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퀙텔 IoT 모듈, 사이버 보안 전문기관 파이나이트 스테이트에서 높은 보안 점수 획득… 선구적인 사이버 보안 투명성 프로그램 개시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Quectel Wireless Solutions)은 메이저 사이버 보안 컨설턴트 회사인 파이나이트 스테이트(Finite State)의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친 결과, 퀙텔의 제품이 여러 보안 조치에서 업계 표준 및 모범 사례를 크게 능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퀙텔은 기업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험 관리에 주력하는 제3자 전문 보안 회사인 파이나이트 스테이트에 의뢰하여 퀙텔의 IoT 모듈을 엄격하게 테스트하고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제품 보안에 대한 퀙텔의 노력을 입증했다. 퀙텔에 공개된 첫 번째 진행 보고서의 결론에 따르면 파이나이트 스테이트의 리스크 프로파일링에 반영된 모듈의 보안 점수는 올해 초 테스트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높았고, 퀙텔이 파이나이트 스테이트의 권장 사항을 구현함에 따라 빠르게 더 높아졌다. 테스트한 모듈 전반에서 점수가 평균 62점에서 24점으로 향상했으며, 최고 점수는 10점이다. 보고서는 이런 상황이 퀙텔의 보안 태세가 크게 개선됐음을 보여주며 초기 점수와 현재 점수가 모두 업계 평균 점수인 98점을 훨씬 상회함을 강조한다. 파이나이트 스테이트의 최고경영자인 매트 윅하우스(Matt Wyckhouse)는 “퀙텔은 다른 조직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전체론적 방식으로 보안과 투명성을 수용했다. 고객에게 SBOM 및 VEX 보고서를 제공하겠다는 퀙텔의 약속은 IoT 산업을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퀙텔은 퍼스트 파티 및 서드 파티 코드에 더욱 심층적인 테스트를 통합해 기존 보안 테스트 프로세스를 강화했고, 개발 프로세스에서 발견한 내용에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보다 더 신속하게 대응해 우리가 분석한 모든 커넥티드 제품 중 리스크 메트릭스에서 상위 10%에 속했다”고 말했다. 파이나이트 스테이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장 중요한 퀙텔 셀룰러 모듈에 초기 침투 테스트 및 분석을 집중했다. 파이나이트 스테이트가 검증한 플랫폼은 18개월 동안 출하된 북미 전체 IoT 모듈의 약 70%를 차지한다. 퀙텔의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퀙텔은 가장 중요한 모든 모듈에 대해 이러한 타사 침투 테스트 및 보안 검증을 계속하고 이를 지속적인 수명 주기 프로세스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디바이스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고객도 자체적으로 서드파티 테스트를 수행하도록 권장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결과는 퀙텔이 제품에 대한 사이버 보안 구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때 길을 안내해 줄 것”이라며 “고객이 기대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IoT 산업을 만들기 위해 경쟁사들도 우리를 따라 자체적으로 이러한 접근 방식을 채택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퀙텔은 주요 모듈에 대한 침투 테스트 이외에 IoT 모듈에 대한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oftware Bill of Materials, SBOM) 및 취약점 익스플로잇 익스체인지(Vulnerability Exploitability Exchange, VEX) 문서를 발표했다. IoT 모듈 제조업체 중 업계 최초인 이러한 리소스는 퀙텔 웹 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SBOM 및 VEX 문서는 기계 판독이 가능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이 중요한 작업에서 고객을 지원할 것이다. SBOM 문서에는 라이선스 및 출처 정보와 함께 각 IoT 모듈 내의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및 종속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VEX 파일은 식별된 취약점과 그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SBOM 및 VEX 문서를 제공하면 전체 IoT 에코시스템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모듈 공급업체로서 퀙텔은 수많은 IoT 디바이스의 아키텍처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퀙텔의 플랫폼에 구축된 모든 IoT 제품이 보안에 대해 투명성과 노력에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무러는 “보안과 투명성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 우리를 차별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정보에 쉽게 액세스하게 만드는 목표는 고객에게 보안 위험 평가 및 패치 적용 우선순위에 있어 정보에 기반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보안 태세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안 조치와 관련된 안전한 툴박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보안 디바이스 구현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퀙텔은 표준 제정 기간과 협력해 엄격한 보안 요구 사항을 개발하고 여러 주요 산업 및 정부 보안 인증 획득을 비롯해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별도로 퀙텔은 자사 모듈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 및 보안을 유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퀙텔의 북미 지역 수석부사장인 피터 파울러(Peter Fowler)는 “퀙텔 고객은 모듈에서 수집한 모든 데이터를 소유하고 제어한다. 퀙텔은 디바이스 데이터에 전혀 액세스할 수 없다”며 “퀙텔은 동급 최고의 고품질 보안 IoT 모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제3자 사이버 보안 감사를 수행해 업계 표준 관행을 뛰어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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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최신 NVIDIA L40S GPU 탑재한 서버 ESC8000·ESC4000 주문 개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는 최신 NVIDIA® L40S GPU를 탑재한 서버인 ESC8000 및 ESC4000 제품 주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기업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전환하기 위해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배치해야 하므로 AI 모델 구축 및 배포를 위한 강력한 성능과 훈련, 미세 조정 및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8GPU 및 4GPU NVIDIA L40S CPU를 탑재한 서버를 출시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NVIDIA OVX 서버 시스템 제공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자체적으로 혁신적인 AI LLM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개발해 포괄적이고 진정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늘날 기업은 데이터 센터에 성능, 확장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에이수스는 최대 8개의 NVIDIA L40S GPU를 탑재한 Intel 기반 ESC8000-E11 및 ESC4000-E11과 AMD 기반 ESC8000A-E12 및 ESC4000A-E12 서버를 통해 AI 배포에 더 빠른 시간과 GPU 가용성에 대한 더 빠른 액세스, AI 추론을 위해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런 L40S GPU 서버를 통해 기업은 가속화된 워크로드를 안전하고 최적으로 실행하고, 독립적인 GPU 및 CPU의 공기 흐름 터널과 확장성을 위한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의 유연한 모듈 설계로 하드웨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NVIDIA L40S GPU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가장 강력한 범용 GPU로 LLM 추론 및 훈련, 그래픽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획기적인 멀티 워크로드 가속화를 제공한다. 멀티모달 생성형 AI(Multi-modal Generative AI)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인 L40S GPU는 추론, 훈련, 그래픽 및 비디오 워크플로를 위한 엔드 투 엔드 가속을 제공해 차세대 AI 지원 오디오, 음성, 2D, 비디오 및 3D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NVIDIA가 L40S로 검증하는 에이수스 서버 모델은 인텔(Intel)의 경우 ESC8000-E11, ESC4000-E11, ESC4000-E10이며, AMD는 ESC8000A-E12, ESC8000A-E11, ESC4000A-E12, ESC4000A-E11이다. 생성형 AI는 3D 렌더링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기록했다. 독점적인 ASUS AI LLM 기술은 고급 알고리즘을 사용해 데이터를 학습하고 반복해 복잡한 3D 모델, 풍경 및 사실적인 질감을 생성하며 종종 인간의 능력을 능가한다. 매개변수가 설정되면 디자이너는 AI가 수많은 변형을 제공해 시간을 절약하고 예술적 비전을 정교화한다. 또 비전문가도 3D 요소를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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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특장 법인 KG S&C 설립,이달부터 본격 사업 개시KG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해 나갈 예정이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그리고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1차적으로 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k-Top)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검토/확대 그리고 추후 KG 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본으로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장착하는 비율이 2020년 50%대에서 현재는 90% 정도에 이를 정도로 커스터마이징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특장법인 출범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용품과 특장차 등 제품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수요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들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삶의 일부분이 되며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는 등 튜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이와 관련한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튜닝(Tuning)은 그 목적에 따라 엔진과 동력전달장치 등 자동차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튠업 튜닝(Tune up), 외관 디자인 도색과 휠·타이어 교환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드레스업 튜닝(Dress up), 적재함, 특수장치 부착, 캠핑카 등 빌드업 튜닝(Build up) 등이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튜닝산업을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일환으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 국내 튜닝 시장은 2020년 5조9000억 규모에서 2030년에는 10조5000억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특장 사업과 함께 인증 중고차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km 이내의 KG 모빌리티(쌍용차)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와 정비 조직 및 체제 등 사업 준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KG 모빌리티는 특장 법인 출범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가능한 만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는 등 튜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이와 관련한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kg-mobility.com/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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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23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연구개발 지원 개시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사업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기획-투자유치-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돕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과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의 ’23년도 신규과제를 공고하였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기업의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BM)을 민간 벤처캐피털(VC)이 평가하고 투자를 결정한 경우에 한해 정부 R&D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1단계로 기업과 엑셀러레이터가 함께 비즈니스 모델(BM)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지원(과제당 0.6억원)하고 IR을 통해 벤처캐피털 투자가 결정되면, 평가를 거쳐 2단계로 2년간 R&D 자금(과제당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은 정부 지원 R&D 성과물을 대상으로 후속 상용화 R&D를 지원함으로써 부처간 R&D 투자의 연계성을 높이고, 성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정부 R&D 과제 성공 후 실용화단계(TRL 7~8단계)의 기술을 가진 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스케일업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38개 기업 중 21개 기업이 민간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약 700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였다. 참여기업들은 신사업 기획 지원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외부 투자유치 성과를 올린 것이다. (투자유치사례➊) 주요 투자유치 사례로 ㈜알티엠은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깎고 공정 과정 중 불량 유무를 AI 기반으로 탐지하는 기술의 시장성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로부터 약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투자유치사례➋) ㈜링크솔루션은 전기차 내장부품 제조를 위한 3D프린팅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벤처캐피털로부터 약 39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금년도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1단계 신규로 총 38개 과제(23억원)와 2단계 R&D 신규·계속 과제(190억원)를 지원한다.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은 신규 과제 17개(76억원)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과제 선정에서는 수출성과 창출 가능성을 평가항목으로 신설하여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과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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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차량용 중대형 디스플레이의 저소비전력화에 기여,LCD 백라이트용 4ch / 6ch LED 드라이버 개발로옴 (ROHM) 주식회사 는 카 인포테인먼트 및 차량용 미터 클러스터용 등으로 자동차의 중형 디스플레이용 4ch LED 드라이버 IC「BD83A04EFV-M」, 「BD83A14EFV-M」과 대형 디스플레이용 6ch LED 드라이버 IC 「BD82A26MUF-M」을 개발했다. 신제품은 독자적인 저소비전력화 기술을 통해 LED 드라이버의 전류 제어 회로에서의 손실을 저감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사양 조건 (LED 회로전류 : 80mA/ch, 전원전압 : 12V)에서 비교 시, IC 전체의 소비전력을 기존품 대비 약 20% 삭감할 수 있어 소비전력이 특히 중요시되는 중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차량용 어플리케이션의 저소비전력화에 기여한다. 또한, 신제품 모두 DC 조광※1과 PWM 조광※2의 2종류를 탑재하여, 폭넓은 사양에 대응 가능하다. PWM 조광으로는, 저휘도에서 고휘도까지 전류 피드백 모드 전환이 필요하지 않은 로옴의 독자적인 Seamless PWM 조광을 채용했다. 일반적인 PWM 조광에서 플리커 현상 발생의 원인이 되는, 저휘도와 고휘도 시의 전류 피드백 모드 전환이 필요하지 않아 플리커 현상의 발생 리스크를 저감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다. 2022년 11월부터 월 1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 (샘플 가격 900엔 / 개, 세금 불포함)했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 (하마마츠), 후공정 ROHM Electronics Philippines, Inc. (필리핀)이다. 또한, CoreStaff, Chip 1 Stop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로옴은 강점인 아날로그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자동차 콕핏의 기능 강화 및 저소비전력화에 기여하는 제품 개발을 추진하여, 차세대 모빌리티의 진화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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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코디악 로보틱스와 장거리 자율운송 분야의 새로운 시대 선도바이코(Vicor)는 자사의 모듈 솔루션을 사용해 코디악이 상용 트럭에 자율주행 기술을 통합 적용하면서 장거리 자율운송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한다고 밝혔다. 상용 트럭 운송 부문은 미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혼란이 미국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상용 트럭 운송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그러나 동시에 트럭 운송 희망자를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 트럭 협회에 따르면 미국 트럭 운전사의 평균 연령은 약 48세이나 장거리 트럭 운전사의 경우에는 평균 연령이 더 높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에서 지난해 미국이 8만 명에 달하는 운전 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업계 여러 분석가는 장거리 상용 트럭 운송 부문에서 자율주행 차량 기술이 가장 먼저 실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속도로 주행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보조 도로와 시내 거리 주행 대비 비교적 덜 복잡한 까닭이다. 아울러 경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 트럭 운송 산업은 자율주행 차량 기술로부터 막대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100만에서 200만 마일을 운행하는 트럭의 경우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 비용을 상쇄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또한 사람이 운전하는 트럭은 근로 시간 제한으로 일일 운전 시간이 평균 7.5시간에 그치지만 자율주행 트럭은 연료 보급, 새 화물 접수 및 픽업을 위해 정차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운전 시간을 두 배 또는 세 배까지 늘릴 수 있다. ◇ 장거리 자율주행 트럭 운송 서비스의 도입을 목표로 하는 코디악 로보틱스 배경 정보부터 살펴보면, 코디악 로보틱스는 2018년에 설립된 회사로 운송 차량에 통합 가능한 장거리 주행용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디악의 자율주행 솔루션인 코디악드라이버에는 센서포드로 알려진 모듈식 하드웨어 시스템이 내장됐다. 이 시스템은 트럭의 기존 미러 마운트 지점을 사용해 주행 환경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다수의 센서를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모듈식 설계가 적용된 센서포드는 짧은 시간 안에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기에 특수 교육을 받은 기술자가 별도 장치를 설치하고 센서 네트워크를 재조정하지 않아도 사용자는 최대한의 운용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코디악은 2019년 텍사스주 달라스 남부에서 주사무소 운영을 개시한 이래 복잡한 장거리 주행 환경을 처리할 수 있는 안전한 시스템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올해만 해도 코디악은 화물 운송 분야에서 잘 알려진 여러 구간을 시험 주행한 바 있는데, 특히 달라스부터 애틀랜타에 이르는 구간을 무정차 왕복 주행 4회 완수하면서도 중단 없이 작동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 8월부터 코디악은 가정용품 소매업체인 이케아(IKEA)를 위해 텍사스 베이스톤에 위치한 유통센터와 프리스코(Frisco) 이케아 스토어 간 구간에서 주 7일로 자율주행 화물 운송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 설립자이자 CEO인 돈 브루넷(Don Burnette)은 “코디악 팀은 자율주행 차량 산업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숙련자들로 구성돼 있다”며 “덕분에 자율주행 차량 산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할 때부터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비교적 단기간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 바이코 전력 솔루션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센서 분야의 기술 요건 충족 코디악은 자율주행 트럭 운송 환경에서도 전력 시스템 설계가 신뢰성, 효율성 그리고 시스템 내부 상태 모니터링 능력 등 세 가지 중점 요소를 계속해서 달성해야 한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러한 요건 때문에 코디악은 맞춤 설계를 담당하는 바이코 코퍼레이션(Vicor Corporation) 측 자회사인 바이코 파워 시스템(Vicor Power Systems)과 제휴 관계를 맺었다. 당사는 바이코 전력 모듈을 활용해 고밀도 고성능 전력 시스템을 설계했는데,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에 아주 이상적인 설계로 인정받고 있다. 코디악 전력 시스템에 장착한 다수의 바이코 전력 모듈은 12V, 24V 및 48V 전력공급 버스를 요구하는 센서의 기술적 요건을 무리 없이 충족한다. 사용된 모듈의 예로는 바이코 NBM6123, BCM 6123, PRM 및 VTM 등이 있다. 바이코 전력 모듈 모두는 초소형 패키지에서도 높은 신뢰성과 전력 변환 효율성을 발휘한다. 또한 바이코는 모든 코디악 센서의 전압과 전류를 모니터링해 모든 시스템 구성 요소에서 출력을 제어하고 구성 요소 상태를 최적화하는 설계를 구현하는 데 일조했다. 코디악 플랫폼에는 특정 센서, 액추에이터 및 프로세서로 연결되는 4개의 기본 버스가 내장돼 있다. 각각의 출력은 독보적인 성능의 CAN 버스를 통해 모니터링되고 개별적으로 제어된다. 이에 더해 바이코는 차고에 주차해 충전하는 트럭을 위해 48볼트 배터리 충전 기능도 제공했다. AC 육상 전력 시스템이 적용됐기에 엔진이 작동하지 않을 때에도 배터리 상태가 유지되므로 유지보수 기술자 및 엔지니어는 차량을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이코 48볼트 시스템을 트럭에 접목함으로써 코디악은 케이블 크기·중량·낭비 공간을 줄이고 고전력 환경에서도 차량을 운용할 수 있었다. ◇ 상업 운송 부문과 트럭 운전자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바이코와 코디악 오늘날 상업 운송은 다소 과소 평가된 감이 있지만, 아직 세계 경제를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디악은 자율주행 운송 기술로 트럭 운송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해 상업 운송 업계를 혁신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cor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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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LG화학 ,CEO 신년사 발표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당사는 ‘2050년 넷 제로(Net-zero)’라는 도전적인 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탄소 저감 로드맵을 구체화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은 유래 없는 시황 악화 가운데서도 친환경 Sustainability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였고,ADM과 PLA(Poly Lactic Acid) 합작법인 설립, 블루수소 공장 투자 등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첨단소재는 전지소재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반도체 소재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고,전지소재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양극재 공장 설립을 확정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생명과학은 통풍 신약 3상을 개시하고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대하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였습니다. 글로벌 상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베오(AVEO) 인수로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항암 중심 글로벌 혁신 신약 업체로 도약하고자 하는 당사의 비전과 의지를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미래 준비와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임직원들의 열정과 LG화학을 믿고 지지해 주시는 고객 및 주주 여러분,협력 파트너, 지역사회 모두가 있었기에 달성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의 여정을 성공적인 한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토끼가 세 개의 굴을 마련하듯 우리도 ‘교토삼굴(狡兎三窟)’의 자세로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올 한 해 반드시 준비하고 달성해야 하는 핵심과제 첫째, 대외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하여 내부 효율성 개선을 지속 추진합시다 둘째, 운전자본 및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사업 운영의 모든 면에서 우선 순위화 합시다. 셋째, 고객 경험 혁신 실행력을 강화하여 고객이 인정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합시다. 넷째, 3대 신성장 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제고하여 성과 창출을 가속화 합시다. 다섯째, Sustainability 추진 동력 지속하여 Sustainability를 우리의 경쟁력으로 만듭시다. 여섯째, 마케팅 역량 강화하여 시장 / 고객 중심으로 사업 운영하고,진정한 글로벌 사업자가 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합시다. 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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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웹, 웹프라임과 SaaS 서비스 플랫폼 상용화 업무 협약 체결웹프라임은 호스팅, 클라우드 서버 전문 기업 비아웹과 IT 아웃소싱 및 각종 웹 솔루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및 각종 다양한 시스템 통합(SI), 클라우드, 콘텐츠, 인터넷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 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관련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2022년 12월 2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골드리버 호텔에서 웹프라임 강정주 대표, 비아웹 박오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이번 MOU로 고객사에 서버 호스팅, 클라우드 그리고 SaaS 서비스 판매 및 공동 마케팅과 대외 사업 체계를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의 핵심은 20만명이 넘는 고객 수를 확보한 비아웹과 SaaS 서비스를 개발한 웹프라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강화다. 또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비아웹은 2001년 사업을 개시한 이래 SK, KT, LG 등 여러 통신사를 통해 전문적이면서 다양한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1만여 법인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버와 장비를 운용하며 도메인, 웹 호스팅, 서버 호스팅, 코로케이션등 IT 아웃소싱과 IT 컨설팅 서비스를 국내 최고 수준의 경제적인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IDC 사업을 진행해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다. 웹프라임과 비아웹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한 역량으로 서버 시스템을 위한 SaaS 사업화에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웹프라임 강정주 대표는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한 SaaS 시스템으로 서버 및 SI, 제품, 컨설팅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많은 서비스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IT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 양 사가 협력하게 됐다. 디지털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비아웹과 파트너가 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웹프라임은 2008년 설립된 이래 호스팅 서버, 클라우드 연구 개발 및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인공지능(AI), RPA 통한 SaaS를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발전, 국가 기술 경쟁력을 도모하는 개발 회사다. 서버 호스팅, 클라우드, SaaS 관련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미래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프라임 개요 웹프라임은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 관계사 포함 매출액 약 100억원, 사원 수 66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사무실이 있으며 클라우드, 보안, 스토리지 사업, 호스팅 서버 사업과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RPA 등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SaaS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eb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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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상 수상아이도트는 2022년 12월 16일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도트는 의료 인공지능(AI) 제품을 개발, 꾸준한 기업 성장 및 수출 증대로 국내 인공지능 기술의 해외 경쟁력 강화, 해외 시장 개척 및 강원도 지사 설립 추진으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이도트는 현재 ‘만성 알코올성 간질환 진단 예측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이라는 연구 주제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강원 춘천에 지사를 설립해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환자 대변을 통해 만성 알코올성 간질환인 지방간, 간염, 간경변 이상 및 간암 의심별 조기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만성 알코올성 간질환의 검사 방식의 경우 침습적 방식은 통증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었으며, CT·MRI 활용을 통한 비침습적 방식도 최대 50만원에 이르는 비용적인 부담이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간조직 검사에 맞는 민감도·특이도가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아이도트가 개발하고 있는 만성 알코올성 간질환 진단 예측 AI 솔루션은 간조직 검사가 필요 없어 통증 없이 진단이 가능하고, 1~3차 병원에서 CT·MRI 등 추가 검사 없이 간단하게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아이도트 담당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비침습적 검사(대변 검사)로 간단하게 만성 알코올성 간질환을 예측함으로써 안전성과 신뢰도, 비용 측면에서 기존 방식보다 유리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담당자는 “이번 서비스의 사업화를 위해 대장 미생물 정보 제공 형태 사업화를 개시하고, 꾸준한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바이어 발굴해 해외에서도 서비스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또 이미 구축된 해외 거래처들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수요가 있어 개발 완료 시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도트는 12월 6일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써비레이’의 베트남 보건부 인허가 등록을 완료했고, 이 밖에도 뇌졸중 사전 스크리닝 솔루션 ‘SONO dot AI’와 위내시경 실시간 AI 솔루션 ‘GIGA dot AI’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지속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도트 개요 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 이래 KIC중국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써비레이(Cerviray) A.I.’를 개발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또 경동맥 초음파와 유전체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판독 시스템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와 공동 개발했으며 위내시경, 캡슐 내시경, 대장 내시경을 통합한 소화기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도 개발을 마쳤다. 웹사이트: http://www.aido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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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스, 국토부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기반 구축’ 사업 수주웨이버스가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기반 구축’ 사업을 주관사업자로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약 40억8200만원 중 웨이버스의 계약 금액은 약 20억4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15일부터 2023년 9월 11일까지다. 이 사업은 현실 국토와 동일한 가상 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축하고, 공공 기관과 국민을 대상으로 가상국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웨이버스는 3D 공간 모델링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데이터 그물 등을 제공해 공간 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의 표준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가 추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공간정보 분야 표준을 제시하고, 행정 업무와 대국민 서비스도 더욱 원활히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회사는 미래 산업에 가장 기초가 되는 국가 공간 정보를 제공해 △디지털트윈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신산업을 발전시키면 향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에 주관사업자로서 참여해, 공간 정보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국가 및 공공의 공간 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민간 사업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버스는 2020년부터 3년간 국가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이하 K-Geo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해 올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K-Geo 플랫폼은 2021년 1월 1차 개시 후 중앙 부처와 지자체 사용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av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