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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라, 3월 30일 엔비디아 AI 온라인 세미나 개최한국인프라는 ‘NVIDIA가 이끄는 AI혁신, 성공을 위한 Game changer’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3월 30일 오후 3시~4시에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전자신문의 allshowTV에서 진행되며, 현재 무료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빠르게 사전 등록한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NVIDIA AI에 관련된 질문 또는 NVIDIA A100, H100 등 AI 서버를 도입 검토 중인 고객들이 궁금한 점을 사전 질문을 남기면 웨비나 QnA 시간에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질문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전(前) 대표를 초빙해 엔비디아가 걸어온 AI의 길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비전을 들을 수 있으며, 한국인프라의 윤성호 NVIDIA AI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의 2023 GTC 이슈 리뷰와 NVIDIA H100 소개와 QnA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인프라는 이번에 NVIDIA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견적 상담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문의나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증정한다. 한국인프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그동안 AI 서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프라 NVIDIA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행사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krinf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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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오픈랜 인빌딩 실증망 구축SK텔레콤은 자사 분당 사옥 내에 국내 중소기업과의 오픈랜 기술 협력을 위한 5G오픈랜 인빌딩(실내) 실증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연동 품질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랜(Open Radio Access Network, 개방형 무선 접속망)은 기지국 등 이동통신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장비 간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에 SKT가 구축한 오픈랜 인빌딩 실증망에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오픈랜 장비의 성능을 실내 사무공간에서 시험했고, 실제 서비스를 연동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SKT는 인빌딩 실증망의 첫 실증 사례로 국내 중견 기업인 에치에프알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5G 오픈랜 기지국을 설치하고, 안정적인 5G 인빌딩 서비스 품질과 성능을 확인했다. SKT는 이번 실증에서 전송속도, 지연시간 등 네트워크 성능 측정은 물론, 실시간 서비스(웨어러블 360° CCTV)를 시연하며 서비스 품질 관점에서도 실증을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SKT가 이번에 실증한 5G 오픈랜 기지국은 기존 오픈랜 장비보다 전력소모를 줄이고 기지국 용량을 개선했으며, 장비 크기 또한 기존 중대형 서버에서 실제 기지국 수준으로 소형화했다. 이로써 SKT는 기존의 실외 오픈랜 필드 실증망에 이어 이번에 인빌딩 실증망을 구축함으로써 실내·외 실증망 구성을 완성했다. SKT는 올해 초 열린 MWC 2023에서 관련 내용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호평받기도 했다. SKT는 이번 실증뿐 아니라 지난해 O-RAN 얼라이언스(O-RAN Alliance)가 주최하는 ‘플러그페스트(PlugFest)’ 행사에 주관사 자격으로 참여해 O-RAN 규격을 준수하는 기지국 장비에 대한 다양한 실증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노키아와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망에 설치, 필드 시험을 통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속도 및 커버리지 성능을 확인한 바 있다. SKT는 앞으로도 오픈랜에 대한 활발한 실증 활동을 통해 다가올 오픈랜 시대를 준비함과 동시에 국내 중소 제조사들과 함께 협력을 지속함으로써 국내 오픈랜 생태계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기술담당은 “실내 환경에서 5G 오픈랜 기지국 실증에 성공함으로써 오픈랜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며 “오픈랜은 5G 고도화는 물론 다가올 6G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로, SKT는 앞으로도 오픈랜 기술 개발과 국내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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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TI 프로세서 도입으로 전략적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대콩가텍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 프로세서를 새롭게 도입해 ARM 프로세서 분야의 전략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솔루션 플랫폼은 SMARC 컴퓨터 온 모듈인 conga-STDA4로, 산업 표준 ARM Cortex에 기반한 TDA4VM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TDA4VM 프로세서에는 TI의 시스템 온 칩(SoC) 아키텍처가 적용돼 향상된 비전 역량과 인공지능(AI) 처리, 실시간 제어 및 기능 안전성을 지원한다. 듀얼 ARM Cortex-A72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이 모듈은 AGV(무인 운반차), 자율주행로봇, 건설·농업기계 등 근거리 애널리틱스가 필요한 산업용 모바일 기계 용도로 설계됐다. 에지 분야에서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AI 프로세서가 필요한 비전 기반 의료·산업용 솔루션도 대표적인 응용 분야다. 표준형 컴퓨터 온 모듈에 TI의 TDA4VM 프로세서를 통합해 강력한 프로세서의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설계자들은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량 솔루션 생산 기업들에는 맞춤형 설계에 비해 초기 비용을 절감하면서 출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 스릭 구라푸(Srik Gurrapu) TI 프로세서 부문 산업 비즈니스 책임자는 “애플리케이션-레디 모듈 분야에서 컴퓨터 온 모듈 기업인 콩가텍과 협력하는 것은 TDA4VM과 같은 ARM Cortex 기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들에게 있어 상당한 이점”이라며 “맞춤형 설계를 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산업 분야 OEM 기업들은 이제 SMARC COM를 활용해 설계를 간소화하면서도 보안성은 높이고 초기개발비는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마틴 댄저(Martin Danzer) 콩가텍 제품 관리팀 책임자는 “콩가텍은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에서 두 번째로 큰 주요 성장 동력인 엑셀러레이터 디지털화와 AI 및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 주행을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TI는 이를 위한 고집적화한 프로세서를 제공하며, 콩가텍의 고부가 가치 컴퓨터 온 모듈 방식이 AI를 기반으로 하는 에지 서버 등급의 고처리량 기술에 새로운 시장을 열 것이라 확신한다”며 “신용카드 크기의 SMARC 컴퓨터 온 모듈까지 확대된 콩가텍의 생태계에 TI 프로세서를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여기에는 신속한 시제품화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 효율적인 캐리어 보드 설계를 포함하며 OEM 시스템의 설계에서 양산 단계에 이르는 매우 안정적이고 응답성이 뛰어난 고성능 자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콩가텍은 3월 14일부터 3일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임베디드 월드 2023’에서 TI의 TDA4VM 프로세서가 탑재돼 출시될 SMARC 모듈에 중점을 둔 확대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샘플은 2023년 중반에 제공하고, 2024년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TI 프로세서는 콩가텍의 ARM 기술 로드맵에서 중요한 요소로, TI 프로세서로 콩가텍의 고성능 컴퓨터 온 모듈 생태계는 광범위하게 확장하고 모든 주요 성능 수준을 포함할 것이다. conga-STDA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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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 개방형 AI IP 카메라 플랫폼 공개세연테크는 개방형 인공지능(AI) IP 카메라 플랫폼을 2M부터 4K 해상도까지 모듈, 완제품 형태로 공개했다. 기존 AI IP 카메라는 제조사가 제공하는 AI 기능만 사용할 수 있어 AI 기능 개선이나 특정 고객을 위한 독자 AI 기능을 제공하지 못라는 한계가 있었다. 세연테크의 개방형 AI IP 카메라 플랫폼은 고객 PC 환경에서 딥러닝으로 획득한 AI 모델(ONNX 포맷)을 AI IP 카메라에서 동작하도록 포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은 자신만의 고유 딥러닝 결과를 ONNX 형태로 제공할 수 있으면, 고객 고유 AI IP 카메라를 간편하게 자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번호 인식 기능, 얼굴 인식 기능, 고유 인식 기능 등을 보유한 업체에는 자신만의 AI IP 카메라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지원되는 IP 카메라 모듈로는 △EX2-307(2M) △EX2-335(5M) △EX1-412(4K) 등이 있으며, 완제품으로는 △FW7940-PEM(뷸렛) △FW7511-PEM(돔) △FW9307-PXM(올인원) 등이 있다. 카메라 모델은 다양한 센서를 채택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AI IP 카메라 자가화를 위해 고객은 파이토치(PyTorch) 프레임워크 환경에서 딥러닝한 ONNX를 세연테크에 제공한다. 그러면 세연테크는 이 자료를 받아 AI IP 카메라 모듈, 완제품에 포팅하고 AI 추론 후 출력되는 메타데이터(Metadata)를 서버와 연동하는 기술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개방형 영상 프로토콜인 최신 ONVIF 프로토콜로 종단 간 연동도 지원한다. AI IP 카메라에서 고객 소유 독자 AI 모델을 통해 영상 추론, 메타데이터 처리를 최적화하는 것이 가능해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 등 다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다. 최근 AI 수요가 크게 늘면서 AI 지원 하드웨어의 필요성이 산업 전반에 증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영상 보안 솔루션 분야는 그 특수성, 폐쇄성 때문에 AI 분야에서 원하는 딥러닝 결과 응용, AI 모델 포팅 및 활용에 대한 개발 결과를 얻기 쉽지 않았다. 세연테크가 출시한 개방형 AI IP 카메라 플랫폼을 활용하면 ONNX를 통한 개방형 구조를 이용, 딥러닝 이후 AI IP 카메라 자가화 과정을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연테크 AI IP 카메라 모듈과 완제품은 NDAA를 준수하므로 미국, 유럽 등에 AI IP 카메라를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다. NDAA는 미국 국방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으로 영상·통신 보안 장비 분야에서 특정 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무역 장벽을 강화하는 법안이다. 세연테크 IP 카메라는 이런 이슈에서 자유로우므로 발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유럽 AI 시장에 부담 없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연테크 AI IP 카메라 모듈과 완제품 문의는 세연테크 공식 이메일, 혹은 대표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ex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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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텍, 인공지능 기반 ‘IT 인프라 통합운영관리 기술’ 특허 4건 취득와치텍이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인프라 통합운영관리에 특화된 4건의 특허권 취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치텍의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과 같이 더욱 복잡해지는 IT 인프라의 구성요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사용자에게 시각화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허 4건은 서버, 네트워크, 로그,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등 이기종 인프라 자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장애를 시스템이 사전에 예측하고 분석해 이를 사용자에게 시각화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통합 인프라 운영관리 환경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와치텍이 취득한 4가지 특허의 주된 발명 기술은 △언어학적 분석 기법을 이용한 인프라 장애 학습 및 분석 △이기종 장비의 이벤트 제어를 위한 추천모델 생성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 학습 및 실시간 장애 예측과 해결 △SMART 로그 병합 및 추이 예측 시각화 시스템이다. 와치텍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와치올(WatchAll)’은 언어학적 분석 기법을 이용해 장애 이벤트를 하나의 단어로 관리하고, 인공지능(AI)·머신러닝을 활용해 언어학적인 유사도 분석과 키워드 도출로 해당 이벤트로 인해 발생할 다른 이벤트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사전 조치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와치올은 인공지능(AI)·머신러닝을 이용한 이벤트 제어로 이기종 장비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와 관련된 자원 종류, 이벤트 정보, 제어 이력 등의 정보를 하나의 추천 모델로 학습해 관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후 이벤트 발생 시 협업 필터링 알고리즘을 통해 단순히 이벤트에 대한 정보만을 분석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에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제어 방안을 추천한다. 더불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이 단일 모니터링으로 단순한 성능 수집에 그쳐 장애 발생 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웠다면, 와치올은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을 학습하고 연관된 인프라의 다양한 성능 정보를 관제해 애플리케이션 운용을 위한 통합적인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끝으로 로그 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AI)·머신러닝을 적용해 이상 패턴을 감지하고 비정상 유무를 분석한다. 와치올의 로그 발생 추이 분석을 통해 검출된 이상치와 미래에 발생 가능한 예측값을 시각화해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직관적인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와치텍 박권재 대표는 “특허 기술을 적용한 와치올 솔루션은 이미 3000여 개의 국내 최다 고객사를 보유하며 그 활용성을 시장에서 입증받고 있다”며 “와치올은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클라우드와 레거시 환경을 아우르는 최적의 통합운영관리 솔루션으로 거듭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atch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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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서트, 디지털 신뢰의 통합 관리 제공하는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 발표디지서트가 기업의 디지털 신뢰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디지서트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DigiCert® Trust Lifecycle Manager)’를 16일 발표했다.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는 업계 최고의 디지서트 공개 신뢰(public trust) 발급 기능에 CA(인증 기관)에 제약 없는 인증서 관리와 공개키 기반 구조(PKI)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기업 인증서 환경에 대한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기업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 디지털 신뢰 현황 조사 보고서(2022 State of Digital Trust Survey Report)에 따르면, 소비자의 거의 절반 정도가 기업의 디지털 보안 역량에 대한 신뢰가 없어진 후 해당 기업과 거래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신뢰는 고객 유치를 가속하고 직원 생산성을 개선하며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비즈니스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장애, 침해 공격 범위 및 신뢰 상실로 고객 이탈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디피카 차우한(Deepika Chauhan) 디지서트 최고 제품 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디지털 흔적(digital footprint)이 계속 확장되는 기업 환경에서 디지서트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는 신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고객은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된 일원화된 유연한 아키텍처에서 디지털 인증서와 PKI 자산 전반에 대한 관리를 중앙화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라고 말했다. 디지서트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는 인증서 수명 주기 관리와 PKI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 인증서 수명 주기 관리: 인증서의 탐색, 관리, 알림, 자동화 및 통합 기능을 제공해 IT 운영을 효율화한다. · PKI 서비스: 사용자, 디바이스, 서버 및 기타 IT 리소스에 대한 사설 인증서 발급을 통해 신원 확인 및 인증 작업을 효율화하고, CA 계층 구조(hierarchy) 관리를 간소화한다. · 이 두 가지를 업계 최고의 디지서트 공개 신뢰 발급 기능에 통합해서 제공한다. 이 같은 기업의 디지털 신뢰 인프라의 통합 관리가 제공하는 이점은 아래와 같다. · 통합 솔루션: 일원화된 화면의 통합 솔루션으로, 단일 공급업체 책임 아래 빈틈없는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탁월한 성능, 처리 및 자동화를 제공 · 셀프서비스: 인증서 프로필 및 툴을 제공해 셀프서비스 발급이 쉬우며, 인증서의 도입 및 정확도 개선 · 다양한 구축 옵션: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하는 다양한 구축 옵션의 유연성을 갖춰 기업의 보안 정책에 따른 PKI 사용 사례 관리를 지원 ·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 기업의 인증서 환경에 대한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해 비즈니스 중단 리스크 감소, 기업 전반에서 신원 확인 및 액세스를 보호 · 긴밀한 통합: 사용자 및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긴밀하게 통합이 가능해 기존 비즈니스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지원 제니퍼 글렌(Jennifer Glenn) IDC 리서치 디렉터는 “항상 접속 상태를 유지하는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에서 디지털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아무 결과 없이 연결이 중단, 종료되거나 변경돼서는 안 된다”며 “인증서 관리를 중앙화하면 인증서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주고 자동화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는 비즈니스 시스템의 연결 상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디지서트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발표와 함께 국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3가지 비즈니스 전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첫째, 디지털 신뢰를 위한 완전한 플랫폼으로 ‘디지서트 원(DigiCert® ONETM)’의 국내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둘째,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 맞춰 신규 파트너를 영입하고, 디지서트 공인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셋째, 국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나정주 디지서트코리아 지사장은 “IT 환경의 복잡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은 더 큰 위험과 노출에 직면하고 있다. 디지서트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는 업계 최고의 디지서트 공개 신뢰 발급 기능에 인증서 수명 주기 관리와 PKI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디지서트코리아는 강화된 파트너 네트워크와 국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및 서비스로 기업의 안전한 운영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는 디지서트 원 플랫폼의 일부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트러스트 라이프사이클 매니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지서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digic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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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빌딩 운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강화 버전 출시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빌딩 에너지 사용 관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단순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건물 가치를 높이기 위한 통합 기능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 2023, 이하 EBO2023)과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이하 PME)를 발표했다.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의 감축이 전 세계적인 목표로 꼽히며,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와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빌딩 시공 및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에 이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관리 시스템(Building Management System, 이하 BMS) 내에서 모든 전력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유일한 회사이며,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BMS를 통해 파워로직(PowerLogic™) 전력 미터로 에너지 데이터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EBO 2023은 BMS 공급 업체 중 가장 많은 양의 빌딩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사이트 확장을 보다 쉽고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 릴리스에서는 하드웨어와 관련 기타 간접배출(Scope 3)에 포함된 탄소를 줄이고 비용을 절약하는 최초의 독립형 패키지화된 BMS 소프트웨어 버전인 ‘에코스트럭처 엣지 서버(EcoStruxure Edge Server)’를 소개한다. 에코스트럭처 엣지 서버는 기존 BMS 설치보다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전력 및 리소스 효율성으로 인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는 최신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인프라(Application Hosting Infra)를 갖춘 건물에 더욱 탄력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EBO 2023은 실내 환기 시스템을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는 에코스트럭처 커넥티드 룸 솔루션(EcoStruxure Connected Room Solution) 기능이 포함됐다. 이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인PME 와 함께 연동해 실시간 사무실, 회의실 및 객실 등의 인원 및 점유율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만 에너지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최대 23%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과 같은 전력설비 인프라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Dash board)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해 건물 내의 통합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누설 전류를 사전에 감지하고, 빌딩 운용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전력 고장(Power shut down)에 대한 사전 경보와 문제 진단으로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최대화하고, 전력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른 원인 파악으로 신속한 전력 복구를 가능케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빌딩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인 안드레 마리노 (Andre Marino)는 “에너지의 60%가 손실되거나 낭비되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기후 및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기화(Electrification) 및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필요하다”며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EBO)과 같은 현대화된 건물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면 건물 내 다양한 시스템을 연결하고 디지털화 할 수 있어 소비되는 에너지를 직관적이고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낭비 및 탄소 배출량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입주사 및 빌딩 운영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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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콘트론과 COM-HPC 평가용 캐리어보드 표준화 업무 협약콩가텍이 사물인터넷(IoT)·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 제공업체 콘트론(Kontro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COM-HPC 평가용 캐리어보드 설계를 표준화해 공공 설계 가이드에 게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캐리어보드 설계 보안을 개선해 OEM들이 초기개발비(NRE, Non-Recurring Engineering)를 절감하고, 새로운 COM-HPC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모듈형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의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독일 기업인 두 업체는 경쟁 관계이기도 하지만 고객의 과제 해결을 목표로 표준화 및 듀얼 소싱 전략을 통한 공급 안전성을 위해 협력을 결정했다. 2년 간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따른 OEM 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양사는 공동 캐리어보드 설계 주도권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높임으로써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한다. 또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에 집중해 양사의 컴퓨터 온 모듈이 평가용 캐리어보드에 서로 교차 호환되도록 해 진정한 멀티 벤더 COM 및 캐리어 보드 전략을 실현한다. 이번 협약은 COM-HPC 클라이언트 및 서버 폼팩터용 평가용 캐리어 보드의 표준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후 COM Express 및 SMARC 등의 모듈에 대한 표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자체 설계에 대해 설계 가이드는 물론, 캐리어보드 레이아웃을 베스트 프랙티스 설계로 벤치마크할 수 있게 된다. 상호운용이 가능한 이 표준형 평가 캐리어보드는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요건도 준수해 설계된다. 콘라드 가르하머(Konrad Garhammer) 콩가텍 COO 겸 CTO는 “콘트론과의 협약을 통해 표준화 분야에서 차원이 다른 우수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여러 모듈 사양과 공식 PICMG 캐리어보드 설계 가이드가 있어도 평가용 캐리어보드 단계에서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단계까지 노력이 필요한데, 이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궁극적으로 애플리케이션-레디 상호운용성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리거트(Michael Riegert) 콘트론 유럽 CEO는 “양사 모두 고객의 이익과 양질의 서비스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함께 표준화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PICMG 및 SGET 위원회에서 긴밀히 협력해왔고, 현존하는 모든 표준의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던 만큼 캐리어보드 표준화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양사의 업무 협약은 평가용 캐리어보드의 표준화에 대한 것으로, 핵심 사업인 모듈 개발은 포함되지 않았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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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IT 관리 문제 해결 가능한 DCIM 백서 발표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관리방안에 초점을 둔 백서(White Paper 281)를 발표했다. 한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는 탄력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IT 환경을 운영·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IO의 역할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으로 인해 주요 데이터센터에서 하이브리드 IT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IT 시스템의 복원력, 보안, 지속가능성을 유지 관리하는 CIO 조직에도 어려움을 준다. 이번 백서는 최신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됐는지 설명한다. 분산된 IT는 IT 운영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개선된 복원력, 추적·보고의 필요성과 함께 보안을 최우선 관심사로 만든다. DCIM 소프트웨어 도구는 모니터링 및 장치 관리 기능과 계획, 모델링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할 때 까다로운 운영 환경을 만든다. 고도로 분산된 IT 포트폴리오에서 복원력은 DCIM을 사용해 IT를 지원하는 중요한 전력·냉각 시스템과 환경 모니터링 센서의 모니터링에 달려있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추가·이동·변경 시 시설과 IT 간의 조정과 계획이 필요하다. 데이터센터 및 에지IT사이트 포트폴리오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해 운영자가 잠재적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이동·변경을 시뮬레이션 한다. 또 광범위하게 분산된 하이브리드 IT는 네트워크 장치의 수와 외부 세계에 대한 전체 네트워크 연결 증가를 의미한다. 더불어 물리적 보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모니터링하는 장치의 내장형 네트워크 관리 카드와 DCIM 서버 및 게이트웨이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환경 모니터링 기기는 온도, 습도, 유체 누출, 연기, 진동을 감지·추적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보안카메라, 도어 센서, 액세스 카드와 통합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DCIM 솔루션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으로 인해 복잡해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IT 인프라의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를 현대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IT 현장의 정보를 통합해 고객에게 시설의 인프라 전력, 에너지 비용, PUE(Power Usage Effectiveness) 수치, 랙 공간, 자산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DCIM 백서와 함께 새로운 트레이드오프(Tradeoff) 도구인 분산 IT용 DCIM 모니터링 가치 계산기도 선보였다. 백서에 따르면 분산 IT용 DCIM 모니터링 가치 계산기는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의 투자 금액을 회수하기 위한 what-if 시나리오를 적용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입력 값과 조정 가능한 가정 내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동 중지 시간, 직원 배치, 보안·환경 사고, 현금 흐름과 같은 요소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연구 센터의 수석 연구 분석가이자 트레이드오프 도구 개발자인 웬디 토렐(Wendy Torell)은 “우리는 고객이 운영에서 DCIM의 잠재적 가치를 정량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싶었고, 고객이 우리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고객의 특정 환경과 성숙도 수준에 쉽게 적응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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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AI 비즈니스 최적화 데이터센터 구축이호스트ICT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고도화한다. 이호스트ICT는 19년 이상 IDC(Internet Data Center)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AI 비즈니스 워크로드에 수반되는 모든 장비와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호스트ICT AI 인공지능 R&D 연구소는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딥러닝, 자율주행, 3D 디자인, 빅데이터, 바이오테크 등 4차 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보유하고 있어 AI GPU 서버, 스위치, 스토리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인공지능과 딥러닝 작업에 필요한 기기와 장비, 솔루션을 신속하게 수급한다. 더 나아가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 대학교, 연구실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타깃으로 유연성과 고밀도를 갖춘 AI 전산실과 IDC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유연성과 고밀도, 유지보수 효율성까지 삼박자를 고려한 전산실 시설 컨설팅을 진행하며, 국제표준(TIA0942) 규격을 반영한다.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Green IT를 적용해 미래형 전산센터를 구축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김철민 대표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대로 나아가면서 앞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부가가치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적화된 IT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개인/사업체에 대해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 서버 브랜드 AIOCP는 통신 장비 견적부터 임대, 판매,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업종과 사업 환경을 분석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서버 인프라 시장 내 입지와 점유율을 다져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