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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 기술로 더 풍성해진 SW 서비스 선보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공사 현장 안전관리 서비스와 중고 의류 디지털화 플랫폼, 메타버스 기반 3D 메신저 서비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인공지능(AI) 기반 SW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레이다앤스페이스(대표 박재우)는 딥러닝 기법을 적용한 위치 기반 고위험 공사 현장 안전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위치 기반 고정밀 센서를 통한 위험구역 접근 통제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작업자 위험 사전 예측 서비스 제공 등 AI 기반 공사 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관제 플랫폼의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공사 현장에서의 추락과 협착 사고 등 인명 피해 및 직접 손실액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멀틱스(대표 유승수)의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 한국 수어(KSL) 번역 범용 플랫폼도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멀틱스는 AI 기반의 동작 인식 장치와 아바타를 이용한 수어 통역/번역 기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애니메이션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플랫폼의 공공기관 보급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정보 취득 불균형을 디지털 기술로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룩코(대표 고해신)는 중고 의류 디지털화 SW 및 플랫폼 사업화 과제를 통해 쉽고 빠르게 중고 의류 상품을 등록·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의 고도화를 진행했다. 자사 서비스 ‘에이클로젯’과 연동해 중고 거래 활성화에 앞장설 전망이다.카이(대표 김영휘)는 메타버스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카이스트와 산학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3D 메신저 플랫폼 ‘A.I 메타테크’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이뤄냈다. 가상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듯한 다채로운 상호 작용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AI 시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SW 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i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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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 개최삼성전자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 SDC23 Korea)’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발자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최신 IT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AI △스마트싱스 △헬스케어 △갤럭시 제품/서비스 △전장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인 전경훈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 기술의 키워드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데 소프트웨어의 역할과 경쟁력은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며 “개발자들과의 긴밀한 소통 및 꾸준한 기술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은 항상 고객 경험으로 출발하며 최고의 고객 경험은 사용자의 니즈를 알아서 맞춰주는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선행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8일 ‘삼성 AI 포럼’에서 처음 공개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에 대해 소개하고 △언어 △코드 △이미지 세 가지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 가우스 언어 모델은 방대한 훈련 데이터를 통해 언어 모델을 학습해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크기의 언어 모델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도 지원한다.삼성 가우스 이미지 모델은 라이선스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안전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됐으며, 온디바이스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외부로 사용자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 가우스 코드 모델을 활용한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의 생산성 향상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키노트에서는 삼성 가우스 소개를 포함해 △지식 그래프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모바일 갤럭시 UI 특장점 △타이젠 플랫폼의 발전 방향 △타이젠 기반 스크린 제품의 연결 경험 강화 등 삼성 제품 선행 연구 기술 및 고객 경험 개선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삼성의 플랫폼과 개방형 협력’을 주제로 △스마트싱스 개방형 플랫폼 기반 스마트홈 경험 강화 △AI가 소프트웨어 보안에 미치는 위협과 기회 △소프트웨어로 바꾸는 미래 이동통신 기술 △기술 혁신을 위한 삼성의 오픈소스 활동에 대해서도 공유했다.또 △스마트싱스의 연결 경험 개선을 위한 솔루션 △비전(Vision) 기반 의류 정보 인식 기술 △갤럭시 워치의 헬스 센서 데이터를 트래킹할 수 있는 SDK(Software Development Kit) △타이젠(Tizen) 8.0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흥미로운 기능 등 총 15개의 세션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카메라 기반 원격 광혈류측정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 △삼성 어카운트 서비스 중단 없이 클라우드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한 전장 소프트웨어 △의료 분야의 데이터와 AI 기술 적용 △‘오소리(Open SOuRce DB Integration, OSORI)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한 오픈소스 협력 계획 등 총 20개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발표자들을 공개 모집해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했다.삼성전자뿐 아니라 삼성SDS, 카카오, 현대자동차, 아주대학교의료원,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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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지원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에 도입됐다고 20일 밝혔다. 펜타호는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모니터링 역할을 하며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형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을 지원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섬유 패션·자동차·소재부품·화학·바이오 분야의 시험, 검사, 인증, R&D, 컨설팅을 수행하는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축적된 경험과 높은 수준의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지원 프로젝트’ 주관사업자로 참여, ‘내 손안의 시험인증 서비스(VaroTIC)’와 ‘인증정보 QR 서비스(CertiShot)’를 개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전처리(ETL, 추출·변환·적재), 데이터 플로 매니지먼트, 모니터링 환경을 개발·제공하면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구축되고 손쉽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포함 국내 7개 인증기관의 시험인증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통합 관리하고, 기관별 수집된 인증정보를 담아 QR코드로 생성·관리하는 서비스다. 기존 시험기관별로 분산된 시험인증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해 불편함을 해소했다. 시험인증 데이터를 수집·가공·융합·분석해 수요 기업 및 대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세트를 발굴하고 포털 기반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험인증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 및 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해졌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빅데이터 사업 추진단 이민우 단장은 “펜타호의 강력한 ETL 기능을 활용해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전문적인 빅데이터 프로젝트 컨설팅 서비스와 체계적인 기술 지원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앞으로 플랫폼 참여 시험기관의 꾸준한 확대와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중심의 기업 품질 혁신을 지원하고, 국민 안전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단순 제품 공급이 아닌 다양한 데이터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여러 빅데이터 프로젝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시험인증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확대를 위한 최고의 IT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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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KES 2022서 혁신 기술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경험 선보인다.LG전자가 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3회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904㎡ 규모 전시관 입구에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와 도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내세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LG 씽큐하우스에서는 LG 씽큐 앱으로 더 편리해진 스마트홈 경험 LG전자는 전시관 중앙에 스마트홈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LG 씽큐(ThinQ) 하우스로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LG 씽큐 앱으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기기를 제어하는 등 편리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LG 씽큐 앱에서 상칸 22종, 하칸 19종 색상 중 원하는 색을 골라 냉장고에 적용할 수 있다. 냉장고 색상과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경우 패널을 교체하고 추가 비용까지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을 이용해 무드업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제품 구매 뒤에도 LG 씽큐 앱으로 다양한 신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한밤중에 눈부심 없이 냉장고 안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내부 조명 밝기를 조정하는 ‘야간 눈부심 방지 기능’, 세탁 종료 후에 세탁물을 바로 꺼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탁통을 주기적으로 회전시켜 세탁물이 뭉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종료 후 세탁물 케어’ 기능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UP가전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19개의 UP가전을 출시했고 100여개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로 제공하고 있다. 공원이나 캠핑장처럼 연출한 공간에서는 미래 자율 주행차 콘셉트카인 옴니팟을 비롯해 설치·이동이 편리한 LG 룸앤TV, 잔디깎이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벤더블 게이밍 TV ‘플렉스’ 국내 첫 전시,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선사 LG전자는 올 9월 독일 베를린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받았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를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이 제품은 총 20단계로 화면 곡률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일반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평평한 화면으로 보고,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원하는 만큼 곡률을 조절해 커브드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오락실과 극장이 결합된 콘셉트로 조성된 공간에서 플렉스를 비롯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스피커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거나 LG 시네빔과 LG 사운드바 등 홈 시네마 제품들이 제공하는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LG전자는 인테리어 가구처럼 설치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TV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와 이젤(Easel)도 선보였다. ◇ 파우더룸, 홈바 등 이색 라이프 스타일 공간 조성 LG전자는 파우더룸, 홈 바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이색 라이프 스타일 공간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각 공간에서 △LG 프라엘 메디헤어·인텐시브 멀티케어 등 뷰티 제품군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의류·신발관리 제품군 △프리미엄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 LG 클로이가이드봇, 서브봇,UV-C봇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도 눈길 LG전자는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물건을 운반하는 LG 클로이 서브봇 2종(서랍형/선반형) △비대면 방역 작업을 수행하는 LG 클로이 UV-C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 특히 가이드봇은 전시관을 이동하면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 밖에도 폐가전을 신제품 재료로 재활용하는 과정 등 ESG 노력을 알리고 LG 힐링미 안마의자, 골판지로 만든 가구 등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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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선봬현대자동차는 30일 네이버 제트(NAVER Z Corp.)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 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쇼핑·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플랫폼 내 인기 월드인 ‘다운타운(미래)’에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중심으로 △S-A1 (도심항공교통) △S-Link (목적 기반 모빌리티) △S-Hub (미래 모빌리티 환승 거점)와 같은 가상공간 및 콘텐츠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제페토와 함께 다운타운(미래) 월드 내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가상공간을 구축해왔으며, 이번에 미래 모빌리티 연관 콘텐츠들을 추가해 고객 경험의 전체 완성도를 높여 공개한 것이다. 실제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모티브로 내·외관이 구현된 브랜드 경험 가상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는 미디어월을 통해 BTS와 협업한 아이오닉 캠페인 필름 감상, 현대차 업사이클링 의류 컬렉션 ‘리스타일’ 착용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S-A1 (도심항공교통) 시승 체험이 가능하도록 연계 설계돼 있다. CES에서 현대차가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S-A1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탑승장뿐만 아니라, 환승 거점인 S-Hub 탑승장에서도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파티룸, 헬스케어 클리닉, 푸드 트럭의 3가지 콘셉트로 구현된 S-Link (목적 기반 모빌리티)도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다. 모빌리티 간 환승 거점인 S-Hub 역시 내부 공간 체험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를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각 모빌리티 체험 공간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사진 촬영이 가능해 MZ세대들에게 친숙한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콘텐츠 공개 기념으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내에서 BTS 콘텐츠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I’m on it’ 챌린지가 진행된다. 그리고 깨끗한 도시를 위한 친환경 플로깅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모자나 크로스백 등 아바타용 패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6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이제 오프라인 거점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내에서도 브랜드와 신기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신규 공간 및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6월 제페토와 함께 자동차 업계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라인 시승 경험을 제공했으며, 9월부터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 공간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운영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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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업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캐스트',참여 기업 공모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CAST)’(이하 CAST 사업)이 5월 25일까지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CAST 사업은 한류 콘텐츠(이하 한류 IP)와 국내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한 연관 산업 동반 성장과 한류 확장을 목표로 한류 IP와 중소기업의 기획·개발, 홍보, 유통 전 과정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도에는 웹툰 제작사 툰토리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용감한 언니가 도와줄게’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도에는 패션 브랜드 이스트엔드가 배우 차정원이 직접 개발 단계에 참여한 의류 상품을 선보여 국내외 유통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가치와 국제적 산업 트렌드를 바탕으로, ‘회복, 상생, 친환경, 도전’이라는 테마를 갖고 전 산업에 걸친 한류의 긍정적 영향력 확산을 목표로 한류와 중소기업의 연계를 도모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기간 내 한류 연계 상품 개발이 가능하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지정된 한류 IP와 테마에 기반한 상품을 개발하는 매칭형과 자율적으로 한류 IP 섭외를 통해 상품을 개발하는 자율형 총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매칭형에는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와 인플루언서, 첨단 IT 기술로 무장한 버추얼 휴먼 등 파트너 기업에 강한 경쟁력을 더해줄 IP들이 대기 중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공모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과 사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개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문화교류 전담 기관으로, 다양한 문화산업 국제 교류를 통해 각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민간 교류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 간 문화 교류 및 협력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업 공식 누리집: http://www.about-cast.kr 웹사이트: http://kofice.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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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이벳필드와 신학기 맞이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이벳필드(EBBETS FIELD)와 함께 손잡고 신학기 맞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공간에서 작업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레노버와 이벳필드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3월 2일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벳필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 카본(Yoga Slim 7 Carbon) 또는 프리미엄 태블릿 탭 P12 프로(Tab P12 Pro)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쉐어는 2월 27일까지 5만원 이상 이벳필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탭 P12 프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7일 11번가 라이브 방송에서 스트릿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혜림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한, 2월 28일까지 이벳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컬래버 관련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2주간 ‘아크앤북 이태원점’에 이벳필드 팝업 매장이 열린다. ‘일상 속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된 팝업 매장에서는 이벳필드 의류 제품을 비롯해 레노버의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 카본’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홍대 이벳필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진행된다. 올 초 출시된 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 카본(YOGA Slim 7 Carbon)’은 1kg 초경량 무게와 14.9mm 슬림한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미국 국방부 군사규격 MIL-STD 810H 표준 심사 9개 항목을 통과할 정도의 강력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AMD 라이젠 7 5800U 프로세서와 QHD+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사양 작업은 물론, 콘텐츠 감상 및 제작에도 최적화됐다. 제품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부팅되는 플립 투 부트(Flip to Boot) 등, 레노버만의 독보적 스마트 기능과 최대 14.5시간 지속하는 61WHrs 대용량 배터리로 휴대와 이동 또한 쉬워 더욱 스마트한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가능케 한다. 한편 레노버와 이벳필드는 이번 협업 중 하나로 룩북을 공개했다. 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 프로 카본 및 프리미엄 태블릿 탭 P12 프로 제품과 함께한 화보는 일상의 스마트함과 자유로움을 더해주는 레노버 제품의 특징이 잘 묻어난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신학기를 맞아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이벳필드와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온라인 강의 및 디지털 노마드 트렌드가 확대된 가운데, 레노버의 신제품은 타협 없는 성능과 우수한 휴대성으로 어디서나 노트북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벳필드와 이번 협업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새 학기의 설렘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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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참가삼성전자가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 세계 30개국, 3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를 주제로, ‘비스포크(BESPOKE)’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연결성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쿠킹(Cooking)·의류케어(Clothing Care)·펫케어(Pet Care) 등 스마트싱스 주요 서비스를 테마로 전시 존을 구성하고, 각 서비스가 추구하는 소비자 맞춤형 경험을 보여준다. 스마트싱스 쿠킹 존에서는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 내부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 △밀키트나 간편식의 뒷면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조리 온도와 시간이 세팅되는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싱스 의류케어 존에는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에어드레서’, ‘슈드레서’ 등 최신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이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빨랫감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를 감지해 세탁과 헹굼 시간을 자동 설정하는 ‘AI 맞춤 세탁’ △기기 내부의 온·습도를 감지하는 정밀센서가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는 ‘AI 맞춤 건조’ △사용 패턴이나 날씨, 계절을 바탕으로 추천 코스를 제안하는 ‘AI 습관 기억’과 ‘AI 맞춤 추천’ 등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케어를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스마트싱스 클로딩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 등 보유한 가전 조합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줄 뿐 아니라 사용자가 자주 쓰는 코스를 맞춤 설정하고 코스명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세제와 유연제를 한번 보충하면 약 한 달 동안 빨랫감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적정량을 자동으로 넣어주는 ‘세제 자동 투입+’ 기능과 세제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알려주고 온라인 쇼핑몰 구매까지 연계해주는 간편 솔루션도 선보인다. 스마트싱스 펫케어 존에는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를 통해 반려동물의 일상을 촬영해 보여주고,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해 반려동물의 정서를 케어해 주는 서비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비스포크 큐브 Air’ 펫케어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작동시켜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시연도 한다. 이 밖에 관람객이 직접 비스포크 냉장고에 360가지 색상을 취향과 개성에 따라 조합해 볼 수 있는 ‘프리즘 360컬러’ 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포토존, 대형화면을 통해 스마트싱스 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팀 삼성(Team Samsung) 존’ 등이 운영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가전은 한층 진화한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일상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스마트홈 경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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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KES 2021에서 AI.연결성 기반'팀 삼성' 콘셉트 선보여삼성전자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1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연결성을 기반으로 TV, 가전에서 모바일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만들어 내는 일상의 혁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약 900㎡의 전시 공간 전체를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팀 삼성(Team Samsung) 스튜디오’로 꾸몄다. 팀 삼성 스튜디오에서는 △비스포크 홈을 구성하는 대표 가전제품들을 비롯해 △최신 영상 기술이 집약된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 TV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Windows 11을 탑재한 ‘갤럭시 북’ 등 한층 진화된 모바일 기기들을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연결해 마치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서비스를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최고의 요리’를 위한 팀 삼성 △‘깨끗한 의류케어’를 위한 팀 삼성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팀 삼성 △‘더 앞선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팀 삼성의 4개 테마로 구분된 전시 존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최고의 요리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보관된 밀키트를 ‘인사이드뷰’ 기능으로 선택해 바코드를 스캔하면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과 연동돼 자동으로 조리가 세팅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프리즘 360 컬러’를 이용해 ‘비스포크 냉장고’를 원하는 대로 꾸며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정수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주방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 의류케어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갤럭시 Z 플립3와 연동해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를 통해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세제 자동 투입+’, 정밀 센서로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는 ‘AI 맞춤 건조’, 세제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세제 자동 구매’ 등 스마트한 개인별 맞춤 의류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Neo QLED 8K와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워치4를 연동해 ‘스마트 홈트레이닝’을 시연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The Sero)’를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 연동해 ‘더 프레임(The Frame)’을 액자처럼 활용하기 위한 베젤 교체와 아트모드 체험도 마련된다. 이 밖에 Neo QLED와 PC를 연계한 게이밍 체험, 전용 롤러블 스크린과 올인원 사운드로 무장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의 몰입감 넘치는 영상, 현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LED’의 실제와 같은 생생한 화질도 경험할 수 있다. 더 앞선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Windows 11 공식 파트너, One Team, One Galaxy’라는 슬로건 아래 Windows 11에 최적화된 갤럭시 북을 비롯해 갤럭시 모바일 제품의 매력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갤럭시 Z플립3의 커버 화면부터 액세서리까지 취향대로 코디해 보는 ‘마이 커디네이션(Cover+Coordination)’, 갤럭시 Z 폴드3와 S펜으로 커스텀 스티커를 만드는 ‘아트 콜라주’, 갤럭시 워치4를 활용해 체성분 분석을 할 수 있는 ‘퀵 바디 체크’가 대표적이다. 특히 갤럭시 Z 플립3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줄 브랜드 컬래버 액세서리와 소비자 취향대로 제품 색상을 조합해보는 갤럭시 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코너도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더욱더 즐겁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코너에서 5개 이상 인증 스티커를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챌린지’도 마련한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 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팀 삼성 콘셉트는 다양한 삼성 제품 간 연동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데 이바지한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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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임신∙육아 플랫폼 '아이보리몰' 고객 혜택강화나서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운영하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아기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산∙육아 플랫폼 ‘아이보리’가 쇼핑몰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보리몰은 분유(식품), 의류, 영유아 용품뿐만 아니라, 출산 전후에 필요한 라이프 카테고리 확장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보리몰는 임신, 출산 시기에 필요한 젖병소독기, 아가사랑 세탁기, 살균 가전 제품군은 물론, 신혼을 위한 삼성전자 이지 핸들 냉동고, 비스포크 냉장고 등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 상품을 제공하여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아이보리몰은 온라인을 통한 정보습득 뛰어나고 좋은 제품들을 가치 있게 소비하려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아기와 엄마에게 안전한 성분과 퀄리티가 좋은 ‘유기농’과 ‘프리미엄’ 제품 선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 출산 후 신생아 케어가 필요한 시기에 상품을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인 ‘산후조리원 2주 유일 특가’ 등을 제공하며 초보 육아 맘을 위한 상품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 (아이앤나의 ‘아이보리몰’ 이미지) 초기 사용 경험이 중요한 신생아 필수품의 경우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을 체험가로 경험하게 하여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인 참여사인 킨도, 오로라, 밤보, 아토팜, 퓨어락 등의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또 6월 1일부터는 영∙유아프리미엄 브랜드 ‘쁘띠엘린’과의 제휴를 통해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브랜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필수 출산 준비로 모윰 젖병 풀세트 & 위생세트, 세이지폴 모빌 2종을 구성하여 실속 있는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썬케어, 여름 쿨 매트/침구, 유모차, 카시트 등을 한 데 모아 10만원 쿠폰 팩을 제공 하는 등 아이보리 빅 혜택 행사를 6월 11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앤나는 CCTV기반 산후조리원 신생아 라이브 영상 교감 서비스인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 약 190여개의 민간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아이보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보리’는 올해 대형 보험사 및 헬스케어사와의 제휴를 통해 산후조리원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통한 B2B 영역의 사업 확대도 준비하고 있어, 올해는 더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