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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지침(가이드라인) 1.0 발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디플정위’)는 민관 협력을 통해 ‘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 1.0 (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가이드라인은 확산되고 있는 SW 공급망 사이버보안 위험과 미국, 유럽 등 해외 주요국의 SW 구성요소 명세서(SW Bill of Materials, SBOM) 제출 의무화 등에 대응하여 정부·공공 기관 및 기업들이 자체적인 SW 공급망 보안 관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본 가이드라인은 국산 SW에 대한 SBOM 실증 및 SW 공급망 보안 테스트베드(판교) 시범 운영 결과 등을 반영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실무 안내서이며, 향후 미국 등 주요 국가와 협력을 통해 해외에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가이드라인은 전체본(100여 페이지)과 요약본(16 페이지)으로 제공되며, 정부·공공기관의 정책결정자 및 기업의 경영진 등은 요약본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SW 공급망 보안에 관한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SW 공급망 보안은 전문인력과 SBOM 생성 도구 등 전용시설을 갖춰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초기 투자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나 피할 수 없는 숙제와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지원허브(판교), 디지털헬스케어 보안리빙랩(원주),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기술공유실(판교) 등에 SBOM 기반 SW 공급망 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이드라인에는 정부·공공 기관 및 기업들이 SBOM 기반 SW 공급망 보안 관리체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SBOM 유효성 검증, SW 구성요소 관리 요령 및 SBOM 기반 SW 공급망 보안 관리 방안 등을 상세하게 수록하였다. 정부는 이 가이드라인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디지털플랫폼정부 주요시스템 구축 시 SBOM을 시범 적용하여 우수사례를 도출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SBOM 도입 등의 제도화는 필요하지만, 체계적인 준비 없이 제도를 성급하게 도입할 경우 SW 개발기간이 장기화되고, 원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여 기업들의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기업들에 대한 SBOM 적용 지원을 강화하면서 SW 공급망 보안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 주요국의 제도화 동향과 국내 산업 성숙도를 고려하며 점진적으로 제도화를 준비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TF를 구성하여 세부적인 정부지원 방안, 제도화 추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후 ‘SW 공급망 보안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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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돔, SK C&C와 함께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전과정평가 기반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글래스돔코리아는 SK C&C와 함께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EU는 2027년부터 배터리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제품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EU는 국제 표준 ISO 14067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데이터에 대해 ‘제3자 검증’을 받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이에 글래스돔은 지난 3월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SaaS (Software-as-a-Service) 기반 솔루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제품탄소발자국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67 검증을 획득했다. 이번 검증 획득을 통해 글래스돔 솔루션이 제품탄소발자국을 산출하는 방식과 보고서가 모두 ISO 14067에 기반해 구현됐음을 인정받고, EU CBAM, 디지털 배터리 여권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 제3자 검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기업이 글래스돔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측정·보고하면, ISO 14067 국제 표준을 준수한 결과를 얻게 되므로 △검증 기간 단축 △비용 절감의 이점을 누리게 된다. 로이드인증원은 EU가 인정한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Emissions Trading Scheme) 검증 공인 기관 중 하나로, 현재는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글래스돔은 리얼 데이터에 기반해 제품의 탄소발자국 생애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 과정의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모니터링, 리포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정확한 실측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부풀려져 페널티를 받거나 보고서를 인증받지 못할 위험성이 없다. 또한 제조 협력사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탄소배출량으로 변환 후 해당 데이터만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래스돔과 SK C&C는 유럽 국가들에서 ‘디지털 배터리 여권’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춰 데이터 검증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있는 배터리 산업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제조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활용해 배터리 생산 기업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추출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최소 2~3개월 걸리던 데이터 검증 기간을 수일 내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국내 수출 기업들이 EU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기 위한 패스트 트랙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ESG 경쟁력을 갖춰 규제 대응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코리아 함진기 대표는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탄소배출 관리 이슈를 리얼(Real) 데이터 기반의 선진화된 SaaS 기술력으로 해결함으로써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규제 대응 및 손쉬운 ESG 경영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빠르고 안정적인 제3자 검증을 지원해 유럽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코리아와 SK C&C는 지난달 독일에서 개최된 제조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2024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실증 장비와 데모 영상을 통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플랫폼 도입 및 사업 협력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lassd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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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탄소배출 저감, RE100,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제시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 탄소배출 저감,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도 코엑스(C홀, 3층 전시홀)에서 열린 ‘제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기술, 신제품, 신재생, 전기차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본 전시에 처음으로 참가해 중소기업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 신기술·제품, 신재생, EV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력품질, 효율,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랜드와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LS일렉트릭은 13.3부스 전시 공간을 마련,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스마트 스위치기어(switchgear) 등 IoT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 Solid State Transformer), DC-DC 컨버터, DC 반도체 차단기(SSCB ; Solid State Circuit Breaker) 등 ‘DC 배전 솔루션’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g3 GIS를 비롯해 식물유 변압기, 유연송전시스템(FACTS ;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 등 그린 에너지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LS일렉트릭은 LS일렉트릭의 전력솔루션은 대한민국의 지난 50년 산업화를 이끌어 왔고, 이제 세계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며 전력 패러다임의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AI,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통해 새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s-electr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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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고압 장비 전력 보호 위한 보호계전기 제안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고압 장비 보호를 위한 보호계전기인 파워로직(PowerLogic) P3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모든 산업군에서 필수요소다. 그중 상업용 건물, 산업 기반시설, 배전 및 발전소 등에서 전력사고로 인해 전력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용자의 사업소에 큰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전력의 발생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와 고장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보호계전기는 전기 회로나 장비를 고장이나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과전류, 과전압 등의 전기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작동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배전 네트워크의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oT 기반의 디지털 기능이 접목된 보호계전기인 파워로직(PowerLogic)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파워로직(PowerLogic) P3는 최첨단 변압기 보호 기능과 함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춘 고압 장비 보호 및 제어가 가능한 소형 디지털 보호계전기다. 파워로직 P3 보호계전기는 아크 플래시 보호 기능을 내장해 설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10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품질 우수성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국제 품질 표준 IEC60255-1을 준수하고 있으며, 내장된 가상 주입 테스트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보호 기능을 갖춰 중전압(MV) 애플리케이션에서 운영할 때 더욱 안전하다. 또한 파워로직 P3는 단일 패키지에서 완벽하게 호환되는 9개의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원격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디바이스(EcoStruxure Power Device) 앱을 통해 운영을 개선하고, 이셋업 이저지 프로(eSetup Easergy Pro) 도구를 사용해 설치를 단순화한다. 특히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세팅 툴도 갖추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 툴은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기능과 같은 스마트 기능도 제공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제품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에너지 사업부 박문환 부문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보호계전기인 파워로직 P3는 기존의 이저지(Easergy) P3 보호계전기에서 리브랜딩된 제품으로, 장비의 전력 보호가 필요한 고객에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제공한다”며 “오늘날의 배전 시스템은 점점 더 탈탄소화, 디지털화, 분산화되고 있어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파워로직 P3는 단순성, 효율성, 그리고 보다 높은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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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제조 산업 특화 안전·보건·환경 플랫폼 ‘아이팩츠 SHE’ 출시SK C&C는 23일, 제조 특화 AI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iFacts SHE)’를 내놓았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팩츠 SHE’는 SK C&C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SH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조 산업 특화 SHE(Safety·Health·Environment, 안전·보건·환경) 플랫폼’이다.이는 다양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들을 융합해 제조 SHE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능을 실현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적용한 사례다. SK C&C는 ‘아이팩츠 SHE’에 전 제조 산업군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SHE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6대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먼저 작업 현장 특화 기능으로 △안전 작업허가서 발급 및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안전관리’ △재해사고 및 아차사고를 대비한 ‘사고 관리’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 △화학물질 인벤토리와 규제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검토를 하는 ‘화학물질관리’ △대기·수질 관리 및 폐기물을 관리하는 ‘환경관리’를 구성했다. 공통 SHE 기능으로 △직원 특수 건강 검진 계획 및 결과 관리, 작업 환경을 측정하는 ‘보건관리’ △무재해 관리, 안전 KPI 관리, 법규 및 안전 정보를 관리하는 ‘SHE 경영’을 추가했다.현장 근로자들이 즉시 확인하고 대응해야 하는 △점검 관리 △개선 관리 △공사·작업 관리 △아차사고 등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모바일 버전도 함께 출시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아이팩츠 SHE는 사업장 주변 화재, 폭발 및 위험물질 누출로부터 사고를 예방하고, 관련 위험도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위해 제조공장 공정안전 관련 핵심기능인 공정안전관리(PSM) 12대 요소를 솔루션화했다.작업자들은 작업 위험성 평가서 작성과 현장 위험성 평가를 위한 최신 정보를 아이팩츠 SHE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이팩츠 SHE ‘PSM’ 메뉴를 통해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계획, 비상조치계획, 변경관리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작업 안전 분석 기법(JSA, Job Safety Analysis)에 따라 작성해야 하는 △위험 요인 △현재 조치사항 △사고 발생 빈도 △피해 강도 등과 같은 정보도 AI가 제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팩츠 SHE는 △중대재해처벌법 △화평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 법 등 최신 법령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오염원조사시스템(WEMS)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SEMS) △사업장 폐기물 관리시스템(올바로) 등 대외 시스템과도 연동해 지속적인 SHE 활동 개선을 지원한다. 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AI기술을 적용한 ‘통합방재’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통합방재’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사업장을 비롯해 외부 유사 사업장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관련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사업장내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찾아 경고한다.사고 발생 후에는 현장에서 바로 수행해야 하는 비상대응 프로세스도 바로 알려 주며 사고 피해 범위 최소화에 도움을 준다. 이에 앞서 SK C&C는 비전(Vision) AI를 통해 운영 중인 오염물질 배출 감시, 건설 중장비 안전감지 서비스도 아이팩츠 SHE 연계를 추진 중이다.이를 활용하면 아이팩츠 SHE에서 비전 AI가 제공하는 오·폐수 수질분석 및 녹조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 오염 방지 활동을 진행할 수 있고, 생산이나 물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설 중장비와 같은 위험 장비 활동도 즉시 감지해 대응할 수 있다. SK C&C 조재관 제조사업부문장은 “아이팩츠 SHE는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에서 직원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기업의 디지털 SHE 경영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왔다” 며 “기존에 보유한 SHE 시스템에 아이팩츠 SHE가 제공하는 기능 일부만 추가해도 작업 현장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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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독일 ‘하노버 메세 2024’ 참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대거 공개LS ELECTRIC(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DC(직류) 전력기기 등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중 최대인 57부스(527㎡)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Solution)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해외 고객들에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ESS 플랫폼을 전면에 배치했다.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 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현지 사업 역량을 앞세워 ESS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유럽, 일본, 북미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까지 130억5000만달러(한화 약 18조원)에 이를 전망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을 통해 약 302GWh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은 1월 영국의 ‘번리 BESS 리미티드(BURNLEY BESS LIMITED)’와 약 1500억원 규모의 PCS(전력변환장치) 70MW, 배터리 167MWh급 ESS 구축 및 통합운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국을 교두보 삼아 유럽 ESS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LS일렉트릭은 이에 앞선 지난해 4월에도 영국 보틀리 지역에 사업비 1200억원 규모 PCS 50MW 배터리 114MWh급 ESS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잇달아 대규모 ESS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기반 차세대 스마트 배전 솔루션을 전면 배치하고, 글로벌 전력 시장 확대 전략도 소개했다.국내 중전 기업 유일 UL인증 배전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 스위치기어(switchgear) △직류(DC)배선용차단기(MCCB; Molded Case Circuit Breaker) △직류(DC)릴레이(Relay) △직류(DC)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하고, 송·변전부터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도 함께 강조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공장 컨설팅 플랫폼 ‘SMI(Smart Management Insight)’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웹사이트: http://www.ls-electr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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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엑텔, 월드 IT 쇼 참가 IoT 솔루션 선보인다.큐엑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스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될 예정인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 참가를 발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큐엑텔은 5G, 단거리 및 LPWA 모듈을 포함한 혁신적인 IoT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와 함께 광범위한 보완 안테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참석자는 회사의 전문가 팀과 교류하고, 최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해 배우고, 잠재적인 협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이번 행사에서 큐엑텔은 스마트 시티, 소매, 자동차 및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IoT 모듈의 기능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라이브 데모도 주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큐엑텔 부스에서 다음과 같은 시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큐엑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스의 한국 지역 영업 이사인 이상헌(Sangheun Lee)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애플리케이션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큐엑텔은 오늘날의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기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Io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월드 IT 쇼에 참가하여 우리의 고급 IoT 기술이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전 세계 비즈니스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지 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주로 OEM 및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글로벌 IoT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 제공업체인 액셀러로닉스(Acceleronix)도 큐엑텔 부스의 일부로 월드 IT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액셀러로닉스의 제품에는 에지 장치 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연결, 수직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며, 모두 개발에서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IoT 제품의 다양한 측면의 활성화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행사에서 액셀러로닉스는 IoT 플랫폼 환경 센서와 스마트 홈 솔루션 쇼케이스의 두 가지 시연을 할 것이다. IoT 플랫폼 환경 센서는 스마트 농업 산업의 온실 환경에 대한 고객의 감지 시나리오를 복제한다. EG915U 개발 기판을 활용하는 이 데모에서는 3개의 센서를 사용하여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며, 그 다음에 이 데이터는 플랫폼의 대시보드에 표시된다. 스마트 홈 솔루션스(Smart Home Solutions) 데모는 스마트 LED 조명 및 스마트 터치 스위치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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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위한 ‘Gen AI Day’ 세미나 개최삼성SDS는 16일 잠실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생성형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공공기관을 위해 ‘Gen AI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SDS의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 동향과 실제 도입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도권 지자체 및 행정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삼성SDS는 ‘Gen AI Day’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메일·미팅·메신저 등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Brightics AI) 등을 활용한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삼성SDS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의 실제 모습을 라이브 데모 형태로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삼성SDS는 공공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공 행정 용어에 대한 이해와 답변의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패브릭스는 언어모델의 학습/배포가 용이하고 환각 현상도 최소화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발표에서 삼성SDS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위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주제로 효과적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라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공공/국방, 리테일/유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업종별 고객 세미나 ‘Gen AI Day’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삼성SDS 이정헌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SDS의 Gen AI Day는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에 대해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성공적인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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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제조업체 수 국내 1위 화성시 관내 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SK C&C는 16일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들도 26만80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991만달러로 경기도 1위다.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ESG 관리 체계 확보가 우선인 16곳에는 △ESG 경영 수준 진단 △개선 과제 도출 △현장 이행 가이드 등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을 지원한다.즉각적인 수출 규제 대응이 필요한 5곳에 대해서는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에 더해 △개선 이행 모니터링 △실행 밀착 지원을 통한 추가 개선 지원 △온실가스 목표관리 서비스 등 특화 컨설팅도 제공한다. SK C&C는 빠른 ESG 컨설팅 서비스 전개를 위해 국내 2600여곳이 넘는 기업 및 단체에서 활용 중인 종합 ESG 경영관리 플랫폼 ‘Click ESG’를 제공한다.이에 맞춰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중인 ‘ESG경영지원센터 플랫폼(hscciesg.net)’에 Click ESG를 연동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 ESG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Click ESG에 접속해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항목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 평가 △동종 업계 비교 △세부 개선 영역 제시 등을 포함한 ESG 진단 결과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SK C&C는 특히 ESG 진단 후 개선 과제 실행 과정에서 점수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Click ESG가 개선 과제 실행 결과를 수시 평가해 기업이 속한 산업별 ESG 평가 가중치까지 고려한 달성 점수를 산정하고 추가 ESG 개선 활동을 추천한다.ESG 개선 활동에 따른 점수 변화 추이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SK C&C는 ESG 컨설팅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 및 평가기관 요구에 맞춘 진단 항목을 활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글로벌 기업 협의체 ‘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 정한 ESG 진단 지표를 준용한다.이를 통해 △환경경영 관리, 온실가스 소비, 폐기물·유해물질 관리, 원부자재, 친환경 제품 등 환경 분야 10개 항목 △정보보호, 인권, 보건안전, 사회공헌 등 사회 분야 8개 항목 △정보 공시, 감사, 윤리경영 등 거버넌스 4개 항목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총 22개 분류 항목에서 66개 세부 지표를 진단한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은 “ESG 지원사업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경영 컨설팅을 SK C&C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플랫폼 기반의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이 ESG 경영을 비교적 손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고도화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인 만큼 올해도 화성상공회의소가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을 앞장서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SK C&C는 코드그린이 제공하는 디지털 ESG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에게 ESG 컨설팅 및 종합 진단 뿐만 아니라 탄소감축 인증거래, 제품 단위 탄소배출 관리 등 엔드 투 엔드 디지털 ES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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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EA 일렉트로-오토매틱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지원 위한 전력 포트폴리오 강화텍트로닉스가 앞으로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확장된 전력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모기업인 포티브(Fortive)가 최근 인수한 EA 일렉트로-오토매틱(EA Elektro-Automatik)을 통해서다. 텍트로닉스는 에너지 저장, 이동성, 수소 및 재생가능에너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전력 전자 테스트 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인 EA 일렉트로-오토매틱(이하 EA)의 인수로 전력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A의 합류로 텍트로닉스의 업계 선도적인 오실로스코프와 절연 프로브, EA의 고효율 전원공급장치 및 전자 부하, 그리고 키슬리(Keithley)의 고정밀 소스 미터 및 계측기를 결합한 확장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이제 초저전력에서 초고전력에 이르는 에너지 저장 및 전력 전자 설계의 모든 요구를 충족하는 독특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EA의 강력한 고전력 DC 제품 라인 추가로 텍트로닉스는 전 세계를 전기화하는 엔지니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EA의 CEO 마커스 쉬볼(Makus Schyboll)은 “고출력 배터리, 효율적인 전기모터, 스마트 파워 인버터, 그리고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같은 최신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전자 설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사장 크리스 본(Chris Born)은 “많은 회사들이 부분적인 전력 전자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이제 텍트로닉스는 업계 전반에 걸친 전기화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제공하게 됐다. 단순한 재생 가능 전원공급장치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전기화 및 AI 구동 인프라 목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재생 기능을 텍트로닉스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는 자사의 포트폴리오, 특히 아날로그와 디지털 채널을 동시에 제공하는 MSO (Mixed Signal Oscilloscope) 오실로스코프와 IsoVu 프로브를 사용한 전력 전자의 동역학 분석과 키슬리의 SMU 및 기타 정밀 측정 기기로 저전력과 고정밀 설계를 위한 반도체의 특성화와 품질 관리를 포함해 EA의 고효율 솔루션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3.8메가와트, 96% 이상의 재생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EA의 전원공급장치는 텍트로닉스, 키슬리 및 EA 브랜드의 테스트·측정 제품을 사용할 때 최상의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전압을 2000V까지, 전류를 최대 6만4000A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추가 열과 EMI 잡음을 최소화하는 낮은 잡음 재생기기를 갖추고 있다.텍트로닉스와 EA는 반도체,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의 전력 전자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며, 에너지 저장, 이동성 및 수소 연료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