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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미산단 에너지자급자족 페스티벌 개최국립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2023 구미산단 에너지자급자족 페스티벌(GEF2023)’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구미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엔에스랩이 후원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실시된 ‘구미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GEF2023’에서는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구축사업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자가소비형 PV) 및 전력효율화 장비를 교체한 수혜기업 중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과 기업효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성과 전시공간을 마련해 구미산단 기업들의 참여 확대와 사업 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에너자급자족사업에 대한 설명 등 사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구미산단 기업들이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구축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Web 3.0 기반의 기술 개발, 정책, 서비스를 제안한 데이터톤 수상작에 대한 출품작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구미산단의 에너지자급자족과 탄소중립, RE100 달성을 위한 신사업 개발에 대한 연구경과 발표 및 관련 정책 전문가의 강연이 함께 진행되는 등 구미산단 기업의 RE100에 대한 지식과 연구경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구미산업단지를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에서는 RE100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기술력을 넘어 RE100 준비 없이는 수출도, 국내 대기업과의 거래도 앞으로는 제한될 수 밖에 없어 각 지자체 및 산업단지에서 RE100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이번 페스티벌 역시 많은 구미산단 기업들이 구미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구축사업을 통한 기업의 RE100 대응 방법 및 효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스티벌 사전 등록은 행사 안내페이지(블로그, 홈페이지 등) 또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구미산단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구축사업을 통한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미산단 기업의 RE100 대응과 에너지자급자족을 위한 교육, 세미나, 설문조사, 신사업 개발, 데이터톤, 메타버스 홍보관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등록 링크: https://forms.gle/GRYzixJhX9YxfZH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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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2,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6일 개막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2, 이하 SMATEC 2022)’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혁신을 가속할 120업체가 300부스(7877㎡) 규모로 참가한다. ◇ 생산제조의 혁신 이끌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SMATEC 2022 SMATEC 2022는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생산제조업계의 스마트화·디지털화·자동화를 촉진할 기술과 제품, 솔루션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자동화설비 △산업로봇, 3D프린팅 △모션컨트롤 및 부품 △FA시스템 △제어계측시험 등의 품목관과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이 전문관으로 운영된다. 산업로봇, 3D프린팅관에서는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 트위니가 지게차와 협업해 물류자동화를 완성할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를 선보이며, 모션제어 및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문 업체 서보스타는 멜쿠스(Melkus) 사의 AGV와 시그마텍(SIGMATEK) 사의 자동화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로봇 시스템 및 솔루션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협동로봇과 내재화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로봇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솔루션관에서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건솔루션의 스마트공장 시스템 ‘FACON’과 장비·설비의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 대책 매뉴얼까지 제시해 주는 퓨처메인의 똑똑한 설비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볼 수 있다. 또 에이비에이치가 제조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하며, 한국페트라이트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네트워크 제품군 등을 출품한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PCB & Package 수 세정 장비, 이온 오염도 측정 장비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알파글로벌과 제함기, 래핑기, 테이핑기 등을 개발·공급하는 ㈜삼원팩 등 다양한 자동화설비 제조사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에서는 중소 및 중견기업의 맞춤형 ESG, DX,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을 위한 산·학·관의 노력이 소개된다. 5G·LTE 이동통신 기반의 안전하고 생산성 높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는 자사의 ‘5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LS일렉트릭은 자체 운영하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를 소개한다. 특히 이 공동관에서는 ‘서울테크노파크-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디지털트윈 특별관’도 운영한다. ◇ 전시를 넘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콘퍼런스와 부대 행사 대거 진행 SMATEC의 가장 큰 차별화이자 강점은 전시를 넘어 다양한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생산제조의 미래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올해도 SMATEC 2022 기간에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 관련 콘퍼런스를 비롯해 데이터플랫폼, 제조ICT, 제조 엔지니어링, 산업 디지털 전환, CAE 등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와 참가 업체가 주관하는 세미나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 첫날에는 SMATEC의 대표 부대행사라 할 수 있는 ‘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202~203호)’를 비롯해 데이터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컨벤션 1홀),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205호)가 각각 진행되며, 둘째 날인 17일에는 제2회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가 ‘가보지 않은 길’을 주제로 202~203호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SMATEC2022 추진위원회는 11월 16일부터 3일간 ‘산업별 스마트공장구축 전문가 컨설팅 상담회’를 진행하며,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11월 17일, 18일 이틀간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SMATEC2022 추진위원회와 인터페어스가 함께 주관하는 ‘온라인 수출구매 상담회’도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SMATEC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더큐티컴퍼니, 뉴로클, 아이엠피티, 젠틀에너지, 퓨처메인, 알파글로벌 등이 마련한 ‘참가 업체 신제품 발표 및 기술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SMATEC 2022 전시 사무국 담당자는 “SMATEC은 중소 제조 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생산제조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구축 관련 최신 기술 및 솔루션 정보 교류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제조업계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산업 발전 및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 주요 부대행사 프로그램 △콘퍼런스 - 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11월 16일, 202~203호) - 데이터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11월 16일, 컨벤션1홀) -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11월 16일, 205호) - 제2회 스마트제조 Engineering Conference(11월 17일, 202~203호) - 제2회 인더스트리4.0과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11월 18일, 205~206호) - CAE Conference 2022(11월 18일, 202~203호) △기타 부대 행사 -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구축 컨설팅 상담회(11월 16일~11월 18일) - 서울테크노파크-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디지털트윈 특별관(11월 16일~11월 18일) - 참가 업체 신제품 발표 및 기술 세미나(11월 16일~11월 18일) - 2022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 (11월 17일~18일) - 온라인 수출구매 상담회(11월 16일~11월 18일)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20개 업체에서 30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2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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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 등 3일간 5개 콘퍼런스에서 45개 발표 및 토론 진행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이 전시회를 넘어 생산제조업계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정보교류 촉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5개 콘퍼런스에서 45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 올해 4회째를 맞는 ‘SMATEC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제조 및 디지털전환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모여 생산제조의 혁신적 변화를 촉진시킬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콘퍼런스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가 주관하며, 전시 개최 첫날인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 열린다. 행사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현황과 미래방향’을 주제로 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의 기조강연 시작으로,11개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 알티엠 박진우 부대표,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 지멘스 남창수 본부장, 알씨케이 박수진 대표, 고건 SAP Korea 제조산업 파트너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5호에서는 한국공학대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 박태준 단장의 ‘인공지능 기반 부품 불량 검출 비전 검사 시스템 개발’ 강연을 시작으로 9개 주제가 발표된다. 한국공학대 이응혁 교수, 한양대 ERICA 이민식 교수, 한국공학대 정두희 교수, KAIST 한순흥 명예교수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 데이터 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 11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열릴 ‘데이터 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오전 세션에는 ‘Genomic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응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전북대 정길도교수의 기조 발표와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 구축사업 추진 경과’가 발표되며, 오후에는 4개 주제의 기업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김대환 팀장,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이사, 미라콤아이앤씨 김이루 상무,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이사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는 SMATEC 2022 추진위원회와 리쉐니에가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가보지 않은 길’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인하대 김주형 교수의 ‘스마트제조를 위한 올바른 데이터 수집 방법’ 발표를 시작으로 △기술 전략 △로봇 △인공지능 △5G(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보안 △시험 인증 등 8개 분야에서 13개 주제가 발표된다. ◇인더스트리4.0과 산업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올해 2회째를 맞는 ‘인더스트리4.0과 산업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도 SMATEC 2022 기간인 11월 18일 수원컨벤션센터 205~206호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에서는 DTC (Digital Twin Consortium) Daniel Issak CTO와 IDTA Matthias Bolke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등이 참여하는 기업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SMATEC 2022 추진위원회 담당자는 “SMATEC은 경기 남부권 유일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공장 구축 촉진과 생산자동화 저변 확대를 위한 제품, 기술, 솔루션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생산제조의 혁신적 변화 트렌드도 공유하고 있다”며 “SMATEC에서 준비한 다양한 주제별 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제조, 디지털전환의 방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80개 업체가 35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2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SMATEC2022 사전등록: http://www.smatec.or.kr/visit/check.php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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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2, 제2회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개최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 추진위원회와 리쉐니에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공학대학교 Grand ICT 연구센터가 후원하는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Smart Manufacturing Engineering Conference)’가 개최된다. 4차 산업 혁명, 디지털 전환, 스마트 공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제조 현장 역시 스마트 공장 구축이나 스마트 제조 실현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 확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스마트 공장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지향하고 자사에 적합한 스마트 제조 수준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는 수요 기업의 스마트 제조 인식 수준을 높이고, 학문 중심의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생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기술 정보를 교류할 기회가 마련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는 ‘가보지 않은 길’을 주제로 SMATEC 2022 전시 기간인 11월 17일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 열린다. 콘퍼런스는 △제조 데이터 △기술 전략 △로봇(Robot) △인공지능(AI) △5G(디지털 트윈) △3D 프린팅(3D Printing) △보안 △시험 인증 등 8개 분야, 13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SMATEC 2022 전시 기간에는 ‘2022년도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논문경진대회’도 개최된다. 11월 17, 18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4th-IR (Industry Revolution) 디지털 트윈 및 융합 콘텐츠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및 NFT △인공지능 및 융합 콘텐츠 기술 △디지털 트윈 및 XR(VR/AR/MR) 콘텐츠 △ICT 융·복합 기술 전 분야 △산업 융합 분야(기타) 등 5개 세부 분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추계학술대회 기간 IT 관련 전 분야 및 캡스톤 디자인 작품에 대한 경진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2회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는 모드 SMATEC 2022가 개최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 4회 차를 맞는 SMATEC 2022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SMATEC 2022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모션 컨트롤 및 부품, FA 시스템관, 제어 계측 시험관, 산업 로봇 및 3D 프린팅관, 스마트 공장 솔루션관, 자동화 설비관 등에 18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80개 업체에서 35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2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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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국내 공공.민간분야 이음 5G 장비 공급 확대삼성전자가 국내 ‘5G 융합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공·민간에 이음 5G(5G 특화망) 솔루션 제공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5G 융합 서비스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공공·민간 분야에 이음 5G의 특성과 5G 기술력을 활용해 파급력 있는 5G 융합 서비스를 발굴 및 확산하고, 이음 5G 관련 기술 적용 및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음 5G는 이동통신 사업자 외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안전 △수자원 관리 △의료 △의료교육 다섯 개 분야에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이음 5G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너지), 한국산업단지공단(안전),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 관리)와 협력해 공공의 이익과 안전, 보안이 강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민간 분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의료), 삼성서울병원(의료교육)과 협력해 이음 5G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첨단 의료·통신 기술이 결합한 융합 서비스를 창출한다. 삼성전자는 각 수요기관에 컨소시엄을 통해 이음 5G 전용 솔루션인 컴팩트 코어(Compact Core)[1], 컴팩트 매크로(Compact Macro)[2], 특화망 전용 주파수인 4.7GHz와 28GHz를 지원하는 라디오 기지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이음 5G를 활용해 지능형 전력망을 구현한다. 디지털 트윈[3] 가상 변전소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무인 감시, 웨어러블 카메라를 통한 현장 모니터링 등 업무 환경의 편의성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음 5G 기반으로 산업현장 디지털 안전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위험 구역 감시·분석, 화재 감지, AI 기반 전기·설비 과부하 모니터링 등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성을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이음 5G 기반 물 관리 자동화를 바탕으로 스마트 정수장과 교량 안전관리 서비스를 구현해 시설물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재난재해 예측도를 높인다. 이대목동병원은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 3D 데이터를 몸 위에 투영하고, 의료진 간 수술 영상과 음성의 실시간 공유를 통해 비대면으로 협진하는 등 이음 5G 기반의 지능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음 5G를 통해 수술 현장을 고화질 영상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지도하는 원격 수술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AR 글라스를 활용한 로봇 회진, 응급기술, 인공호흡기 교육 등 실감형 의료 전문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B2B 그룹 장용 상무는 “이번 국내 공공·민간기관과의 협력은 삼성전자의 5G 기술력과 특화망 서비스 상용 노하우가 결합한 성과”라며 “삼성전자는 5G 리더십과 국내외 기업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5월 국내 이음 5G 상용 확대와 공공 이익 증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4.7GHz와 28GHz를 모두 지원하는 이음 5G 전용 장비를 출시하고, 네이버 신사옥에 이를 적용한 국내 최초 이음 5G 상용을 지원한 바 있다. [1] 컴팩트 코어(Compact Core)는 5G 특화망 전용 코어로, 주요 코어 기능을 컴팩트한 제품 안에 탑재해 일반 기업에서도 제품 설치와 망 운영이 쉬우며 전용 기지국과 함께 엔드투엔드(End-to-end) 특화망 솔루션 제공을 할 수 있다. [2] 컴팩트 매크로(Compact Macro)는 초고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5G 통합형 기지국으로, 무선통신 부분(Radio Unit)·디지털통신 부분(Digital Unit)·안테나를 하나의 함체로 통합한 제품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자체 칩셋 내재화로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해 가로등, 건물 벽면 등에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가상공간(컴퓨터)에 현실 속 장소 또는 사물과 똑같은 쌍둥이를 만들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상공간에서 모의시험(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고 검증해 보는 기술을 의미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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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1,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10일 개막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1, 이하 SMATEC 2021)’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 남부 유일의 스마트 공장 전시회 ‘SMATEC 2021’ 올해 3회째를 맞는 SMATEC은 중소 제조 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 가속에 기여해왔다. 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담았다.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 자동화 공급 업체 140여개 사가 참가하는 SMATEC 2021은 모션 컨트롤 부품부터 제조 자동화 소프트웨어, 자동화 시스템, 제어 계측, 비전 시스템, 산업 로봇, 3D 프린팅 및 소재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다양한 기술과 제품, 솔루션들이 소개된다. ◇‘SMATEC 콘퍼런스’ 개최와 다양한 부대 행사 SMATEC 2021 전시 기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제조 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실현을 가속할 여러 주제의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부대 행사라 할 수 있는 ‘SMATEC 2021 콘퍼런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1월 10일 오전에는 ‘제조업의 미래와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Plenary Session에서 두 개의 기조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A Track(3개 세션), B Track(2개 세션)에서 스마트 제조 혁신 가속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월 11일에는 ‘자동차 산업에서 DX 기반 부품 업체의 미래 먹거리 전략, 자동차 부품 업체의 DX: 뭘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Tutorial Session’, ‘전문가 Track(2개 세션)’을 구성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11월 12일에는 ‘산업별 세션: 조선 및 섬유·패션’이 진행된다. 전문가 Track에서는 ‘DX를 통한 조선 해양 세계 1위 유지를 위한 조선 기자재의 미래 먹거리 전략’들이 발표되고 토론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조선 및 섬유·패션’ 관련 산업별 세션 발표도 진행되며, ‘아디다스 스마트팩토리(Speed Factory 및 Knit for You) 분석을 통한 국내 패션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는 ‘스마트 제조의 미래’ 관련 엔지니어링 콘퍼런스를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하며, 제1회 인더스트리4.0과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징코스테크놀로지(Smart Factory 무선 최적 설계 방안) △건솔루션(제조 분야 로봇 활용 공정 선진화 시스템 도입 사례) △마울팃코리아(Scanning Laser Doppler Vibrometer를 활용한 비접촉 자동 진동 시험 솔루션) △이레테크(반도체 화학 재료 산업의 공정 분석 시스템 적용 사례) 등 참가 업체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융복합 스마트 뷰티 특별관과 삼성전자 특별관 운영 SMATEC 2021에서는 화장품 기업들 및 온라인 플랫폼,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을 통해 미래형 화장품 제조 생태계의 이해를 높일 ‘미래융복합 스마트 뷰티 특별관(이하 스마트 뷰티 특별관)’과 SMATEC2021 추진위원회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삼성전자 특별관’이 전시장 내에 마련된다. ‘K-뷰티 업계의 DX 지원 활용 사례 및 향후 전망’을 부제로 한 스마트 뷰티 특별관에는 화장품 제조 업체 등 4개사와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기관 3개 기관이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미팅 부스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사무국인 씨와이는 국내외 기업 고객과 바이어 미팅을 할 수 있는 룸 형식으로 부스를 꾸며, 참가 기업과 방문객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직간접적 수익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SMATEC2021 삼성전자 특별관은 삼성전자의 실제 구축 사례 기업들이 참가하므로 산업별 스마트 공장 구축 도입 기업의 성공 사례를 한눈에 파악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도입 예정 기업들에는 현장에서 실제 응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 특별관에는 ‘패밀리 혁신’ 통해 국내 생산을 유지하게 된 오토스윙(용접 보호구)을 비롯해 △SBB테크(로봇용 감속기) △삼송캐스터(산업용 바퀴류) △코아드(자동문) △한보일렉트(AGV) △대륜산업(송풍기, 모터) △알피에스(스마트 스핀들&시스템)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공장 보급 지원 사업 및 스마트 산단 사업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서는 입주 기업체와 산업 집적 기반 시설·산업 기반 시설 및 공공시설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인천남동스마트사업단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SMATEC 2021 전시사무국 담당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최적의 방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한 SMATEC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철저한 방역 솔루션으로 안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 공장 구축 기술과 생산 자동화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빠르게 바뀌는 제조 환경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 행사 개요 △기 간: 11월 10일(수)~11월 12일(금)(3일간) △장 소: 수원컨벤션센터 △부 제: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 △주 최: SMATEC 2021 추진위원회 △주 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후 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 △주요 프로그램 SMATEC 2021 콘퍼런스(11월 10일~12일, 3일간) - 11월 10일 오전 10시~오후 5시(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 -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낮 12시(자동차 산업에서 DX 기반 부품 업체의 미래 먹거리 전략) - 11월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산업별 세션: 조선 및 섬유·패션) △부대 행사 - 스마트 제조의 미래 엔지니어링 콘퍼런스(11월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 제1회 인더스트리4.0과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11월 11일 오후 2시~5시) - 스마트 뷰티 특별관 관련 콘퍼런스(온·오프라인, 11월 11일 오전 10시~낮 12시) △특별관 미래 융복합 스마트 뷰티 특별관, 삼성전자 특별관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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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랩, 시화·반월공단 5개 수요 기업에 클라우드 기반의 ETPM적용울랄라랩이 머신러닝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ETPM(Energy 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솔루션을 시화·반월공단 5개 수요 기업에 도입했다. 더불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의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솔루션 확산에 나섰다. 울랄라랩은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시화공단과 반월공단에 입주한 5개 중소제조기업의 현장설비에 ETPM 솔루션을 적용, 에너지데이터와 온도, 진동,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모니터링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기료를 파악하고 설비의 이상상태 및 고장을 미리 예측해 관리자에게 알람을 제공하는 통합관리 서비스로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울랄라랩이 자체 개발한 ETPM 솔루션은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에 ‘생산가동 효율화 관리 기술(TPM)’을 접목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운영 시스템으로 제조공장의 설비단위별 전기에너지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해 생산라인별로 설비의 가동률 및 이상상태 관리가 가능한 전사적 관리 시스템이다. 1개 공장 기준으로 1개월 이내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 완료 후 바로 가동 및 데이터 운영이 가능하다. 울랄라랩은 이 사업을 통해 약 5억9300만건 데이터를 수집해 설비의 이상상태와 에너지 상관관계를 평가-교차 분석하는 서비스를 구축했고, 실시간으로 설비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각 제조기업에 적합한 모바일, 태블릿 및 웹 기반의 대시보드를 제공해 서비스 이용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기술개발 및 고도화 과제 달성을 위해 엣지(Edge) 컴퓨팅 기술, 산업 IoT 기술, 제조 데이터 센싱 기술, 머신러닝 및 클라우드 적용까지 설비 관리와 스마트공장을 위한 최적의 기술을 적용했다”며 “울랄라랩의 ETPM 솔루션이 제조공정의 8대 로스를 해결하고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 구축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울랄라랩은 본격적인 ETPM 솔루션 출시 및 확산을 시작한다. 국내외 중소제조기업의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돕고, 쉽고 간편한 설비관리 및 품질관리 방법을 제시해 점차 고도화되는 산업 환경에 맞는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울랄라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NIPA가 주관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안양 평촌 소재)의 우수 졸업기업으로 컨설팅, 홍보 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ulala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