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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기업 1000곳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정부가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해 국내 부품산업의 생산ㆍ고용ㆍ수출 규모를 유지ㆍ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 1조원 이상 부품기업을 2030년까지 20개로 확대하고, 1000만 달러 이상 수출부품기업도 250개로 확대하는 등 부품기업의 대형화ㆍ글로벌화를 집중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제11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이번 추진전략에는 완성차사 및 지원기관 등이 함께 부품기업의 전략수립, 기술개발, 자금조달, 사업화 등을 밀착 지원하는 미래차 전환 지원플랫폼 구축을 담고 있다. 이에 중앙부처는 '사업재편 지원단'을 확대ㆍ개편해 미래차 개발ㆍ구매계획 공유와 컨설팅ㆍ금융ㆍ판로ㆍ사업화 등을 일괄 지원하고, 지자체는 부품기업 사업재편에 대한 역할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ㆍ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특화지원 플랫폼을 만든다. 또한 완성차사 퇴직인력 20명과 공공기관 연구인력 등을 부품기업에 파견해 미래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부품 품목별 수요 전망을 제공하며, 부품기업의 미래준비와 신사업 진출을 위한 이종산업간 협력의 장을 확대해 나간다. 특히 민간 주도로 자율주행산업협회를 설립해 부품기업과 ITㆍ서비스 등 이종 기업간 공동 R&D, 전략적 제휴, 표준화 등 협업을 촉진한다. 아울러 부품기업 희망 협력분야를 토대로 스타트업을 발굴ㆍ연계하는 스마트 브릿지(Smart 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소부장 협력모델을 통해 이업종 기업간 협력사업을 발굴ㆍ승인하고 R&Dㆍ금융ㆍ세제ㆍ인프라ㆍ규제완화 등 집중 지원한다. □ 자동차 부품산업의 사업모델 혁신 지원 부품기업들이 시장이 성장하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완성차사 신차개발 전략에 부합하는 부품ㆍ소재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SUV 전기차, 고효율 승용차 등 중견3사의 신차개발 전략과 연계해 중견3사 협력업체 특화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기차ㆍUAMㆍ자율주행ㆍ연료전지 등 선도 완성차사의 미래 투자계획과 연계해 4대 분야 부품개발을 집중 지원해 시험ㆍ인증 기반을 만든다. 이와 함께 2ㆍ3차 협력사는 상생형 R&D 신설, 사업화 우대지원 등 인센티브를 통해 대형 부품기업과 공동 사업재편을 유도한다. 한편 완성차사의 공급망 내재화 계획과 연계해 국산화 전략품목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자 전기ㆍ수소차 핵심부품 14종의 기술자립화를 지원한다. 또한 현재 70% 수준인 전기ㆍ수소차 소재 국산화율을 오는 2025년에는 95%로 제고하기 위해 올해 329억원의 자동차소재 R&D 예산을 투입한다. 더불어 차량용 반도체 양산성능 평가 및 기업간 협력모델에 대해서는 119억원을 지원해 공급망 내재화를 촉진하고, 자율주행 6대 핵심부품 국산화 및 고도화 분야에도 20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산업부는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특장차, 소형 전기화물차 등 틈새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 부품 이외에 충전기ㆍ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장차 전문 개조기업을 육성하고 공공기관 의무구매 대상에 포함해 공공수요를 창출하며, 중소 부품기업의 진출이 용이한 소형 전기화물차는 정부 구매보조금의 10%를 중소기업에 우선 배정해 초기 시장확보를 지원한다. 또 전기ㆍ수소 충전기 분야로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충전기 부품 국산화를 지원하고, 친환경 철도ㆍ항공ㆍ선박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국책 연구개발 사업에 차 부품기업의 참여를 촉진한다. 이 밖에도 글로벌 OEM 대상 마케팅 및 무역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차 부품기업의 글로벌화를 집중 지원하고, 정비업ㆍ주유소ㆍ제조 장비 등 자동차 연관 산업 생태계의 미래차 대응역량 강화도 올해부터 신규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자금ㆍ기술ㆍ인력ㆍ공정 등 4대 지원수단 확충 산업부는 미래차 전환에 막대한 투자비가 소요되나 매출 발생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업계의 현실을 고려해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늘리기로 했다. 먼저 미래차 전환 설비투자 및 M&A 소요자금에 대한 저리융자 지원을 검토하고, P-CBO는 매출 감소 및 저신용 등급 중소기업의 지원한도 확대를 통해 미래차 전환을 위한 자금조달을 뒷받침한다. 또 5000억원 규모 미래차 펀드를 조성해 분사, M&A, 설비투자 등 사업재편 유형별 종합적인 자금지원을 추진하며, 미래차 분야에 설비투자 시 공장증설 없이도 외투ㆍ지투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업재편 전용 R&D 신설 등을 통해 후발기업의 미래차전환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사업성이 우수한 후발기업의 R&D를 지원하고 환경ㆍ안전규제 대응을 위한 공용부품 고도화 지원 등 미래차 역량 중급단계 기업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도 2022년부터 신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계ㆍ전자ㆍSW 등 융합형 미래차 전문인력을 5년간 1만명 양성해 미래차 인력수요 3만 8000명의 약 1/4은 정부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고급 연구인력은 부품기업 R&D부서 재직자 융합교육 등을 통해 5년간 3800명을 양성하며 현장인력은 5년간 6200명에 대해 융합기술 실무교육을 지원해 재직자 직무전환을 촉진한다. 한편 산업부는 부품기업의 데이터 활용 촉진 및 제조공정 개선 지원을 통해 부품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3000개의 자동차부품기업에 스마트 공장을 보급하고, 전장부품 성능 데이터 및 미래차 운행 데이터를 축적ㆍ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부품 신뢰성 향상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한다. 또한 차량 설계단계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설계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자동차부품산업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지원 종합전략을 3분기 중에 별도로 수립할 계획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044-203-4329) ※ 출처 : 정책브리핑(☞바로가기), 산업통상자원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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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 전 직원 대상 1인당 약 2천만 원 규모 스톡옵션 지급검색포털 줌닷컴을 운영하는 줌인터넷(대표 이성현, 239340)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 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총 42만 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줌인터넷 직원 118명에게 스톡옵션 총 42만 주를 부여하였으며, 이는 직원 1인당 평균 3,500주의 스톡옵션이 배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스톡옵션의 행사가는 5,843원, 행사기간은 부여일 2년 이후부터 총 5년간이다. 스톡옵션 부여일 전일인 10일 줌인터넷의 주식 종가(5,820원)로 환산했을 때, 이번 스톡옵션 부여 주식의 총 가치는 약 24억 원 규모이며 1인당 평균으로는 약 2천만 원 수준이다. 최초 행사 기간이 도래하는 2024년 5월 10일 줌인터넷의 주가가 행사가를 상회할 경우, 줌인터넷 직원은 주가에서 행사가를 제외한 금액만큼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줌인터넷 이성현 대표는 “이번 스톡옵션 지급은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위한 보상 차원에서 결정되었다”며, “스톡옵션 외에도 직원의 근무환경과 복지 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테크핀 사업 등에 대한 업무 집중도를 높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줌인터넷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의 주요 자회사로,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줌인터넷은 현재 줌닷컴으로 대표되는 기존 포털사업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테크핀(Techfin, 기술금융)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줌인터넷은 지난 1일 검색포털 줌닷컴의 대대적인 첫 화면 개편을 단행하였으며, 개인화 기능, 금융 정보 제공 등 신규 서비스 론칭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KB 증권과 테크핀 합작법인인 ‘프로젝트바닐라(대표 구대모)’를 설립해 진행하고 있는 간편한 모바일 증권 거래 플랫폼(MTS)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을 인수하는 등 금융 분야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줌인터넷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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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구독형 상담지식관리서비스 '스마트헬퍼 ASP' 서비스 출시바이브컴퍼니가 구독형 상담지식관리 서비스인 '스마트헬퍼 ASP(Smart Helper ASP)'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헬퍼 ASP는 기존에 바이브가 제공했던 스마트헬퍼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전면 개편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 때문에 상담지식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상담센터에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 ASP 서비스는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유지보수 및 고도화 등의 과정이 불필요해 소규모 상담센터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헬퍼는 상담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바이브의 대표 상담지식관리 서비스이다. 이를 활용하면 복잡한 상담 지식을 체계화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상담 스크립트 및 업무 지침, 온라인 테스트 등의 교육 기능을 제공해 인력관리 측면에서도 상담원 교육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바이브는 이번 ASP 서비스를 출시하며 상담원들의 원활한 상담 관리를 위한 개인별 업무에 특화된 맞춤형 화면 구성 기능과 콘텐츠별 메모를 덧붙일 수 있는 부가 기능을 추가했다. 바이브는 지난 20년간 금융, 공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맞춤형 상담지식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특히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권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브는 스마트헬퍼 ASP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신규 고객 대상 한 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이메일(smart_helper@vaiv.kr)로 하면 된다. 바이브 AI 서비스 본부 박성공 이사는 "바이브의 스마트헬퍼는 바이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검색엔진이 탑재되어 타사 대비 정확도 높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그간 상담지식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규모 상담센터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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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켓, 위치기반 근거리 마트지도등 사용자 편의 높여 모바일 앱 개편로마켓이 사용자들의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월 8일부터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앱 리뉴얼의 주안점은 위치 기반 근거리 마트 지도 제공 및 주문 마트 설정 기능 도입, 메인 페이지 내 장바구니 담기 기능의 구현 등이다. 위치 기반 근거리 마트 지도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다. 특히, 위치 기반 근거리 마트 지도 제공 및 주문 마트 설정 기능은 로마켓의 동네 기반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의 철학을 가장 대변하는 기능이다. 기존 검색을 통한 마트 설정 기능에서 근거리 마트 지도를 제공해 더 편리하게 원하는 마트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전국 어디에서나 자신의 위치 근처의 동네 마트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등 이동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세부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메인 페이지의 상품 목록에서 바로 장바구니 담기 기능을 구현해 주문의 편의성을 높였다. 로마켓의 자체 소비자 대상 설문 결과, 60% 이상의 이용자들이 앱 사용의 간편성에 대한 요구를 보여 이를 반영한 결과다. 그 외에도 메인 페이지를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기능 중심으로 개편한 것도 돋보인다. ▲오늘의 할인 ▲잘 팔리는 상품 ▲새로 나온 상품 등의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페이지가 메인 페이지 상단에 우선 노출된다. 또한, 이번 개편에는 색감 및 디자인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흰색 배경에 고유의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보다 간결하고 단순화한 디자인으로 사용의 직관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과 병행해, 로마켓에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국내산 신선식품 최대 1만원 할인쿠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3월 8일부터 로마켓으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매주 최대 1만원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로마켓 가맹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까지 계속 진행된다. 로마켓 정현진 대표는 “최근 로마켓 앱 이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어서 이용의 편의성과 디자인의 직관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앱을 새롭게 리뉴얼 했다.”며, “위치기반 동네 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도입한 근거리 마트 지도 서비스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서비스로 연결해 나갈 핵심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베타서비스 후 작년 1월 본격 출범한 동네 마트 장보기 플랫폼 로마켓은 지난 한 해 동안 가맹점 수 253%의 성장을 달성하며 전국 170여 곳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월평균 주문건수는 약 7,000건으로 올해 전국 동네 마트의 입점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로마켓은 믿을 수 있는 집 앞 동네 마트 물건을 주문 후 단 2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는 동네 마트 장보기 플랫폼이다. 별도의 물류 창고를 거치지 않고 집 근처 마트에서 바로 배달되기 때문에 기존 마트 배송 시스템 중 가장 빠르다. 특히, 동네 마트 중심으로 유통되는 질 좋은 신선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앱이용자 수는 약 8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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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커뮤니티-유베이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돕는 솔루션 공동 업무 협약 체결넥서스커뮤니티는 유베이스와 손잡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제공을 위한 전략적 기술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 디지털 인터랙션 플랫폼 ‘제다이(JEDAI)’ 기반의 새로운 클라우드 CS 플랫폼 ‘유 커넥트(U Connect)’ 구축을 바탕으로, AI 보이스봇·챗봇 등을 통한 고객 응대와 상담 분석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어 컨택 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WFM(콜 인입 예측), 상담원 근태 및 연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가 협력해 선보이는 CS 플랫폼은 기존 플랫폼과 달리 고객의 데이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전용 데이터 허브 ‘유 허브(U Hub)’를 함께 구축해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 데이터를 단순 수집, 분류, 저장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 전략과 마케팅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목표로 한다.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는 “창업 이후 30년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집약해 유베이스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할 최적화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렇게 도출한 서비스를 이번 협력으로 선보이는 CS 플랫폼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는 “컨택 센터와 IT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넥서스커뮤니티와 제휴를 통해 CS 아웃소싱 서비스를 넘어서 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BPO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 ITO(IT Outsourcing)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이번 제휴로 각 사가 보유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솔루션과 서비스는 더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새롭게 개발하는 CS 플랫폼을 고객 수요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유베이스는 용산, 부천 등 지역별 메가센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3000여 석에 달하는 상담원을 보유, 운영하는 국내 최대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0년 DT 사업 본부를 새롭게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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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엠 코인, 에이피엠 전자상품권 출시 예정…”15조원 규모 동대문 의류도매시장 공략한다”블록체인 기반 고객 리워드 플랫폼 에이피엠(apM) 코인이 에이피엠 전자상품권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전자상품권 출시와 함께 에이피엠 코인으로 해당 전자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엠 쇼핑몰 고객들은 에이피엠 멤버스 모바일 앱에서 전자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에이피엠 코인으로 구매 시 가장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이피엠 전자상품권은 1,300여 개의 에이피엠 쇼핑몰 입점 브랜드와 매점, 카페 등 부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이피엠 코인은 에이피엠, 에이피엠 플레이스, 에이피엠 럭스 등 패션 의류 도매 쇼핑몰의 고객과 입점 상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고객 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세 개 쇼핑몰에 1,300여 개의 브랜드들이 쇼핑몰에 입점해있으며 일일 평균 방문자수는 약 만 명, 연간 누적 방문자수는 150만 여명에 달한다. 에이피엠 코인 관계자는 “동대문 의류 도매 시장 연거래액은 약 15조원”이라며 “이번 전자상품권 도입을 통해 동대문 의류 도매 쇼핑몰에 선두주자인 에이피엠 쇼핑몰의 거래액 10%가 에이피엠 전자상품권으로 거래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피엠 코인으로 전자상품권을 할인 구매함으로써 에이피엠 쇼핑몰의 고객과 입점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에이피엠 코인 서비스의 충성 사용자와 토큰 사용처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에이피엠 멤버스 모바일 앱은 상반기 내 베타 서비스 출시 예정이며에이피엠 코인의 개편된 사용처에 대한 정보는 오는 3월 공개될 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 백서 버전 4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홈페이지 www.apm-c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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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커뮤니티-유베이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및 공동 업무 협약 체결컨택 센터 IT 플랫폼 기업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는 유베이스(대표 허대건)와 손잡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제공을 위한 전략적 기술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왼쪽부터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가 업무 협약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 디지털 인터랙션 플랫폼 ‘제다이(JEDAI)’ 기반의 새로운 클라우드 CS 플랫폼 ‘유 커넥트(U Connect)’ 구축을 바탕으로, AI 보이스봇·챗봇 등을 통한 고객 응대와 상담 분석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어 컨택 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WFM(콜 인입 예측), 상담원 근태 및 연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가 협력해 선보이는 CS 플랫폼은 기존 플랫폼과 달리 고객의 데이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전용 데이터 허브 ‘유 허브(U Hub)’를 함께 구축해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 데이터를 단순 수집, 분류, 저장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 전략과 마케팅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목표로 한다.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는 “창업 이후 30년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집약해 유베이스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할 최적화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렇게 도출한 서비스를 이번 협력으로 선보이는 CS 플랫폼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는 “컨택 센터와 IT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넥서스커뮤니티와 제휴를 통해 CS 아웃소싱 서비스를 넘어서 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BPO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 ITO(IT Outsourcing)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이번 제휴로 각 사가 보유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솔루션과 서비스는 더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새롭게 개발하는 CS 플랫폼을 고객 수요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유베이스는 용산, 부천 등 지역별 메가센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3000여 석에 달하는 상담원을 보유, 운영하는 국내 최대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0년 DT 사업 본부를 새롭게 개편했다. 넥서스커뮤니티 개요 1991년 설립된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첫 컴퓨터전화관리(CTI) 미들웨어를 개발한 뒤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차별화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30여 년간 국내 컨택 센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 디지털 인터랙션 플랫폼 제다이(JEDAI)를 출시해 클라우드 기반 IPCC 솔루션과 서비스로 DT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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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언택트 시대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융합형·창의적 디자이너 양성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언택트 시대 융합형·창의적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유일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 엔터테인먼트디자인 분야는 언택트 시대에 따라 전 세계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여러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 육성 필요성이 높아져 개설되는 교과목이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캘리그라피’를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가 유일하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의 교육 과정은 총 6개의 디자인전문화과정(△영상콘텐츠디자인 △디자인경영 △디자인창의교육 △3D프린팅디자인 △온라인콘텐츠디자인 △디지털퍼블리싱)으로 세분돼 있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며 습득한 지식을 여러 디자인 관련 직업군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각 과정을 이수할 경우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디자인 비전공 신입생의 졸업 후 진로에 도움을 주는 취업 및 디자인 창업 관련 교과목 운영으로 타 사이버대학 디자인학과와 차별화를 꾀했다. △디자인과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 창업 과정 및 방법을 배우는 ‘디자인창업비즈니스’ △취업·재취업·대학원 진학·해외 유학 등 목적별 포트폴리오 제작 노하우를 교육하는 ‘포트폴리오’ 과목이 대표적이다.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디자인학과 재학생 대상 취·창업 지원 사업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1학기에는 3D프린팅디자인 수업에서 완성된 작품에 대한 3D프린트 출력 및 제품화를, 2학기에는 국내외 공모전 참여 학생을 지원한다. 이인숙 디자인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히 시각화를 위한 전문가가 아니라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무형의 가치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형상화하는 창의융합형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학과장은 이어 “이를 감안, 우리 학과는 현직 웹툰 작가와 캘리그라피 작가, 엔터테인먼트디자인 프로젝트 매니저 등 디자인 실무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한 과목을 개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합리적 등록금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월 17일까지 디자인학과 포함 30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신·편입생 최종 모집을 진행한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3000원으로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시각화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디자인을 위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체계적인 디자인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창의적 발상과 기획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디자인 현장에서 요구되는 최신 트렌드의 교육과정을 디자인 현업에 계신 교수진들이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해 교육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http://sidi.sdu.ac.kr/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idisdu/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di_sdu/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RIR-WTWCZ7U_mS5j... 웹사이트: http://go.sdu.ac.kr/go/cms/FR_CON/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