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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트리플에스 IR DAY’ 참여 스타트업 모집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한 ‘트리플에스 IR DAY’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 트리플에스(SSS+)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서울 스타트업 스케일업(Seoul Startups Scale-up) 프로그램의 약자로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및 대학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의 캠퍼스타운 보육기업 또는 대학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 보육을 받은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투자유치 전략 특강 △BM 점검 컨설팅 △IR DECK 고도화 컨설팅 △IR DAY 등이 제공된다. IR DAY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발된 10개사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통합 데모데이인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리플에스(SSS+)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1억원의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4일(금)까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현광 센터장은 “트리플에스 IR DAY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캠퍼스타운 및 대학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울시 창업지원시설과의 협업을 통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유망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ntt.co.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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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년 핀테크 큐브 출범식’ 개최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4월 18일 마포 프론트원 11층 핀테크 큐브 라운지에서 ‘2024년 핀테크 큐브(Fintech Cube)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올해 입주한 핀테크 큐브 7기 12개사와 5기 9개사, 6기 4개사 및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센터 변영한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입주기업 소개, 센터 지원 사업 및 핀테크 특화 육성 프로그램 소개, 운영 지침 안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핀테크 큐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핀테크 예비창업자와 7년 이하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핀테크 특화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성장단계별 맞춤 투자 컨설팅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BM을 개선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도움을 받는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킹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업의 기회를 얻고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변영한 이사장은 “센터는 프론트원 사무공간과 핀테크 특화 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금융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분야 핵심기관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입주기업이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fin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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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엔, AI 기술·역량·시장성 검증받아… 2024 대한민국 AI 50 기업 선정알에스엔은 잠재력 높은 AI 솔루션으로 기술과 역량, 시장성을 검증받아 ‘2024 대한민국 AI 50’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AI 기술 상용화에 집중해 업계를 이끄는 AI 기업을 조명하고자 ‘대한민국 AI 50’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더브이씨(The VC)의 기업정보 DB에서 대표 기술, 제품 설명에 ‘인공지능’ 키워드가 포함된 한국의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을 추출한 후 총 753개 기업을 1차 후보로 뽑아 선별 기준에 따라 필터링하고 최종 후보를 291개로 압축했다. 이어 등록특허수, 투자유치액, 임직원수, 매출정보, AI 기술 검증, 시장잠재력, 경영상황, 글로벌 시장성 등의 평가기준을 정규화한 뒤 가중치를 부여하고 검토해 최종 50개사를 선정했다. 앞서 알에스엔은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도 선정된 바 있다.최근에는 Lucy Topic과 생성형 언어 모델의 가장 큰 단점인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제거해 실제 팩트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채팅 기반의 어시스턴트인 ‘Lucy TrendGPT’의 개발을 끝내고 고객사 확보를 빠르게 늘리면서 시장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 특히 근래 상장한 국내 AI 테크 기업들이 상장 전 적자 구조에서 기술특례로 상장하고도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반면, 알에스엔은 AI 사업을 영위하면서 20년 동안 단 한번도 매출이 꺾인 적 없이 매년 성장을 구가했으며, 이와 동시에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시현한 AI 업계의 독보적인 기업이다. 실제 최근 5년 평균 매출액 20% 성장과 영업이익 27%, 당기순이익 20%를 유지하고 있다.알에스엔 배성환 대표는 “이번 2024 대한민국 AI 50 기업 선정을 통해 알에스엔이 보유한 AI 기술의 우수성과 역량, 시장성을 검증 받은 만큼 글로벌 AI 빅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real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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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로 녹색산업 청년창업 지원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월 18일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녹색산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2024.2.)중 하나로, 청년들을 중심으로 녹색산업 생태계의 새싹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예비청년창업자와 초기청년창업기업이며, ▲예비청년창업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법인·개인사업자)을 하지 않은 개인으로서 협약기간(’24.5.9~’24.10.30) 내 녹색산업 분야로 창업하여 창업기업의 대표자(공동대표자 포함)가 될 계획이 있는 만 39세 이하인 개인이 대상이다. ▲초기청년창업기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창업(’21.2.28~’24.2.28.)한 기업으로 녹색산업 분야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협약기간(’24.5.9~’24.10.30.) 내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발된 청년 또는 기업에는 최대 8,300만 원의 창업자금과 전문 육성자(엑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운영기관으로 녹색산업 분야 투자와 창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로우파트너스가 참여하여, 창업활동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녹색창업교육’, 창업기업 육성팀이 밀착하여 창업활동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전담 지도(멘토링)’, 창업팀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투자 상담(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월)부터 3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에코스타트업 누리집(https://www.eco-startu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를 통해 창업자금부터 창업교육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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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엔비디아 GTC 2024' 디지털 휴먼 기술 공개클레온이 2024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술은 인간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으로,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2년 이상 진행한 연구 개발의 결과물이다. 이 기술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채팅 솔루션인 ‘크리챗’에 적용된다. 크리챗은 유명인 IP와 클레온의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휴먼과 사용자와 음성 및 영상을 통해 실제와 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클레온은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 구현에 주력하며 디지털 휴먼 기술의 선두에 서 왔다. 클레온은 특히 엔비디아 A2F (Audio2Face)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의 미묘한 감정 표현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이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클레온은 기술 발전을 통한 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클레온의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디지털 휴먼 개발을 위한 연구, 리소스 및 협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한 장과 3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는 클레온의 핵심 기술은 생성 AI 분야에서의 중요한 도약을 의미한다. 지난해 11월 클레온은 세계 최초로 ‘헤드스왑’ 기술을 상용화해 이를 자체 개발한 디지털 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인 ‘클론’에 완벽하게 통합하는데 성공했다. 헤드스왑은 사람의 얼굴을 포함한 전체 두상 이미지를 원하는 대상의 두상으로 교체하는 기술이다. 클레온 ‘헤드 스왑’ 기술의 핵심은 단 한 장의 얼굴 사진만으로 얼굴형, 머리카락, 피부 질감까지 얼굴 특징과 구조를 자동 인식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고도의 정밀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휴먼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클레온이 엔비디아 GTC에서 그간의 연구 결실을 공개할 준비를 하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교육, 상담 등 감정 표현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에 대한 시장성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웹사이트: https://www.klle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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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혁신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진출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창업기업(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Global System for Moblie communications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대표 전시회로서, 올해 37회째를 맞이하였다.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통신분야 대기업인 에스케이(SK)텔레콤, 케이티(KT)와 협업하여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4 전시관 내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관(부스)을 구축했다. 에스케이(SK)텔레콤은 4와이에프엔(YFN)관*에 ‘에스케이(SK)텔레콤-창업기업(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통해 15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케이티(KT)는 관(부스) 인 관(부스)(Booth in Booth)형태로 케이티(KT) 전시관 내 중소기업 5개사의 협력사(파트너스)관을 조성했다. 4와이에프엔(YFN)(4 Years from Now) : 향후 4년 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전용관또한, 에스케이(SK)텔레콤과 케이티(KT)는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여지원과 함께 해외 판로 확대 등 수출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10개사의 참여를 지원한다.‘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기업가치 1,500억원 이상)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 중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관(부스), 영문 기업 소개자료, 구매자(바이어) 모임(미팅) 등을 지원했다. 참여한 기업 중 비트센싱은 4와이에프엔(YFN)관에서 진행하는 투자유치(Pitching) 상위(Top)5에 선정되고, 에어스메디컬은 투자유치(Pitching) 상위(Top)50에 선정되어 세계(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비트센싱 : 자율주행 레이더 감지기(센서) / 에어스메디컬 : 엠알아이(MRI) 가속화 소프트웨어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전시회 개막날인 26일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통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참가한 참여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관(부스)을 방문해 격려했다. 특히, KT 협력사(파트너스)관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포부를 청취하며, 향후 정부의 수출 지원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참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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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n, 일본 최대 스타트업 행사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 모집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서포트하는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이하 SVS)가 일본 최대 규모의 영업 DX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일본 산산(Sansan)의 주최로 오는 5월 도쿄에서 열리는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에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SVS는 2023년 11월 개최된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3’부터 Sansan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스타트업의 유치와 미디어 협력, 그리고 행사에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들의 일본 현지 서포트를 수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Sansan과의 지속적 파트너십 아래 한국의 의사결정권자 기반 B2B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치드(Matched)와 협업해 작년보다 더 많은 한국 스타트업 및 관련 기관을 유치할 예정이다.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는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Sansan은 2020년 온라인으로 본 행사를 최초 진행했다. 이후 2023년 4월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고, 11월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11월 행사에는 온라인을 포함해 투자자, 기업의 결정권자 등 총 1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총 218사로, 처음으로 한국 스타트업 6곳이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행사 기간 이뤄진 투자 면담 건수는 2432건에 달했다.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는 일본의 주요 대기업, CVC, VC 등 투자자와 직접 면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가장 큰 메리트다. 실제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Sansan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희망하는 투자자와 사전 매칭한 뒤 행사 당일 독립된 공간에서 면담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행사에 참여한 한국 스타트업 중에는 일본 VC로부터 약 5000만엔의 투자를 받는 성과를 올린 곳도 있다. 이 밖에도 △정부기관 △지자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전용 서비스를 다루는 기업 △커리어 체인지를 희망하는 비즈니스맨 등 스타트업 산업을 활성화하는 모든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SVS를 통해 참여하는 한국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자와의 매칭 △국제 네트워킹 △일본 스타트업 커뮤니티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스타시아 그룹이 일본 현지업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국 스타트업 전문 매체 ‘KORIT’의 인터뷰와 기사화 등 일본 내 한국 스타트업의 인지도 향상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현재 참가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며 △딥테크 △금융테크 △헬스테크 △HR테크 △부동산테크 △트래블테크 △SaaS(IT Software)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tar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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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미래 신산업을 이끌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프로젝트))」 세부사업 중 하나인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참여기업 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초격차 사업(프로젝트)는 민관 합동으로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세계(글로벌)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5년간 1,000개 이상의 기저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프로젝트)으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과 기저기술(딥테크) 팁스 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대 분야) ➊ 시스템반도체 ➋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➌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➍ 친환경·에너지 ➎ 로봇 ➏ 인공지능(AI)·빅데이터 ➐ 사이버보안·연계망(네트워크) ➑ 우주항공·해양 ➒ 차세대원전 ➓ 양자기술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이번 공고를 통해 121개사를 신규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기업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평가를 거쳐 최대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받고, 정책자금·보증·수출 사업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각 분야별로 지정된 주관기관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수요처 발굴 및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과정에 대해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2024년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2월 7일부터 케이(K)-스타트업(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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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 업계 최초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UFS 4.0버전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디바이스 출시키오시아 주식회사는 오늘 업계 최초로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 4.0 버전의 샘플링을 발표하였다. 패키지의 소형화와 임베디드 스토리지 전송 속도의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신규 고성능 디바이스는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ADAS[4] 등 각종 차세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하고 있다. 순차 읽기 속도가 약 100%, 순차 쓰기 속도가 약 40% 향상하는 등 키오시아 UFS 제품의 파워업한 성능은 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5G의 연결성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으로 시스템 시작 시간을 단축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오시아는 UFS 기술을 최초로 도입[6]한 이래 지속적으로 해당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키오시아의 신규 UFS 4.0버전 디바이스는 자사의 혁신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를 JEDEC 표준 패키지에 통합하였다. UFS 4.0는 MIPI M-PHY 5.0과 UniPro 2.0을 통합하여 이론상 레인당 최대 23.2기가비트/초(Gbp/s), 혹은 디바이스당 46.4Gbp/s의 인터페이스 속도를 지원한다. UFS 4.0은 UFS 3.1과 하위 호환한다. 키오시아의 신규 디바이스는 고속 링크 스타트업 시퀀스(HS-LSS) 기능을 지원하고 디바이스-호스트간 링크 스타트업(M-PHY 및 UniPro 초기화 시퀀스)을 기존 UFS보다 빠른 HS-G1 게이트 A(초당 1248메가비트)로 실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에 비해 링크 스타트업 소요 시간을 약 70%까지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s://www.kioxia.com/en-jp/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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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AIOCP, 데이터 서버용 그래픽카드 AI GPU 컨설팅 무료 제공이호스트ICT가 운영하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가 최적의 GPU 성능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구매를 돕는 인공지능(AI) GPU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데이터 서버용 그래픽 카드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ChatGPT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이 일반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한편, 자율주행 등의 AI 기술이 상용화되며 AI GPU 그래픽카드 칩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GPU와 같은 복잡한 반도체 제품은 늘어나는 수요 만큼 빠르게 공급하기 어려운 것이 업계의 현실이다. 또한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등의 AI 연구 개발에 필요한 고성능 GPU 서버의 경우 일반 서버 대비 4배 가량의 높은 전력을 요구하는데, 일반적인 IDC나 소규모 전산실에서는 이 환경을 충족하기 까다롭다. 따라서 GPU 구매 시에는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통해 실제 작업 요구 사항을 분석해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높은 컨설팅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는 텐서플로우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야 하는 신규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앞둔 상황에서 그래픽카드 사용 노하우가 많지 않아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인 경우가 있다며, 고성능 서버일수록 가격이 비싼데 소규모 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는 과감한 비용투자가 어렵다 보니 컨설팅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효율적인 AI GPU 구축을 위해서는 사용하게 될 애플리케이션의 종류, 작업 부하의 크기, 병렬 처리 요구 사항 등 AI 워크로드 목적에 따라 GPU 서버를 선택해야 한다. 각 GPU 서버의 모델에 따라 충족할 수 있는 사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선택한 서버에 따른 적정한 예산 설정이 필요하며, 설치·설정·문제 해결·업그레이드 등 기술 지원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보유한 이호스트ICT는 Tier 3급 고가용성을 확보한 IDC 시설을 21년째 운영 중이다. 이호스트ICT는 40000KW 규모의 안정적인 고전력 IDC 환경을 서비스하는 한편 DDoS 방어, 방화벽 운영, 네트워크 모니터링, 장애 대응 솔루션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는 “이호스트ICT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보유하고 있어 GPU 서버뿐 아니라 관련된 통합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기업”이라며 “4차 산업을 이끄는 AI 기술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 만족과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