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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 nPM1300 PMIC 대량생산 돌입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가 최근 출시된 nPM1300 전력관리 IC(PMIC, Power Management IC)에 대한 대량생산에 돌입하고, 노르딕 유통망을 통해 양산 물량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nPM1300은 현재 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칩스케일 패키지(CSP, Chip Scale Package) 또한 조만간 공급될 예정이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PMIC 제품 디렉터인 기에르 코사비크(Geir Kjosavik)는 “nPM1300 PMIC에 대한 대량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nPM1300 평가 키트를 이용해 부품을 평가하거나 샘플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한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게 됐다”며 “시장에서 이미 큰 호평을 받고 있는 nPM1300을 이용해 선도적으로 제품을 설계한 모든 고객들은 이제 안전하게 최종 기기의 상용 생산 단계로 이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개의 초고효율 벅 DC-DC 컨버터와 LDO(Low Drop Out) 전압 컨버터로도 기능할 수 있는 2개의 부하 스위치, 통합 배터리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는 nPM1300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일반적으로 5개 이상의 개별 부품이 필요한 회로를 단일 칩에 통합해 최종 제품의 부품원가(BoM, Bill-of-Materials)를 낮출 수 있는 것은 물론, 저전력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 관리 기능과 정확한 연료 게이지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nPM1300의 연료 게이지 기능은 독보적인 자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전압, 전류 및 온도를 모니터링해 전압 기반 연료 게이지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쿨롬 카운터(Coulomb Counter) 유형의 연료 게이지보다 PMIC의 자체 전력소모 또한 상당히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노르딕은 연료 게이지 업체를 통해 사용 전 배터리 프로파일링을 수행하지 않고도 높은 정확도와 낮은 전력소모 간의 최적의 밸런스를 달성한 최초의 기업이다. 한편 노르딕은 자사 제품을 위한 개발 소프트웨어인 nRF 커넥트 SDK(nRF Connect SDK) 및 nRF 커넥트 데스크톱(nRF Connect for Desktop)의 최신 버전을 통해 nPM1300 PMIC의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nRF 커넥트 SDK에는 최종 생산 단계를 위한 드라이버가 포함돼 있어 신규 및 기존 nRF 커넥트 SDK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쉽게 통합이 가능하다. 이러한 PMIC 드라이버 통합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전반적인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nPM 파워업(nPM PowerUP) 앱은 nRF 커넥트 SDK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버레이 내보내기 옵션과 함께 앱의 모든 nPM1300 기능이 업데이트됐으며, 이를 통해 nPM1300을 보다 쉽게 평가 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PM1300에 대한 설정은 직관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Graphical User Interface)를 통해 간단하게 구성이 가능하며, 이후 구성된 코드를 SoC(System-on-Chip) 또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 포팅해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통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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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마스오토, AI로 대형트럭 자율주행 고도화 위해 ‘맞손’SK텔레콤은 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마스오토와 AI 대형트럭 자율주행 고도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SKT 정석근 글로벌/AI 테크 사업부장, 조상혁 AI 전략제휴 담당과 마스오토 박일수 대표, 노제경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마스오토(Mars Auto)는 화물 운송용 트럭을 위한 AI 기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으로 2017년 설립됐다. 마스오토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트럭 시험주행에 성공, 올해는 실제 자율주행 트럭을 이용한 화물 유상 운송 사업을 시작하는 등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미들마일(기업 간 물류 이동)에서의 자율주행 화물운송에 필요한 주행 데이터 수집과 AI 분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마스오토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마스파일럿’은 트럭 전·후·측방에 설치된 카메라 7대가 도로나 사물 정보를 촬영하면 머신러닝이 이를 토대로 거리를 계산해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마스오토는 ‘마스박스’라는 데이터 수집 장치를 활용해 2024년까지 누적 1억km의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 통신으로 주고받으며 학습시키고, 파트너사를 위한 관제 솔루션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의 경우 대형트럭은 승용차에 비해 차체가 크고 무거우며 제동거리도 2배 이상 길어 실시간 통신과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상황 판단, 예측이 중요하다.SKT는 마스오토와 보다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5G 등 커넥티비티(Connectivity)와 AI, 자율주행 등 다방면에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화물 자율주행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향후 마스오토가 공급하는 다양한 물류/운송업체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보다 많은 파트너들이 대형트럭 자율주행 생태계에 합류하고, 실질적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오토 박일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보했다”며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미들마일 자율주행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SKT정석근 글로벌/AI Tech 사업부장은 “마스오토와 파트너십을 확보함으로써 AI 기반의 대형트럭 자율주행 대중화를 좀 더 앞당길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생태계에서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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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차세대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 오토 2.0’ 출시SK텔레콤이 운전자의 한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누구 오토’는 SKT만의 차량 최적화 음성인식 전처리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이다.SKT는 ‘누구 오토 2.0’ 업데이트에서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루틴 서비스’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루틴 서비스’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전자가 지정한 명령어를 말하거나 특정 시각을 지정하면 원하는 기능들이 별도의 조작 없이 연달아 실행된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출근하자’라는 명령어를 등록하고 말하면 △TMAP에서 회사로 길 안내를 시작하고 △운전자의 적정 에어컨 온도로 조절하며 △오늘 날씨와 일정 확인해주고 △최근에 들은 음악을 FLO에서 재생해준다. SKT는 운전자의 일상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추가했다. △계정을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멜론 뮤직(Melon Music)’ △차량에서도 일정 확인이 가능한 ‘Google 캘린더’ △실시간으로 국내 프로야구(KBO) 경기 일정, 결과, 선발투수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야구’ 서비스 △띠, 별자리, 생년월일별 ‘운세’ 서비스가 그 예다. SKT는 ‘누구 오토 2.0’의 화면 UI도 편리하게 변경했다. 운전자는 ‘홈 탭’에서 날씨·일정·루틴 등 운전 시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미디어 탭’에서 상황/장르별 추천 음악과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누구 오토 2.0’은 기존 ‘누구 오토’가 탑재됐던 볼보 전 차종에 지원되며, 차량 내 앱스토어인 ‘TMAP 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SKT 유영미 NUGU 담당은 “누구 오토 2.0을 통해 고객과 자동차사들에게 한층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T만의 사람을 향하는 AI 기술로 No.1 모빌리티 AI 플랫폼 리더십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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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대용량 유선망 도입으로 6G 시대 준비 속도 낸다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자사의 5G 백본*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본(BackBone) : 통신 네트워크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심망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 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나, SKT가 도입하는 초대용량 유선망은 400Gbps 단위 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SKT는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의 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요구되는 서비스 증가 및 추후 진행될 5G 고도화와 6G 상용화에 따른 통신망 증설을 대비해 이번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결정했다. 또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통해 백본을 연결하는 유선망의 수를 줄여, 네트워크 관리 효율을 증대시키고 고장 및 장애 발생에도 더 기민하게 대처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신기술 도입으로 백본 연결을 위한 소비 에너지 절감은 물론 장비 설치 공간 절감, 선로 공사 축소로 인한 탄소 발생 절감 등 ESG 측면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SKT는 성수-보라매 백본 구간에 신기술 적용을 완료했으며, 추후 테스트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백본 구간에 400Gbps급 유선망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SKT는 백본망 대용량 진화에 따라 중요해진 선로, 장비 등의 유선 네트워크 성능관리를 위해 AI 기반의 통합 점검 및 감시 자동화 체계 고도화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부사장)은 “초대용량 백본망을 도입함으로써 5G 상용화 이후 늘어난 트래픽과 추후 5G 고도화 및 6G 상용화에 따른 대용량 트래픽 발생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SKT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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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iPhone 15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SK텔레콤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iPhone 15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판매는 전국 SKT 공식 대리점,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10월 13일부터다. ◇ 청년 고객에 인기 있는 브랜드 ‘무신사’, ‘올리브영’과의 컬래버 이벤트 SKT는 2030 1위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0 청년 기획전’을 열고 무신사 채널에서 SKT iPhone 15를 개통하는 고객 대상으로 할인권 및 최대 30만원 상당의 무신사 기획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무신사’의 ‘0 청년 기획전’을 통해 SKT iPhone 15를 개통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혜택으로 할인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무신사’ 기획전 베스트 아이템 3종과 ‘무신사’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에게는 ‘무신사’ 기획전 베스트 아이템 1종과 ‘무신사’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총 25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올리브영’과의 제휴를 통해 ‘올리브영 x 0 청년’ 이벤트를 진행해 10월 6일부터 ‘0 청년 요금제’ 신규/기존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올리브영’ 첫 구매 시 1만원 할인(1만원 이상 구매)을 제공하며 ‘0 청년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상시 5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혜택을 더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11월 1일~11월 7일)에는 ‘0 청년 요금제’ 신규/기존 고객 모두에게 최대 70% 할인에 중복으로 5000원의 추가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0 청년 고객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SKT 단독 출시 ‘T 아이폰파손 Lite’, 합리적 가격에 12개월 50% 할인 이벤트까지 SKT는 Apple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T아이폰파손 Lite’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단말파손 유형 중 빈도가 가장 높은 ‘전면 액정 파손’에 특화된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으로 월 6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특히 99요금제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12개월간 월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월 이용료 3400원에 ‘T 아이폰파손 Lite’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023년 10월 13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다. ◇ 최대 134만원 상당의 구매 할인 및 0 청년 대상 추가 혜택 제공 SKT는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월 2만5000원씩 24개월 동안 총 60만원의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T안심보상으로 중고폰 보상을 최대 72만원*까지 제공하며, SKT 공식인증대리점 매장에서 중고 iPhone 반납 시 반납 기종에 따라 5000원~2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iPhone 15를 개통하면서 ‘0 청년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1만원의 T안심보상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iPhone 13 Pro 256GB, A급 기준 ◇ T팩토리에서 ‘2023 롤드컵 우승 기원 T1 팝업스토어’와 iPhone 15 특별 체험존 운영 SKT는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서 ‘2023 롤드컵 우승 기원 T1 팝업스토어’를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2층에는 iPhone 15 특별 체험존을 구성해 ‘에이닷 게임’과 ‘LOL 모바일 게임’을 통해 iPhone 15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0 청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만 구매 기회가 제공되는 T1의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 스페셜 KIT도 만나볼 수 있다.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15일간 T월드 0 페이지에서는 총 1010명을 대상으로 롤드컵 시즌 한정 유니폼과 T1 자체 제작 데스크 매트를 증정하는 ‘롤드컵 우승 기원, 0과 함께하는 T1 한정판 래플’ 이벤트가 진행된다. ◇ T다이렉트샵 ‘스타벅스’ 단독 제휴 이벤트 및 당일 배송, 새벽 배송 등 특화 배송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스타벅스’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T다이렉트샵 iPhone 15 사전예약 고객 5000명을 추첨해 ‘T 베어리스타 카드’와 음료 최대 10잔 상당의 별 12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밖에도 선착순 2만명 한정의 출시 당일 배송, 2시간 보장 새벽 배송, 가까운 매장에서의 8시 모닝픽 등 iPhone 15 개통 고객에 대한 특화 배송을 제공한다.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iPhone 15 출시에 맞춰 청년 고객들이 좋아하는 대표 브랜드들과의 컬래버 이벤트 및 SKT만의 단독 제휴 보험 상품 등 독보적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iPhone 15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청년 고객들이 0 청년 혜택을 만끽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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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저전력·고효율 서버 기반 클라우드 시장 혁신 선도SK텔레콤은 기업 IT인프라 구축·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전력·고효율 ARM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이하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사업에 나선다.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높은 코어 집적도와 전력 효율성을 가진 ARM 기반 서버에 상용 소프트웨어가 최적화 될 수 있도록 SKT 가상화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기업 내 자체 운영 인프라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기존 x86 기반 서버 대비 총소요비용(3년 기준) 절감 기대효과는 최대 40% 수준으로, 투자비와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어플라언스 구매로 인한 탄소절감 인증 실적을 고객사가 활용할 수 있어 기업 ESG 경영을 지원한다. SKT는 첫 번째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출시를 위해 서버 제조사인 한국HPE,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한국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로부터 ARM 기반 서버를 조기 공급받아 자사의 가상화 솔루션을 적용한 후, 티맥스소프트의 웹/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EB/WAS) 솔루션을 탑재해 x86 기반 제품과 성능을 비교했다. 검증 결과, 동일한 트래픽 용량을 처리하는 환경하에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전력 소비량은 x86 기반 대비 최대 40% 감축해 동일 전력 대비 성능은 최대 120% 향상되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랙(캐비닛) 하나당 연간 탄소배출량을 41.7톤 감축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한편 3사는 9월 25일(월) SK남산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공동TF 구성을 통한 협력체계 마련 △고객사 실증 지원 및 핵심고객 발굴 △전략 사업 모델 개발 등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SKT는 우선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해당 기업 솔루션에 특화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 및 자체 데이터센터 보유 기업 환경에 적합한 범용 어플라이언스 영역 및 AI 인프라 영역까지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한 고객사의 ESG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탄소감축 방안 및 ESG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을 통해 확보된 탄소배출권을 고객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일규 SKT Cloud CO장(부사장)은 “SKT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직면한 전기료 상승, 공간 부족 등 IT인프라 구축·운영 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며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최적화된 통합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사업자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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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AI와 휴머니티 AI 인재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 성료SK텔레콤이 미국 오픈AI(OpenAI)와 함께 개최한 글로벌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SKT와 오픈AI가 공동 개최한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해 휴머니티(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건강한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은 총 226여팀이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9월 23~2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각자 고안한 AI 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커톤의 대상은 자폐증 등으로 인해 문해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해 어려운 문장을 쉬운 문장으로 바꿔주는 서비스 ‘글솜’을 개발한 ‘선천적 프롬프터들’팀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통화 시 발신자/목적 등 정보를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차단해 주는 ‘지키미’를 개발한 ‘팀하이퍼’팀에게 돌아갔다.SKT와 오픈AI는 대상 4000만원(1팀) 최우수상 2000만원(1팀), 우수상 1000만원(2팀) 등 총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SKT Junior Talent(신입)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본선 현장을 찾은 SKT 유영상 사장은 “급속한 혁신을 겪고 있는 사회 속, 사람과 함께 발전하는 AI가 중요하다”며 “AI 생태계의 혁신과 사회에 가치를 더할 서비스가 오픈AI와 함께하는 이번 해커톤에서 탄생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SKT 정석근 글로벌/AITech 사업부장이 현장 심사위원으로,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오픈AI 전략고객담당이 원격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참가자의 아이디어가 적절한 AI 기술로 삶을 이롭게 하는지 등 정성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외에도 ‘AI 전문가’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와 오픈AI 윌 사보리오(Will Saborio) 전략고객팀장(Strategic Accounts Director) 등이 연사로 참여해 해커톤 참가자들과 AI로 인해 변해가는 글로벌 생태계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SKT와 오픈AI는 향후 이번 대회에서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오픈AI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전략고객담당(Head of Strategic Accounts)은 “AI를 주도하는 기업인 SKT와 협업해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어 기뻤다”며 “전 인류를 이롭게 하는 AI라는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SKT 정석근 글로벌/AITech사업부장은 “오픈AI와 동일한 목표를 갖고 글로벌 AI 인재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람을 향하는 AI 기술로 글로벌 AI 생태계 혁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 본선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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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 양자 생태계 확산 위해 맞손SK텔레콤은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와 양자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이번 협력이 국가 양자 발전 전략 정책의 일환인 양자과학인재 양성과 양자생태계 확산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AI와 6G 등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는 양자기술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 설립된 국내 유일 산학연 컨소시엄*이다. 7개 기업, 9개 대학 그리고 4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30년까지 양자정보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180명 이상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소시엄 구성 7개 기업: 현대자동차 선행연구원, 삼성SDS연구소, EYL, 텔레필드, FISYS, 우리넷, QSIM+,9개 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림대학교, 한양대학교,4개 연구기관: 과학기술연구원 (KIST), 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전자통신연구원 (ETRI), 표준과학연구원 (KRISS) SKT와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자통신, 양자암호,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양자 기반 AI 등 양자기술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SKT가 제안하는 연구개발 과제를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가 수행하고 양자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양자기술 연구개발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특히 SKT는 양자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사내 교육 프로그램 등에 양자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미래 인재의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시행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양자산업 시장 조사, 사업 영역 확정을 고려하고 있는 양자컴퓨팅 분야에 대한 시장 조사, 양자 기반 AI 등의 연구개발에 대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인혁 SKT 혁신사업담당은 “이번 협력은 국가적 차원에서 강조하는 양자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측은 눈앞으로 다가온 양자시대에 발맞춰 긴밀히 협력해 양자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만수 고려대학교(주관) 양자대학원 원장은 “SKT와의 협력은 산업 환경에 적응력을 갖고 미래 양자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연구와 인적교류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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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음성인식 AI로 고요한M에 즐거움과 편리함 더했다SK텔레콤은 청각 장애인 기사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고요한M에 자사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AI를 적용, 고객들이 운행 중 이동 정보나 듣고 싶은 음악 등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요한M은 고객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골라 차량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달리는 음악 쉼터로 탈바꿈한다. 기존에는 택시 승객들이 운행 중 원하는 음악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하기가 어려웠지만, 고요한M에서는 고객이 콘텐츠 선택권을 갖고 자신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고객은 뒷좌석에 설치된 태블릿PC의 마이크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아리아’를 불러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입력된 곡 제목은 플로(FLO) 서비스와 연동되며, 태블릿PC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차량 스피커에서 재생된다. SKT와 드림어스컴퍼니는 각각 NUGU API[*]와 플로 1년 이용권을 제공해 소셜벤처 코액터스의 서비스 비용 부담을 덜어주었다. 또한 코액터스는 이번 고요한M 업그레이드를 통해 승객의 이용 단계에 따른 맞춤형 안내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탑승 시에는 태블릿PC 화면에서 목적지를 안내하고, 도착지에서는 하차 안내와 함께 분실물을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운전자의 수고를 덜어준다. 태블릿PC 화면 각 버튼의 기능도 설명하는 등 직관적 사용 체계를 구성했다. SKT는 청각 장애인 기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요한M 운영사인 코액터스와 2018년부터 협업, ESG 가치를 실천해 왔다. 양사는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20(GSMA Global Mobile Awards)’의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 부문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람 중심의 따뜻한 AI를 표방하는 SKT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높이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AI를 발전시키고 있다. 2021년 소셜 벤처 ‘투아트’가 운영하는 ‘설리번 플러스’에 음성인식 AI와 멀티모달 AI 기술을 제공해 시각 장애인들의 활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올해 9월부터는 SKT 시각 장애인 고객들에게 AI 상담사가 이용 요금을 말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하고 있다.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승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엄종환 SKT ESG Alliance 담당은 “이번 고요한M 협업을 통해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AI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리어프리 기술로 고객 모두를 이롭게 하는 AI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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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한국공항공사, PASS앱에 신분증·탑승권 결합한 ‘PASS스마트항공권’ 시행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국내선 14개 공항: 김포·김해·제주·대구·울산·청주·양양·무안·광주·여수·사천·포항경주·군산·원주 ‘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하이에어·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하며, 8월 중 에어서울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선 항공사로 확대될 계획이다.지금까지는 공항 출발장 신분 확인부터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할 때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다면, 이제는 PASS앱을 통해 한 번에 마칠 수 있어 탑승수속 절차가 더욱 편리해진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이 서비스는 PASS앱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 체크인을 완료해야 사용 가능하며, 고객의 탑승권 정보와 PASS 고객 정보가 일치하면 PASS앱에 자동으로 QR코드와 항공권 정보가 표시된다. 특히 실시간 1인 1단말 인증 정책을 적용한 PASS모바일신분증을 기반으로 신분증 수록 정보와 체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화면 캡처 차단 및 QR무늬 초기화로 위·변조가 어려우며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또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탑승수속부터 신원 확인, 면세품 구매, 항공기 탑승까지 모든 절차에서 기존 탑승권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이외에도 PASS앱 스마트항공권 페이지에서는 항공편의 실시간 출·도착 현황 및 공항 시설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결항·발권 취소 등 특수 상황도 팝업 문구로 노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 이동통신사의 PASS앱 메인화면의 ‘모바일신분증’ 탭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통신 3사는 서비스 출시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9월 중순까지 PASS스마트항공권 발급자를 대상으로 전용 통로 혜택을 제공한다. 또 PASS앱에서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 가입 및 이용 고객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각 사 PASS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PASS모바일신분증의 이용자는 통신 3사 합산 700여만명에 달한다. PASS모바일신분증으로 전국 편의점·CGV·식당 등 일상생활에서 성년자 여부를 확인할 때, 헌혈·공직 선거 투표·낚시 선박 탑승 시,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서 민원 서류 접수나 증서를 발급할 때도 활용된다. 또 최근에는 대형마트 최초로 롯데마트에서 셀프계산대 성인 인증 시 PASS모바일신분증을 채용하는 등 제휴처를 확대해가고 있다. 확대되는 자세한 제휴처 현황은 각 사 PASS앱에 업데이트된다.통신 3사는 ‘이용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국내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이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며, 모바일신분증을 적극 활용해 지갑이 필요 없는 ‘일상생활 속 필수 앱’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