반출 기능과 영상 데이터의 안전성·보안성을 극대화한 실시간 영상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은 영상 저장 장치(NVR)와 시큐워처의 일체형 시스템으로, 병원 수술실 내 이들 시스템을 접목해 의료계 영상 시장에 대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법안은 수술실 내 CCTV 설치 시 영상을 무단 배포하는 등 악용 사례와 무분별한 의료 소송이 증폭될 것이라는 이유 등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큐워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프라이버시 마스킹 기능 △객체 탐지 기능 지원 △자동 객체 탐지 및 선택 객체 추적 △수동 객체 탐지 기능 △DRM 적용을 통한 재생 횟수 및 재생 기간 제한 기능 △영상 재생 시 암호 필수 입력 △실시간 영상 암호화 △퀵-마스킹 기능 등을 제공해 의사·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좌측)영상 마스킹을 하기 전 원본 영상> , <(우측)영상 마스킹 이후 영상> 영상 저장시 실시간으로 영상 데이터를 암호화 저장함으로써 영상 데이터 유출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퀵-마스킹 기능으로 실시간 영상에 대한 전체 화면 마스킹이 지원돼 더 안전하게 영상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 영상 위·변조 방지 기능이 탑재돼 이미지 및 텍스트 워터마크가 지원되며, 영상 공격(압축·변조 등)에도 제로 워터마킹 기법이 적용된다.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허창용 이사장은 “현행 의료법상 과실 입증 책임이 환자에게 있어 환자 자신이 보호할 최소 수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며 “우경정보기술의 경쟁력 있는 영상 반출 시스템을 의료계에 도입해, 의사·환자 모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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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경제 연합체, K-DA 정기총회 개최올해 국내 데이터 산업의 시장 규모가 20조를 돌파할 전망이다. 최근 3년 간 연평균 성장률(CAGR) 11.3%를 보였고 여타 산업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산업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규모는 19조원 규모로 전년 대비 14.3% 증가해 데이터 생산·거래 및 활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데이터 기본법), AI기본법등 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데이터산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경제 연합체 K-DA(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 이하 K-DA) 간사사 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 www.innogrid.com)는 12일,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K-DA 회원사들과 2021년도 K-D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DA는 지난 2019년 3월말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기업 10개사로 1차기업으로 출범해 5차기업까지 총 62개사가 디지털 뉴딜의 한 축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기술리딩 순수 민간기업 연합체다. K-DA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데이터기반 사업모델 육성을 위해 인텔코리아, HN(구 현대BS&C) 등 글로벌 대중소 기업 참여로 출범했다. 이후 ICT분야별 업계 1위 기업들 솔트룩스, 메타빌드, 제니퍼소프트, 셀파소프트, 펜타시큐리티, 인젠트, 우경정보기술, 시스원, 블로코, 마드라스체크등의 참여로 하반기 국내 순수 데이터기술리딩 민간기업 주도의 데이터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데이터허브 고도화, 데이터사업 다각화, 데이터주권 강화등을 추진한다. 이노그리드와 이준시스템이 데이터경제 연합체 K-DA의 간사사를 맡고 있다. 이번 K-DA정기총회는 데이터기반 협동조합 설립 여정의 중요한 총회로 2020년 데이터사업 성과보고 및 2021년 조합원 구성 및 하반기 협동조합설립, 데이터경제 플랫폼 ‘테크스택’ 고도화, 데이터 기술분과활동,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데이터는 원유와 같기 때문에 데이터 플랫폼을 어떻게 구축하는가에 따라 사업전략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K-DA는 기존 업계들이 분산된 데이터를 한 곳으로 보아 분석하는 방식을 떠나 분산된 다양한 데이터를 그대로 연계할 수 있는 최신 클라우드기반의 데이터경제플랫폼을 구축한다. K-DA 데이터협동조합(가칭) 설립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3법 개정도 큰 의미 있는 진전이었고 이후 '데이터 기본법안'이 발의되었고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소기업으로 인정하는‘개정 중소기업기본법’시행을 통해 협동조합도 정부와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책적지원에 참여의 길이 열려 협동조합 공동사업을 강화하고 조합운영 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K-DA 간사사 김명진(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데이터산업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언택트산업등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으며 데이터 이용촉진과 산업발전을 위한 기본법은 세계적인 추세라며 데이터기본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된다면 이전과 이후는 명확히 구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데이터 생산, 거래, 활용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다면 불확실성은 사라져 국내 데이터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자리잡는 동시에 데이터 주권 강화에도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DC는 2022년 데이터 시장 규모를 2천600억 달러 규모로 전망했고, 데이터량은 2025년 180 제타바이트 (ZB)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데이터산업의 시장규모도 가파르게 성장하며 언택트시대 데이터산업이ICT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IT강국을 넘어 데이터기반의 AI강국을 선언해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 경제효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혁신적인 데이터산업을 통해 전통의 IT 강국에서 ICT 선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K-DA가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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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정보기술, '스마트시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범죄 예방 솔루션' 선보여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은 CCTV 관제에 필요한 혁신적인 AI기반 영상고속검색 솔루션 'Hi-VS' 선보였다. 사람, 성별, 옷 색상, 차량, 제조사, 색상, 이동방향 등을 분석할 수 있으며, 다수의 채널에서 동시에 여러 영상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다중 검색 기능과 VMS 연동하여 영상 검색이 가능한 장점 등을 직접 시연했다. 미아 실종, 치매노인 실종, 용의자 추적 등 스마트시티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경정보기술은 향후 스마트시티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영상분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Block-Chain, Big Data, Cloud 기술 기반의 ICT 융복합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인영상정보 보호, 영상인식 분석, 안면인식 분석, 재난안전 플랫폼 등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 영상정보 보안 솔루션에는 ‘시큐워처SECUWATCHERFORCCTV영상반출‘솔루션과 ‘시큐워처 FORCCTV영상 암호화‘솔루션,’시큐워처 FOR CAMS CCTV 자산 및 근무관리‘솔루션이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시큐워처 FOR CCTV영상반출‘솔루션은 CCTV 영상 정보에 자체 딥러닝 기술을적용해 개인정보보호,영상데이터 보안,위·변조 방지,접근 통제등을 지원한다. 주요 고객으로는 전국 229개 통합관제센터 중 60여개 통합관제센터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영상인식 및 분석솔루션으로는 '시큐워처 FORHI-VS'가 있다.이 솔루션은 CCTV영상 내 사람의 성별,키,옷 색상,이동방향등을 검출하고 분석할 수 있다.차량에 대해서도 차종,모델,제조사,색상,이동방향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이다.주요고객으로는 전국 229개 통합관제센터와 시설관리공단,교통안전센터,아파트,일반기업에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