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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싱가포르 정부 주관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GovWare 2023’ 참가해 글로벌 전략 솔루션 소개안랩이 10월 17~19일 3일간 싱가포르 샌즈 &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거브웨어 2023(GovWare 2023, 이하 거브웨어)’에 참가해 현지 보안 산업 관계자에게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거브웨어는 ‘싱가포르 국제 사이버 위크(Singapore International Cyber Week)’ 기간 동안 개최되는 싱가포르 정부 주관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Detect, Respond and Evolve, Security Powered by AI(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를 주제로 △SaaS형 XDR(확장된 탐지 및 대응)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I, 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 △OT(운영 기술) 보안 솔루션 ‘안랩 EPS’ 및 ‘CEREBRO(세레브로)-XTD’ 등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 부스에는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내 고객사, 사이버 보안 유관 정부 및 협회 관계자, 시장 조사기관, 파트너 등 수백여 명의 보안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안랩은 부스 방문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시 솔루션·서비스의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시연과 상세한 상담을 제공했다. 참관객들은 안랩의 글로벌 전략제품 전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먼저, 부스를 방문한 보안 업계 관계자들은 안랩이 최근 출시한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안랩 XDR이 제공하는 ‘실전형’ 시나리오 룰과 이를 고객사에 최적화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데이터 허브를 이용한 이기종 데이터 연동 등이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시나리오 룰: 사전 정의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위협을 분석하고 탐지하도록 설정된 규칙 또한 안랩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가 제공하는 다양한 글로벌 공격그룹에 대한 분석 정보와 높은 수준의 위협 인텔리전스(위협 유형, 악성 파일정보·IP·URL 등)에 주목했다. 또한, 안랩 TIP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기존 솔루션과 손쉬운 연동에 대한 발표를 듣고 관련 상담을 이어갔다. 안랩은 OT 솔루션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도 다수 진행했다. 부스를 방문한 OT 업계 관계자들은 안랩과 나온웍스(안랩의 OT 보안 자회사)의 OT 보안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관계자들은 안랩이 제공하는 엔드포인트·네트워크·OT 프로토콜 분석기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가시성과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역량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입 방안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안랩은 가트너(Gartner)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 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해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많은 APAC 지역 현지 기업과 기관, 보안 업계 관계자들이 안랩 부스를 찾아 자사의 차별화된 보안 역량을 경험했다”며 “안랩은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APAC 지역의 고객과 소통을 이어 나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APAC 지역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안랩은 △말레이시아 국책은행, 대형보험사 등 금융권에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제공 △태국 지역 내 반도체 공장에 OT 보안 솔루션 ‘안랩 EPS’ 제공 △싱가포르 정부 기관 재난망 모바일 단말기에 ‘안랩 V3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공급 등 APAC 지역 내 다양한 국가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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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엘, AI 활용 마케팅 전략 공유하는 제4회 ‘A-Day 콘퍼런스’ 개최아드리엘이 11월 15일(수) 12시 30분부터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AI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제4회 ‘A-Day(에이데이)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아드리엘은 지난해 6월부터 반기에 한 번씩 ‘A-Day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신 마케팅 정보와 트렌드, 실무 노하우 및 성공 사례 등을 전수하며 현업 마케터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관련 트렌드를 다루는 여타 콘퍼런스와 달리 AI를 마케팅에 바로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적인 관점에서의 전략과 활용도 높은 사례들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콘텐츠 구성의 경우 △AI 생태계 최신 글로벌 트렌드 △AI 시대의 보안 및 저작권 이슈 △AI 기반 그로스·CRM 마케팅 전략 △AI 광고 크리에이티브 및 실무 노하우 등 4개 어젠다를 중심으로 1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 셔터스톡, CJ올리브네트웍스의 팀 맥소노미, 버즈빌, 피처링 등 국내외 업계 전문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콘텐츠와 마케팅, 광고 전반에서의 AI 활용 전략, 다양한 생성형 AI 솔루션 활용 노하우 등을 실제 고민과 사례를 기반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세션은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콘텐츠와 마케팅’ △세일즈포스 오재균 DTC(마케팅&커머스) 솔루션 본부장의 ‘AI + DATA + MARKETING + TRUST’를 주제로 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AI 기술 적용 전략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의 ‘AI 기반 광고 콘텐츠 최신 트렌드’ △셔터스톡 채종철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의 ‘생성형 AI가 만드는 저작권 생태계, 모두가 윈윈하는 방법’ △피처링 한수연 COO의 ‘AI 기반 AD-Tech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러스엑스 변사범 고문의 ‘미드저니와 스테이블디퓨전으로 커머셜한 디자인 경험 공유’ 등이다. 티켓은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www.adriel.com/ko/aday-2023-11)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5일까지 2차 얼리버드 한정 특가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병행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 한해 경품 이벤트, 같은 관심 분야를 지닌 참석자들과의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AI 기술은 차별화된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을 구사하고 마케터의 업무를 효율화한다는 점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언급하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A-Day는 온·오프라인 참석자 750여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AI 도입과 활용에 진심인 분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스 참여를 통해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A-Day 콘퍼런스를 주최하는 아드리엘은 기업의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애드옵스(AdOps)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애드옵스는 △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여러 채널에 게재한 광고 성과와 웹사이트, 앱, 매출 데이터 등 모든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해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아드리엘 비아이(Adriel BI)’ △채널별 광고 효율을 분석해 집행 예산 배분을 최적화하는 ‘애드옵티마이즈(AdOptimize)’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광고 소재 자동 생성부터 론칭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애드젠 에이아이(AdGen AI)’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adri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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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 DUPEX KOREA 2023서 AI 기업 정보 구축 서비스 공개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2023)’에서 기업 정보 구축 서비스 ‘에이아이-피디아(AI-Pedia)’의 베타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에이아이-피디아는 기업 내 다양한 정보를 AI 기술로 스스로 학습해 업무에 필요한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LLM) 형태의 기업 AI 서비스다.에이아이-피디아는 기업 내부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정보의 수집과 전 처리, 학습, 배포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구축한다. 또, 계획 수립부터 시나리오 설계, 서비스 개발, 배포까지 1개월 이내 도입이 가능하다. 최초 도입 이후 배포된 서비스의 평가와 분석, 개선 등 고도화 작업도 6개월 이내 완료할 수 있어 단기간에 기업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학습이 완료된 서비스를 이용하면 몇 개의 명령어로 기업 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제안서나 품의서와 같은 문서 작성도 가능하다. 특히 에이아이-피디아와 유사한 타사의 기업용 맞춤형 AI 서비스들은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외부 AI와 연동해 개발하는 반면, 에이아이-피디아는 인피닉의 자체 플랫폼으로 기업 내부에 설치한다. 그만큼 기업 정보의 외부 유출을 제어할 수 있어 민감한 정보도 철저한 보안이 가능하다. 인피닉은 이번 공개에 앞서 에이아이-피디아로 사내 메신저 연동 서비스를 구축해 검증을 완료했다. 기업 내부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최적화된 정보를 생성해 메신저로 묻고 답변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해 사용 중이다. 또한 올해 9월 해군 주최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 발전 콘퍼런스’에서는 에이아이-피디아 기반 해군 전용 거대 언어 모델 ‘챗고스트(Chat GHOST)’를 선보였다. 챗고스트는 에이아이-피디아로 단기간 동안 콘퍼런스의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동으로 학습, 현장에서 콘퍼런스 관련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참가하는 DUPEX KOREA 2023에서는 에이아이-피디아를 기반으로 개발한 국방 정보 제공 AI 서비스 ‘루비(RUBY)’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루비’는 국방 관련 데이터를 학습한 데모 버전으로, 음성으로 군 관련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인피닉 박준형 대표는 “에이아이-피디아는 단순 업무부터 분석이 필요한 업무까지 시간을 절약하고 통찰력까지 제시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군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AI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dinfound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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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 ‘AUTO.AI EUROPE 2023’ 참가 성료에이모(AIMMO)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AUTO.AI Europe’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UTO.AI USA’에 이어 Europe에도 참가하며 독보적인 자율주행 데이터 솔루션 ‘AD-DaaS(Autonomous Driving-Data as a Service)’를 홍보했다. AD-DaaS는 자율주행 AI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한 에이모만의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자체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구축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AI 모델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OEM사 보쉬(BOSCH), 콘티넨탈(Continental),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타타자동차(Tata Motors)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해외 매출 증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발표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R&D팀 이해봄 수석연구원이 에이모에서 연구 개발 중인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 솔루션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에이모에서는 Stable diffusion과 Blender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 생성에 대해 활발히 연구 중이며, 곧 실제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며 “이는 Auto.AI USA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는데, 이번 베를린에서도 많은 질문과 미팅 요청이 들어왔다. 고객사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생성 모델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힘써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에이모가 이달 13일 독일 법인을 설립한 후 처음 참가한 대외 콘퍼런스로,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aimm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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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초저지연 전자 트레이딩을 위해 설계된 FPGA 기반 가속기 공개AMD는 초저지연 전자 트레이딩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핀테크 가속기인 AMD 알베오(Alveo™) UL3524 가속기 카드를 출시했다. 알베오 UL3524는 이미 선도적인 트레이딩 기업에 의해 구축되어 여러 솔루션 파트너 제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프랍 트레이더(Proprietary Trader)와 투자전문기관, 헤지 펀드, 중개 및 거래소 등에 나노초(ns) 단위 속도의 전자 트레이딩을 위한 최첨단 FPGA 플랫폼을 제공한다. 알베오 UL3524는 이전 세대 FPGA 기술에 비해 7배 개선된 지연시간1을 통해 3ns 미만의 FPGA 트랜시버 지연시간2을 달성함으로써 트레이딩 실행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맞춤형 16nm 버텍스 울트라스케일+(Virtex™ UltraScale™+) FPGA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하드웨어 형태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연결 코어와 새로운 트랜시버 아키텍처를 통해 획기적인 성능을 달성했다. 알베오 UL3524는 초저지연 네트워킹과 하드웨어 유연성을 결합한 생산 플랫폼으로, 기존 FPGA 제품에 비해 보다 신속하게 디자인 클로저(Design Closure) 및 구축이 가능하다. AMD의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하미드 살레히(Hamid Salehi)는 “초저지연 트레이딩에서 1 나노초는 트레이딩의 수익과 손실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며, “가장 낮은 지연시간을 제공하는 FPGA 트랜시버로 구동되는 알베오 UL3524 가속기 카드는 금융 시장의 핀테크 고객들에게 전례 없는 경쟁 우위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유연성 및 AI 기반 트레이딩 전략 알베오 UL3254는 64개의 초저지연 트랜시버와 78만개의 LUT로 구성된 FPGA 패브릭 및 1,680개의 DSP 슬라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이 진화하는 전략과 시장 상황에 따라 설계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맞춤형 트레이딩 알고리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비바도 디자인 수트(Vivado™ Design Suite) 기반의 기존 FPGA 설계 플로우로 지원되는 이 제품은 FPGA 설계자가 신속하게 핵심 지표를 모색하고, 사양에 따라 맞춤형 트레이딩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AMD 도메인 전문가들의 글로벌 지원과 레퍼런스 디자인 세트 및 성능 벤치마크 등이 제공된다. AMD는 알고리즘 기반 트레이딩 시장에서 AI 채택을 보다 간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에게 오픈소스 기반 커뮤니티 지원 FINN 개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토치(PyTorch)와 신경망 양자화 기술을 이용하는 FINN 프로젝트는 개발자들이 정확성을 유지하면서도 AI 모델의 크기를 줄이고, 하드웨어 IP로 컴파일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저지연 성능을 위해 네트워크 모델을 알고리즘 데이터 경로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솔루션은 프로젝트가 발전함에 따라 개발자들이 유연하게 최신 개선 사항을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프레임워크이다. ▶초저지연 핀테크 솔루션 에코시스템 확장 알베오 UL3524 및 핀테크 전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FPGA 기술은 전략적 파트너사들이 핀테크 시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알파 데이터(Alpha Data), 엑서지(Exegy) 및 하이퍼텍(Hypertec) 등의 파트너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다. 알베오 UL3524 가속기 카드를 구동하는 AMD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VU2P FPGA는 알파 데이터의 초저지연 어플라이언스 또한 지원하고 있다. 알파 데이터의 총괄 디렉터인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는 “AMD의 새로운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FPGA는 초저지연 트레이딩 및 네트워킹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알파 데이터는 고객들이 새로운 AMD FPGA 디바이스의 모든 잠재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DA-R9100 랙 마운트 어플라이언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완벽한 프런트-오피스(Front-Office)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엑서지는 금융 업계에서 초저지연 FPGA 애플리케이션을 생성 및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환경인 자사의 nxFramework를 통해 알베오 UL3524 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엑서지의 FPGA 솔루션 담당 디렉터인 올리비에 쿠진(Olivier Cousin)은 “AMD의 선도적인 초저지연 FPGA 기술과 자본시장에 대한 엑서지의 전문지식을 결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최적화 요구를 해결하고, 미래의 트레이딩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이퍼텍은 1U 서버 폼팩터에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냉각 시스템을 갖춘 자사의 오리온(ORION) HF X410R-G6 고주파수 서버를 알베오 UL3524를 활용하여 최적화했다. 하이퍼텍의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데이비드 림(David Lim)은 “하이퍼텍의 엔지니어들은 알베오 UL3524 플랫폼의 기능 및 속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HF X410R-G6을 특별히 설계하여 가장 까다로운 저지연 작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amd.com/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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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렉스, 간편한 디바이스 페어링과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품 안정성까지 개선한 비접촉 연결 솔루션 MX60 시리즈 출시몰렉스(Molex)가 비접촉 연결 솔루션 MX60 시리즈를 선보이며 견고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솔리드 스테이트 형태의 이 저전력, 고속 디바이스는 물리적 케이블이나 커넥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더 빠르고 간편한 디바이스 간 통신을 위해 완전한 단일 패키지로 구성된 내장 안테나와 소형화된 mmWave RF 트랜시버를 갖추고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MX60 솔루션은 제품 설계 측면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으며 원활한 디바이스 페어링과 통신 안정성 향상에 힘입어 비디오 디스플레이나 세련되고 가벼운 가전제품, 산업용 로봇 그리고 열악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기 등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몰렉스의 무선 연결 부문을 총괄하는 스티븐 드리넌(Stephen Drinan) 이사는 “MX60 비접촉 연결 솔루션으로 구현되는 제품 설계와 개발 이점상 차별점이 미래 포인트 투 포인트 무선 통신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MX60 시리즈는 몰렉스가 강점을 지닌 mmWave 안테나 설계, 신호 무결성, 대량 생산에 대한 오랜 전문성을 활용해 같은 급 최고 수준의 연결 솔루션을 더 확장해 나감으로써 커넥터 부문의 새로운 혁신 시대를 촉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활한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기능 몰렉스는 2021년 비접촉 고속 커넥터 분야의 개척자로 인정받던 키사(Keyssa Inc.)의 핵심 기술과 지식 재산권을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차별화된 무선 칩 투 칩 기술과 350개가 넘는 특허 출원을 기반으로 MX60 시리즈가 탄생하게 됐다. 해당 기술을 통해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에 간섭 현상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60㎓ 대역에서 1~5.4Gbps의 데이터 전송률로 작동이 가능하다. MX60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은 기존의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기가비트 이더넷(Gigabit Ethernet), USB 슈퍼스피드(USB SuperSpeed) 커넥터를 대체함으로써 개발 시간이나 비용,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해 준다. 통합된 형태의 리타이머는 고속 데이터 통신에서 신호 무결성을 최적화해줄 수 있다. 회사는 USB2와 기타 저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공간 절약형 비접촉식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몰렉스의 마이크로 솔루션 사업부 무선 커넥터 제품을 담당하는 월터 리베라(Walter Rivera) 선임 매니저는 “스마트폰이나 AR/VR 글스, 스마트 워치, 기타 소비자 타깃형 가전 디바이스를 설계하는 과정에서는 공간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하나의 단일 비접촉 솔루션에 USB2와 기타 저속 인터페이스를 결합, 제품 개발자 입장에선 점점 소형화되는 폼 팩터에 추가 부품 장착 여부를 고민하지 않고서도 유리한 출발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진동이 심한 애플리케이션과 열악한 환경에 이상적인 제품 먼지나 습기, 부식 등 주변 환경이 열악한 조건에 노출될 경우에도 MX60 시리즈는 제품의 내구성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AR/VR 글래스, 태블릿, 자율 주행 차량, 비디오 월, 산업용 로봇, 의료용 웨어러블, 무선 도킹 스테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 지원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금속과 금속의 물리적 연결이 필요한 제품은 시간 경과에 따라 성능이 저하되고, 제품 성능과 안정성에 영향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비해 비접촉 방식의 밀폐형 제품은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몰렉스의 비접촉 연결 솔루션은 고진동이나 회전형 제품 등 반복적인 동작과 연관된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적다. 무선 충전 디바이스에서 진단 포트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제품의 안정성은 높이면서 제품 및 생산 비용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lex.com/en-u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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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산업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엣지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리아 K24 SOM 및 스타터 키트 출시AMD는 자사의 크리아(Kria™) 적응형 SOM(System-on-Module) 및 개발자 키트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최신 AMD 크리아 K24 SOM 및 KD240 드라이브 스타터 키트(Drives Starter Ki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MD 크리아 K24 SOM은 비용에 민감한 산업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형 폼팩터 기반의 전력 효율적인 컴퓨팅 솔루션이다. 첨단 InFO(Integrated Fan-Out) 패키징 기반의 K24는 크기가 신용카드의 절반에 불과하며, 커넥터 호환이 가능한 크리아 K26 SOM에 비해 절반의 전력1만을 소모한다. K24 SOM은 컴퓨팅 집약적인 엣지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전기 드라이브 및 모터 컨트롤러의 구동을 위해 일관된 성능 및 저지연성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전기 모터 시스템과 공장 자동화용 로보틱스, 발전, 엘리베이터 및 열차와 같은 대중교통, 수술용 로봇, MRI 침대와 같은 의료장비 및 전기자동차 충전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즉시 사용 가능한 모터 제어 기반 개발 플랫폼인 KD240 드라이브 스타터 키트와 함께 제공되는 K24 SOM은 매우 효율적으로 생산 단계까지 손쉽게 이행할 수 있다. FPGA 프로그래밍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모터 제어 및 DSP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현하고, 시장 출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AMD의 핵심 버티컬 시장 부문 총괄 부사장인 하네케 크레켈스(Hanneke Krekels)는 “크리아 SOM 포트폴리오의 획기적인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구현된 AMD 크리아 K24 SOM 및 KD240 개발 플랫폼은 로보틱스와 제어, 비전 AI 및 DSP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이다.”며, “비용을 낮추면서도 증가하는 성능 및 전력 효율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시스템 설계자들은 K24 SOM을 활용하여 작은 폼팩터로 더 높은 와트당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단일 프로덕션-레디 보드에 임베디드 프로세싱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를 내장해 시장 출시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공장에는 조립라인과 여러 장비들을 구동하는 로보틱스에 수백 개의 모터들이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총 전기 사용량의 70% 가량이 이러한 전기 모터 및 모터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산업 분야에서 소비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2. 따라서 드라이브 시스템의 효율성이 1%만 향상되더라도 운영 비용 및 환경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레브 로보틱스(Rev Robotics)의 그렉 니델(Greg Needel) CEO는 “AMD 크리아 SOM 포트폴리오는 로보틱스와 산업용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하드웨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K24 SOM 및 KD240 스타터 키트가 추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리아 SOM을 이용하면, 첨단 제어 루프 알고리즘 개발을 간소화하고,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상업 및 STEM 교육 분야의 모든 고객들을 위한 뛰어난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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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기업 맞춤형 생성 AI 설계·구축·운영 서비스 출시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생성형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엔드 투 엔드 서비스 ‘GenAI360’ 오퍼링을 출시했다. GenAI360은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 수립 및 파일럿 과제 수행 등 컨설팅 △기업별 환경을 고려한 최적 플랫폼 선정과 데이터 학습 및 검증 △기업 내 활용 대상 서비스 개발 및 가이드 제공 △생성형 AI 운영 전략 수립 및 서비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7월부터 9주간 사내 HR 헬프데스크에 접수된 질의응답을 한국어 특화 LLM에 학습시키고, 관련 문서 및 사내 가이드는 RAG(검색 증강 생성)를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생성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첫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정확도는 평균 75% 이상으로 확인됐고 이후 질문 수정 및 추가 질문을 통해 향상된 답변의 정확도는 90% 이상인 것으로 평가돼 질의응답과 관련된 단순·저효율 업무가 실제로 감소되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RLHF(인간 피드백 기반 강화 학습)를 통해 답변 품질을 향상시키는 고도화 작업을 추가 진행하고 있다. 이 파일럿 프로젝트는 Amazon SageMaker/Amazon Kendra 등 데이터 분석 및 AI/ML을 위한 다양한 AWS 서비스를 근간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로 구성됐다.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 구성 및 답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방법 등을 위해 AWS와 생성형 AI 분야의 기술 협력을 강화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 과정을 통해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구축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 등 고객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노하우를 축적했다. 비용 최적화, 기업의 고유한 데이터 적용 및 기준 시간, 유의어 사전 등을 포함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환각 현상(Hallucination), 리소스 비용 최적화 및 구현 방법 등이 대표적 사례다. 메가존클라우드 AI & 데이터분석센터 공성배 센터장은 “LLM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비즈니스 가치가 검증된 사례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메가존클라우드의 경험과 기술력을 AWS 서비스에 결합해 LLM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즈니스적 가치를 고객들에게 명확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1일 IDG Korea 주최로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Future of AI & Data 2023 콘퍼런스에서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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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 센터 현대화 콘퍼런스 통해 데이터 및 인프라 혁신 전략 공유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9월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 센터 현대화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데이터 센터의 변화 및 대응에 대한 디지털 전환(DX)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부산·경남 지역 IT 업계 담당자 대상으로 10여 년째 콘퍼런스를 진행하며 인프라 혁신 전략을 제시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파트너사에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인프라 혁신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전환, 재해 복구 등 다양한 이슈가 가져온 데이터 센터 산업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최신 IT 트렌드 및 차세대 솔루션, 다양한 프로젝트 노하우를 공유한다. 참가자들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체험하고 IT 기술 혁신과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부스와 상담 공간도 마련된다. 주요 발표 내용은 △미래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생성형 AI의 등장과 기업 IT 전략 변화 △SDDC 서비스 가용성 확보 전략 △재해와 사이버 위협을 대비한 더 안전하고 빠른 데이터 복구 방안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HIS STaaS 소개 등이다. 세정그룹 통합 인프라 및 RTK (Real Time Kinematic) 구축 성공 사례도 공유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고객이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디지털 경제 시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술 이슈가 가져온 데이터 센터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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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 ISEC 2023에서 OT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소개 예정한국요꼬가와전기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SEC2023(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여해 OT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둘째 날인 20일 5시부터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이은천 부서장이 ‘산업 표준에 근거한 Yokogawa의 OT 보안 전략’에 대해서 발표 세션도 진행한다. 사이버 보안은 전통적으로 IT 영역이 주였으나 디지털 전환(DX)의 흐름에 따라 OT/IT 융합이 가속하고 점점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서 시스템을 보호하며 안전과 효율성 측면에서 생산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보안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요꼬가와도 OT/IT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전개하고 있다. 특히 요꼬가와는 전문 영역인 고객의 안전한 공장 운영을 위해 산업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는 OT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이버 위협으로 공장의 예상치 못한 가동 중단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위험성 평가 서비스인 TSRA (Technical Security Risk Assessment)는 IEC 62443에 기반해 현재 자산을 시각화하고 보안 위험을 평가,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사이버 보안 정책 및 투자 계획 수립해 조직의 OT 보안 수준 향상은 물론 투자 관점에서 중요한 요소인 위험과 비용 대비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IT/OT SOC 보안 센터는 매일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신속함은 물론, 확장성이 확보된 통합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솔루션(SIEM)를 사용하는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다. 다양한 CTI 및 ML 도구를 사용해 고객의 IT/OT 장치에서 이벤트 로그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사이버 공격, 무단 액세스 및 악성 코드 침투를 감지한다. 전시회 당일 현장 부스에서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또 OT 현장 자산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 및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인 OpreX™ Managed Service도 공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yokogawa.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