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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인, 인공지능 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출시비젼인은 CCTV에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궁이나 능과 같은 문화재 외곽 담장에 불법으로 낙서 등 훼손 시 즉각 사고 상황을 알려주는 AI 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을 출시하고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메타지음과 공동으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능형 인공지능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데모 영상 이번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AI 기술을 탑재한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첨단 보안 기술이며, 사람을 감지하고 움직임을 추적하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한다.특히 낙서와 같은 특정 행동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인 ‘트랜스포머 인코더’와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했다. 두 모델은 AI 분야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 언어 처리뿐만 아니라 영상 인식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LSTM’ 기반 행동 인식 기술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낙서와 같은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더 정확히 탐지하고 경고할 수 있게 해준다. 김학일 비젼인 대표는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기존의 지능형 CCTV 기술 가운데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단순한 움직임 감지와 비교해 복잡한 특정 행위를 짧은 시간에 오인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 난이도의 딥러닝 기술로 구현됐다”며 “저렴한 가격과 저소비 전력의 임베디드 GPU 시스템에 탑재돼 기존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의 복구를 위한 물품비로 스팀 세척기, 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 대여료 946만원과 방진복, 장갑, 작업화 등 용품비 1207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스프레이 낙서 흔적을 지우기 위한 물품 비용으로만 2153만원이 쓰인 셈이다. CCTV 추가 증설이나 낙서와 같은 행위 금지를 위한 안내판 설치와 안내 책자 배포, 돌봄 모니터링 요원 추가 배치 등 관리적 측면의 보강도 중요하지만 국가 유산이나 문화재에 낙서와 같은 훼손 이상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감지해 관련 담당자에게 통보해 줌으로써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AI를 적용한 기술적 대안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젼인은 지능형 객체감지 소프트웨어인 ‘ViVA’를 비롯해 투망감시, IP 스피커, 지능형 차량번호 인식(LPR), 화재감지 듀얼 카메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술의 성능을 단기간에 경제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합성영상데이터 생성기술과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특히 삼성전기 수원 및 세종사업장, 효성티앤씨 국내외사업장, GS칼텍스 여수공장, 롯데백화점 등에 지능형 객체감지 및 화재 감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메타지음은 미성년자 담배 구매 방지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점포 및 편의점과 같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담배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손바닥 정맥센서를 활용해 본인확인 후 LTE 무선망을 통해 원격 자판기에 담배를 추출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생체인증(정맥)을 결합한 세계적인 기술혁신 제품인 ‘손바닥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를 개발한 업체다.양사는 이번 협력에 더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다양한 비전AI 시장 공동 진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첨단 AI 기술을 적용시킨 성공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metaji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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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노뎁, AI 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 출시SK텔레콤이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 영상분석 정확도 개선을 통해 사고 상황까지 알려주는 AI 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SKT는 CCTV 관제 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 AI(영상인식 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해 이상 상황 발생 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현재 운영 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Vision)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된 감지 대상은 사람/차량/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기존에 출시됐던 타 솔루션 대비 다양한 분석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기존 솔루션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사람에 대한 속성구분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성별과 연령, 옷차림의 상·하의, 긴소매·짧은 소매 등의 세부 형태 분석은 물론 색상 정보도 13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모발의 길이(긴·짧은 머리), 모자 착용 여부에 대한 식별이 가능해 향후 미아, 치매 노인 찾기, 범죄 용의자 검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승용차/트럭/버스 등과 같은 중대형 차량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오토바이와 같은 소형 객체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한 관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이번 솔루션은 SKT가 오랜 기간 대규모로 확보한 AI 학습 데이터와 독자 개발한 비전 AI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기존 솔루션 대비 운용 신뢰성을 크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최근 민간(스마트 팩토리·스마트 물류센터 등)과 공공(범죄예방·교통·재난 대응 등)영역에서 안전과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CCTV 설치가 급증하고 있으나, 대부분 관제사들이 많은 CCTV 화면을 일일이 모니터링하는 식으로 운영돼 사고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해 사고 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 이번 솔루션은 AI 기술을 통해 관제 효율을 크게 향상해 향후 공공안전 개선은 물론, 각종 시설의 보안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사는 우선 공공부문 및 지방자치 단체를 위한 맞춤형 AI CCTV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고, 성공적인 공공분야 운용 사례를 확보한 후 대기업 및 공장 등 민간시장으로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솔루션 출시를 계기로 양사는 영상관제 보안 분야는 물론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다양한 비전 AI 시장 진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첨단 AI 기술을 적용시킨 성공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낙훈 SKT 엔터프라이즈 AI CO장은 “SKT의 비전 AI 기술은 도시 안전, 산업, 의료,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전환의 핵심 기술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AI 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공공안전과 재난, 산업시설 실시간 보안 서비스 등에 진출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이사는 “첨단 AI 기술 선도업체인 SKT와 영상관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이노뎁의 협력으로 향후 민간과 공공영역을 망라한 Vision AI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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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뉴빌리티-SK쉴더스, 자율주행 AI순찰로봇 공동 개발SK텔레콤은 자사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배달로봇 선도업체인 뉴빌리티 융합보안 서비스 전문회사인SK쉴더스와 손잡고 ‘자율주행 AI순찰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 AI순찰로봇 서비스란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계속 움직이며 모니터링하고, 특이상황 감지 시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키는 보안 및 경비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3사는 7일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MOU를 체결했다. SKT의 AI 영상인식 및 전송 기술을 뉴빌리티가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 및 원격관제 솔루션에 적용하고 SK쉴더스의 보안 솔루션 및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AI순찰로봇 서비스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상용 서비스를 앞당기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뉴빌리티는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선정된 이상민 대표가 창업한 자율주행로봇 스타트업으로,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로 주목받고 있다. ◇ 배달로봇에 AI를 접목해 순찰로봇으로 변신… 가성비 제품 출시 ‘뉴비’는 GPS, 카메라 및 센서를 결합한 기술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해 이동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으로,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해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다. 3사는 24시간 모니터링 수요가 있고 CCTV 사각지대가 많은 학교·공장·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순찰로봇 시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뉴비를 가성비 있는 순찰로봇으로 업그레이드해 조기 채택의 걸림돌인 가격 부담을 해소했다. SKT는 ‘뉴비’에 자체 개발한 실시간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기술 및 비전 AI 영상분석 기술이 탑재된 관제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야간 순찰용 저조도 360도 회전 카메라를 새롭게 장착했다. AI순찰로봇은 설정된 공간을 자율적으로 주행하며 24시간 영상 모니터링 및 경고 방송이 가능해 치안 강화 및 시설 관리 보조수단으로 보안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다. ◇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AI순찰로봇의 효용성 검증 3사는 2월 22일부터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덕성여대 쌍문근화캠퍼스 내에서 AI순찰로봇을 시범 테스트 중이다. AI순찰로봇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필요 기능을 현장에서 파악하기 위해서다. AI순찰로봇은 캠퍼스 정문 초소부터 대강의동, 차미리사기념관, 예술대학을 거쳐 정문으로 복귀하는 900m 코스를 약 15분 동안 자율주행하며 모니터링하고 있다. 설정해 놓은 시간에 자동으로 순찰을 시작하며, 관제실에서는 로봇이 보내주는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녹음된 안내 방송을 하는 등 주요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3사는 이달 10일까지 덕성여대에서의 시범 테스트를 마무리한 후, 학교 보안 인력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추가 필요사항 등을 조사해 AI순찰로봇 서비스를 보완할 계획이다. ◇ 올해 2분기 내 3사 본계약 체결 및 년내 정식 서비스 계획 3사는 이번 덕성여대 시범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3월 말까지 AI순찰로봇 서비스 상품화를 위해 필요한 스펙과 기능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공동 개발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개발비용 분담 방안, 사업모델 등을 담은 본계약을 2분기 이내에 체결하고 연내 상용화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SKT와 뉴빌리티 양사는 지난해 6월 ‘SK텔레콤 오픈 2022’ 대회 기간 제주 핀크스GC에 자율주행로봇 ‘뉴비’를 배치해 갤러리와 선수들에 물과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AI 컴퍼니로 도약하고 있는 SKT와 융합보안 서비스를 주도하는 SK쉴더스와 협업하게 돼 매우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성도 높은 AI 순찰로봇 상용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쉴더스 김윤호 성장추진실장은 “자율주행 AI순찰로봇은 보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보안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순찰로봇을 시작으로 시설 안전과 화재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로봇을 지속 선보이면서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낙훈 SKT Industrial AIX CO 담당은 “고객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로봇 제조사가 직접 대응하기 어려운 영역을 AI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SKT 로봇 사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학 캠퍼스를 넘어 아파트단지, 산업현장 등 다양한 일상 속 공간을 자율주행로봇으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SK쉴더스, 뉴빌리티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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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하반기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 ‘BiiG WAVE IR’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이 11월 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강남, 인천 송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기술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하반기 빅웨이브 사업계획 발표회는 11월 4일과 16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63개사 가운데 약 1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사가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 참여하는 10개사는 △스템바이오 △헥사휴먼케어 △비디오몬스터 △럭스피엠 △시안솔루션 △루다큐어 △애즈위메이크 △그로잉세일즈 △윙크스톤파트너스 △아키플랜트다. ◇ 11/4(14시) 서울 강남 IR 발표 기업 △ 스템바이오(대표 이상훈) - 새로운 프리온 타깃의 대장암 항체 항암제 △ 헥사휴먼케어(대표 한창수) - 의료/재활 및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시스템 및 서비스 플랫폼 △ 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 -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반 여행 브이로그 자동편집 앱(App) ‘ViiV비브’ △ 럭스피엠(대표 유영웅) -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 △ 시안솔루션(대표 서안나) - 맞춤형 의료기기(설계 SW, 3DP HW) 원스톱 서비스 ◇ 11/16(14시) 인천 송도 IR 발표 기업 △ 루다큐어(대표 김용호) - 안질환, 통증 관련 질환 등의 감각 이상 질환 치료제 개발 △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 - 큐마켓: 오프라인 마트를 MFC로 활용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 △ 그로잉세일즈(대표 정우진) - 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판매 관리 솔루션 △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 - SME 대상 AI 복합 신용평가 기반 B2B BNPL 플랫폼 △아키플랜트(대표 서형석) -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활용한 건축 내, 외장재 개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관 기관, 투자 기관, 액셀러레이터, 팁스(TIPS) 운영사,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 신규·후속 투자유치 및 참여 기업의 밸류업,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 지원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기업 발표와 더불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접 투자한 기업을 공개하고, 센터의 투자 출자 사업 및 투자 비전과 빅웨이브 사업의 성과 등을 공유해 센터 투자사업 관련 협력 파트너도 발굴할 계획이다. 빅웨이브 종료 뒤 꾸준한 후속 미팅 주선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연계 사업(밸류업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 재수립, 네트워크 발굴, 기업 성장의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투자유치 플랫폼으로서 빅웨이브는 인천을 넘어 전국 투자사와 스타트업, 펀드가 연결되는 하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의 역할도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에 두 차례 진행된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는 회당 100명이 넘는 국내외 투자 관계자가 참석해 팁스 선정, 중견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등의 사업 성장 성과와 3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는 2021년 반기 실적의 2배를 넘는 수치다. 또 최근까지도 투자검토가 진행돼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빅웨이브 IR은 상/하반기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인천 지역의 벤처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 기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빅웨이브 참가 기업의 투자 및 지원에 관심 있는 투자사 및 지원 기관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빅웨이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 벤처 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빅웨이브 공식 홈페이지: http://www.bigwavesongdo.co.kr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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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스,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2009년 국내 최초 지능형 카메라 영상센서 방식의 무인계수 시스템을 도입해 무인계수 시장을 개척한 다인스 주식회사가 2021년 10월 창립 12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다인스는 센서형의 단순 무인계수 기술만 있던 시절, 지능형 영상카메라를 도입해 AI 기반의 무인계수 시장을 개척했고, 이후 2D 영상 방식, 3D 영상 방식, 열화상 영상 방식 등의 신기술 도입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을 이뤄냈다. 최근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AI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AI 기반 영상 활용 고객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한 중복 방지 피플카운트 솔루션을 출시하는 등 고객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인스는 12년간 주요 박물관, 지자체 및 기업과 대형 쇼핑몰 등에 1000여 개의 지능형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문화정보원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의 하나로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다인스의 하이브리드 방문객 분석 시스템이 납품되고 있다. 다인스 담당자는 “한국문화정보원 사업은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며 얻은 지식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시스템으로 구축되고 있다”며 “피플카운트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인스 개요 다인스 주식회사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지능형 영상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회사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 보유회사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 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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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얼굴 인식으로 차량 제어하는 ‘페이스 커넥트’ GV60에 최초 적용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 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개발하고, GV60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 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는 사람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함께 운전자와 차량 간 교감을 돕는 기술로써 고객 편의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제네시스는 페이스 커넥트에 근적외선(NIR) 방식 카메라를 적용해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주간과 동등한 인식 성능을 확보했으며,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전 등록된 얼굴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한다. 스마트키를 차량 실내에 두고 도어를 잠그는 것도 할 수 있다. 스마트키를 차 안에 두고 얼굴 인식으로 도어를 잠그면 별도로 차량 키를 소지하지 않고 달리기나 물놀이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페이스 커넥트에는 최대 2명의 얼굴을 등록할 수 있으며, 음성 안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얼굴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얼굴 정보는 차량 내에서 암호화돼 안전하게 저장되므로 유출될 위험이 없으며, 운전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다. GV60에 함께 적용될 ‘지문 인증 시스템’과 연계하면 별도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키 없이도 생체 정보 만으로 완벽하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운전자는 얼굴 인식으로 차량에 탑승 후 지문 인식을 통해 시동과 주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시 필요한 PIN 코드 입력을 지문 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와 함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내비게이션과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되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범위를 차량 전반으로 확장해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업데이트를 추가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적용 범위 확대로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전자제어장치를 포함한 차량 전반의 업데이트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은 항상 최신 기능이 반영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제네시스는 △페이스 커넥트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적용 범위 확대 등과 같은 사용자 교감형 신기술을 곧 출시할 GV60에 탑재할 예정이며, 점차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담당자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이 차량 사용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둔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이 차량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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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위한 맞춤형 ESG 솔루션 제공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 워크숍을 8월 31일 개최해 육성 중인 14개 혁신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 경영방안을 모색했다고 1일 밝혔다.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이하 ESG 얼라이언스)는 ESG 분야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국내외 기업,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I, 벤처스퀘어, 미라클랩, MYSC, SK사회적기업가센터, SBA 성수 허브, 한양대학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ESG 얼라이언스는 6월 ‘ESG 코리아 2021’ 프로그램에 지원한 173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사를 선정하고, 7월 말부터 약 6개월 과정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ESG 목표 설정부터 서비스 개발·시장진입·글로벌 확장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SAP 등 글로벌 기업은 선도적 육성 프로그램을 ESG 얼라이언스에 접목해 스타트업을 돕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 전문 기업인 소풍벤처스와 HGI, 벤처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 혁신 컨설팅 기업 MYSC 등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 대해 조언한다. SKT는 ‘ESG 코리아 2021’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스타트업과 전문가 집단, 투자회사 관계자, ESG 성과 측정 기관들의 협력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SKT는 ‘ESG 코리아 2021’ 참여 스타트업들과 SK ICT 패밀리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맞춤형 워크숍 등 통해 각 기업 상황에 맞는 ESG 경영 솔루션 제공 8월 31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워크숍은 스타트업이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기반으로 임팩트 지표와 목표를 수립하는 방안,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성장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 방법 등에 대한 특별 강의와 토론·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ESG 얼라이언스는 워크숍에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토론 및 실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1대1 심층 인터뷰를 거친 뒤 각 기업별로 추구하는 사업 분야와 ESG 경영 준비 상황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14개 스타트업과 환경문제 해결, 사회 불평등 해소, 재난 예방 방안 등 모색 ‘ESG 코리아 2021’ 프로그램에는 환경, 교육격차, 불평등, 재난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14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드론 데이터 활용 현장 가상화 솔루션 개발사 ‘엔젤스윙’은 드론으로 얻은 데이터를 통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재난·환경·도시 문제 등의 해결에도 기여하는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전국 발전량 관리 예측 솔루션 개발사 ‘식스티헤르츠’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를 활용해 태양광, 풍력, 전기차 등의 소규모 분산전원을 연결하고 관리하는 가상발전소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확한 발전량을 예측,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 솔루션 개발사 ‘마블러스’는 실감형 기술과 AI를 활용해 재미를 주는 아바타를 형성하고, 안면인식을 통한 집중도 체크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유초등학생의 돌봄이나 정서 관리가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플라스틱 컵 수거 선별기 개발사 ‘이노버스’, 영상인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식물쓰레기 최소화를 추구하는 ‘누비랩’, 인공지능 식물 관리 시스템 개발사 ‘애프터레인’은 환경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이다. 태양광 발전의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유지보수를 편리하게 해주는 ‘커널로그’, 모든 전자기기를 하나의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해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브로나인’은 ICT 기술로 환경을 지키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소셜 문화 플랫폼 ‘디스에이블드’, 집 앞에서 출퇴근 멤버십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 ‘모두의 셔틀’, 비건·제로웨이스트 상품 등 지속가능 소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그라인더’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필요를 위한 사업 모델을 내놓았다. 정부나 기업의 지원 정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온오프라인 정보 플랫폼 ‘웰로’,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 임상데이터 빅데이터 수집가공 서비스 ‘메디아이플러스’는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SKT 여지영 오픈콜라보담당은 “환경과 사회 문제를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들이 현실적인 도움을 얻고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ESG로 ICT 산업 생태계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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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정보기술, '스마트시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범죄 예방 솔루션' 선보여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은 CCTV 관제에 필요한 혁신적인 AI기반 영상고속검색 솔루션 'Hi-VS' 선보였다. 사람, 성별, 옷 색상, 차량, 제조사, 색상, 이동방향 등을 분석할 수 있으며, 다수의 채널에서 동시에 여러 영상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다중 검색 기능과 VMS 연동하여 영상 검색이 가능한 장점 등을 직접 시연했다. 미아 실종, 치매노인 실종, 용의자 추적 등 스마트시티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경정보기술은 향후 스마트시티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영상분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Block-Chain, Big Data, Cloud 기술 기반의 ICT 융복합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인영상정보 보호, 영상인식 분석, 안면인식 분석, 재난안전 플랫폼 등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 영상정보 보안 솔루션에는 ‘시큐워처SECUWATCHERFORCCTV영상반출‘솔루션과 ‘시큐워처 FORCCTV영상 암호화‘솔루션,’시큐워처 FOR CAMS CCTV 자산 및 근무관리‘솔루션이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시큐워처 FOR CCTV영상반출‘솔루션은 CCTV 영상 정보에 자체 딥러닝 기술을적용해 개인정보보호,영상데이터 보안,위·변조 방지,접근 통제등을 지원한다. 주요 고객으로는 전국 229개 통합관제센터 중 60여개 통합관제센터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영상인식 및 분석솔루션으로는 '시큐워처 FORHI-VS'가 있다.이 솔루션은 CCTV영상 내 사람의 성별,키,옷 색상,이동방향등을 검출하고 분석할 수 있다.차량에 대해서도 차종,모델,제조사,색상,이동방향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이다.주요고객으로는 전국 229개 통합관제센터와 시설관리공단,교통안전센터,아파트,일반기업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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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음성인식 기업 인수 소식에 기대감 상승글로벌 음성인식 기업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뉘앙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22조 원(197억 달러)에 인수됨에 따라 국내 음성인식 대표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뉘앙스는 애플의 음성 비서 서비스 시리(Siri)에 기반기술을 공급한 기업으로 대표 서비스인 의료녹취는 미국 병원의 77%, 전세계 1만개 의료기관과 50만 명 이상의 의사가 사용 중이다. 뉘앙스 2020년 매출액은 약 1조 7천억 원으로 이 중 의료 분야 매출이 1조 원, 공공 및 기업용 매출이 약 7천억 원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인수를 MS가 뉘앙스의 의료녹취 서비스 강점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IT 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경쟁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MS의 뉘앙스 인수 소식과 함께 국내 인공지능 음성인식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대표기업 셀바스 AI는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분야 연구 · 개발 업력 22년차의 국내 1호 인공지능 전문 상장기업이다. HCI 분야의 핵심은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처리, 필기인식, 영상인식 기술로 셀바스 AI는 해당 기술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이 중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음성인식은 ‘국내 최고의 인식률’을 가진 기술로 손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22조에 인수된 글로벌 음성인식 기업 뉘앙스의 음성 인식률과도 견줄 수 있다는 평이다. 특히,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의 음성 인식률은 98% 이상으로, 국내에서는 뉘앙스 의료녹취 솔루션 대신 셀바스 AI의 의료녹취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이미 세브란스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수술실 및 회진,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 영상의학과 등 국내 대형병원의 의료진들이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의무기록을 실시간으로 작성할 수 있어 의사 1명당 평균 의무기록지 작성 시간을 월 500분 단축시키는 등 의료진 및 의료기관의 진료 효율성 향상 및 판독 정확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016년에는 미국 내 대표적인 AI 음성인식 업체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와도 협업을 맺고 음성엔진 ‘Selvy TTS’ 솔루션을 공급하기도 했다. 사운드하운드의 대화형 지능 플랫폼 하운디파이(Houndify)는 이미 삼성전자, 엔비디아 등 전세계 1만 5000여 개가 넘는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자동차 내 스마트 기술 활용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며, 음성인식과 결합된 미들웨어 기술 및 자동차 분야 AI 음성인식 기술의 활용영역도 함께 넓어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며 HCI와 인공지능이 활용될 영역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셀바스 AI의 기술이 활용되는 시장이 더욱 커져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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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키오스크, 자동차등 공공분야 진출로 고성장 기대셀바스 AI가 사업분야 진출 확대를 통해 2021년 높은 성장을 예고했다. 대화형 음성인식 키오스크, 자동차용 음성인식 기술이 대중화되며 말 그대로 기기와 인간이 ‘대화’하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관련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셀바스 AI 사업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이 인공지능과 결합하며 음성비서, 컨택센터, 의료 분야를 넘어 자동차 분야까지 활용도가 확대됨에 따라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AI는 HCI 분야 연구 · 개발 업력 22년 차의 국내 1호 인공지능 전문 상장기업이다. HCI는 ‘Human Computer Interaction’의 약자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자 기술이다. HCI 기술의 필요성이 하드웨어 기기를 넘어 서비스,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셀바스 AI의 HCI 기술 및 AI 기술을 융·복합한 인공지능 제품에 대한 중요성 및 활용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HCI 분야의 핵심은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처리, 필기인식, 영상인식 기술로 셀바스 AI는 해당 기술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이 중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셀바스 AI의 음성인식 Selvy STT(Speech To Text)는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률’을 가진 기술로 손꼽힌다.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인식률 개선을 위한 학습 솔루션과 다양한 분야의 음성 데이터베이스(DB)도 보유하고 있다. 음성인식 기술은 인공지능 스피커, 컨택센터, 경찰청 회의록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병원 영상의학과 등에도 활발히 확대 적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자동차 분야의 경우 자율주행 및 차량 내 음성비서 서비스 등 스마트 기술에 대한 니즈가 크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차량 내부의 모든 제어장치를 자동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동시다발적인 정보를 처리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있는 차량용 미들웨어(Middleware)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음성인식과 결합된 미들웨어 기술 개발 수요도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AI 음성인식 기술의 활용영역도 함께 넓어지고 있다.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며 HCI와 인공지능이 활용될 영역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셀바스 AI가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셀바스 AI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며,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실적개선과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바스 AI의 대표적인 AI 기술 융·복합제품으로는 ‘Selvy AI for Contact Center(셀비 컨택센터)’, ‘Selvy MediVoice(셀비 메디보이스)’, ‘Steno Selvy(스테노 셀비)’, ‘Selvy Checkup(셀비 체크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