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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과기부 중동 수출단으로 AI 학습 언어 데이터 선보인다플리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도하는 2023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으로서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GITEX-North Star(자이텍스-노스 스타)’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10월 15일부터 나흘간(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North Star(자이텍스-노스 스타)’는 세계적인 정보통신 전시회로, 중동 지역 주요 행사로 손꼽히는 ‘GITEX Global(자이텍스 글로벌)’과 ‘Expand North Star(익스팬드 노스 스타)’ 두 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플리토가 참가하는 ‘Expand North Star(익스팬드 노스 스타)’는 참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엑스포로, 지난해 기준 스타트업과 투자사 간 비즈니스 매칭이 2400여 건을 기록하고, 그중 절반이 넘는 투자사가 평균 150만달러 이상 투자 금액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논의가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플리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로 손꼽히는 ‘언어 데이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인공신경망 기반 기계번역(NMT) 성능 향상을 위한 병렬 코퍼스, 음성, 광학문자인식(OCR) 엔진 학습용 이미지 등 자체 보유한 통합 언어 플랫폼을 통해 구축한 다국어 데이터 셋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고도화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다국어 언어 데이터를 수집, 정제, 구축하는 노하우를 적극 홍보한다. 특히 중동 대표 생성형 AI 제공 기관들과 미팅이 예정돼 있어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글로벌 소통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도입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 및 메뉴 번역 서비스인 ‘플리토 플레이스’도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플리토 플레이스는 메뉴판, 안내문 등을 OCR(광학문자판독) 기술, 인공신경망 기반 기계 번역(NMT), 생성형 AI 기술 등을 통해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다국어 번역해 QR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국내외 주요 관광지와 대형 쇼핑몰, 전시 공간, 지역 축제 등 2000여 곳에 도입돼 활발히 운영 중으로, AI 기반 기술력과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 관광 산업의 디지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중동 지역 최대 IT 전시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어 거대언어모델(LLM) 등 정부 주도로 아랍어권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는 만큼, 아랍어 데이터 구축 경쟁력을 보유한 플리토가 현지 기업 및 기관들과 본격적인 사업 협력 논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flit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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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쿼화이,에지 컴퓨터을 통해 스마트에서 AI로 패러다임 대전환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및 AI 에지 컴퓨팅(AI edge computing) 전문기업 유니쿼화이(Uniquify)가 기존 ‘스마트’ 소비가전 기기를 AI 기기로 대전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특허 기술인 인공신경망 및 AI 모델링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첨단 AI 기술 도입을 위한 현재의 문제점은 단순하게 AI 모델이나 AI 플랫폼의 개발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복잡한 AI 모델을 가장 경제적으로 소비자향 에지 디바이스로 제공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유니쿼화이의 인공신경망 2.0 및 AI 모델링 기술은 다양한 소비가전을 AI 제품으로 전환시켜 소비자들이 첨단 AI 모델의 혜택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서비스를 에지 디바이스를 통해 이뤄지게 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유니쿼화이 CEO인 Josh Lee는 “유니쿼화이는 수십 년 동안 전화기, 자동차, TV와 같은 다양한 소비가전이 ‘스마트’ 패러다임을 거쳐 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전 세계는 이제 ‘AI’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해 다양한 소비가전 산업들의 교체 수요의 촉발 시점을 목격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의 첨단 AI 모델들이 소비자를 위해 풍성한 경험과 다양한 기능을 선사할 것으로 믿고 있다. 결론적으로 유니쿼화이의 독점적인 인공신경망 2.0과 AI 모델링 기술이 ‘스마트’에서 ‘AI’ 패러다임 전환의 단초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쿼화이(Uniquify)는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2.0), AI 모델링, 클라우드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연결해 전화기, TV, 자동차 등의 다양한 소비가전의 성능을 현저하게 개선할 수 있는 AI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시각과 음성 및 자연어 처리 분야의 AI 모델 첨단화 추세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AI 성능을 더해 진정한 ‘휴먼’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니쿼화이는 AI 기술을 추가한다는 것은 곧 상호작용이 더해지는 것이며 이는 소비자의 경험치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비가전의 교체 수요 주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유니쿼화이의 COO인 Sam Kim은 “스마트 기기를 차세대 AI 기기로 전환할 수 있는 독점적인 인공신경망 및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와 같은 혁신은 당사의 첨단 AI 모델링과 인공신경망의 뉴런을 획기적으로 축소시킨 혁신적인 인공신경망 2.0으로 인해 가능했다. 유니쿼화이는 이와 같이 선도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소수의 Tier 1 파트너사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니쿼화이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시각, 음성 및 자연어 처리를 위한 유용한 성능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첨단 AI 기술을 도입할 준비가 됐다고 믿는다. 하지만, 디바이스나 시스템 기업들은 아직 AI 기술을 그들 제품에 접목하기 위해 적정수익률을 확보한 가격대의 AI 기술을 발견하지 못했다. 유니쿼화이의 초점은 처음부터 이와 같은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맞춰졌고, 인공신경망의 새로운 구조와 AI 모델을 에지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최첨단 AI 모델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다. 인공신경망 2.0(Neural Network 2.0)은 인공신경망 기술의 핵심 기반으로써 기존 MAC (Multiply-accumulate) 블록을 유니쿼화이(Uniquify)가 자체 개발한 AIPE (AI Processing Element)를 이용해 인공신경망의 최소 단위인 뉴런 크기를 획기적으로 축소시켜 인공신경망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할 반도체 칩의 크기, 소비전력 및 가격을 최대 20배 정도 감소시켰다. 유니쿼화이(Uniquify)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영역은 인공신경망 플랫폼(Neural Network Platform) 및 모델링, AI 에지 컴퓨팅(AI edge computing), 생활가전 애플리케이션 SoC 개발, 반도체 IP 라이선싱 등이 있다. 유니쿼화이(Uniquify)는 CES 2022에서 초청자를 대상으로 인공신경망 2.0 기술, 디지털 콘텐츠 AI 모델을 구현한 데모와 고대역폭 및 고성능 AI 에지 컴퓨팅 시스템 반도체의 로드맵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uniquif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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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쿼화이,AI 기술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의 혁신기대실리콘밸리의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과 AI 에지 컴퓨팅(AI edge computing) 전문기업인 유니쿼화이(Uniquify)는 현재의 소비자 디지털 콘텐츠를 혁신할 수 있는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공개했다. 오늘날 우리는 휴대전화, TV, 태블릿 및 컴퓨터를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디지털 콘텐츠는 40~60년 전의 콘텐츠에 비해 원천적으로 변화된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에 유니쿼화이(Uniquify)가 발표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은 개별 맞춤형, 상호 소통 및 편집이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높고 개별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은 회사가 소유한 인공신경망 2.0(Neural Network 2.0)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유니쿼화이(Uniquify) CEO인 Josh Lee는 “우리는 현재의 수동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상호 교류가 가능하고 편집이 가능한 미래지향적인 소셜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해 사람들의 보고, 읽고, 듣는 방식을 완벽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의 디지털 콘텐츠는 감동적이고 성숙한 AI 모델링 기술들이 많지만, 소비자가 이러한 기술들에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유니쿼화이는 디지털 콘텐츠를 위해 선도적인 AI 기술들을 개발해 왔다. 물론 유니쿼화이가 소유한 인공신경망 2.0(Neural Network 2.0) 기술을 활용했다”며 “앞으로는 유니쿼화이가 개발한 AI 모델들이 에지 디바이스(Edge Device)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저희 AI 및 클라우드 기술은 현재의 디지털 콘텐츠를 미래의 AI 디지털 콘텐츠로 변화시키면서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유니쿼화이(Uniquify)의 새로운 접근 방식은 시청자의 개별 선호도 및 스타일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에 바로 연결돼 시청자 상호 간 이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향후 이커머스와 소셜 플랫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 기술은 브랜드나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개별적인 상호 교류의 길을 열 수 있어 고객 대상으로 새로운 마케팅 및 참여 기회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Sam Kim 운영총괄책임은 “오늘날 디지털 콘텐츠의 역할은 주로 즐겁게 하는 것이라서 영화나 TV 방송 등에 제품을 마케팅하거나 광고를 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래의 디지털 콘텐츠의 역할이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또는 마케팅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쿼화이가 개발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은 오늘날의 디지털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이커머스, 소셜 미디어,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편집형 디지털 미디어, 정치, 개별화된 제품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쿼화이(Uniquify)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은 정보 오버레이, 영상 오버레이 그리고 소셜 오버레이라는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세 가지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현재 많은 시청자는 한 개의 화면으로 콘텐츠를 보면서 또 다른 화면으로는 추가 정보를 검색하거나 사용한다. 정보 오버레이 애플리케이션은 인터넷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연관 정보를 연결시켜 화면에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차세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영상 오버레이 애플리케이션은 디지털 콘텐츠를 시청자의 선호도와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편집할 수 있게 제공한다. 소셜 오버레이 애플리케이션은 친구와 가상 커뮤니티에 디지털 콘텐츠 공유 경험을 공유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인공신경망 2.0(Neural Network 2.0)은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기술의 기반으로 유니쿼화이(Uniquify)의 AIPE (AI Processing Element) 기술을 적용해 기존 MAC (Multiply-accumulate) 블록을 대체하면서 신경망(Neuron) 크기를 획기적으로 축소시키며,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애플리케이션 반도체 칩의 크기, 사용 전력 및 가격을 최대 20배 정도 감소시켰다. 유니쿼화이(Uniquify)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영역은 인공신경망 플랫폼(Neural Network Platform) 및 모델링, AI 에지 컴퓨팅(AI edge computing), 생활가전 애플리케이션 SoC 개발, 반도체 IP 라이선싱 등이 있다.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유니쿼화이(Uniquify)는 CES 2022에서 초청자를 대상으로 인공신경망 2.0 기술, 디지털 콘텐츠 AI 모델을 구현한 데모와 고대역폭 및 고성능 AI 에지 컴퓨팅 시스템온칩의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uniquif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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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인공지능 기술 근간 NPU 원천기술 확보딥엑스는 국내 최초 엣지 응용을 위한 딥러닝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이다. 높은 전력효율성과 연산 성능을 제공하는 임베디드 인공지능 하드웨어 프로세서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IoT 시대에 범람할 각 사물들을 지능적 개체로 진화시킬 기술 개혁을 도전하고 있다. 딥엑스에서 개발한 인공신경망 프로세서 (NPU)는 딥 러닝 (deep learning) 연산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로서 기존 중앙처리장치 (CPU) 대비 100배 이상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프로세서이다. 딥엑스는 2019년 1차 인공신경망 프로세서 (NPU) 개발에 성공을 시작으로 인공신경망 프로세서 관련 20여 개 이상의 원천 기술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또한 올해 4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9년까지 약 2,475억 원을 투자하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 개발사업을 수주하여 국내 초저전력 인공신경망 프로세서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과 기술력에 힘입어 딥엑스는 올해 2020 제14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전자/IT-인공지능 기술 부문) 및 2020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대상 (지식재산 부문)을 포함해 무려 7개의 기술혁신 및 경영 혁신 관련 부문상을 휩쓸었다. 딥엑스는 현재 2021년 상용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딥엑스의 상용화 NPU는 글로벌 경쟁 NPU 기술과 비교하여 하드웨어 자원이 제약적인 환경에서 30퍼센트 가량의 연산 성능 향상을 제공하고, 최신 딥러닝 알고리즘까지 연산처리가 가능하며, 자율주행차와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응용에서는 NPU의 딥러닝 연산 효율을 배속 단위 향상을 시킨다. 또한 다른 원천기술로는 프로세서의 딥러닝 연산시에 메모리 실효 대역폭을 이론적 한계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AI 메모리 원천기술을 개발 중이다. 4차 산업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인공지능 (AI), 딥 러닝 (Deep Learning), 지능형 공장 (Smart Factory) 등 새로운 기술들은 날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관련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의 근간이 되는 인공신경망 프로세서 (NPU)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딥엑스의 행보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