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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유망 DX 스타트업 7개 사 ‘스타트업 몬스터’로 선발해 육성DX 전문기업 LG CNS가 ‘스타트업 몬스터’ 5기로 유망 DX 스타트업 7개 사를 선발했다. 스타트업 몬스터는 LG CNS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중 하나로 2018년부터 5회째 운영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DX 신기술과 미래의 전략 파트너를 조기에 확보하는 효과를 얻으며 상생 시너지를 내고 있다. LG CNS는 올해 최종 선발된 DX 스타트업들에 6개월간 △신기술 PoC (Proof of Concept·기술 검증) △LG CNS의 고객사 대상 솔루션 제안 기회 △각 1억원씩 총 7억원의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스타트업 몬스터 5기에는 약 320개 사가 지원했다. 역대 가장 많은 스타트업이 몰렸다. LG CNS는 △심바이오트 에이아이 △셀렉트스타 △보이노시스 △카펜스트리트 △핏펀즈 △스마트마인드 △룩코 등 7개 사를 선발했다. 이들은 메타버스, AI, 마이데이터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DX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심바이오트 에이아이는 아바타 소셜 애플리케이션 ‘VIRTU (버튜버)’를 개발했으며, 모션 캡처 기술로 실시간 아바타 제작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로 사진 촬영, 영상 채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메타버스, AI 기술을 연동해 메타버스 컨택센터(MVCC·Metaverse Contact Center) 관련 협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메타버스 컨택센터는 AI컨택센터(AICC)에 메타버스를 결합한 한 단계 발전한 서비스다. 셀렉트스타는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는 ‘데이터 라벨링(Data Labeling)’이 주력 사업이다. 셀렉트스타는 LG CNS와 ‘코쿼드 2.0’ 관련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코쿼드 2.0은 LG CNS가 제작한 10만여 개의 AI 학습용 한국어 표준데이터다. LG CNS는 셀렉트스타와 협업을 통해 데이터 품질 관리와 AI 성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이노시스는 AI로 사람의 어조, 성량 등 목소리의 음향학적 특징을 분석해 치매 조기 예측·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주요 대형병원들과 임상 진행 중이다. LG CNS의 ‘언어 AI LAB’과 협업해 보다 정교하게 사람 목소리를 분석할 수 있다. 향후 양사는 헬스케어 분야의 마이데이터 사업화 추진도 할 수 있다. ◇ 최근 3년간 LG CNS가 투자·육성한 스타트업 몬스터 기업들 성장 LG CNS는 최근 3년간 스타트업 몬스터를 통해 유망 DX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발·육성했다. 이들이 현재 투자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가치는 선발시점 대비 평균 5배 성장했다.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증가한 스타트업은 3곳에 달한다. 스타트업 몬스터 4기로 선발된 ‘위밋모빌리티(전 위밋플레이스)’는 LG CNS와 협업하며 고객가치를 혁신하는 DX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위밋모빌리티는 5월 LG CNS와 맞춤형 마이데이터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6월에는 실시간 위치정보 기반 배송관리 플랫폼 ‘루티’를 출시했다. 이는 경로 계산 알고리즘 기술을 살려 기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플랫폼을 기업 간 거래(B2B) 모델로 전환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것이다. 현재 위밋모빌리티의 기업가치는 약 200억원으로, 스타트업 몬스터 선발 시점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LG CNS 정보기술연구소 전은경 상무는 “5년간 스타트업 몬스터는 1000곳이 넘는 스타트업들이 지원하는 등 대기업, 스타트업 간 개방형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LG CNS는 후속 지분투자를 통해 유망 DX 스타트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고객가치 중심의 DX 협업 성과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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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지 시리즈’ 산업 자동화 제품 온라인몰 판매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산업 자동화 이커머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산업 자동화 사업부(Industrial Automation Business)는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지 시리즈(Easy Series)’ 자동화 제품군의 온라인 판매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Easy e-Shop은 자동화 제품군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파트너사인 광원전기, 다스코리아, 보조기전, 에네스산전, 제이에스시스템, 성준전기 등 총 6곳으로,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Easy e-Shop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지 시리즈(Easy Series)는 HMI, 인버터, PLC, 푸쉬 버튼, 경광등, 릴레이, 산업용 센서 리미트 스위치, 파워 서플라이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췄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강점인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춘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는 이지 시리즈(Easy Series)의 △엔트리급 HMI △산업용 인버터 Easy VSD △모션 드라이버·서브 모터 제품, Easy Motion △산업용 소형 PLC, Easy PLC △산업용 센서 제품군 Easy 센서 △푸시 버튼, 경광등, 릴레이 등의 Easy SIGNAL을 중심으로 앞으로 이커머스 자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폭넓게 확장할 계획이다. 프로페이스의 엔트리급 HMI인 ET6000은 가성비와 신뢰성을 둘 다 잡은 HMI로 공장 장비사 및 제어 판넬 제조사를 위한 세련된 디스플레이, 빠른 터치 응답 및 이더넷 기능을 갖췄다. 산업용 인버터 제품인 Altivar310, Altivar610은 물류, 팬/펌프 장비 시장 등 소형 장비를 중심으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용이 쉽고 비용 효율적면서도 사용 편리성, 견고성, 가용성 등 강력한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소형 PLC인 Modicon M100/M200은 이머징 시장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완벽하게 맞춤화된 엔트리급 제품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컨트롤러는 용이성, 견고성, 가용성 및 서비스에 대한 타협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에너지 소모가 적은 경제적인 경광등과 기계적 내구성 테스트를 마친 견고한 푸시 버튼,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릴레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서상훈 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전 세계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해 제품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는 한편, 온라인 소비는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시장 환경이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 이지 시리즈 제품군은 이런 시장 요구에 맞춰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의 강점인 품질과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췄다”며 “앞으로 공식 파트너사를 통한 온라인 판매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사업부는 온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이커머스 전문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공동 성장을 위해 강력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지 시리즈 판매 채널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이지 시리즈 판매 채널: https://www.se.com/kr/ko/work/products/product-lau...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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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SK에코엔지니어링,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효율화 사업 MOU 체결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플랜트 EPC, Tech Solution 전문 기업 SK에코엔지니어링(대표 윤혁노)과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에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 등 양 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 사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EPC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및 지속 가능성 컨설팅을 결합해 지속 가능성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시설물에 맞춤형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사업부는 에너지 및 탄소 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의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를 위한 200건 이상의 전력구매계약(PPA) 거래에 자문을 제공하는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조달에 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공장 및 건물 설계 단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컨설팅을 적용해 고객사 비즈니스 현장에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들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RE100 달성을 지원해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은 “SK그룹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RE100 가입을 선도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도 하이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배터리 및 기타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전 세계적인 경영 화두인 ESG 경영의 필수요소 꼽힌다. SK에코엔지니어링의 PPA 구매 및 에너지효율 달성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RE100 달성 및 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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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a,'오토메이션 타이페이 2022'서 산업 디지털 혁신 위한 최신 TSN 솔루션 공개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선도 기업인 Moxa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타이페이 2022(Automation Taipei 2022)’에서 최신 TSN (Time-Sensitive Networking·시간 민감형 네트워킹) 솔루션의 발전 사항과 단일 통합 네트워크를 위한 TSN 에코시스템에 대해 여러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 TSN에코시스템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데모를 통해 산업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새로운 발전 경로와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측유지보수를 보다 용이하게 만드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자동화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표준 이더넷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성능의 등시성 네트워크와 보다 간단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조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성능의 등시성 네트워크와 보다 간단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조를 선보였는데, 이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자동화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표준 이더넷을 통해 예측 유지 보수를 보다 용이하게 만든다. 칩 제조업체와 장치 제조업체, 솔루션 공급업체, 최종 사용자 및 산업 협회 등으로 구성된 TSN 에코시스템은 협력을 통해 최근 비약적인 발전 성과를 거뒀다. CLPA (CC-Link Partner Association)의 CC-Link IE TSN과 TSN 기반 PROFINET (PROFINET CC-D) 및 OPC UA FX 등과 같은 프로토콜 및 장치를 비롯해 새로운 성장과 차별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TSN 솔루션을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모든 유형의 트래픽이 공존할 수 있는 진정한 통합 및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간단하고 유연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자동화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유선 및 무선 TSN 기반 결정론적 종단 간 네트워킹을 통해 플러그&프로듀스(Plug-and-Produce) 제조 및 엣지 인텔리전스를 촉진하고 있다. Moxa의 글로벌 TSN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책임자인 잭 린(Jack Lin)은 “통합 TSN 네트워크는 적시 적소에 데이터를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중단 없는 운영을 위해 빠르고, 결정적이며, 안정적인 통신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Moxa는 통합 산업용 이더넷 인프라를 기반으로 표준 이더넷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자동화 구성요소 공급업체 간 상호운용성뿐만 아니라 공장 현장의 결정론적 종단 간 네트워킹 및 프로세스 자동화를 촉진하기 위해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협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의 선도적인 리소그래피 토탈 솔루션 공급업체인 ELS 시스템 테크놀로지(ELS System Technology)의 PLC 사업부 AVP (Assistant Vice President)인 라이언 후앙(Ryan Huang)은 “산업용 이더넷 및 네트워킹 전문기술을 갖춘 Moxa는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간에 민감한 미션 크리티컬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 전송 및 QoS (Quality of Service)가 가능한 고대역폭 연결을 지원하는 매우 유의미한 TSN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며 “Moxa의 TSN 솔루션은 요구사항이 각기 다른 다중 트래픽 클래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동일한 개방형 및 표준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정확한 모션 제어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ELS 제품에도 매우 유용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용이하게 인프라의 유지보수 및 확장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네트워크의 경제성을 높이고, 총소유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Moxa는 혁신적인 산업용 연결 기술 및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책임을 통해 TSN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IEEE 802.1CB 기반 제로 회복 시간 기술 구현 등의 이정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Moxa는 CC-Link IE TSN 및 유무선 TSN을 통한 결정론적 종단 간 통신을 기반으로 산업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가비트 대역폭과 고성능, 향상된 결정성 및 신뢰성을 결합한 산업용 이더넷 기반 통신 솔루션 데모를 통해 시간이 중요한 제어 관련 작업을 지원하는 방법과 품질 및 생산성을 위해 정보 처리 방식의 투명성을 개선하는 방법 등을 선보였다.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의 수석 제품 매니저인 아빅 바타차야(Avik Bhattacharya)는 “키사이트는 Moxa의 무선 TSN 솔루션 기반 결정론적 종단 간 통신으로 가능하게 된 시간이 중요한 트래픽의 종단 간 지연시간과 신뢰성을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키사이트의 IxNetwork TSN 솔루션은 노버스(Novus) 하드웨어와 함께 유선 및 무선 연결을 결합한 산업 등급 중요 인프라에 대한 10ms의 주기 시간을 검증하는 데 사용됐다”고 말했다. 미쓰비시 전기(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의 나고야 사업장(Nagoya Works) 네트워크 하드웨어 개발부 수석 매니저인 오이시 타카히로(Oishi Takahiro)는 “CC-Link IE TSN 개방형 네트워크 기술은 스마트 제조를 위한 엣지 컴퓨팅, 머신비전, 산업용 AIoT와 같은 새롭게 진화하는 기술들을 강화함으로써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Moxa는 CC-Link IE TSN 장치와 IP 장치를 통합한 선도적인 TSN 통합 네트워크 인프라를 발전시킴으로써 네트워크 아키텍처 구성과 머신 컴포넌트 통합 및 배선 등을 간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Moxa는 전 세계 최종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의 엔지니어링 복잡성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아래와 같은 Moxa의 TSN 데모와 최신 TSN 기술들이 오토메이션 타이페이 2022에서 공개됐다. · 고속 엣지 모션 제어 통신을 위한 TSN · IEEE 802.1CB 기반 제로 회복 시간 · 무선 TSN 기반 결정론적 종단 간 통신 · TSN 기반 머신 비전을 이용한 웨이퍼 정렬 오류 보정 · TSN을 통한 안전 및 모션 제어 · 고속 자동 수축 슬리브 라벨링 · TSN/EtherCAT 솔루션 ·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 ◇TSN (Time-sensitive Networking) 기술 개발을 위한 Moxa의 노력 Moxa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산업용 연결 기술 및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주력해 왔다. TSN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의 하나로, Moxa는 TSN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6개의 TSN 상호 운용성 테스트 베드의 회원사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Moxa는 TSN 기술 발전에 지속해서 이바지함으로써 고객들이 통합 및 개방형 표준 이더넷 인프라를 통해 IIoT 및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Moxa가 참여하고 있는 6개의 테스트 베드는 아래와 같다. ·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TSN 테스트 베드 · LNI (Labs Network Industrie) 4.0 테스트 베드 · 엣지 컴퓨팅 컨소시엄(ECC·Edge Computing Consortium) OPC UA TSN 테스트 베드 · 산업용 인터넷 얼라이언스(AII·Alliance of Industrial Internet) TSN 테스트 베드 · 중국 전자표준화협회(CESI·China Electronics Standardization Institute) TSN 테스트 베드 · 대만 정보산업연구소(III·Institute for Information Industry) TSN 테스트 베드 Moxa 개요 Moxa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엣지 커넥티비티, 산업용 컴퓨팅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선도업체로 35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통해 전 세계 8200만 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있으며, 80개국 이상에서 유통망과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Moxa는 산업용 통신 인프라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한다. Moxa의 다양한 솔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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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미,2022 국제 비지니스 대상서'올해의 기업.제품 혁신 부문 국제 스티비상'받아지능형 연결·자동화 업계 선두 주자인 부미(Boomi™)가 ‘제19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약칭 IBA)’에서 올해의 기업 부문 ‘실버 스티비상(Silver Stevie® Award)’을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부미는 기업의 정보 칸막이 해소, 워크플로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파트너 전반의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 보호 등을 지원하는 능력과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부미 애텀스피어 플랫폼(Boomi AtomSphere™ Platform)’은 전 세계 기업이 누리는 혁신성과 저마찰성,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와 기술에 힘입어 ‘브론즈 스티비상(Bronze Stevie® Award)’을 받았다. 매기 밀러(Maggie Miller)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사장은 “올해 수상자는 혁신, 모험심, 끈기와 성공을 상징한다”며 “10월 15일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 업적을 축하할 일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어워드이다. 상장/비상장 기업, 영리/비영리 조직, 대기업/중소기업 등 전 세계의 개인과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67개 국가 및 지역의 조직이 후보 신청을 했다. 전 세계 직장에서 이룬 뛰어난 성과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에는 사실상 모든 규모와 산업의 조직에서 3700개 이상의 후보가 접수됐다. 심사 과정에는 전 세계의 300명 이상의 임원이 참여했다. 데이비드 메레디스(David Meredith) 부미 최고경영자(CEO)는 “훌륭한 조직 문화를 자랑하는 성장하는 회사로서 올해의 기업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국제 비즈니스 대상 수상은 부미가 고객과 날로 성장하는 사용자 커뮤니티의 디지털 혁신 여정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의 통합형, 개방형,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모든 사람을 모든 것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회사인 부미는 통합 플랫폼 공급업체 중 가장 큰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 수 10만여 명에 날로 성장하고 있는 사용자 커뮤니티를 자랑한다. 또한 서비스형 통합플랫폼(iPaaS) 분야에서 세계 최대급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GSI)로 꼽히고 있다. 부미는 최근 세계 수준의 경영진을 선임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일본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대했다. 부미는 액센추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SAP,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포함해 약 800개 파트너사로 구성된 세계적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세계 최대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부미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보고서에서 8년 연속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통합 플랫폼(EiPaaS)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최근 Inc. 5000이 선정한 ‘2022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상장 기업’ 목록에 오른 부미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 부문에서 골드 글로비 어워드(Gold Globee® Award)를 수상했으며 IT 채널을 통해 혁신적 제품과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 벤더의 주목할만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목록화한 ‘CRN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CRN Partner Program Guide)’에서 별점 5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부미는 Inc. 매거진(Inc. Magazine)이 선정한 ‘최고의 일터(Best Workplaces)’에 포함됐으며 ‘최고의 기업’으로 다수 상을 받았다. 추가 자료 · 부미 애텀스피어 플랫폼(Boomi AtomSphere Platform) · 부미버스 커뮤니티(Boomiverse Community) · 트위터, 링크트인, 페이스북, 유튜브 가트너(Gartner) 면책 고지사항: 가트너,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통합 플랫폼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 에릭 투(Eric Thoo), 키스 거트리지(Keith Guttridge), 빈디 불라(Bindi Bhullar), 샤민 필라이(Shameen Pillai), 아비섹 싱(Abhishek Singh), 2021년 9월 29일 가트너는 당사의 연구 간행물에 기술된 어떤 공급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도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에게 최고 등급 또는 기타 등급의 공급업체만 선택하도록 권고하지 않는다. 가트너 연구 간행물은 가트너의 연구 기관의 의견으로 작성되며, 사실에 대한 진술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가트너는 연구와 관련해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 대한 적합성에 대한 보증을 포함해 모든 명시적 또는 묵시적 보증을 하지 않음을 밝힌다. 가트너와 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Gartner, Inc.)와/또는 미국 및 해외 자회사가 사용하는 등록 상표 또는 서비스 상표이며 허가에 따라 이 자료에 사용됐다. 이 자료의 저작권은 부미에 있다. 주: 부미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델 부미(Dell Boomi)’를 사명으로 사용했다. 부미(Boomi) 개요 부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모든 사람을 어디서나 모든 것에 즉시 연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의 선구자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발돋움한 부미는 통합 플랫폼 업계 최대 규모의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액센추어, 캡제미니(Capgemini), 딜로이트, SAP, 스노플레이크,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마이크로소프트 등 800여 파트너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세계 굴지의 조직들이 부미의 수상에 빛나는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발견·관리·조율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인적 자원을 연결해 더 나은 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boo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개요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독일 스티비 상(German Stevie Awards), 중동/북아프리카 스티비상(Middle East & North Africa Stevie Award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여성 기업인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티비 어워즈에는 매년 70여개국에서 1만2000명 이상이 후보로 접수되고 있다. 형태와 규모에 관계 없이 기업과 기업 내 인물에 주어지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 세계 기업의 뛰어난 성과를 기린다. 웹사이트(www.StevieAwards.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boo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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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소비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 이벤트 진행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전력 수급난을 겪는 미얀마 국가 아동들을 돕고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디서나 누구든지 에너지의 혜택을 입는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고, 모든 사람이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슬로건 ‘Life is On’을 실현한다. 현재 미얀마는 대부분 지역의 전력 보급률이 50% 미만으로 전기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력 시설 상황이 악화됐고, 이로 인해 전력난 사태가 이어져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겼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ADRF)가 운영하는 미얀마 ‘제야쉐타웅 희망교실(ZYST Hope Class)’에 태양광 패널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기획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식 사이트 하단 이메일 구독에서 이메일과 직종을 선택한 뒤 구독 신청을 하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건당 1000원을 자동으로 해피빈을 통해 미얀마 제야쉐타웅 희망 교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해피빈 기부 이벤트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동료 추천 이벤트, 이메일 인증 이벤트, mySchneider 가입 이벤트, mySchneider 로그인 이벤트까지 총 다섯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기간 내에 모든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들은 황금알 3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업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부 활동에 많은 분과 함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벤트를 통해 기부하는 즐거움을 누려 보길 바란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내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황금알을 낳는 릴레이 이벤트 안내 홈페이지: www.se.com/kr/ko/work/campaign/local/relay-race-campaign.jsp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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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반도체.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위한 '이노베이션 데이.공장과 장비의 디지털혁신 '기술 콘퍼런스 개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20일(화)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을 위한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 Battery, Seoul 2022)’ 행사를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 현장을 실현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행사에서 지속 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혁신 기술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의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팩토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연설에 이어, 서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자동화 사업부 본부장이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고객과 장비 제조사(OEM) 별로 전문 세션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은 업체 특성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표준 기반의 ESG 경영 방안뿐만 아니라 최상위 공정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장 정보화 시스템과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각 솔루션과 에너지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이룰 수 있는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콘퍼런스의 핵심인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33개의 완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회복탄력성을 지원하는 통합 전력 솔루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 △생산 효율성을 지원하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운영 효율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등 4가지 주제로 구분됐다. 각 분야의 고객은 당면한 비즈니스 과제에 해당하는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각 전시 담당자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제안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미래의 산업 현장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환경 구축 사례와 제품 및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며 “전 세계 6개 지속 가능성 등대공장 중 2곳을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지속 가능성 사례를 입증하며, 고객들이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ESG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콘퍼런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이노베이션 데이-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콘퍼런스: https://www.se.com/kr/ko/work/campaign/local/semic...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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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유니버시티 앰버서더 LiOn4기 프로그램 성료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유니버시티 앰버서더(University Ambassador)’ LiOn 4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라이온(LiOn)은 한국 지사에서 기획,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Z세대(Generation Z)들에게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와 마케팅 업무 체험 기회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라이온(LiOn)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이즈 온’을 줄인 이름으로, 우리 모두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돼 있도록 하는(Life Is On)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술을 만들어간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4기 멤버로 선발된 12명의 대학생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주력 사업 분야인 산업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 분야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익히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앰버서더들은 오프라인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2022),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콘퍼런스, 익산 스마트 팩토리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주요 비즈니스 행사에 참석해 콘퍼런스 취재, 신제품 홍보, 현직자 인터뷰 영상을 제작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인사 담당자와 외국계 기업의 특징과 직무 관련 Q&A, 1:1 이력서 첨삭과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와 직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기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3인에게는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장학금 제공 혜택이 주어졌고, 최우수 학생은 2023 동계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4기 프로그램 활동자 중 기자단으로 선발된 6명의 학생들은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슈나이더 일렉트릭 대학생 기자단’ 3기로 활동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박수빈 학생은 “단순히 영상만 보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닌, 행사 참여와 콘텐츠 제작에 모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특히 참관객들에게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행사장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를 홍보하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다”며 “외국계 기업,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활동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태율 마케팅 본부장은 “6개월간의 앰버서더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눠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5기는 2023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모집 관련해 안내를 받기 원하면 회사 블로그 게시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Go Green), 한국에서는 한국 여성 과학 인재를 위한 WISET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미래 인재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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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제1회 글로벌 기후 행동기금 콘퍼런스 참석.강연 진행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4일 열린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콘퍼런스(1st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und)에 참석해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1회를 맞는 글로벌기후행동기금(Global Climate Action Fund) 콘퍼런스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더블유재단(W재단)이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했다. 콘퍼런스 주제는 ‘글로벌 기후 행동(Global Climate Action)’로 저탄소 경영 및 탄력적인 미래를 위한 혁신을 발견하고,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콘퍼런스에는 ESG, 넷 제로, 기후 기술, IT, 라이프 스타일 등 18개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힘쓰는 기업 리더들이 참석해 필요한 역량을 돌아보고, 지식을 공유했다. 매니시 팬트(Manish Pant)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아시아·일본 총괄 사장은 ‘기후 기술(Climate Technology)’ 세션에 참석해 ‘기후 변화를 위한 기술: 전기4.0(Technology for Climate change: Electricity 4.0)’을 주제로 넷 제로(Net-Zero) 실현을 위해 기업들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이를 위한 솔루션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매니시 팬트 사장은 강연에서 “지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고, 2030년까지 탄소 배출 감소량을 현재의 3배~5배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기후 변화는 탄소 배출에서 기인된 것이며, 탄소를 절감하려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기화와 디지털화가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경로라고 믿고, 이를 전기(Electricity) 4.0으로 정의한다”며 “탄소 중립을 위한 기술은 전기화, 전기 신재생에너지, 디지털화 총 세 가지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고, 이 세 가지 행동은 탄소 배출을 제거하고,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텐시티(Inten City) 빌딩’을 예로 들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려면 디지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이 건물은 슈나이더의 플래그십 빌딩으로, 지속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탄소중립’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UN)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파트너 및 이해 관계자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반에서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퍼레이츠 나이트(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리스트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글로벌 기후 행동 펀드(Global Climate Action Fund) 콘퍼런스는 연례 회의와 후속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후 행동 실천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학제 간 커뮤니티를 모아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후 솔루션을 추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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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중소벤처기업부와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력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SKT는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지원한 272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 약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개 사는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SKT와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SKT와의 사업협력 기회 △사무공간 및 기술/서비스 지원 △데모데이와 투자자 대상 IR행사 참여 △전시회 참가 등의 지원이 6개월간 제공된다. 특히 SKT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프로그램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과 연계해 SKT와 사업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에게는 창업 진흥원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 및 2년 간 최대 3억원의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KT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SKT 입장에서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에게는 SKT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기회 등의 성장 발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SKT는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등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째 총 368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SKT가 지원한 스타트업에는 ‘오늘의 집’ 운영사인 유니콘 기업 버킷플레이스를 비롯해 플라즈맵, 정육각, 비주얼캠프, 비트센싱 등 유망한 스타트업이 다수 포함됐다. 2021년부터는 ESG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21개 기업·기관·학교와 ‘ESG코리아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SG Korea’를 운영해오고 있다. 2021년 8월에는 카카오와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ESG 펀드를 조성했고, 올해 3월에는 총 400억원 규모의 통신 3사 ESG 펀드를 조성해 ESG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여지영 SK텔레콤 ESG얼라이언스 담당은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기업-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며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