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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새로운 지포스 RTX 플래그십 모델 'RTX 3080 Ti' 공개엔비디아가 최신 지포스(GeForce) RTX 제품군인 지포스 RTX 3080 Ti와 지포스 RTX 3070 Ti를 공개했다. 출고가가 1,199달러(약 133만원)로 시작되는 RTX 3080 Ti는 6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RTX 3070 Ti의 출고가는 599달러(약 66만원)부터로, 6월 10일 출시된다. <지포스 RTX 3080 Ti> 엔비디아 GPU가 주요 게임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와치 독스: 리전(Watch Dogs: Legion)과 같은 인기 게임들은 보다 몰입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그래픽 카드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로 구동되는 RTX 3080 Ti는 레이 트레이싱, AI 기반 엔비디아 DLSS, 시스템 지연시간을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NVIDIA Broadcast) 스트리밍 기능은 물론, 가장 인기있는 크리에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추가 메모리 등을 통해 획기적인 성능과 충실도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 제프 피셔(Jeff Fisher)는 “RTX가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들은 지포스 RTX 3080 Ti가 제공하는 성능과 기능에 상당히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RTX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플래그십 모델인 지포스 RTX 3080 Ti는 모든 세대의 GPU 매니아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획기적인 성능 지포스 RTX 3080 Ti는 다양한 레이 트레이싱 및 래스터화된 다이렉트X(DirectX) 및 벌칸(Vulkan) 타이틀에 걸쳐 낮은 레이턴시를 지원해 응답성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수백만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전히 인기있는 GTX 1080 Ti 기반의 게이머들을 위해 RTX 3080 Ti는 2배 향상된 레스터화된 성능을 제공하며, 레이 트레이싱을 포함한 다른 최첨단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상당한 성능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지포스 RTX 3070 Ti는 지포스 RTX 2070 슈퍼(SUPER)보다 1.5배 높은 성능, 2017년 출시된 지포스 GTX 1070 Ti보다 2배 빠른 FP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터에도 이상적인 GPU 4천 5백만 이상의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하드웨어 관련 요구사항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RTX 3080 Ti는 향상된 크리에이티브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스튜디오(NVIDIA Studi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2GB의 GDDR6X 메모리로 구동되는 RTX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사진 애플리케이션(Adobe Photoshop),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Adobe Premiere Pro), 방송 애플리케이션(OBS), 그리고 모든 주요 3D 렌더러를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RTX로 가속화된 레이 트레이싱, DLSS 또는 AI 기능을 지원하는 콘텐츠 제작 애플리케이션은 약 70개에 이른다. 엔비디아 DLSS: AI 통한 화질 및 성능 개선 AI는 게임 내 물리(physics) 및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에서 실시간 렌더링 및 AI 기반 방송 기능 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게임을 진화시키고 있다. 텐서 코어(Tensor Core)라 불리는 지포스 RTX GPU에 탑재된 전용 AI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엔비디아 DLSS는 프레임률을 높이는 동시에, 아름답고 선명한 게임 이미지를 생성한다. 또한, 게이머들이 레이 트레이싱 설정을 최적화하고 출력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성능 헤드룸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DLSS 기술의 채택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업계 최고의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및 유니티 엔진(Unity Engine)에서도 지원되면서 엔비디아 DLSS가 적용되는 게임 타이틀 수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DLSS를 사용하여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제공하는 게임 라인업에는 배틀필드(Battlefield),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사이버펑크(Cyberpunk), 포트나이트(Fortnite), 마인크래프트(Minecraft), 툼레이더(Tomb Raider) 등이 포함 된다. 엔비디아 리플렉스 및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술 은 시스템 지연시간을 줄여 게임의 응답성을 높이고 경쟁 멀티 플레이어 타이틀 플레이어에게 경쟁우위를 제공한다. 현재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포트나이트, 오버워치(Overwatch),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발로란트(Valorant) 등을 포함한 상위 15개의 슈팅게임 중 12개가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와 크로스파이어(Crossfire)도 추가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 는 사용자가 채팅, 스카이프(Skype) 통화 및 화상회의에 적용할 수 있는 가상 배경, 모션 캡처 및 고급 소음제거 등 AI 기반의 오디오 및 비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구매 정보] 지포스 RTX 3080 Ti는 6월 3일 출시되며, 출고가는 1,199달러(약 133만원)로 시작한다. RTX 3070 Ti의 출고가는 599달러(약 66만원)부터로, 6월 10일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갤럭시코리아’(Galax 브랜드), ‘디앤디컴’(Gainward 브랜드), ‘아이노비아’(Inno3D 브랜드), ‘에스티컴’(Palit 브랜드), ‘엠에스아이코리아’(MSI 브랜드), ‘웨이코스’(Colorful, Manli 브랜드), ‘이엠텍’(EMTEK, EVGA 브랜드), ‘인텍앤컴퍼니’(ASUS 브랜드), ‘제이씨현시스템’(Gigabyte, PNY 브랜드), ‘조텍코리아’(Zotac 브랜드), ‘피씨디렉트’(Gigabyte 브랜드), ‘한미마이크로닉스’(PNY 브랜드) 등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컴퓨텍스 2021에서 발표되는 엔비디아 소식은 https://www.nvidia.com/ko-kr/events/comput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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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선 키보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출시삼성전자가 뛰어난 연결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춰 업무와 학습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주는 무선 키보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Samsung Smart Keyboard Trio 500)’을 2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3개의 블루투스 키를 탑재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3대의 기기를 등록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키를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필요한 기기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각 기기와 연동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앱을 단축키로 설정해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앱은 물론 캘린더, 메신저 등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은 ‘삼성 덱스(Samsung DeX)’를 활용할 때도 유용하다. 전용 키를 누르기만 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갤럭시 기기를 모니터나 스마트 TV로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문서 작업을 하고, 화상 미팅을 하는 등 학업이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블랙 색상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화이트 색상으로도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4만9500원이다.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전자제품 양판점, 삼성전자 홈페이지, 쿠팡, 11번가, G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일부 오픈마켓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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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소비자의 이목 끄는 가벼워진 노트북 출시에이서 관계자는 “최근 국내 PC 제조사는 물론 해외 제조사들까지 가벼운 노트북을 앞다투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라며 “당분간 노트북 시장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초경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이서(acer) ‘스위프트(Swift) 5’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의 ‘스위프트5 SF514-55T’은 인텔11세대 타이거레이크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으로 노트북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이 지향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노트북의 기준인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빠른 응답속도와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오랜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빠른 충전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위프트 5 SF514-55T’은 1kg 무게와 14.95mm 두께의 울트라슬림 노트북으로 최대 17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와 3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한 급속충전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휴대성, 연결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노트북이 사용이 잦은 직장인과 학생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향균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코닝 고릴라 글래스 35.6cm(14인치) 풀HD(1920x1080) IPS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178도 광시야각에 340nit의 밝기와 sRGB 100% 색재현율로 넓은 시야감과 또렷한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6GB LPDDR4X 듀얼채널 램과 512GB PCIe NVMe SSD이 탑재되어 빠른 부팅과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1초에 약 48억 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인텔 Wi-Fi 6와 블루투스 5.1이 제공되어 어떠한 곳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도 지원된다. ‘스위프트 5 SF514-55T’은 노트북에서 보기 드문 컬러인 사파리 골드와 미스트 그린 등 유니 크한 색상과 메탈 바디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키보드에는 백라이트 기능이 적용되어 빛이 적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능숙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리프트 힌지 디자인과 ‘Fn키+F버튼’을 통한 멀티 쿨링 시스템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저소음 모드/일반 모드/퍼포먼스 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장소에 따라 발열 성능도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DTS 오디오 기술과 에이서 트루하모니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내장된 스테리오 스피커에서는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고 썬더볼트 4, USB C타입 3.2 젠2 포트, USB 3.2 젠1 포트, HDMI2.0 포트가 지원되어 주변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LG ‘그램 16’ LG전자의 ‘그램 16’은 16인치 대화면임에도 1.19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다. ‘그램 16’은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경량 16인치형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가벼운 무게에도 대용량 배터리(80wh)를 탑재해 외부에서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그램 16’에는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기존 15.6형 크기의 FHD(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그램 16’은 직각 마감 처리를 통해 제품에 견고함을 더했으며, 화면부와 키보드가 연결되는 힌지 노출을 최소화 해 화면 몰입감도 높였다. 또한 1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음에도 기존 LG전자의 15.6인치 제품보다 사이즈가 작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도 높였다.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20% 빨라진 것은 물론 인텔 아이리스 Xe 내장 그래픽도 탑재되었으며,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규격인 '인텔 EVO 플랫폼' 인증도 획득했다. 삼성 ‘갤럭시북 이온2’ 삼성전자의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2’는 15.6인치 QLED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으로 15.6인치 대화면이 탑재되었음에도 1.26kg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6:9화면 비율의 광시야각 패널을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이 제공되고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외장그래픽이 탑재되어 한층 강력한 3D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힌지 부분까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메탈 바디를 통해 지문 등 오염으로부터 사용이 자유롭다. 최대 17.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터치패드로 휴대폰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무선배터리 공유기능과 지문인식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탑재되었다.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SSD 슬롯을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메모리나 SSD를 추가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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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SSD’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 나서대원씨티에스가 ‘마이크론 크루셜 SSD’에 대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선다. 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는 고품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이크론 크루셜 SSD’ 제품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크루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는 완벽한 명품(Masterpiece)과 경지에 이른 명인(Master)이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MUST HAVE MASTER SSD’도 공개했다. Master SSD로서의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소비자를 위한 명품 브랜드 및 기술적 우위를 가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그 일환으로 16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보급형 BX500 시리즈, 멀티미디어와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한 MX500 시리즈, 전문가를 위한 NVMe SSD 시리즈 P5와 P2, 그리고 포터블 외장 SSD 시리즈 X6 등 대원씨티에스가 유통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마이크론 크루셜(Micron Crucial) 제품군을 대상으로 5월 17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행운권이 제공되는 대상 모델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삼성 갤럭시 워치, 핏빗 인스파이어2,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는 ‘리뷰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등록하거나 구매 평가를 하면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와 모바일 커피 쿠폰이 증정되는 ‘포토 상품평 이벤트’와 ‘구매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페이스북 이벤트도 병행된다. 대원씨티에스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되는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와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마이크론(Micron)은 지난 40년 동안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토리지 제품군을 생산해 온 전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이다. 특히, 지난 1996년 론칭하여 올해로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크루셜(Crucial) 브랜드는 전문가급 수준의 품질과 엔지니어링 혁신을 통해 마이크론의 대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이번 리브랜딩 전략을 통해 크루셜만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프리미엄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재도약에 나선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군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내 공식 유통사 대원씨티에스(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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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룸 주선' 갤럭시와 라네즈의 이색 콜라보 11일 쇼핑라이브서 스페셜 패키지 전격 공개!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이 전개하는 ‘투게더 프로젝트(Together Project)’를 통해 갤럭시와 라네즈의 보랏빛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 만남으로 탄생한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오늘(11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전격 공개된다. 쇼핑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갤럭시 버즈 프로’가 처음으로 선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을 ‘라네즈 네오 쿠션’은 물론 패키지 전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라운드 스퀘어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입소문 난 두 제품을 완벽하게 동일한 컨셉으로 완성시켜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압도적 성능의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2-Way 스피커를 통한 프리미엄 사운드 등 뛰어난 제품력으로 지난 1월 29일 출시 이후 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무선 이어폰이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얇지만 강력하게 밀착되어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고밀착 쿠션 제품으로, 2020년 첫 출시 후 6개월 만에 약 1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라네즈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스페셜 패키지의 정상가는 26만 4800원이며,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특별가 19만 9000원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번 전자 기기와 뷰티 제품의 이색적인 콜라보는 파우더룸이 주선했다. 제품 경쟁력이 뛰어난 ‘갤럭시 버즈 프로’가 2030 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MZ 세대의 감성과 소비 형태를 반영하는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이 함께 나선 것이다. 파우더룸의 ‘투게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를 위해 파우더룸의 뷰티 전문 에디터와 마케터는 수십 여개의 뷰티 제품을 리뷰하기도 했다. 이후 ‘갤럭시 버즈 프로’의 특성과 가장 잘 맞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라네즈 네오 쿠션’을 연결, 갤럭시와 라네즈가 협력해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지난 3일 파우더룸에서 최초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화제를 모은 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개성을 두루 갖춰 ‘가심비’를 중요시 여기는 MZ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스페셜 패키지 쇼핑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우더룸 앱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수) 오후 12시부터 파우더룸 스토어 및 삼성닷컴, AP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한정 기간 정식 판매한다. 한편, ‘투게더 프로젝트’는 파우더룸의 뷰티 고관여자, 전문 에디터와 브랜드가 함께 제품의 가치를 완성해 나가는 ‘코크리에이션(Co-Creation)’이다. 파우더룸은 ‘투게더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뷰티 제품을 개발, 출시 및 파우더룸 스토어를 통한 판매까지 연계하는 것은 물론 주 이용자인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주도하여 소비자와 브랜드를 잇는 연결 창구로서 역할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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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하노버 메세 2021' 온라인 참가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1(Hannover Messe 2021)’에 참가한다. 올해 74번째를 맞는 하노버 메세는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되며 참관객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및 실시간 채팅 기능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의 미래 혁신(Industries of the Future innovations)’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와의 키노트 및 패널 토론 세션을 마련해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비즈니스 중단에도 민첩하고 적응력 있는 비즈니스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스마트 및 그린 그리고 디지털 및 전기’를 주제로 스페셜 키노트를 진행한다.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에 진행되는 패널 토의 세션에는 전략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고책임자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이 참석해 기후 중립(Climate Neutrality) 달성을 위한 기술과 프레임 워크를 논의한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동전시회 진행해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바탐 스마트팩토리를 만날 수 있는 가상 투어 시간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4.0 프로젝트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노버 메세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 고압 스위치 기어 ‘SM AirSeT’는 아크를 차단하기 위해 ‘육불화황(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 (Shunt Vacuum Interruption, 이하 SVI) 기술을 사용한다. 3상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갤럭시 VL(Galaxy VL)’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산업 환경의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올해 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안이 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에코스트럭처 서비스 플랜(EcoStruxure Service Plan)은 원격 컨설팅, 현장 지원 및 상태 기반 유지 보수를 통해 대규모 산업체들을 위한 연중무휴 서비스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서비스 및 모더니제이션 플랜(Service and Modernization Plan)은 기업의 설비 투자(CAPEX)부담 없이 3~7년가량의 기간 운영비(OPEX) 지출방식으로 전기설비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범용 자동화 원칙과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의 제어 시스템 설계 도구 역할을 한다. 또한 오픈성을 갖추고 있어 타사 솔루션과 쉽게 통합된다. 기술 시장조사 기관인 ARC 자문 그룹(ARC Advisory Group)의 보고서는 범용 자동화를 통해 매년 200억~300억달러(약 21조~32조원)를 지출하고, 지출 상당 부분은 표준화된 자동화 레이어를 통해 피할 수 있으며, 공급업체의 진입을 없애고 자동화 혁신을 통해 엔지니어링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들은 최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통합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OSI소프트 파이시스템(PI Sytem)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 고객은 이를 통해 산업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을 향상하고 설계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생산을 최적화하며 에너지를 절감해 성능을 극대화한다. 국내 시장에는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더스트리 오토메이션 사업부 부사장인 피터허웩(Peter Herweck)은 “산업계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사물인터넷(loT), 머신러닝 등 산업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서 디지털화를 향한 대규모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다”며 “산업 부문에서 효율성, 탄력성 및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범용 자동화와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결합 등 확장된 기능을 제공해 고객에게 개방적이고 독립적인 파트너가 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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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급스러운 느낌의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색상 출시삼성전자가 유니크한 색상에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해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갤럭시 탭 S7·S7+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 PC 간 더욱 강력해진 연결성을 지원하며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해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9300원, LTE 모델이 139만9200원, Wi-Fi 모델이 129만9100원이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LTE 모델이 114만9500원, Wi-Fi 모델이 104만9400원이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탭 S7·S7+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북커버와 한정판 모나미 S펜 패키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왓챠 6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클래스101 20만원 쿠폰팩 △폴인 100일 이용권 △세리프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엔터테인먼트부터 지식 교양 분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북커버 5000원 구매 혜택 또는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갤럭시 탭 S7·S7+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3000명에 한해 △아디다스 로고 파우치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Stan Smith)’ 운동화 구매 쿠폰 △나만의 개성 있는 태블릿으로 꾸밀 수 있는 ‘디즈니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를 구매하고 기존 태블릿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태블릿 활용성이 점점 다양해지는 트랜드를 반영해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상과 사양, 사용성 모두 업그레이드했다며 역대 최고 사양의 갤럭시 태블릿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더욱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업무 환경과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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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 홈페이지 와 카카오 쇼핑 라이브 통해 한정 판매삼성전자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기획한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을 7일부터 판매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은 △갤럭시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프리미엄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버즈 프로’ △아디다스 스냅백 케이스 △2021년 새롭게 출시된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Stan Smith)’ 운동화 구매 쿠폰 △맞춤 제작된 아디다스 전용 스마트폰 테마로 구성된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은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추구해 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없는 깨끗한 미래를 향한 친환경 노력 관점에서 시작됐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폐플라스틱 재생 성분이 20% 포함된 PCM(Post-Consumer Materials) 소재를 사용해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운동화 스탠 스미스는 50% 재활용 소재를 담은 프라임그린(Primegreen) 갑피를 적용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더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에 나만의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아디다스 스냅백 케이스도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됐다. 이 밖에도 잠금화면부터 아이콘, 메시지, 전화 등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를 아디다스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감성으로 맞춤 제작한 스마트폰 테마도 있다. 아디다스 스냅백 케이스가 장착된 갤럭시 버즈 프로를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뒷면에 태깅하면 자동으로 설치된다. 퀵 액세스 아이콘을 통해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은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6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특히 지속가능한 제품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해 이번 스페셜 팩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의미 있는 협업으로 갤럭시만의 친환경 생태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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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국제 전문 학술지 연구 결과 난청 환자 일상 대화에 효과적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가 난청 환자들의 일상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Ambient Sound)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모바일 기기가 청각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왔다. 이번 연구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보청기, 개인용 소리증폭기의 다양한 비교 테스트를 통해 진행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청력 기기의 임상 성능 평가에 무선 이어폰을 포함한 연구는 처음이다. 제품 성능 측면에서 전기음향 분석(Electroacoustic Analysis), 소리 증폭 평가, 성능 검사 등이 진행됐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출력 음압 수준 ▲주파수 범위 ▲등가 입력 잡음 ▲전체 고조파 왜곡 등 보청기 평가 시 요구되는 4가지 핵심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보청기 및 개인용 소리증폭기와 함께 7개 다른 주파수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소리가 증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 검사는 기기 착용 시 개인의 청력 수준 변화와 단어 및 문장 이해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균 63세의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이 검사에 참여했다. 통계적 유의성은 1,000Hz와 2,000Hz, 6,000Hz의 세 가지 주파수에서 관찰되었는데, 이는 ‘갤럭시 버즈 프로’가 청력 수준을 결정하는 3개 주파수에서 유의미하게 소리를 증폭시킨 것을 의미한다. 또한, 참가자의 총 57% 이상이 조용한 환경에서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하고 대화할 때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버즈 프로’는 보청기와 개인용 소리증폭기와 함께 각각 기기 착용 전후 발화된 단어의 인지 정도의 차이 검사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보청기 및 개인용 소리증폭기와 함께 ‘갤럭시 버즈 프로’가 잠재적으로 경도·중도 난청 환자들이 일상에서 대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는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됨에 따라 2050년에는 10명 중 1명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가격 부담 등으로 청각 재활을 필요로 하는 난청 환자들 중 실제 보청기 사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초기 발견은 매우 유용하며,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같은 대체 장치를 알려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선행 오디오랩 문한길 마스터는 “삼성은 사람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일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삼성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추후 연구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주변 소리를 4단계로 최대 20데시벨(dB)까지 증폭해 줘 이어폰을 귀에서 빼지 않고 대화를 하거나 안내 방송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주변 소리 듣기 정도를 조정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약 15억명이 청력 손실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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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캐나다 사스크텔에 5G와4G LTE 이동통신장비 단독 공급삼성전자가 캐나다 이동통신 사업자 사스크텔(SaskTel)에 5G와 4G LTE 이동통신 기지국, 가상화 코어 장비를 단독으로 공급한다. ▲ 삼성, 캐나다 사스크텔 기업 로고 2019년 캐나다 시장 진출 이후 3번째 신규 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로, 북미 시장 공략에 계속해서 박차를 가한 데 따른 성과로 평가된다. 사스크텔은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정부가 운영하는 유무선 통신사업자로 1908년 설립됐으며 이동통신 서비스를 비롯해 유무선 전화, 초고속 인터넷, IPTV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사스크텔에 다양한 주파수 대역의 5G·4G 기지국(Radio Unit)과 다중입출력 기지국(Massive MIMO), 가상화 코어용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처음으로 해외에 5G 가상화 코어 장비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5G와 4G 데이터 트래픽을 동시에 처리하는 통합 장비로 각각의 장비를 개별로 구축하는 방식 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네트워크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스크텔과 삼성전자는 2022년 5G 비단독(NSA, Non Standalone) 서비스를 우선 상용 개통한 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5G 단독(SA, Standalone)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 돈 모건(Don Morgan) 장관은 “사스크텔의 혁신적인 5G 네트워크가 서스캐처원주의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G는 전에 없던 통신 성능과 효율성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스마트시티, 차세대 가상 헬스케어, 몰입형 교육, 스마트 농업, 게이밍 등이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스크텔 더그 버넷(Doug Burnett) CEO는 “삼성전자가 첨단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확신해 단독 공급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5G 통신 기술은 원격 근무와 교육, 가상 헬스케어를 확산하고 갤럭시 S21 울트라 5G를 포함한 최신 5G 단말을 통해 사스크텔의 고객들이 5G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장 조철호 상무는 “사스크텔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캐나다에서 더욱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경쟁력 있는 5G 엔드-투-엔드 솔루션 공급을 통해 사스크텔의 5G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전 세계 5G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12월 비디오트론(Videotron)과 5G·4G LTE 이동통신 기지국 단독 공급을 체결하며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0년 6월에는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업자인 텔러스(TELUS)와 5G 이동통신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